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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이집트령을 지키는 아브호르 스핑크스는 그녀를 공격하지 않기에 백모의 핫산이 납치해서 써 먹으려 했으나 어저다 보니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구출해 버렸다. 깨어나서는 주인공들이 납치범이라며 자신에게 배정된 아브호르 스핑크스로 죽여버리려 하나 세이버(베디비어)가 난입해서 스핑크스를 쓰러뜨렸다. 이후 주인공 측의 해명을 듣고 자기가 헛다리 짚었음을 깨닫고 풀이 죽어 라이더(오지만디아스)의 거처로 안내한다.(*14) 이후 이런 저런 형태로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을 돕다가 본격적인 사자왕과의 전쟁이 벌어졌을 적 신령 롱고미니아드의 포격을 명경보전으로 막아 시간 벌이를 한다. 자신이 명계에 이끌리는 걸 각오하고 계속 막으려 했지만 라이더(오지만디아스)가 그만하면 됬다며 만류해 그만두고 소멸했다. 2016년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왠지 자신이 수행하던 동굴이 있는 영지의 체이테성이 어쌔신(클레오파트라)에게 강탈되었다. 같은 파라오니까 한 번 인사는 해야겠는데 혼자 가기 뭣해서 방치하다 체이테성에서 쫓겨난 세이버(바토리 에르체베트 브레이브)와 만나서 의기투합하여 성으로 향하는 일행에 합류한다.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칼데아에 소환된 파라오들 끼리 술자리가 마련되어 이것저것 한다. 라이더(오지만디아스)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칼데아의 시뮬레이션으로 구현한 대복합신전에서 기어나올 생각을 안 하는 오지만디아스를 끌어내기 위해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도움을 요청한다.(*15) 어쌔신(클레오파트라)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2017년 여름 이벤트에서 그다지 수영을 못 했기에 물가로 놀러갔다가 클레오파트라가 온 걸 보고 이런 모습은 파라오답지 않다며 흰색의 어의를 두르고 메제드인 척 한다. 마침 사진 찍는 데 필요한 하얀 색 리프판이 필요하다 해서 리프판 대신이 되어 준다.(*16) 2017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파라오의 위광을 보여주겠다며 이슈타르 컵에 참가하려고 라이더(오지만디아스)에게 서포트역을 부탁했는데 단칼에 거절당했고 이를 깊이 부끄러워해 옷으로 얼굴을 감추자 왠지 영기가 변화해서 수영복 사양이 되었다.(*17) 2018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이야기책을 내는 서번페스의 고참인 캐스터(세헤라자드)의 요청을 받아 이야기를 코미컬라이즈해서 냈다. 니토크리스는 메제드 군단에게 그림을 그리게 하고 세헤라자드는 언제나처럼 과로사 타령한다.(*18) 니토크리스는 매 페이지마다 '역대 파라오의 이 부분이 굉장해' 코너를 끼워 넣었는데 컷의 테두리선이 파라오를 칭송하는 작은 문자열로 되 있는 등 굉장한 집념을 발휘한다.(*19) 그리고 세헤라자드는 하와이의 팁 문화를 몰라서 호텔 베드 메이크 팁을 주고 가지 않아서 열받은 세이버(모드레드)나 어쌔신(헨리 지킬 에드워드 하이드)에게 죽는 거 아니냐며 벌벌 떤다.(*20) 2019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수영복 영기가 된 지 3년에 라스베가스에서 피라미드형 카지노의 지배인이자 수영복 검호로 임명받은 것을 성실하게 받아들인 결과 신성이 폭주해서 인격이 메제드 신에 가까워졌다. 본래의 인격은 꿈을 꾸는 듯한 상태가 되었고 메제드의 인격이 기계처럼 카지노의 수호신 노릇을 한다. 이 상태는 음차로 '메제드(目慈恵怒)'라고 표기된다.(*21) 이 곳의 도전장은 라이더(이슈타르)가 갖고 있었고 주인공 일행에게 카지노 파라오의 입장료를 빌려준 후 무지막지한 이자를 제시한다. 실수로 메제드에게 빼앗긴 보석을 찾아주면 이자를 면제하고 도전장을 넘기기로 했다. 마침 수영복 영기가 되자 괴도가 되어버린 라이더(카밀라)가 이슈타르에게 돈으로 고용되어 주인공 일행으로선 돌파하기 난감했던 카지노 파라오의 몇 겹으로 무장한 방범 시스템을 무력화시켜 준다.(*22) 아무튼 보석을 탈취해 도전장을 얻어 니토크리스를 쓰러뜨리면 수영복 검호 대전에서 2연승을 하게 되고 제정신을 차린 니토크리스는 이 피라미드형 카지노가 가짜 피라미드이니 올바른 피라미드로 개혁하기로 한다.(*23) 왈츠 이벤트에서는 캐스터(니토크리스)와 정밀의 핫산의 유닛 꿈에서 깨지 않는 소녀가 등장한다. 칼데아 측과 라이브 배틀 전 신경전을 하다 에너지가 충돌하여 귀신 담력시험을 재현한 유령이 해변가를 덮치거나 한다.(*24) 유령을 토벌하는 과정에서 라이더(여왕 메이브)가 부상을 입었는데 이 특이점에서 아이돌 일을 하다 입은 상처는 마치 게이 볼그의 불치 저주마냥 치유가 느려지는지라 이번만 메이브가 리더 자리에서 내려오고 대타는 히로인 X 얼터가, 비어버린 인원은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맡기로 한다.(*25)(*26) 무드 조작으로 어두운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별을 주제로 하는 레퀴엠을 부르는 꿈에서 깨지 않는 소녀에 대항하여 히로인 X 얼터가 영의의 최대 파워를 발휘해서 이긴다.(*27) 2부 7장 이문대 남미에서 등장한다. 트리스메기스토스Ⅱ가 이번 이문대는 4기의 서번트가 적임이라며 골라 준다. 이전에 퉁구스카에서 한 번 적진에 접근해서 서번트를 소환하려다 소환이 막혀 버린 적이 있는지라 이번엔 이문대 진입 전에 미리 소환하기로 했다.(*28) 그래서 불린 첫 서번트가 니토크리스였다. 1부 6장 카멜롯의 기억을 갖고 소환되었다. 스톰 보더의 대량의 마력을 지원받아 처음부터 최종 영기재림 상태에 고성능의 단독행동까지 깆추었다 남미에서 걸어서 탐색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므로 현지 팀의 호위를 맡기기로 한다.(*29) 헌데 이문대에 진입한지 얼마 안 가 이성의 신과 테스카틀리포카의 충돌 여파로 스톰 보더가 박살나 추락한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 등이 없는 상태에서 무기상인을 자처하는 테스카틀리포카가 추락 지점으로 찾아와 스톰 보더를 팔아달라 한다. 그걸 거절하자 힘으로 빼앗는다며 징글 아벨 뫼니에르의 심장과 머리를 쏴 버린다.그리고 오셀로틀의 왕인 이스칼리에게 1년 간의 성과를 보여보라 한다. 이스칼리는 이 때 만을 기다렸다며 덤벼오는데 캐스터(니토크리스)에게 저지당한다.(*30) 그러자 테스카틀리포카의 여동생인 프리텐더(틀랄록)이 나서서 니토크리스를 빈사 상태로 만들어버린다. 테스카틀리포카가 니토크리스의 심장을 먹으려 하자 다른 신화의 존재를 인간의 몸을 쓰는 테스카틀리포카가 많이 먹으면 안 된다고 말린다. 테스카틀리포카는 이에 동의하면서도 왕에게 조언을 바친 자는 공정히 대해야 한다며 프리텐더(틀랄록)을 총으로 몇 방 쏴 준다. 그리고 스톰 보더를 운용하기 위해 엔지니어로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 카독 제무르푸스의 셋을 챙기고 덤으로 함장인 라이더(네모)도 끌고 가기로 하고 나머진 다 죽이라 명령한다.(*31) 여러 운이 겹쳐 몰살을 면했고 일행은 잡혀간 4인을 구하기 위해 메히코 시티로 향하게 되는데 니토크리스는 간신히 일어서는 게 가능한 상태라 보더에 남았다.(*32) 시간이 지나 몸 상태가 회복되었고, 카마소츠가 사도로서의 힘을 사용해 치첸 이차를 좀비 디노스 소굴로 만들어버리자 대 사령 마술용 카운터라 할 수 있는 니토크리스가 나선다.(*33) 일전에 반고리관을 마비시키는 음파를 발생시키는 칠면조와 싸운 적이 있는데 왠지 캐스터(니토크리스)에게만 잘 먹혔다.(*34) 그건 그 울음소리가 사령을 부르는 울음소리여서 그랬다. 사령의 목소리를 잘 듣는 귀를 가진 니토크리스에게만 효과를 발휘한 거였는데 그 경험을 활용해서 카마소츠의 사령 마술에 그 새의 울음소리를 모방한 마술을 중첩시켜 일종의 재밍을 해서 해골의 컨트롤를 못 하게 하기로 한다.(*35) 작전은 성공했고 카마소츠는 캐스터(니토크리스)가 자신이 부리는 망자들의 이름을 전부 기억하고 백성으로 대한다는 걸 알아차리고 끔찍한 여자라며 튀어 버린다.(*36) 니토크리스의 평으로는 순전히 상성이 좋아서 이긴 거라 한다.(*37) 한편 치첸 이차에서는 니토크리스가 카마소츠를 물리친 용사라며 제사(축제)를 열어 준다.(*38) 데이비트 젬 보이드의 정보를 얻기 위해 이슈킥을 찾아갈 적 따라온다. 그 와중 제3명계선에서 에레슈키갈 얼터가 말하길 캐스터(니토크리스)는 저승의 여왕이니 명계선에서 자신과 동격의 권능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런 징후도 도전할 기개도 없는 건 자신이 소환된 의미를 깨닿지 못해서라 한다.(*39) 이후 니토크리스는 이슈킥을 만나 카마소츠가 뭘 해서 얼터화한 것이고 명계의 파수꾼이 되는 방법이 무엇인지 듣게 된다.(*40) 치첸 이차가 오셀로틀의 침공을 받았을 때 니토크리스는 프리텐더(틀랄록)의 신은 인간을 위해 피를 흘린다는 발언을 듣고 신은 인간을 위해 피를 흘리는 존재가 아니라며 그녀의 정체가 도시임을 간파했다. 니토크리스는 최후의 수단으로 닌키갈에게 배운 얼터화를 시도하려 하는데 카마소츠가 난입해 틀랄록을 잘게 다져버린다.(*41) 카마소츠 피셜로는 프리텐더(틀랄록)이 정체를 드러내면 칼데아 측이 죄다 산제물이 되었을 것이며 자신은 칼데아 측과 몇 번 마주한 인연이 있으니 틀랄록을 죽여 구해줬다 한다. 곧 자신의 제4명계가 열릴 테니 와서 자신에게 바쳐지라 하며 가 버린다.(*42) 오르트의 부활을 막기 위해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은 제4명계선으로 향하는데 카마소츠가 갑툭튀해서 캐스터(니토크리스)를 자신에게 넘겨주면 지름길을 알려주고 방해 안 한다 한다. 일행은 거절하고 그가 오르트를 쓰러뜨린 게 맞냐고 묻는다. 이에 그 질문은 자기에 대한 도전이자 칸을 모욕하는 폭언이라며 자신의 정체가 비스트임을 알리고 덤빈다. 주변의 빛을 흡수하는 박쥐들을 퇴치하기 위해 블랙배럴을 한 방 쐈는데 그 틈에 카마소츠는 니토크리스를 잡아갔다.(*43) → 캐스터(니토크리스)를 잡아온 건 충동적인 거였고 자기는 령주 3획을 다 사용했기에 니토크리스를 얼터로 만들 수 없다 한다. 일전에 프리텐더(틀랄록)에게서 칼데아를 구해준 건 니토크리스에게 불쾌한 분위기가 풍겨서 그랬다 한다.(*44) 카마소츠는 왜 니토크리스가 복수를 다한 후 난관을 넘은 뒤의 구원을 거부하고 자살했냐고 묻는다. 니토크리스는 대답하지 않았지만 카마소츠는 그녀가 자신을 죄인이라 여기는 걸 간파하곤 어리석지만 재밌다며 만족한다.(*45) → 캐스터(니토크리스)는 카마소츠에게 곧 믹틀란의 태양이 소멸할 텐데 멸망을 앞둔 믹틀란을 어떻게 보냐고 질문한다. 카마소츠는 자신은 불사신의 권능을 갖고 있기에 행성이 오르트에게 파괴될지라도 살아있을 것이며 모든 과거를 잊는 걸로 고통과 근심 없는 현재를 영원히 즐길 거라 한다. 아무튼 카마소츠는 지금의 니토크리스가 마음에 든다며 얼터화하지 말라 한다.(*46) 방금 자신의 절대적인 힘을 보여줬는데 칼데아가 니토크리스를 구하러 올 리 없다고 확신하며 그럴 경우 자신에게 이름을 바치라 하고 만약 칼데아가 구하러 온다면 이 명계를 줄테니 다시 여왕이 되라 한다.(*47) 당연히 칼데아 일행은 구하러 왔고 카마소츠는 주인공을 용자로 인정해주곤 진심으로 죽이려 덤빈다.(*48) → 캐스터(니토크리스)는 일전 이슈킥에게 물었던 것을 떠올린다. 니토크리스는 자신이 복수라지만 신관들을 죽인 건 죄이므로 그 속죄를 위해 자살하는 걸로 미래가 아닌 자신의 마음을 지켰다 한다. 그걸 들은 이슈킥은 이령(얼터)란 그 영기의 핵을 부정한 존재로 그 영령의 신념, 인생 등에 대한 배신을 자기 손으로 행하는 자라 알려준다. 니토크리스의 경우 신화 배경이 믹틀란과 상성이 좋지 않아 다른 서번트들보다 얼터화하는데 대가가 필요하며 아마 돌이킬 수 없는 것이 될 거라 한다.(*49) 이에 니토크리스는 이집트의 명계는 사후의 죄의 무게를 제고 아즈텍 세계에서는 그것을 신에게 바치는 것이며 로마에서 로마법을 따르겠다며 심장을 뽑는다. 카마소츠는 니토크리스가 마음과 긍지를 남에게 바치면 안 된다며 남을 위해 살지 말고 신의 공물이 되지 마라 하나 배신은 성립해서 니토크리스 얼터가 탄생한다. 얼터는 카마소츠가 모든 것을 잊고 자신에게 무엇 하나 주어지지 않게 해서 자살하고 싶어지는 마음을 자제한 것임을 간파하곤 제4명계의 주인 자리를 차지해 이 곳에서 망각할 수 없다는 룰을 만들어 카마소츠에게 최후를 주기로 한다.(*50) → 카마소츠가 비스트인 건 믹틀란 안에서 발전한 인류권에 한정된 것이었다. 아무튼 싸움은 칼데아의 승리로 끝난다. 마력을 다 소모해 얼터화가 풀려 추락하는 니토크리스를 카마소츠는 마지막 힘으로 구해준다. 그리고 자신은 누가 죽어도 죄의식을 느끼지 않고 슬퍼하지 않았다 한다. 타인의 죽음과 자신의 죽음에 대한 불감증 덕에 왕이 되었다. 정말 뭘 해야 백성들처럼 울 수 있는지를 고민해 왔다. 그런 그에게 니토크리스는 살면서 처음으로 염려를 갖게 된 상대였다. 영겁일 수는 없으나 지나간 뒤에도 살아가는 건 이런 건가냐며 죽었다.(*51) 계속해서 제9층으로 이동한 일행 앞에 프리텐더(틀랄록)이 모습을 드러낸다. 카마소츠에게 피를 빨리고 내용물은 엉망진창이 되었는데 이 장소가 틀랄록의 소환장소이자 상성이 좋아 상처를 치유했다. 테스카틀리포카와 이스칼리는 틀랄록에게 칼데아의 상대를 맡기고 오르트에게 향한다. 상성이 좋은 곳이라 파워업한 틀랄록은 카마소츠보다 방어력이 높아졌다.(*52) 캐스터(니토크리스)는 틀랄록의 정체가 테노치티틀란임을 간파하곤 다시 얼터화해 그 정체를 폭로한다. 둘의 싸움은 니토크리스 얼터의 승리로 끝났지만 마무리하지 않았다. 그리고 명계가 아닌 곳에서 얼터화한 대가로 니토크리스는 소멸한다. 파라오 니토크리스가 칼데아에 소환될 일은 거의 없을 것이며 설렁 소환되더라도 이 이문대에서의 기억은 갖고 있지 않을 거라 한다. 틀랄록을 살려준 건 그녀에게 공감대를 느꼈기 때문이다. 만약 자신이 신관들에게 남매를 잃기 전에 그들을 지키고 싸웠다면 틀랄록과 거의 비슷할 거라 한다. 틀랄록에게 싸워야 할 순간과 싸워야 할 순간이 보일 때 자신을 속이지 말라 충고하고 소멸한다.(*53) 한편 둘의 싸움의 여파로 다리가 무너졌다.(*54) 캐스터 니토크리스의 능력 다른 파라오들에게 양보하는 태도를 취하지만 연표를 따져 보면 칼데아에 소환된 파라오들 중 가장 역사가 오래 된, 고속신언을 가진 신대의 파라오다. 고참이라는 것은 허세가 아니라 진짜 강하다. → 라이더(이스칸달), 라이더(오지만디아스), 어쌔신(클레오파트라) 3인(술에 취했지만 힘의 가감을 하지 않았다고 말한다)을 상대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힘을 합쳐 전부 때려눕힌다.(*55) → 아브호르 스핑크스 100마리 잡기, 통칭 백련의 의식을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같이 연속으로 2번 해낸다.(*56)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파라오는 소환된 시대에 따라 신성 랭크가 변하는데 니토크리스의 경우 천공신 호루스의 자식이자 화신이라는 것으로 B 판정이다.(*57) → 도구작성으로 제작 가능한 것이 이집트 마술에 얽힌 것들로 한정된다. 이집트 마술은 영약, 호문쿨루스, 골렘 등 현대 마술과 같거나 비슷한 종류의 것들이 있지만 범용성보다 전문성이 뛰어나서 저주를 띈다.(*58) → 이집트 마술 랭크 A는 고대 이집트 마술각인을 가졌다는 의미다. 이를 소지한 자는 사령 마술 판정에 플러스 보정을 받는다.(*59) → 고속신언 랭크 B는 거대한 마술을 1공정 영창으로 발동시킨다.(*60) → 천공신의 가호는 말 그대로 니토크리스가 천공신 호루스의 자식이자 화신으로 불리기에 받는 가호다.(*61) ■ 보구 명경보전은 그 유명한 니토크리스의 거울이다. 광학적인 거울이 아니라 현실의 존재는 비추지 않으며 대신 뭔가 어둠의 이형을 비춘다. 니토크리스 본인은 지하 혹은 암흑의 이계의 모습을 비추는 거울이라 주장하나 정확한 정체는 불명이다. 니토크리스의 내면에 억눌린 것, 진정한 암흑심연의 이계, 고대 이집트 신들이 만든 마의 우리 등의 가능성이 제시된다.(*62)(*63) 아무튼 마테리얼에서 이 거울이 무엇을 하는지는 밝혀진 바 없다. 작중에서 쓰는 것을 보면 방호 기능이 있다. 시간 버는 게 전부였고 결국 거울이 갈라졌지만 잠시나마 신령 롱고미니아드의 포격을 받아냈다. 과도하게 쓰면 사용자가 명계로 끌려간다.(*64) 유력자들을 수장해 버린 물의 출전이 기록에 남은 대로 나일강에서 끌어온 물인지 아니면 이 보구로 끌어 온 마의 급류인지 확실하지 않다는 떡밥이 제시된다.(*65) ■ 사용하는 지팡이 와스는 왕권을 상징하는 고대 이집트 신들이 가지는 지팡이와 동일한 물건이자 강력한 신비를 지닌 마술예장이다. 신들은 그녀에게 천공과 명계의 힘을 주었다. (*66) ■ 주된 전투법은 이집트 마술에 의한 각종 소환이다. 스카라베, 미라, 소형 메제드신 처럼 생긴 것들을 부린다.(*67) 이 망자들을 니토크리스는 자신의 백성으로 대하며 그들의 이름을 전부 기억하고 있다.(*68) ■ 라이더(오지만디아스)에게 스핑크스를 하사받아서 쓸 수 있다.(*69) ■ 사령 마술의 스페셜리스트다. → 좀비와 스켈레톤은 사령술사로서 3류고 육체를 잘 고정해 사후 복리후생까지 다 고려한 이집트의 미이라가 최고라 한다.(*70) → 사령의 목소리를 잘 듣는 귀를 가졌는데 사령을 부르는 울음소리를 내는 칠면조 때문에 고생한 적이 있다.(*71) 그 경험을 활용해서 카마소츠의 사령 마술에 그 새의 울음소리를 모방한 마술을 중첩시켜 일종의 재밍을 해서 해골의 컨트롤를 못 하게 만든다(*72) ■ 수영복 영기일 때 쓰는 메제드 신의 어의를 캐스터일 때도 사용할 수 있다. 직접 입지는 않으며 이것으로 자신을 포함해 이것 저것 덮으면 기척을 감출 수 있다.(*73) 일종의 안전지대를 만드는 건데 이 기능은 불경하다며 쓰기 싫어한다.(*74) 덧붙여 진동으로 먹이를 감지하는 생물의 탐지는 피할 수 없다.(*75) ■ 천공신의 화신이므로 하늘을 둥실둥실 떠다닐 수 있다.(*76) 수영복 VER.어쌔신 니토크리스의 능력 수영복을 입고 메제드의 천을 어의라며 뒤집어쓰자 여름 이벤트 개그보정을 받아 영기가 변해 어쌔신 클래스가 되었다.(*77)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거기에 있지만 어디에도 없다는 의미로 기척차단은 랭크 A다.(*78) → 신성이 B+로 통상 상태보다 올라가 있는데 본인은 메제드를 닮은 모습을 해서 오른 거라 주정한다.(*79) → 두르고 온 메제드 천을 흰색의 어의라는 스킬로 쓴다. 니토크리스는 이것이 메제드 신의 총애와 가호의 증거라고 하는데 자기신고라 그런거 없을 수도 있다.(*80) 무슨 원리인지 이 천을 재료로 무언가를 만들어 보려고 생각하면 그것이 자동으로 이루어진다.(*81) → 메제드 천을 두르면 당연하게도 주변에서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보는데 이를 스킬 비치 패닉 랭크 EX로 지녔다.(*82) → 파라오로서 업적을 남기지 않고 자살해서인지 본래 황제특권의 자질이 없으나, 수영복 개그 파워로 황제특권의 변화 스킬인 열사의 왕도 랭크 A를 습득했다. 이를 통해 어쌔신(클레오파트라)가 구사하는 파라오 투법을 따라하는 백병전을 구사한다.(*83)(*84)(*85) ■ 보구 스네펠 이오텔 나일은 생전의 복수극을 그대로 재현한다. 고유결계에 필적하는 대마술로, 적을 돌 벽으로 감싸고 나일강의 물을 부어 익사시킨다.(*86) 이외, 니토크리스에 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가 되면 천공이자 명계의 신이자 파라오니까 경외심을 가지라 하나 별로 그런 거 없는 주인공을 보고 저게 보통이구나 한다. 서번트라는 입장을 싫어했으나 이거 저거 하다 보니 위대한 선임이 자신이 주인공을 도와주는 거라며 납득하고, 최종적으로 영원의 나라에 도달하지 못해 사후에도 괴로워하던 것이 조금 약해졌다며 자신처럼 암흑에 갇히지 않도록 주인공의 등을 항상 밀어 준다 한다.(*87) → 같은 유감 캐릭터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와는 아주 죽이 잘 맞는다.(*88) 구체적으로는 처음 마주치면 동족혐오인지 공감을 느껴지는게 짜증난다 하다가 상대의 출신이나 성격을 깐다. 이후 대화가 삼천포로 가면서 지성 높은 니토크리스가 뛰어난 통찰력으로 어딘가 나사 빠진 평을 내리고 그걸 들은 바토리는 자기 칭찬하는 걸로 알고 좋아하다가, 서로를 인정하고 결국 친구가 된다.(*89) → 캐스터(현장삼장)은 여성에게 폭력을 휘두른다며 부끄러운 줄 알라 한다.(*90) 대놓고 싸우자는 건 아니지만 그 난동이 불경하다 한다.(*91) → 자신을 6장에 소환한 라이더(오지만디아스)를 절대적으로 신봉한다. 오지만디아스는 니토크리스가 명계를 다스리기에는 너무나 상냥하다고 불쌍해 하거나 친구가 필요해 보인다거나 한다. 그녀라면 자신이 관리하는 성배를 넘겨도 좋다 하나 니토크리스가 거부했다.(*92) 칼데아에 같이 소환되면 자신이 불완전한 파라오라고 움츠러드는 니토크리스를 뒤에서 북돋아 주려고 하거나 한다.(*93) 본래라면 서열 상 오지만디아스 쪽에서 어머니와 같은 존재로 모셔야 할 터이나 니토크리스가 그걸 원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신하로 대한다.(*94) → 어쌔신(클레오파트라)는 손이 많이 가는 여동생으로 여긴다. 클레오파트라는 니토크리스의 기백이라던가 긍자라던가 존경한다.(*95) → 많은 것을 정복하여 파라오의 제위도 획득한 라이더(이스칸달)을 존경하며 앞에서 움츠러든다. 그 꼴을 본 이스칸달은 언제나의 엉터리 논파 기질이 발동해서 '나와 싸워서 그 기백을 증명해라. 아니면 파라오 자리 포기하던가' 라는 어거지를 쓴다. 스스로가 미숙하니 뭐니 해도 파라오라는 사실을 긍지로 여기는 니토크리스는 싸움을 선택했고 그렇게 한바탕 한 결과 니토크리스의 움츠러듬이 어느 정도 해소되었다.(*96) → 캐스터(세헤라자드)와는 이런 저런 공통분모가 있어 서로 친근감을 갖고 있다.(*97) 같이 다과라던가 한다.(*98) → 잇사리아의 니토크리스 여왕과 동명이인이라 바빌론의 보물창고와 연고나이 있는 버서커(다리우스 3세)와 아쳐(길가메쉬)가 화를 내거나 도둑놈 취급한다.(*99) → 서번트가 되어서도 마음을 단련하려 하는 어쌔신(무측천)을 보고 감격해 호의를 보인다.(*100) → 킹 핫산은 가르침은 다르지면 그녀의 죽은 자에 대한 예절과 왕으로서의 태도에 수긍하며 언젠가 칼데아가 또 죽음의 나라와 연관된다면 그녀에게는 부담이 너무 크지 않나 걱정한다.(*101) → 니토크리스와 정밀의 핫산은 본질이 모순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마음이 통한다. 왈츠 콜라보에서 아이돌 듀오로 활동할 적 자기 독 때문에 위험할 것 같다며 정밀의 핫산이 팀을 해산하려 하자 니토크리스가 술법을 사용해 마침 특이점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독이 약해진 정밀의 핫산과 몸을 접촉하고도 독에 당하지 않는 걸 증명하고 사이가 더 가까워졌다.(*102) → 세이버(바게스트)는 니토크리스의 귀를 보고 송곳니 일족의 동포라고 생각해서 목덜미를 핥아버린다.(*103) → 프리텐더(틀랄록)은 니토크리스가 노력가에 고지식하고 백성을 소중히 여기는 게 공감이 안 가서 안 맞을 거라 하며 둘만 있게 하지 말아달라 한다. 물고문으로 반역자를 죽인 건 좋은 센스라 한다.(*104)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머리에 귀 모양으로 머리카락이 나 있는데 호루스를 나타낸 마술 촉매라 한다.(*105) → 페이트 그랜드 오더를 기준으로 기본 영기 이미지는 필요 최저한의 복장이며 1차 영기 시 생전 본래의 모습이 된다 한다. 3차 영기를 하면 느닷없이 가슴이 커지는데 본인 말로는 생전에 다다르지 못한 목표로 삼았던 모습이라 한다.(*106) → 저주에 비견되는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의 사람 죽이는 노래를 지옥의 망자가 신음하는 소리 같다며 좋아한다.(*107) 구체적으로는 기교가 지나친 것 같지만 목소리가 마음에 든다 한다.(*108) → 2016년 할로윈 이벤트에서 라이더(오지만디아스)에게 기껏 스핑크스 한 마리 빌려왔더만 체이테성의 풍토에 적응하지 못 하고 덤으로 여행의 피로가 쌓여 허망하게 박살났다.(*109) → 어쌔신 클래스일 적 발렌타인 초콜릿을 만들다가 잘 안 되서 고민하던 걸 라이더(오지만디아스)가 신위를 내려주니 메제드와 영기로 강하게 엮여 있는 흰색의 어의의 영향을 받아 작은 사이즈의 살아 움직이는 메제드...... 처럼 생긴 초콜릿으로 변해 버렸다.(*110)(*111) → 생전 나일강에서 형제들과 자주 헤엄쳤다 한다.(*112) → 수영복 사양은 본래 일러스트레이터 시마우동이 최종재림 시 수영복을 입히지 않으려 했으나 타케우치 타카시가 보고 혼내서 지금의 형태가 되었다 한다.(*113)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4564.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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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문심도 EX 『로스트벨트 No.6 별이 태어나는 때. ■.■.2017 요정원탁영역 아발론 르 페이』 본래 이문대에 대한 설명은 가능한 해당 이문대 왕 항목에서 다루고 있었는데 2부 6장 브리튼 이문대는 총 텍스트 량이 1.7mb라서 도저히 한 곳에서 다룰 수 없는지라 별도의 항목을 만들었습니다. 이는 2부 7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작품 외적 이야기 ■ 2017년에 구상한 초안은 '■■를 만들지 못한 브리튼 이문대가 무대로 언젠가 ■■가 되는 소녀가 주인공. 그녀와 함께 여행을 하며 이문대의 여왕인 모르간을 물리치고 마지막에 소녀가 ■■가 되며 끝나는 이야기. 오즈의 마법사 같은 느낌' 이었다 한다.(*2) 이 구상의 플롯은 C100에서 타케보우키 명의로 제6장 플롯 북을 내서 공개되었다. 이 문서 최하단에 정리한다. ■ 시간이 흘러 2019년에 정해진 내용에서는 미코 코몬 풍으로 빠르게 나쁜 놈들을 권선징악하고 모르간을 물리치는 비교적 짧은 플롯이었다. 캐스터(아르토리아)가 신분을 숨기고 여러 나라를 여행하는 아서왕이고 모르간이 아르토리아의 면모를 지닌 차가운 마녀라는 느낌이었다.(*3) 하지만 어쩌다 보니 지금껏 다른 장에서 못 해본 '그 이문대의 역사를 알아보기'와 '왕도 판타지'를 다루기로 했고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성장과 라스트를 향한 도선도 다뤄야 하며 우미노 치카와 연이 닿아 오베론을 넣을 수 있게 되어 결과적으로 시나리오 분량이 1.7BM라는 또 다른 길을 열어 버렸다.(*4) 다른 장은 시나리오 집필이 모두 끝난 다음에 스크립트 작업에 들어갔지만 브리튼은 매주 완성된 작업물을 개발에 넘겨서 작업에 들어가는 일종의 주간연재 비슷하게 했다.(*5) 이 구상의 플롯 역시 C100에서 타케보우키 명의로 제6장 플롯 북을 내서 공개되었다. 이 문서 최하단에 정리한다. ■ 2020년이 되어 지금의 내용와 조금 다르지만 대부분 같은 플롯이 만들어졌다. 이 구상의 플롯 역시 C100에서 타케보우키 명의로 제6장 플롯 북을 내서 공개되었다. 이 문서 최하단에 정리한다. ■ 2부에 들어와서 각 이문대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데 전념한 결과 마슈의 이야기를 담을 여유가 없었다. 2부 6장의 분량이 엄청나게 늘어난 이유 중에는 나스 키노코가 그 동안 못 한 마슈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는 이유도 있다. 6장의 전반에서 마슈 본인의 인간으로서의 방향성과 문제를 제기했고 7장에서 그 해결을 내겠다 한다.(*6) ■ 이 장의 시나리오를 쓸 시점에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는 게임 엔진은 한세대 전의 물건이 되어버렸고 강력한 라이벌이 늘어나서 위태로웠다. 그런 상황에서 나스 키노코는 이 작품의 강점인 드라마에 집중해 유저들을 진심으로 만족시킬만한 이야기를 만들고자 했다. 이걸 실패하면 FGO는 여기서 끝이라는 위기감이 있었다 한다.(*7) ■ 1부 6장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 대한 카운터였다면 2부 6장은 아르토리아라는 캐릭터에 대한 카운터로 구성되었다. 평범한 소녀인 캐스터 아르토리아가 아서왕과 같은 운명을 짊어진다는 이야기인데 본래 캐스터 아르토리아는 왈가닥에 미숙하지만 밝은 소녀를 이미지했다. 그런데 쓰다 보니 극히 평범한 소녀가 망설이고 갈등하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달성한다는 이야기를 쓰고 싶어 지금의 캐스터 아르토리아라는 캐릭터가 만들어졌다.(*8) 제1재림의 촌스러운 복장은 100% 밝은 아이가 아니라 비굴하고 그늘이 있다는 느낌을 내려 만들었다. 제2재림은 타케우치 타카시가 그리고 싶은 대로 그린 것, 제3재림은 온갖 차원의 아르토리아가 합체한 궁극체라는 이미지다.(*9) ■ 세이버(센지 무라마사)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에미야 시로가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도움을 받았으니 다른 세계에서 그 역할을 반대로 한 결과물이다. 에미야 시로는 할아버지가 될 때 까지 장수하지 못 할 인생이지만 무라마사는 시로가 될 수 없었던 할아버지 캐릭터를 쓸 수 있어서 노령의 시로라면 이런 상황에서 이런 말을 하겠지라는 꿈을 담아서 썼다.(*10) ■ 초안에서는 범인류사의 음탕하고 교활한 음모가 마녀 모르간을 낼 예정이었는데 타케우치 타카시가 그린 모르간이 쿨뷰티했던지라 이문대의 모르간이라고 설정을 변경했다.(*11) 이문대의 모르간은 요정의 세계를 바로잡기 위해 낙원의 요정이라 범인류사의 악역비도 모르간과 달리 근본이 성실하다. 타인의 마음을 모르며 범인류사의 자신에게 지식을 받고 몇천 년간 고난의 길을 걸으며 계속 요정들에게 배신당한 결과 냉홍한 여왕이 되었지만 심지에 있는 올바름이나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에 대한 정은 달라지지 않았다.(*12) ■ 이 이문대의 요정들은 최악의 변덕과 공격성을 보이는데 이는 현실의 인간이 모델이다. 특히 오로라를 시작으로 하는 바람의 씨족이 개막장인 건 이들이 지닌 정보전달 능력이 중세 문명수준에서 인터넷이 갖추어져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로 작용하기 때문이다.(*13)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6장을 만들면서 오만과 편견과 좀비라는 영화에 영향을 받았다 한다.(*14) → 당초부터 3부작으로 정해져 있었으며 각 장은 공의 경계에 비유된다. 전편이 가람의 동까지, 후편이 모순나선까지, 붕괴편이 살인고찰(후편)까지에 대응한다.(*15) → 일러스트레이터와 음악 담당 등 타입문의 모든 인력을 쥐어짜서 만들었다.(*16) → 각 편 사이에 공백이 있는 건 시나리오가 너무 길어서 최대한 스포일러를 당하지 말라는 이유로 그랬다 한다.(*17) 본래 후편과 붕괴편은 공백을 넣지 않으려 했으나 하루만에 후편을 클리어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는 판단 하에 3주 후로 변경했다 한다.(*18) → 본래는 시나리오 안에서 요정국의 역사를 설명하려 했으나 그럼 탬포가 나빠진다는 이유로 보고 싶은 사람이 열어서 보라고 이문연표를 만들었다. 타입문 에이스 VOL.14에 실린 이문연표는 게임의 이문연표보다 내용이 방대한데 게임에 실장하기 위해 내용을 클린업하기 전의 내용이다.(*19) →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지금처럼 낼 지 제4의 요정기사로서 모르간의 부하로 내보낼 지 아슬아슬한 순간까지 고민했다 한다.(*20) 6장 개방 이전 이야기 중간에 한 번 갈아엎어서 그런지 6장 개방 이전 브리튼에 대한 묘사는 결과물과 딴판이 되었다. ■ 1장 시점 크립터들의 회의에서 원시적이고 자기들은 그럴 생각이 없어도 건너편에서 죽으려 오는 곳이라는 묘사가 나왔다.(*21) ■ 3장 시점 노움 칼데아에서의 회의에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에 따르면 이 곳은 이문심도 측정이 안 되며 이는 이 별에 적응하지 못 했다는 걸 의미하고 즉 이 곳은 인리가 붕괴 직전이라 수 개월 뒤에 알아서 절멸할 예정이며 다른 이문대들과 달리 빛의 벽에 가로막혀 있다.(*22) ■ 베릴 가트가 5장에서 발언한 것들이 6장 공개 이후의 내용과 충돌하는 부분이 있다. 나스 키노코가 밝히길 그 발언은 거짓말 투성이라 한다.(*23) → 본래 모르간이 독단적으로 벌채한 공상수를, 자신이 간계를 부려 이문대의 지배층들이 스스로 공상수를 벌채하게 만들었다고 발언한다. 이 일은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의 지시로 했다 한다.(*24) → 아쳐(바반 시)와는 딱히 배신도 뭣도 없었지만, 이문대에 있는 세상 물정 모르는 공주가 베릴이 배신자임을 알면서도 지옥 끝까지 함께 하자고 달라붙어서 빠져나와 대서양 이문대로 가는 데 애를 먹었다고 발언한다.(*25) → 베릴은 요정국 내에서 모르간의 남편으로 요정들에게 인정받았지만, 자신은 요정들을 배신했고 그래서 자신이 있다고 밝혀지면 롱고미니아드가 날아올 거라고 발언한다.(*26)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 전편 ■ 5.5부 헤이안쿄에서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을 격파한 지 3주가 지난 칼데아는 베릴 가트가 6장의 배경이 되는 이문대 브리튼의 공상수를 태워버린지라 공략할 필요도 없고 내버려두면 자멸하겠거니 했다. 하지만 느닷없이 시바가 관측하길 24시간 뒤에 브리튼 이문대가 소멸하고 그 여파가 지구 전토로 전파해 지구는 수명을 맞이하여 블랙홀화 할 거라 한다. 그나마 이문대 브리튼의 시간의 흐름이 밖과 다른지라 들어가면 타임 리미트는 없는 거나 다름없었고 그래서 스톰 보더로 호다닥 찾아간다.(*27) 이문대 그리스에서 포격해 온 롱고미니아드를 이성의 신을 쓰러뜨릴 카드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갖고 싶어했기에 롱고미니아드를 찾는 일도 겸한다.(*28) 이문대와 범인류사의 경계선이자 차원단층인 빛의 벽을 이번에는 허수잠항이 아닌 스톰 보더의 추진력과 마력장벽으로 돌파했다. 덤으로 빛의 벽은 1부 6장의 사자왕이 만든 세계의 끝자락과 동일하다는 이야기가 나온다.(*29) ■ 이문대 브리튼의 특징에 대해서. → 다른 이문대들은 상태가 어떻건 인류가 주류인 2017년의 지구였으나 이 이문대는 브리튼 밖에 존재하지 않는 이세계 같은 곳이다. 외국이란 개념도 없다. 대신 요정은 본래 지구의 브리튼 외 지역의 요정들이 모습을 바꾼 상태로 발생했으며 도시 이름 같은 고유명사도 범인류사와 일치하는 것이 많다. 지구라는 환경이 있다면 발생하는 생명, 문명, 이벤트가 흡사해지는 원리다.(*30) → 이 곳은 인류사가 없다. 이문대 중국이 영령이 필요 없는 역사라면 이 곳은 영웅이 없는 역사다. 그래서 범인류사의 영령이 진입해 오면 처음부터 없는 존재로 판정해서 세계 자체에게 공격당한다. 이를 피할 방법은 데미 서번트거나 엄밀히 말하면 호문쿨루스인 존재거나 브리튼의 토지에 연이 있거나 인간이 아닌 영령이거나가 있다.(*31)(*32) → 기후의 변화가 없으며 노란 하늘과 밤만 있다. 비는 내린다.(*33) → 100년에 한 번 재해가, 1000년에 한 번 대재해가 찾아온다.(*34) 작중에서 나오는 노릿지의 강대한 모스류, 일명 재해 매립지가 100년에 한 번 나타나는 재해다.(*35) → 칼데아는 공상절제는 할 필요가 없어서 넘어가되, 지금까지의 이문대와 다른 점이 너무 많은 이 곳의 진실을 알아내기 전 지금까지 칼데아가 다섯 이문대를 절제했다는 건 비밀로 하고 단순히 브리튼의 소멸을 저지하는 것으로 둘러대기로 한다.(*36)(*37) → 이 세계에 있어 체인질링은 범인류사에서 뭔가를 거쳐 요정국 해안에 물건, 인간, 요정이 표류하는 경우믈 말한다. 이를 표류물이라 하며 떠내려온 물건은 모르간이 독점하고 인간이나 요정은 알아서 이 세계에 적응하던가 해야 한다.(*38) ■ 2000년 전 요정국의 왕이 된 모르간은 수천 년간 분쟁을 거듭한 여섯 씨족을 타파하고 씨족 절반을 복종시켜 브리튼을 통일했다. 그리고 인간에게 약간의 자유를 주어 아래에서도 설명할 모방 문명사회를 조성했다. 모르간은 도시의 요정들에게 령주를 새겼다. 이를 지닌 자들은 한 해바다 강제로 생명력의 절반을 존재세로 내야 한다. 한 해 동안 모르간에게 바칠 마력을 못 구한 요정은 절명하거나 도주한다. 이러면서도 요정국에 존재하는 모스를 비롯한 재해를 모르간의 군대가 잘 처리하고 있기에 요정들은 어쩔 수 없이 모르간에게 승복했다.(*39) → 2000년 간 이런 일을 한 건 지구 전토를 요정향화시켜 범인류사를 침공하려 한 것이다. 요정국을 확대시켜 범인류사를 잡아먹고 지구를 브리튼 섬만 있는 별로 만들려 한다.(*40) → 모르간 아래 30명의 대사와 백 명의 관료가 있는데 그냥 광대 취급이다.(*41) 아쳐(바반 시)가 법무대신을 포함한 관료들을 페치로 몰살시키자 집안 사정이라며 넘어갔다.(*42) → 아쳐(바반 시)를 후계자로 임명한 후로 억압이 강해졌다. 무리안의 평으로는 그 전에는 브리튼의 재해를 없애는 것이 가능한 왕으로 기대됬지만 지금은 브리튼을 사유화하는 마녀에 불과하다 한다.(*43) → 대관식은 솔즈베리 대성당에서 했으며 이 곳은 새 왕에게 왕관을 드리는 성지로 지정되었다.(*44) ■ 인류 대신 요정이 주류가 되는 요정국이 자리잡고 있다. → 요정은 여섯 씨족이 있는데 종족의 구분에 가깝다. 바람의 민족은 인간형이며 이성적이고 평화적이다. 흙의 민족은 다부진 인간형 종족으로 근면하며 건축에 능하다. 송곳니의 민족은 늑대 같은 모습을 하며 호전적이고 강해 요정국을 위해 싸워 왔다. 날개의 민족은 구전조차 안 남았고 거울의 민족은 몇 년 전 도시째로 사라졌다. 왕의 민족은 따로 동족이 없고 자길 따르는 요정을 왕의 민족으로 들여 보호하는 여왕개미 타입이다. 지금은 딱 한 명 존재한다.(*45) 바람과 흙은 아주 사이가 안 좋다.(*46) → 요정국의 요정들은 요정의 필수품 요정안을 상실했다.(*47) → 동물을 혹사하는 도구가 금지되어 있다. 대신 자발적으로 노동력이 되는 요정이 존재한다. 요정마가 마차라던가 끈다.(*48) → 요정과 요정이 싸우는 건 하기 힘든 발상으로 여왕의 명을 받아 숙청하는 성의 병사들이나 한다. 어떤 분쟁이든 대화로 끝마치는 것이 요정이다.(*49) ...... 고 하는데 강한 이중성을 갖고 있어 목적에 과몰입하거나 자아를 잃으면 악요정이 된다. 이러면 민족끼리 편을 갈라 서로 죽여대기까지 한다.(*50)(*51)(*52) → 요정이 폭주하면 말도 못 하고 듣지도 못 하며 존재하기만 해도 세계를 더럽히는 검은 조류인 요정을 죽이는 브리튼 섬 창세기부터 있었던 저주, 통칭 '모스'가 된다. 다른 요정에게 달라붙어 모스로 만든다. 요정만 걸리는 병과 비슷하다.(*53)(*54) 흰 짐승을 죽이면 모스가 된다는 소문이 있다.(*55) → 먼 옛날에 요정을 먹는 대재해 요정 포식자가 있었는데 그것과 비슷하게 요정을 먹는 악요정(언실리 코트) 블랙독이 나타났다. 죽어 가는 생명의 썩은내를 맡고 다아와서 먹어치운다. 현재 요정을 먹는 요정은 블랙독 뿐이다.(*56)(*57) → 돈은 전 도시가 하나의 화폐로 통일된다.(*58) 돈의 단위는 모르파운드다. 7000만 모르파운드면 저택을 하인째로 살 수 있다.(*59) → 요정은 인간과 달리 신에게 의지하지 않아도 살 수 있는 힘이 있기에 요정국은 자연스럽게 신이 발생하지 않았고 종교라는 개념도 없다.(*60) → 단 것은 금제품으로 과자는 상급 요정만 먹을 수 있다.(*61) → 요정국의 과일 종류는 신비가 깃들어서 마력 보충 수단으로 쓸 수 있다.(*62) 과즙이 음료로 쓰인다.(*63) → 요정들에게 어깨동무 잔치판은 삶의 오락으로 이 때는 평소 사이 나쁜 씨족들도 다들 사이 좋게 된다.(*64) → 오락시설이 발달하지 않은 것과 고도의 기술이 없을 뿐이지 발상 자체는 범인류사와 큰 차이가 없다.(*65) → 요정국 북부는 비교먹 모스가 적어서 농업이 활성화 되었지만 그렇지 않은 남부는 솔즈베리의 오로라가 내린 명령에 따라 거대한 밭을 조성하고도 모스 때문에 농사가 제대로 이루지지지 않는다. 그나마도 100년에 한 번 오는 재해가 오면 모든 밭을 포기해야 한다.(*66) → 요정처럼 자유롭게 신비를 행사하는 자들에게 있어 이것 저것 많이 필요한 마술은 존재가치가 없다. 특히 요정들의 왕국이 된 이문대 브리튼에서는 별종들이나 쓰는 것 취급이다.(*67) → 뭔 연유인지 이 곳에서 초콜릿 하면 초원이나 논밭이라 한다. 그리고 노크나에라의 초코성이라는 게 있다 한다.(*68) → 요정은 식사를 할 필요가 없지만 송곳니의 씨족은 씨족장 우드워스가 예절 좀 배우라며 욕구를 식사로 체우라는 명령을 내려 식사를 목적으로 삼게 되었고 그게 커져서 전국에 레스토랑 체인이 생겼다.(*69) → 예비군이 어지간한 서번트보다 강한 이문대 올림포스 수준은 아니지만 요정 병사들은 서번트에도 밀리지 않는 수준으로 강하다.(*70) ■ 브리튼의 쇠에 대해서. → 모르간이 왕이 되었을 적 생긴 법률 중에 쇠로 만든 무기를 만들지 마라는 조항이 있었다. 쇠 무기는 요정을 다치게 하므로 요정 간의 살해를 막으려고 금지했다. 예외적으로 노릿치는 북쪽 요정들의 불온한 동향에 모스의 증가, 인간들의 기술 발전 때문에 100년 전 쇠 무기 생산의 해금을 씨족장인 스프리건이 모르간에게 진언했다. 그래서 노릿치는 쇠 무기가 생산되는 야금술 규율이 제일인 도시가 되었다.(*71) → 바람의 씨족은 쇠를 싫어하고 흙의 씨족은 쇠를 귀중품으로 다룬다. 그리고 씨족에 관계없이 쇠로 된 무기를 싫어한다. 생필품이나 건물에 쓰이는 데는 심하게 기피하지 않는다.(*72) → 요정에게 버거운 모스의 독철이라는 게 있다.(*73) → 요정력 2000년에 북부 요정 여왕 메브가 이끄는 쇠로 무장한 병사들한테 브리튼이 멸망 직전까지 몰린 일이 있었다.(*74) ■ 인간에 대해서. → 요정에게 있어 인간은 중요한 영양소로 곁에 인간이 있기만 해도 정신적 충족감을 얻는다. 현재는 인간의 숫자가 여왕에 관리당해 하급 요정에게 인간이 배정되지 않았다.(*75) 숫자를 제한하는 건 감성이 충분한 인간이 아니면 창조성이 부족하여 요정의 양식이 안 되기 때문이나 각지에서 인간을 필요로 하는 자들이 불만을 품고 있다.(*76) → 인간의 취급이 요정 사회를 풍요롭게 일구는 도구이냐 노예가 되 버린 건 두 종족의 비율이 범인류사와 비교해서 역전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거기에 모르간의 정책이 더해져서 이런 형태가 되었다.(*77) → 극소수의 인간들은 모르간에 의해 약간의 자유가 주어져 존속과 번영을 위해 많은 지식을 쌓았고 그런 정신활동은 요정들이 보기에 반짝거리고 재밌는 것이었다. 인간을 사육하게 된 후 요정들은 인간들의 문화의 겉껍질만 모방한 도시를 만들었다. 지식, 기술, 학문 등을 내용물을 무시하고 마력으로 아주 손쉽게 똑같이 만들었다. 예를 들어 종교라는 개념이 없으면서 재미로 대성당을 지어 놨다.(*78) 겉모습만 따라했기에 모양만 침대고 전혀 푹신하지 않거나 한다.(*79) 드물지만 단순히 모방하는 게 아닌 과정에 흥미를 품고 학습해 원형 데이터를 습득하고 제대로 된 물건을 만드는 요정도 존재한다.(*80) → 인간을 개인 소유물인 시종이나 애완동물로 삼으려면 상급 요정이 되야 한다.(*81) 요정이 인간을 소유할 때 서번트 계약이랑 비슷한 연을 맺는다.(*82) → 브리튼 각지에 인간을 잡아 가둬 놓은 인간목장이 있다. 남부에서 잡힌 인간은 모두 솔즈베리 서쪽 목장에 수용된다거나(*83) 카멜롯이나 옥스포드 목장이 있다거나 한다.(*84) 창조성을 유지한 상태로 기르기 위해 거처에 사는 형식으로 유폐되어 있으며 목장답게 출산기가 되면 인간을 생산한다.(*85) 이 세계에서 인간은 임신해서 아이가 태어나는 것이 불가능하고 생산된다. 이 생산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불명이며 아무튼 부모 형제 없이 단일 개체로 생산되어 기르다 출하된다.(*86) 솔즈베리에서 인간을 아이일 때 목장에서 사들여 양자로 키우는 놀이가 유행했었다 한다. 잘 키우면 목장에서 키운 것보다 잘 큰다거나 한다.(*87) → 인간은 요정과 달리 무기를 드는 데 저항감을 안 느끼며 모스에게 접근해도 문제가 없는지라 모스 대책으로 병사로 쓴다.(*88) → 브리튼 유일의 자유도시 솔즈베리를 다스리는 바람의 씨족 오로라는 친 인간을 표방해 다양한 권리를 주었다. 독립권을 얻은 인간도 있다.(*89)(*90) → 노릿치는 장인의 룰 아래 인간과 요정이 모두 평등하다. 인간이 요정을 부리는 경우도 있다. 인간스러움을 씨족장 스프리건이 노골적으로 조장하고 있으며 마치 노릿치를 인간들의 도시로 만들려는 의도가 아니냐고 추정한다.(*91) ■ 빗나가지 않는 예언을 하는 지금은 사라진 거울의 씨족에서 씨족장이 사라지기 전에 '16년 후에 선정의 지팡이에 인도받아 진정한 왕이 등장해 거짓 역사를 끝낸다'는 예언을 남겼다. 모르간은 올해로 16세가 된 요정들을 잡아 유폐하는 예언의 아이 사냥을 계속하고 있다.(*92) → 예언과 일치하는 통칭 '예언의 아이'는 캐스터(아르토리아)다. 선정의 지팡이와 같이 태어났다.(*93) 하지만 요정이라기에 마력량이 적은지라 태어났을 적 부터 예언의 아이로 길러졌음에도 틴다젤 마을에서 탈출한 후 여러 모로 시원찮다고 여겨 아무도 인정하지 않았다.(*94) → 이 세계에 있어 기원전인 요정력이 쓰일 적 브리튼을 재해에서 구한 자들이 있다. 구세주 토넬리코, 불사신 엑터, 배열대공 라이넥, 현자 그림, 시작의 기사 토틀롯이라는 5명인데 그 중 구세주 토넬리코가 환생한 게 예언의 아이라는 이야기가 요정들 사이에서 떠돈다.(*95) → 첫 번째 예언의 아이 사냥은 송곳니의 씨족장 우드워스가 맡았는데 틴다젤 마을을 불태웠지만 정작 아르토리아를 놓쳤다. 당시 싸우던 아르토리아를 본 병사들이 '마술을 부리는 소녀', '여왕의 재래', 또는 '모르간 폐하의 여식' 이라 묘사했다.(*96) 아르토리아는 멀린의 마술로 꽁무니 뺐을 뿐인데 뭔가 대단한 무용담이 되어서 난감해한다.(*97) → 카멜롯의 상류층들은 그 존재를 안 믿으나 하급 요정들이 많이 믿는 것을 신경 쓰고 있어 백성의 불안감을 조장하지 않기 위해 미루던 요정국의 문제를 해결하기로 하거나 한다.(*98) → 글로스터의 요정들은 예언의 아이를 위해 푼돈이나마 모아 전달해 주었고(*99) 솔즈베리는 예언의 아이 붐이 일어 예언의 아이 연극이니 굿즈니 팔린다.(*100) 노릿치는 재해에서 구해주자 반란에 동조해 론디니움으로 무기를 보냈다.(*101) → 종교라는 개념이 없는지라 이 세계에 있어 순례라는 단어는 예언의 아이가 여섯 종을 울리는 여정을 의미하는 고유명사가 되었다.(*102) → 본래 예언에서는 노릿치의 재해는 정화하지만 노릿치는 멸망한다고 했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노릿치를 구하는 데 성공한다.(*103) ■ 브리튼은 중앙의 카멜롯 성을 기준으로 남북으로 나뉘어 있다. 기본적인 생활권은 남부다. 대성당 솔즈베리, 항구 도시 널리치, 유행의 도시 글로스터, 대성당 옥스포드라는 4개의 도시를 각 씨족장에 해당되는 요정들이 다스린다.(*104) → 솔즈베리는 남부 최대의 도시로 브리튼 유일의 자유도시다. 약 인구 20만에 각 씨족의 요정 뿐 아니라 자연발생한 요정, 독립권을 얻은 인간도 살고 있다.(*105) 바람의 씨족 오로라가 다스린다. 평화주의자에 인간을 좋아하는 오로라는 주인인 요정에게 버려진 인간들에게 보금자리를 주거나 한다. 그런 인간들은 오로라가 말하는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 병사가 되었다. 결과적으로 반 모르간 지향이다.(*106) 오로라 본인도 2000년 간 모르간의 지배를 봐 온 결과 모르간의 지배를 끝내야 한다고 샏각한다.(*107) 모르간의 병사는 없지만 모르간 파 요정은 살고 있고 모르간의 명령에 거역은 못 해서 인간에 대한 압정도 어느 정도 하고 있다.(*108) 본래는 카멜롯 입성을 허가받았지만 솔즈베리 백성들은 허가를 못 받았고 자기 말고 백성들도 받아들이지 않으면 카멜롯에 안 들어가겠다고 했다가 모르간이 진노해서 오로라의 입성을 금지했다.(*109) 오로라는 진귀한 것을 사랑하며 그것이 오로라의 힘이 된다. 단 진귀한 건 처음 볼 때 뿐이고 눈에 익으면 가치가 없다고 여긴다.(*110) → 노릿지는 흙의 씨족 스프리건이 다스린다. 노릿지의 재해 매립지가 임계를 맞이하고 있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돈벌이를 추구한다.(*111) → 옥스포드는 송곳니의 씨족 우드워스가 다스린다. 과거 요정국의 검이라 불린 전사로 씨족장이 되어서는 군비 증강을 원하고 있다. 옥스포드는 요정국의 식량을 책임지며 우드워스는 위에서 언급한 대로 요정국 전역에 있는 대형 레스토랑의 오너이기도 하다.(*112) 과거에는 날개의 씨족이 다스렸는데 1200년 전 송곳니의 씨족이 침공해 날개의 씨족을 몰살하고 차지해 버렸다.(*113) 그런 강자였지만 현재는 요정기사가 대두되어 전사로서는 퇴물 취급 받는다. 6장 상편의 캐스터(아르토리아) 파티라면 충분히 이길 거라 한다. 흉폭성을 얼버무리려고 매너에 깐깐하거나 인간처럼 꾸미고 있다.(*114) → 글로스터는 상업도시로 유행에 엄청 민감하고 최대의 옥션이 자리잡고 있다.(*115) 날개의 씨족 무리안이 다스린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송곳니의 씨족이 날개의 씨족을 몰살한지라 현재 유일하게 살아 있는 날개의 씨족 요정이다.(*116) 본래 날개의 씨족은 브리튼의 요정 중에서 가장 순했으나 이런 연유인지 무리안은 그렇지 않게 됬다.(*117) 다른 도시의 문제는 신경 안 쓰고 알아서들 하라 한다.(*118) 한편 무리안은 별의 내해에서 온 순정 요정의 자식이라 그의 정신성과 악랄함을 구현화한 힘의 부정이란 룰의 요정영역을 전개할 수 있다. 이는 쌓아 올림 힘을 박탈한다. 설렁 모르간이라도 태어날 순간의 힘만 가져 모두 레벨 1이 된다. 주인인 무리안은 그 룰에 적용되지 않기에 글로스터는 모르간마저 간섭할 수 없다.(*119) 전투 행위가 엄금되며 무리안의 주장으로는 일종의 독립 자치구다. 모르간의 요정국하곤 외교 중일 뿐이라고 선언했다.(*120) 무리안의 생김세는 어딜 봐도 카즈라드롭이다. 이문대 브리튼에 도착해서 평소처럼 마수를 찾던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이문대의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무리안의 보디가드가 된 후 보수로 역사서를 받아간다.(*121) 본래 책벌레였으나 모르간의 만행에 당해 여왕을 적대시하며 여왕에게 적대하는 세력들이 여왕에게 타격을 주기를 기다린다. 최후의 승자를 자기 게임판에 초대하겠다 한다.(*122) 범죄행위에 극형을 부과한다. 절도, 사기, 반여왕 사상 보유 정도면 교수형이다.(*123) → 에든버러는 왕의 씨족 노크나레아가 다스린다.(*124) 북부에 위치한 에든버러는 요정력 시절부터 브리튼의 지배권을 주장하였으며 모르간이 왕이 된 후 요 수백 년 간 얌전했으나 최근 노크나에라가 자칭 여왕을 선언해 반란을 일으킨 상태로 카멜롯의 빈틈을 노리고 있다. 전력은 카멜롯 쪽이 근소하게 위다.(*125) → 호수 지방은 거울의 씨족장 에인셀이 다스린다.(*126) 예언의 아이를 예언한 후 잠수 타버린지라 정체불명이 된 상태다. ■ 예언의 아이는 여섯 종을 울려야 하며 각 종은 브리튼의 주요 도시에 모셔져 있다. 각 도시의 씨족장은 종을 울리게 해 주는 대가로 이것 저것 요구했다. → 비교적 인간 친화적인 솔즈베리의 오로라는 노릿치의 재해 매립지를 없애 달라 한다.(*127) → 글로스터의 무리안은 모르간과 싸울 수 있는 힘을 갖고 오라 한다.(*128) → 노릿치의 스프리건은 재해를 쓰러뜨려 줬으니 언제라도 종을 울릴 수 있지만 그건 정식으로 모르간에게 선전포고하는 행위였고 아르토리아는 그걸 주저해서 일단 울리지 않기로 했다.(*129) → 옥스포드의 우드워스는 애초에 예언의 아이와 악연이 있기도 하고 사나워서 협력할 리가 없는지라 실력행사로 울려야 했고 그래서 나중으로 미루었다.(*130) ■ 이 세계에 있어 원탁의 기사는 모르간이 네임드 요정들에게 범인류사의 원탁의 기사들의 이름을 기프트로 부여해 만들어졌다. 모르간 다음 가는 마력을 지녔으며 모스와 접촉해도 오염이 안 되는 강력한 전력이다.(*131) 세이버(바게스트), 아쳐(바반 시), 랜서(멜뤼진)이 공개되었다. 요정기사는 모르간이 건 진명변모 때문에 본래의 이름을 쓰지 못 한다. 패배하는 순간 봉인이 풀린다.(*132) 랜서(멜뤼진)은 요정국 최강의 생물이며 요정기사 중에서도 최강의 힘을 가졌다.(*133) 본능적으료 요정기사 갤러해드가 된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있는데 랜서(멜뤼진)을 제외하면 다른 요정기사를 압도하는 강함을 가졌다.(*134) ■ 랜서(퍼시벌)이 원탁의 이름을 건 반란군을 조직했다.(*135) 원탁군은 요정과 인간을 똑같이 사람으로 부르며 예언의 아이가 나타났을 때 그 아이를 돕기 위해 반여왕의 기반을 다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반란군이라지만 랜서(퍼시벌)의 지휘 아래 통제가 잘 된다.(*136) 본거지는 남쪽의 론디니움이다.(*137) ■ 모르간은 베릴 가트의 서번트이기도 하며 그와 연인 관계다. 베릴이 죽으면 모르간과 여왕군의 힘이 반토막난다. 한편 모르간의 딸인 아쳐(바반 시)는 인간은 일부다처제란게 있으니 어머니랑 결혼하면 뒤이어 자신도 베릴과 결혼하겠다 한다.(*138)(*139) 옥스포드의 우드워스가 여왕과의 혼인을 노렸으나 인간 마술사에게 추월당했다고 툴툴거린다.(*140) 이문대 밖에서 달링턴이 전이되었는데 뉴 달링턴으로 이름을 바꾸고 국립살육극장을 건설했다.(*141) 베릴이 있는 곳인데 이 곳으로 보내지면 사실상 죽는 거나 다름없어서 서로 사이가 안 좋은 씨족장들도 뉴 달링턴으로 난민들을 보내느니 차라리 자신들이 맡겠다 한다.(*142) 인간끼리 싸우게 해서 이긴 쪽을 살려주며 챔피언이 되면 자유를 준다 해 놓고 실제로는 그런 거 없는 노예검사 놀이가 언급된다.(*143) 자신의 정보제공자인 배신자 요정을 거래가 끝난 즉시 죽여버리거나(*144) 보가드를 인질로 잡아서는 거래용으로 쓰지 않고 냅다 다이빙시키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145) ■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이름없는 숲에서 기억을 잃고 오르테나우스가 비활성화한 상태로 노예상들에게 붙잡혀 셰필드로 끌려갔다가(*146) 그 곳의 영주인 보가드(요정들에게 배신당해 씨족장 자리를 두 번 놓쳐 인간 아내만 둠)가 흥미를 갖고 62번째 아내로 삼으려 했다.(*147) 그런데 말이 신부지 애초에 초야가 뭔지도 모르는 마슈가 무의식적으로 보가드를 날려버린지라 신부는 그냥 행새만 하는 걸로 하고 예언의 아이로서 써먹기로 한다.(*148)(*149) 보가드는 폭력 충동을 이성으로 억누르는 타입의 요정이라 남의 미움을 사야 진가를 발휘하는데 마슈가 그럴 일은 없으니 이전보다 얌전해졌다.(*150) 마슈는 모스에 접해도 문제가 없어서 그것을 토벌하고 요정들의 호감을 얻는다.(*151) → 셰필드의 드레스 장인(보가드가 무기만 만들라고 해서 빡쳤다) 요정 하베트롯과 친해졌다. 마슈의 신부 드레스를 만들어 주고 잊어버린 이름을 찾아 주었다.(*152) 마슈가 자유로이 활동할 수 있도록 보가드를 설득하고 기억을 잃은 마슈의 블랙배럴을 분석해서 원래 용도는 아니지만 누구든 쏠 수 있게 만들었다. 엄청난 마력 소모 때문에 보가드만 쓸 수 있었다.(*153) → 보가드는 본래 노릿치의 씨족장이었으나 스프리건에게 추방당했다. 같이 쫓겨난 요정들과 같이 100년 전까지 폐허였던 셰필드를 부흥시켰다. 노릿치가 재해 매립지가 되어도 모르간이 아무 대책도 안 세우는 걸 보고 그걸 명분으로 삼아 반여왕 선언을 하고 반란군을 모집했다.(*154)(*155) 노크나레아와 거래해서 요정들이 기피하지만 성능은 확실한 쇠 무장을 도입하고(*156) 북부 요정, 남부 원탁군을 끌어들여 충분한 군대를 마련해 왕좌를 차지하려 했다.(*157) → 셰필드가 북부 요정 대비책으로 군비를 허가한 곳이라 그걸 핑계로 5000명의 반란군을 모집했다.(*158) 2000명의 여왕군이 침공해 오자 요정기사가 안 올 거라판단해 셰필드의 세계수 껍질로 만든 성벽으로 막겠다 한다.(*159) 하지만 여왕군은 상상을 뛰어넘은 속도로 성문에 도달했으며 전력이라 할 수 있는 요정기사 3명을 끌고 왔다.(*160) 애초에 여왕군은 셰필드의 반란 같은 건 신경 쓰지도 않는다는 도발에 보가드는 싸움을 택했다. 앞에서 가웨인이 뒤에서 랜슬롯이 두들겨 전황이 불리해지자 전방에 블랙배럴을 날렸다. 여왕군을 잠시 물러나게 할 수 있었으나 성벽이 박살났다. 보가드는 블랙배럴의 힘에 취해 전황을 파악하지 못 하게 되었고 그렇게 셰필드는 여왕군에게 초토화당했다.(*161) → 기억이 조금 돌아왔는지 요정기사 갤러해드를 자처하며 시민들을 구하기 위해 뒷문의 길을 열던 마슈를 랜슬롯이 막아서 밀어붙였다. 당하기 직전 과거 구세주 코넬리코의 사역마였다는 현자 그림.... 의 이름을 대는 캐스터(쿠훌린)이 랜슬롯에게서 도망갈 시간을 벌어 준다.(*162) → 아쳐(바반 시)와 베릴 가트에게 농락당하던 보가드는 마슈에게 구조받았으나 결국 사망한다. 죽기 전 자신은 노릿치를 아직 사랑하고 있었고 그 곳을 구하고 싶었다는 속내를 말한다. 그걸 들은 마슈는 노릿치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흰 늑대로 변신한 캐스터(쿠훌린)과 같이 떠난다.(*163) → 노릿지에 도착해서는 씨족장인 스프리건과 접촉한다.(*164) 스프리건은 노릿지의 재해에서 자신을 지켜 주는 대가로 모르간의 눈을 피해 다니게 해 줄 수 있다고 거래를 하려 했으나 그런 건 신경 안 쓰고 재해 매립지가 노릿지를 삼키는 걸 보고 바로 뛰어갔다.(*165) ■ 아군으로 합류하거나 우군으로 등장한 자들에 대해서. → 아쳐(트리스탄)은 토지와 연이 있다는 이유로 본래 인간 영령이 소환될 수 없는 이문대 브리튼에 소환되어 칼데아와 합류했다. 이런 저런 일을 하다 세이버(바게스트)와 싸우게 되는데 이길 수 없는 걸 알면서도 1부 6장 시절 자신이 트롤링을 벌였음에도 자신을 받아 준 칼데아를 위해서라며 비기를 동원해 맞섰으나 패배해 소멸한다.(*166) → 오베론은 작중 시점에서 2개월 전 이문대 브리튼에 범인류사의 서번트로 먼저 소환되었다. 땡전 한 푼 없지만 요정들이 재밌는 것을 좋아하는 것에 착안하여 여러 도시에서 노래, 동화 등을 팔아 아무도 모르지만 어딘가에 영지가 있는 요정왕 행세를 했다. 결과적으로 외상을 잔뜩 안았다.(*167)(*168) 솔즈베리의 씨족장 오로라라던가(*169) 글로스터의 씨족장 무리안이라던가(*170) 거물들과 잘 아는 사이다. → 랜서(가레스)는 이번에야말로 모든 걸 지키고 있다는 존재방식을 담은 요정으로 소환되었다고 이야기한다. 그 방법을 몰라서 고민하다 글로스터의 옥션에서 아쳐(바반 시)를 혼내준 캐스터(아르토리아)에게 반해서 따라와 예언의 아이 같은 건 아무리도 좋으니 아르토리아를 따르는 견습기사가 되겠다 한다.(*171) →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싸울 수 있다고 해도 섀도우 보더의 코어가 되어야 했기에 메인 스토리에서 보더 밖으로 나와 활약하는 일은 없었으나 이문대 브리튼에서 인간 영령 기반 서번트들이 인류사가 없는 세계의 공격을 받아 활약할 수 없을 때 엄밀히 말하면 호문쿨루스라는 특징 덕에 그 제약에서 벗어나 마찬가지로 데미 서번트라 제약에서 벗어난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유이한 전력으로 간만에 활약하게 된다.(*172)(*173) → 포우는 이문대 브리튼에 안 따라왔다.(*174) 이는 그곳이 포우의 고향이기도 하고 요정의 기척밖에 없어서이기도 하다. 가면 불쾌한 것 떠올릴 테고 무엇보다 요정이랑 같이 있으면 얻을 것이 없다 한다. 요정은 정신성이 성장하지 않기에 좋든 나쁘든 인간이 지닌 정신의 자세, 성장을 양식으로 삼는 포우에게는 속이 텅 비었다고 느껴진다.(*175) → 라이더(적토마)가 뜬금없이 요정마 레드래 빗으로 나온다.(*176) 이 세계의 룰로 송곳니의 씨족이다.(*177) →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가 이성의 신에게 이문대 브리튼의 왕이 예정되지 않은 선장을 한다며 처리하고 오라는 명령을 받아 찾아왔다. 요정기사들을 돌파해 옥좌까지 진입했으나 모르간의 목을 치려는 순간 하늘에서 날아온 랜서(멜뤼진)에게 쳐 맞고 구멍에 떨어졌다. 보통 서번트라면 12번 쯤 죽을 정도로 영핵을 당했지만 이성의 신의 개조를 받은 얼터 에고인지라 어떻게든 견뎌내고 간신히 탈출했으나 이번에는 이름없는 숲에 들어가서 뻗어버렸고 요정들에게 잡혀 글로스터로 끌려와 예언의 아이로 오해받아 옥션 경매에 넘겨졌다. 마침 옥션에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출품된다는 소문(가진 장비를 요정 기준으로 설명하니 무라마사의 특징이 마슈의 것과 일치했다)을 들은 칼데아 측이 마슈가 없다는 걸 알자 이왕 이렇게 된 거 무라마사를 낙찰받았다. 서로 모르간을 타도해야 한다는 목표가 일치하고 무라마사가 이성의 신과 단순한 계약 관계라 딱히 충성심을 가진 것도 아니라 협력하기로 한다.(*178) →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는 아직 데이비트 젬 보이드가 있으니 크립터를 그만둔 건 아니지만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을 죽인 베릴 가트와 뒤처리를 똑바로 하겠다며 이문대 그리스로 찾아왔다가 어쩐지 카리스마 디자이너가 되어 노릿지에서 백작 직위를 받고 머무르고 있었다. 주변 평가가 아주 좋다.(*179) 디자이너이자 사업가로서 활동해 스프리건이 만든 요정국 첫 종합 백화점 체인 노커 컴퍼니가 페페론치노의 '백작'에 밀려 글로스터에서 문을 닫게 만든다던가 하는 식으로 널리 퍼졌다.(*180)(*181) 백작이 하는 일은 노릿치의 씨족장 스프리건도 함부로 못 건드린다.(*182) 글로스터의 씨족장 무리안이 페페론치노가 글로스터로 이주해 오길 바란다.(*183) ■ 특수한 장소에 대해서. → 이름없는 숲이 전개된 곳이 있다. 브리튼 최악의 요정령이다. 기억을 잃고 쓰러져 있으면 요정들이 주변의 마을로 끌고 간다. 아무 생각 없이 진입한 칼데아 일행은 기억을 잃고 뿔뿔이 흩어졌다. 잡아 온 인간을 노예로 만드는 마을도 있다.(*184)(*185) 잊는 것은 자신 뿐이고 생활에 필요한 습관은 잊지 않으나 칼데아 일행은 이 이문대에 대해 전혀 모르기에 모두 잊어버린 셈 쳤다.(*186) 이렇게 된 건 예전에 있던 도시를 재활용한 도시인 콘월 영주가 200년 전 요정기사에게 쓰러진 후 영주의 저주로 근처 숲에 들어온 자의 기억을 잃게 하는 안개가 끼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콘월은 모르간조차 손을 놓은 유배지같은 곳이 되었다. 가치, 친구, 목적 따위를 상실한 패배자 요정들이 모여 마을을 형성했다.(*187)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기억용량 설정이 특수해서 이 공간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188) 반대로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기억을 잃은 상태에서 다시 떠올리기 전에 기존 자신보다 강력한 예언의 아이라는 역할(새로운 자신)을 얻은 결과 령주를 쓰기 전 까지 본래 자신으로 돌아가지 못 했다.(*189) → 이 세계에서는 아령이라 부르는 순종 요정의 자식이 힘을 제어하지 못 해 생기는 요정망주가 드라케의 강에 존재한다. 물의 성배라고도 불린 대요정 드라케가 만든 이 강은 일종의 요정영역으로 상대방이 원하는 보물을 강에 불러와서 그걸 챙기려 하면 강 속으로 끌고 가서 죽여버린다.(*190) 조금이라도 강을 보면 보물이 등장하기에 점프해서 넘어가거나 하는 방법도 안 통한다. 드라케의 힘이 안 닿는 강 상류층을 통해 가거나 정신력으로 보물에 끌리지 않거나, 어떻게든 드라케의 마력을 고갈시켜서 더 이상 이 짓을 못 하게 하거나 해야 한다.(*191) 장마철이 되면 영역이 더 넓어진다. 노리치로 가려면 이 강을 지나가야 하는데 망가진 다리가 고쳐지지 않았다.(*192) 랜서(가레스)는 아르토리아 인형에, 라이더(적토마)는 당근에,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성배 한 다스에,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공룡 화석에,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는 빠진 일행을 구할 밧줄에 낚여서 빠졌다.(*193) 기본적으로 요정보단 인간을 넢치고 남자를 연인으로 삼았다가 주기 전에 풀어주는 등의 특성은 범인류사의 드라케의 묘사와 같으나 어쩐지 이문대 브리튼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개념인 '아이'를 찾고 있었다. 하여간 물리적으로 쓰러뜨리자 요정영역이 해체되었는데 요정영역일 때는 강 속의 별도의 공간으로 존재했던 게 통상의 강의 형태로 돌아가면서 끌려 온 자들을 물에 빠지게 만든다.(*194) → 브리튼 중심에 구멍이 뚫려 있다. 카멜롯 성은 구멍 북족에 구멍을 지키듯이 건조되어 있다. 이문대 브리튼은 필요 없어진 것, 안 사라지는 것, 못 부수는 것, 거슬리는 것 등 불연성 쓰레기 같은 걸 '불길한 것'으로 정의하며 이 구멍은 그걸 버리는 곳이다. 깊이는 약 1만 m 정도 된다. 불길한 곳이라 요정들은 이 곳에 대해서 입에 담지 않는다. 여기에 뭔가를 버리려 오는 자들은 죄를 저질러서 형벌로 구멍 담당이 된 '메움의 순례자' 다.(*195) 아쳐(바반 시)가 회의에서 페치로 관료 여럿을 구멍에 빠뜨려버리거나 했다.(*196) → 브리튼의 영맥굴인 정맥회랑(오드베나)가 있다. 지상에 나가지 않아도 다른 도시로 갈 수 있다. 내부 구조는 미궁이며 돌파 불가능이라 불린다.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최초로 돌파에 성공했다.(*197) ■ 노릿지의 사정과 전개에 대해서. 보가드를 쫓아내고 씨족장이 된 스프리건은 모든 땅을 차지하고 있다가 노릿지에 재해 매립지가 발생할 즈음 주민들에게 팔았다. 염원하던 땅을 얻은 요정들은 재해가 닥쳐와도 도시를 떠날 수 없었다. 스프리건은 자신의 금고성에 틀어박혀서 재해가 지나가기를 기다렸다가 주민들이 재해가 끝나고 다 죽어버리면 공짜로 재개발을 하려 했다.(*198) → 바다에서 나타난 ■■■■■■가 보냈다는 노릿치의 재해는 칼데아 일행과 령주를 받고 막 기억을 되찾은 마슈 키리에라이트에 의해 격파된다.(*199) 그 직후 재해를 처리하기 위해 준비한 모르간의 물거울이 발사되었고 그걸 막은 마슈는 브리튼 어디론가 공간전이되었다.(*200) → 노릿치를 구한 대가로 스프리건에게 종을 치게 해 달라 하려 했으나 아르토리아가 종을 쳤다간 여왕과의 전쟁이 시작된다며 반대한다. 한편 예언의 아이가 진짜 예언대로 노릿지의 재해를 물리친 이상 대놓고 그걸 죽일 수 없게 된지라 모르간은 칼데아 일행과 캐스터(아르토리아)를 카멜롯으로 초대한다.(*201)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 후편 ■ 모르간은 칼데아 측에게 노리치의 재해를 물리친 포상으로 1억 QP를 주었다. 칼데아의 마술체계를 이해하여 연성했다 한다.(*202) 칼데아 측에서 관찰한 지구가 붕괴하는 조짐은 자신이 이문대의 벽을 넘어 영토를 넓히를 작업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며 그것을 막고 싶으면 자신을 쓰러뜨리라 한다.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예언의 아이임을 입증했으니 지금은 가만히 두겠지만 만약 여섯 개의 종을 울리려 하면 적대하겠다 한다. 롱고미니아드는 빌려줄 생각이 없다. 카멜롯 바깥으로 나가기 전 까지는 자신의 손님으로 취급해 공격하지 않았다.(*203) → 모르간이 쏜 롱고미니아드는 12개 있는 양산형이다. 옥좌 뒤 구멍이 보이는 큰 공동에 자리잡고 있다.(*204) → 모르간은 대재해를 공간전이의 마술로 자신의 것으로 해 그 마력으로 범인류사를 침공하려 했다. 이 방법을 쓰면 카멜롯 이외 요정국의 요정들은 다 죽는다.(*205) → 왠지 이성의 무녀가 모르간을 감시하러 오곤 한다.(*206) → 칼데아의 사람이 모르간을 방문하는데 모르간의 지구를 붕괴시킬지도 모를 침공방식이 이성의 신이 하려는 짓 보다는 낫다며 설렁 지구가 죽의의 별이 되어도 막을 생각이 없다 한다. 그리고 모르간의 방식이 마술로 따지면 신역의 천재라 칭찬한다. 모르간의 계획은 달성이 코앞이나 자기도 비스트(게티아) 시절 그 코앞에서 칼데아에서 패배했기에 혹시 모를 실패 가능성을 보완하고 싶다면 판 위에 올라오지 않은 제3자를 끌어들이라 하고 가 버린다.(*207) ■ 칼데아 측은 본격적으로 군사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원탁군이 있는 론디니움으로 향한다. 모르간이 대두하기 전 요정력 마지막 도시였다. 다섯 씨족이 평등하게 생활하며 도시 영주는 인간이 선출하도록 구세주 토넬리코가 정했으나 대관식 날 인간들의 반 요정파 폭동이 일어나 일부 요정이 살해당했고 이에 씨족장들이 분개해 침공해서 원탁군을 몰살했다. 토넬리코는 폭동의 책임을 빌미로 처형당했으며 그 아래의 동료들은 흩어졌다. 구체적으로 불사신 흑기사는 안 죽으니 바다에 버려졌고 현자 그림은 도주했으며 초대 요정기사는 토넬리코의 관과 같이 오크니로 가 버렸다. 론디니움은 패허가 되었고 요정국의 패권을 잡은 모르간이 수도를 카멜롯으로 옮기면서 버려졌다. 지금은 모르간에게 대항하는 원탁군의 본거지가 되었다.(*208) → 원탁군을 창설한 건 오베론이었다. 갈 곳 없는 자들을 모아 론디니움의 저주를 해주한 후 브리튼 전역에서 차근차근 찬동자를 모았다. 브리튼 전역에서 빚만 있다고 놀림받는 오베론이지만 그 동안 론디니움에 자금 원조를 하고 있었다. 현재는 퍼시벌이 대리로 대표를 맡고 있다.(*209)(*210) → 속으로 이기적이고 자기보신을 우선한 희망을 품은 다른 도시의 요정들과 달리 이 곳 사람들은 가식 없는 마음으로 상대를 대하고 남에게 기대지 않으며 이웃을 위해 모르간을 규탄하기로 했다. 요정안이 상실된 요정국에서 여전히 요정안을 갖고 있는 캐스터(아르토리아)와 오베론에게는 숨통이 트이는 곳이다.(*211) → 원탁군은 400명으로 구성된 인간과 요정의 혼성중대, 50여명으로 구성된 소대가 다섯, 훈련받는 분대가 다섯이다. 비전투원들은 건축, 복식, 취사, 야금술, 법치, 교육 등을 하며 300여 명 정도 있다.(*212) → 론디니움의 성벽은 벽 안에 예장이 심어져 있다.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갑옷과 비슷한 원리로 엄청 튼튼하다.(*213) ■ 칼데아 일행이 재액을 해결한 노리치는 주민들이 예언의 아이를 지지하며 여왕을 적대하기 시작했고 스프리건은 주민들을 몰살시켜 본래 계획에서 틀어진 노리치의 땅 매수를 하려고 여왕군을 불렀다. 페페론 백작에게 이런 사연을 전해받은 원탁군은 여왕군이 오기 전에 노리치를 함락시키기로 한다.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원탁군이 단순히 인간들의 병사집단으로 인식되는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전쟁에 따라가서 원탁군을 예언의 아이의 동료로 선포하기로 한다.(*214) → 스프리건은 자신의 군대를 물리고 금고성의 방위를 푼 후 자신이 여왕군을 호출한 게 아니라고 주장하며 원하면 종루를 올리라 한다. 스프리건의 정체는 범인류사의 나카무라 뭐시기라는 인간 중 하나가 요정에게 체인질링 당한 것이다. 여러 수단으로 인간임을 속이고 씨족장 자리까지 올라왔지만 요정에게 굽신거리는건 지겹고 강한 자를 섬기는 게 성공의 길이라며 예언의 아이가 성공하면 그 쪽으로 갈아탈 생각이었다. 흙의 씨족이나 노리치, 자기 목숨마저 지킬 생각이 없다. 금고성만 지키면 그만이며 영주 자리도 별 관심 없다. 하여간 스프리건의 행동은 주민들에게 자신이 중립이란 걸 증명했고 영주의 역할을 다 했다. 그리고 장인을 부려먹는 쪽의 시민들에겐 그 쪽에 유리한 정책을 펼치는 스프리건은 꼭 필요한 존재였고 따라서 노리치의 절반은 스프리건을 지지하며 만약 스프리건을 죽이면 원탁군은 여론의 반을 적으로 돌리는 꼴이 되고 여왕의 완충제인 스프리건이 없어질 경우 노리치는 반란분자로 인식되어 현재의 원탁군으로는 못 이길 여왕군이 몰려와 노리치 자체가 사라진다. 그래서 원탁군은 스프리건을 놔 주게 된다.(*215)(*216) ■ 캐스터(아르토리아)가 모르간과의 전쟁을 각오하고 노리치의 종루를 울린다.(*217) 이에 모르건은 예언의 아이를 외적으로 선언하고 우드워스에게 론디니움을 공격하게 한다.(*218) → 종루를 올린 노리치에서 지원군이 올 거라 생각했으나 요정들의 모르간을 향한 공포는 생각보다 높았는지라 지원은 오지 않았다. 종을 하나 더 울려야 상황이 호전될 것 같다 한다.(*219) → 모르간은 우드워스를 싸우게 하지 말라는 명령을 내렸다. 그 우드워스는 자신의 출전을 금지했다고 화내면서도 정작 직접 전선에 나설 생각은 없었다. 명령을 전달한 베릴 가트는 뭐 저런 쫄보가 있냐고 하면서도 재밌는 일이 생길 것 같다 한다.(*220) → 론디니움의 원탁군은 공성전에 그리 뛰어나지 않은 송곳니의 씨족을 막아내면서(*221) 뒤에서 별동대로 전력을 깎아 나간다.(*222) 그렇게 선전해 나가나(*223) 모르간이 세이버(바게스트)를 웨일즈 숲으로 파견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칼데아 전력과 랜서(퍼시벌)이 웨일즈를 지키려 돌아가게 된다.(*224) ■ 웨일즈 숲은 부정한 부패의 숲으로 지명되어 여왕군에 의해 불타올랐고 살고 있던 나약한 요정들은 전멸했다. 세이버(바게스트)와 싸우게 되는데 지난 번 서쪽 목장에서 선보인 마력을 포식하는 능력을 캐스터(아르토리아)가 고안한 도구로 막아내고 진명을 폭로해 기프트를 벗겨냈다. 기프트가 벗겨지면 약체화될 것이라 생각했으나 오히려 더 강해졌고 연전이 이어진다.(*225) 그래도 아무튼 이겼고 강자의 말을 듣는 바게스트를 칼데아가 이런 저런 현실로 설득해 본다. 바게스트는 다 맞는 말이라 인정했고, 요정을 구할 이유가 없고 세계가 내일 멸명하더라도 모순적인 건 알지만 오늘에 이른 과정을 부정하고 싶지 않아 요정을 구한다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말을 듣고 맥이 빠져 자신의 패배를 인정한 후 카멜롯으로 돌아가 처분을 받기로 한다.(*226) ■ 오로라와 솔즈베리는 노리치의 재해를 해결하고 오자 종을 울리게 해 준 후 예언의 아이 쪽에 붙는다. 구체적으로는 모르간과 금기를 어긴 흙의 일족, 카멜롯의 요정파 요정들, 인간들의 반요성 조직을 타도한다는 입장이다. 본래는 예언의 아이가 패배했을 때 솔즈베리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카멜롯 포위가 이루어지면 출전하려 했으나 오로라가 여왕군과 싸운다는 경우의 수도 감수하고 원탁군이 패배하면 그 생존자들을 구조하고 모르간과 싸우기로 정했다.(*227) → 세이버(바게스트)를 쓰러뜨린 일이 알려져서 진짜로 론디니움의 원탁군에 참가하는 요정들이 생겼다.(*228) ■ 다시 론디니움으로 돌아온 일행은 여왕군의 증원이 오기 전에 결판을 내기 위해 랜서(퍼시벌)이 후방 기습으로 우드워스의 목을 노리고 나머지 일행은 성 방위를 하기로 한다.(*229) 우드워스는 그걸 예상하고 퍼시벌은 증원으로 올 여왕군에게 맡기고 전 병력을 론디니움으로 향했다. 퍼시벌이 대부분의 병사를 가져간 터라 론디니움은 불타오른다.(*230) → 하지만 여왕군의 증원은 오지 않았다. 모르간이 자신을 버렸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우드워스는 본래의 힘을 발휘해 일행을 압도한다.(*231) 퍼시벌이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한 롱기누스의 개방도 이미 그걸 알고 있기에 막혔고 전원 죽는다......는 미래상을 가레스가 보고 막으러 간다. 레드래 빗을 보고 오로라가 예언의 아이 쪽에 붙은 걸 안 우드워스가 당황하는 사이 가레스의 랜스 차징과 퍼시벌의 롱기누스 개방이 들어가 약해진 우드워스를 쓰러뜨리게 된다.(*232) → 간신히 도주한 우드워스는 그가 요정국의 왕에 어울린다고 헛바람을 넣어 준 오로라에게 몸을 의탁하러 했으나 베릴 가트가 가로막는다. 우드워스가 여왕에게 버림받았다고 놀리면서 아쳐(바반 시)에게 사용하면 자기 혼이 썩는 마술을 쓰게 해 우드워스에게서 뭔가 추출해내고 먹어버린다.(*233) → 모르간의 지원군이 오지 않은 건 오베론과 거래한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몰살했기 때문이다. 퍼시벌의 기습이 우드워스에게 안 통할 거라는 걸 짐작했기에 코얀스카야의 근거지를 아는 오베론이 찾아가 이 이문대에서 코얀스카야가 원하는 알비온이 있는 위치를 알려주고 대신 여왕군을 상대하게 했다. 비스트의 유생 모드로 변한 코얀스카야에게 여왕군은 전멸했다.(*234) ■ 이 시점에서 무리안이 글로스터의 요정 무도회(페어리움)을 열고 요정국의 높으신 분들을 모두 초빙한다. 칼데아는 글로스터의 종도 올려야 했고 글로스터는 무리안의 요정영역 때문에 싸움이 벌어질 일이 없어 이 초대에 응한다.(*235) → 무리안은 사실 요정 무도회는 눈속임이고 메인 이벤트라며 이전 옥션에서 벌어진 아르토리아와 바반 시의 싸움의 2회전을 요청한다. 아르토리아가 이기면 글로스터의 종을 울리게 해 주겠다 한다.(*236) 그렇게 벌어진 싸움은 아르토리아의 승리로 끝났고 마침 구경하던 요정들 중에 바반 시를 기억하는 자가 있어서 착명된 기프트도 벗겨져 바반 시는 도주한다.(*237) 무리안은 종은 울리게 해 주지만 당장 여왕군에 반역해 원탁군을 지원할 생각은 없다 한다. 다만 상황이 진짜 왠만한 걸 넘는다면 원탁 쪽으로 갈아탈 생각도 있다.(*238) ■ 글로스터의 종을 울리고(*239) 판단해 보니 씨족장 우드워스가 죽은 것으로 보이는 옥스포드는 언제나 울릴 수 있는데다 지금 모르간의 신경이 그 쪽이 쏠려 있으니 먼저 오크니의 종을 울리기로 한다. 네 번째 종을 울리면 노크나레아와 교섭이 가능할 것으로 여겼다.(*240) 가다가 은둔을 명령받은 세이버(바게스트)의 영지 맨체스터를 들렀다.(*241) → 강자가 정의라 주장하는 바게스트는 도시의 규칙을 약자는 강자가 지킨다로 정했다. 그런 룰 때문에 인구가 요정과 인간이 반반이다.(*242) → 그간 이것 저것 들은 바게스트는 모르간을 배신하고 칼데아 쪽으로 전향하기로 한다. 여왕이 요정국을 구할 생각이 1도 없는 걸 보고 결심했다. 그 외에 요정국의 요정이 범인류사로 이주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스톰 보더의 최대 수용 인원수인 500명 만큼 이주시키기로 한다.(*243) ■ 일행은 호수 지방으로 향했다. 마침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호수 지방의 숲이 된 알비온의 유해를 노리고 있어 막으러 간다.(*244) 코얀스카야는 오베론에게 알비온의 위치를 듣고 찾아왔으나 뼈와 썩은 살점만 있는 걸 보고 자기 것으로 할 수 없음을 알고 그냥 좀비 같은걸로 되살려내 칼데아 측을 저승으로 보내려 한다. 마침 자기 고향이라 할 수 있는 유해가 수집당하는걸 느낀 랜서(멜뤼진)이 도착했는데 코얀스카야의 진짜 목적은 멜뤼진을 수집하는 것이었다. 아무튼 멜뤼진은 기프트를 잠시 버리고 칼데아와 같이 싸운다. 멜뤼진의 이노센스 아론다이트에 코얀스카야의 영핵이 관통당해 꼬리 하나가 소멸했고 도주해 버린다.(*245) → 구체적으로 코얀스카야는 이문대 하나당 권미 하나. 아홉 이문권미(로스트테일)을 만들어 천호도 능가하는 짐승이 될 제 계획을 품고 있었으나 여기서 꼬리 하나를 잃은 것으로 좌절되었다. ...... 고 이야기하는데 이문대는 일곱 개고 꼬리는 아홉이므로 처음부터 불가능한 농담이었다. 애초에 뼈와 살점만 남은 알비온은 털이 없어 꼬리로 삼을 수도 없었기에 이 장소를 거래 대가로 알려준 오베론에게 낚인 셈이 되었다. 아쉬운 대로 이문대 브리튼을 떠나려 하는데 오베론이 와서 이번에는 진짜 유용한 거라며 다시 거래를 요구한다.(*246) → 호수 지방의 거울의 씨족은 전멸했지만 미러라는 메신저 요정이 요정망주가 되어서도 예언의 아이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 곳의 순례의 종은 에인셀과 같이 불타 버려서 대신할 것을 찾으라 한다. 그리고 에인셀이 '예언의 아이는 이 곳을 두 번 찾아올 것인데 한 번은 살기 위해, 두 번째는 죽기 위해 온다' 고 전한다.(*247) ■ 오크니에서 현자 그림...... 이란 이름을 대는 서번트 캐스터(쿠훌린)이 일행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 곳에서 올릴 종루와 과거로 날려졌다가 얼려져서 지금가지 동면하고 있던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깨우러 간다. 동면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관에 접촉하면 풀리는 구조라 이 곳에 진입할 자격을 요구하던 망령들을 쓰러뜨리고 마슈를 깨우게 된다.(*248) 역사의 수정력에 따라 마슈가 라이더(하베트롯)을 잊어 버렸지만 하베트롯은 그럴 걸 알고 있었기에 처음 보는 사람 취급을 해 준다. 그리고 이 곳의 종루를 아르토리아가 울린 것으로 모르간에 미치지 않지만 그걸 빼면 최강이 되어 정식으로 오크나레아와 협상하러 간다.(*249) ■ 일행은 노크나레아의 에든버러로 가서 카멜롯 침공에 동참해 달라 부탁한다. 노크나레아는 약속한 대로 예언의 아이로서 캐스터(아르토리아)가 관록과 능력, 군대 등을 모아 왔으니 참전하는 덴 이의 없지만 왕 자리는 자신이 하고 싶다면서 선대 여왕 마브가 남긴 룰인 '더 맛있는 초코를 만든 자가 왕이 되는 대결(1600년 역사를 자랑함)'을 요구한다.(*250) 대결은 중간에 초코 재해가 나오는 등 난장판이 되었지만 그 전에 심판이 아르토리아가 이겼다고 판정을 내렸기에 아르토리아 승으로 치기로 했다.(*251) 모르간에게 선빵을 치기 위해 노크나레아의 야영지로 원탁군을 대려오라 한다.(*252) ■ 론디니움으로 돌아가던 일행을 기프트가 벗겨진 후 맛이 간 아쳐(바반 시)가 습격해 온다. 가둔 자의 의지를 앗아 가는 자괴의 주구 '실의의 정원(로스트윌)』'로 냅다 주인공과 아르토리아를 가둬버린다.(*253) 이는 모르간이 가진 정원(가든) 중 하나다. 가든은 '달콤한 꿈', '어둑한 구렁', '실의', '죄 없는 자'의 4개가 있는데 실의의 정원은 들어온 자의 마음을 깎아 없애고 따스한 기만을 지우는 싸늘한 자해의 수렁이다. 보여주는 실의를 견뎌내면 나갈 수 있다. 본 주인인 모르간이라면 마력 걱정 없이 영원히 실의를 보여주겠지만 바반 시의 마력으로는 오래 전개 못 하기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풀리게 된다.(*254) 그나마도 기다리기 불안했는지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부숴버려서 마력 고갈 전에 끝났다.(*255) → 캐스터 아르토리아에게 보여지는 실의는 요정들이 얼마나 쓰레기인지를 보여준다. 양어머니는 캐스터를 쪽방에서 키우고(*256) 촌장은 캐스터가 별의 내해에서 올 때 가져온 장식물과 보물을 다 팔아치웠고 그게 없어서 요정들이 캐스터가 가짜라고 의심한다. 그래 놓고서 캐스터 더러 왜 그렇게 약하고 못 미답냐 한다.(*257) 친구라고 있는 요정은 캐스터를 노예 취급하며 마을에서 캐스터를 모르간에게 팔아 치우려 하는 걸 알려준다.(*258) 유일하게 캐스터에게 마음을 열던 대장장이를 예언의 아이임을 증명하기 위해 죽이라 한다.(*259) 아르토리아의 경우 그러한 실의같은 건 원래부터 없었기에 별 상처 없이 깨어날 수 있었다.(*260) →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보여지는 실의는 더 이상 자신이 필요 없다는 상황과 마스터로서 성립된 정신으로 다시 평화로운 세계에서 적응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감, 지금까지 자신이 죽여 온 죄와의 대면이었다. 카독 제무르푸스가 깨어났으니 마스터 일은 카독이 맡고 주인공은 필요 없다며 예비로서 방에 쳐박혀 있으라 한다. 그간 마스터로서 활동하기 위해 도망치고 싶은 걸 억지로 버티는 훈련, 마음을 투명하게 하는 연습 등을 강요받은 결과 평범하게 지내는 법을 떠올리지 못 하게 되었는데 그냥 편히 있으라 하니 뭘 해야 할 지 혼란스러워 한다.(*261) 실의는 지금까지 많은 생명을 몰살하고 세계를 죽여 놓고서 재정신으로 있으며 인리가 돌아오면 자신도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 기대하냐고 물으며 한 번 변화안 인간의 마음은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며 돌아갈 길 따위는 없다고 이야기한다.(*262) 아무튼 주인공의 정신 상태는 여기까지 오면서 티를 안 냈지만 위태롭다는 것이 밝혀졌고 먼저 실의를 깨고 온 아르토리아가 이 이상의 실의를 받으면 주인공이 산산조각 날 거라 여겨 정원의 작동을 정지시키려 했다. 하지만 주인공은 '모든 건 언젠가 끝나는데다 인간이란 계속하고 싶은 마음(컨티뉴)와 종료하고 싶어하는 마음(게임 오버)가 항시 변동하기에 게임 오버는 악이 아니며 그것만으로 개운치 않다면 마지막까지 인생을 달려나가는 게임 완료(셋)을 목표로 살아가라'는 로마니 아키만의 조언을 떠올린다.(*263) 그리고 살기 위해서라며 자신이 처단한 비스트(게티아)를 떠올린다. 많은 것을 짓밟고 저버릴지라도 자신을 긍정할 무언가가 있으며, 아직 그 답을 모르지만 달리는 걸 멈출 때가 아니라며 자력으로 일어선다. 실의 속 존재들이 인간이란 게 이렇게 끈질긴 생물이었나 싶어할 정도의 의지력이었다.(*264) 정원 속 광경을 본 아르토리아는 자신이 봐도 울컥한 걸 견뎌낸 걸 보고 어디까지가 진심인지 의심스러워 하다가 주인공은 언제나 진심이라는 마슈의 말을 듣고 납득한다. 이 때 아르토리아가 주인공에게 품은 생각을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는 '경애' 라 해석했다.(*265) → 후에 추가로 설명하길, 실의의 정원은 죄(삶의 방식)을 묻는 것에 아니라 그 인물이 결코 보고 싶지 않거나 두려워하는 것을 보여주는 원리다. 대상이 지닌 가치관, 도덕, 인간성이 의지를 꺾으려 오는 늪 같은 느낌으로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을 자신만의 대답으로 받아들여 인간적으로 강해지면(성장하면) 무산된다. 비슷한 것으로 구다구다 신 아마타이국 이벤트에서 세이버(야마나미 케이스케)가 쓴 저주 공간인데 이는 사회의 가치관으로 죄를 묻는 '단죄의 정원'이라 할 수 있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죄를 범한 것에 대한 정신 간섭인데 세이버(오키타 소우지)나 아쳐(오다 노부나가) 같이 죄를 짊어진 각오를 확실히 다진 자들에게는 일도양단으로 해결된다.(*266) ■ 그 사이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와 접촉해 뉴 델링턴에 진입한다. 베릴 가트가 맞이하는데 그간 연구한 모스 인간을 보여준다. 인간이 모스의 저주를 받으면 어덯게 되는가를 반년 간 연구한 성과로 산 채로 죽었고 죽은 채로 살아 있다. 사는 게 괴로워서 가까이 있는 자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 밖에 봇 하지만 이들의 모스독은 인간에게도 통한다는 강점이 있다. 하지만 별로 쓸모는 없었고 이들과 함께 칼데아 측을 지하에 파묻으려 했다.(*267) 중간에 독가스 구역이 있다며 페페론치노가 3분 간 뭔가 처리하고(*268) 출구에 도착하자 베릴은 비장의 수단으로 이전에 바반 시에게 부탁해서 추출한 우드워스의 요소를 삼키고 아령백종 배열대공화한다. 현 칼데아의 전력으로는 쓰러뜨릴 방법이 없었지만(*269) 사실 페페론치노는 3분 간 배릴이 만든 모스 인간을 다 죽이고 그 저주를 자기 몸에 담은 후 '자신을 죽인 자에게 자신이 걸린 저주를 전이하는 저주'와 '저주 반사'를 자신에게 걸었다. 그리고 일부러 죽어 주어 저주를 몽땅 베릴에게 옮겨 버린다. 베릴은 도주하고 페페론치노는 죽었다.(*270) 의식이 정지하기 전 페페론치노는 자신이나 베릴은 계속하고자 하는 인리에 반하는 끝내려는 자이고 인과응보를 맞이한 거라 하며 칼데아의 진짜 적은 또 다른 끝내려는 자라는 걸 알려준다.(*271) ■ 일행이 북쪽에서 이것저것 하는 동안 원탁군이 옥스포드를 제압해서 종을 울리러 찾아간다.(*272) 무혈입성에 성공했는데 이는 예언의 아이가 4번째 종을 올린 것과 옥스포드의 씨족장 우드워스가 죽어서라는 이유도 있었지만 뜬금없이 무리안이 옥스포드의 송곳니의 씨족을 다 글로스터에서 상급 시민으로 받아들여주겠다고 한 이유가 컸다.(*273) → 무리안은 날개의 씨족을 몰살한 송곳니의 씨족에게 복수하기 위해 1000년 간 칼을 갈고 있었다. 글로스터 전역에 룰을 고정시킨 요정영역을 만들었다. 여기선 외계의 판정이 안 통하고 무리안의 정신을 반영한 이계상식인 '들어온 자를 예외 없이 축소하는 벌레공간'으로 만들었다. 옥스포스에서 온 송곳니의 씨족들은 날개의 씨족을 하찮게 여기는 발언을 하다가 죄다 벌레 사이즈로 줄어들어 무리안에게 밟혀 죽는다. 빠져나오는 방법은 없고 죽은 자의 다음 대는 이 공간에 리스폰되며 다음 대를 만들지 못 할 때 까지 무리안이 죽이고 죽이고 또 죽이게 된다.(*274) 무리안은 개인적으로 송곳니의 씨족이 날개의 씨족을 사냥해 놓고 일이 커져 뒷처리가 힘들어지자 다 없에버리면 그만이라고 충종적으로 저지른 것을 가장 용서 못 한다며 이에 대한 보수로 대화도 이유도 없이 일방적인 강자로서 근절해 주겠다 한다.(*275) →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의 평으로는 모르간이 이기건 예언의 아이가 이기건 브리튼이 존속하려면 송곳니의 씨족이 필요한데 그걸 알면서도 몰살을 멈추지 못 했다며 무리안은 인간과 다름없고 거래상대로 부적합했다 평한다.(*276) ■ 여왕군이 비어 있던 론디니움을 침공한다.(*277) 내부에 반란군이 있었고 원탁군과 시민들은 전멸했다. 그리고 가레스가 죽어서 그 시신이 론디니움의 종이 되었다. 이는 예언 9.5절의 내용과 같다.(*278) 가레스는 이 난리에서 잘 버티며 최후의 생존자인 아이들을 대리고 사령실로 향해 갔지만(*279) 랜서(멜뤼진)에게 빈사의 상처를 입고 마지막까지 싸우다 죽는다.(*280) → 이 소식을 들은 오베론은 모르간만 타도하면 이야기가 끝나며 아르토리아의 생사는 중요하지 않고 범인류사와 주인공(그랜드 오더)만 살아남으면 그만이라 한다.(*281) ■ 노크나레아의 항복 권고와 선전포고가 나온 후(*282) 카멜롯의 군대는 평야를 버리고 농성에 들어갔다. 원탁군은 일점돌파로 정면을 뚫고 성 아래 도시를 제압하려 한다.(*283) 전선에 예언의 아이의 가호도 필요하고 요정기사들을 쓰러뜨릴 수단은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캐스터(아르토리아) 뿐이라 이들이 최전선을 맡았다.(*284) → 모르간의 토넬리코 시절을 아는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그녀가 신념을 굽힌다면 자신을 뛰어넘는 힘에 타도됬을 때 뿐이니 진심으로 싸우고자 하며 주인공은 양산형 롱고미니아드만 탈취해서 도주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문대를 절제해 온 범인류사 대표의 책임감을 갖고 싸우기로 한다.(*285) 라이더(하베트롯)은 여왕과의 싸움에 참전 안 하기로 하고 캐스터(쿠훌린)은 누가 이기건 자신에게 의미가 없지만 자신의 목적이 낙원의 요정이 사명을 완수하게 하는 거라며 참전해서 무슨 일이 있어도 아르토리아의 목숨은 지킨다 한다.(*286) → 여섯 종을 울린 아트토리아의 힘은 모르간과 동등해졌고 예언대로라면 아르토리아가 이길 터지만 예언에서 아르토리아가 쓰는 관이 피투성이라고 적어 둔 것이 마음에 걸렸다.(*287) → 아르토리아가 오베론이 성실하지만 중요한 건 누구한테도 말하지 않으며 몇 번이고 거짓말을 한 것을 추궁한다. 이에 오베론은 거짓말쟁이인건 아르토리아도 같은 거 아니냐고 지적한다. 아르토리아는 인간이나 요정을 위해 싸운 적이 없으며 말로 하지 않을 뿐 본심을 말한 적이 없다.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에 따르면 요정은 모두 용서를 바라며 너 나 할것 없이 멸망하고 싶어 하며 어느 도시의 어느 요정이라도 그 소원은 같다 하는데 아르토리아의 망설임은 그 점에 기인한다. 결정적인 사실을 말하지 않는데 이는 말해도 별 수 없기 때문이다.(*288) → 완전히 망가진 바반 시는 그대로 감금될 예정이었으나 스프리건이 와서 빼돌린다.(*289) → 끈질기게 살아 남은 우드워스를 스프리건이 오로라에게 맡긴다. 오로라는 우드워스에게 론디니움 공성전에서 여왕의 지원군은 없었고 모르간이 송곳니의 씨족을 버렸다는 거짓말로 이간질을 시전한다.(*290) ■ 카멜롯 공성전이 시작되었다. 캐스터(아르토리아), 다빈치, 주인공, 마슈가 1사단이고 2사단에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와 캐스터(쿠훌린)이 배치되었다.(*291) 바게스트는 원탁군에 투항할 예정이고 오베론도 전선에 참전한다.(*292) → 랜서(멜뤼진)과 캐스터(쿠훌린),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가 결투하는데 주인공이 미리 칼데아 식 서번트 소환을 쿠훌린에게 넘겨 여러 서번트가 협공하게 된다. 그렇게 시간을 끄는 사이 정문을 지키는 세이버(바게스트)가 배반했고 멜뤼진은 패배를 인정한 후 물러난다.(*293) 이후 정면의 원탁군을 몰살시키려 하나 오로라의 연락을 듣고 어디론가 가 버린다.(*294)(*295) → 카멜롯과 여왕군이 궁지에 몰리자 모르간이 직접 거리 한복판에 나선다. 아르토리아는 자기 운명은 보기 싫고 알기도 싫고 브리튼의 미래와 바깥 세계 문재는 감당도 안 되고 모르간처럼 훌륭한 뜻은 없지만 그냥 지지 못 할 뿐이라며 싸움을 시작한다. 왠지 모르간은 허망하게 쓰러졌다. 이문대라는 단절세계에서 이만한 힘을 발휘하는 건 정상이 아니라며 칼데아가 무엇이고 레이시프트가 뭘 위해 마련되었는지를 알아보라며 소멸......(*296) 하는 줄 알았으나 그건 분신이었다. 무수한 분신을 찍어낸 모르간의 공격에 원탁군은 아무 것도 못 하고 일방적으로 당했다.(*297) → 그렇게 모르간의 승리로 끝나나 싶었으나 스프리건과 오로라가 대려 온 빈사 상태의 우드워스가 나타난다. 오로라은 우드워스에게 여왕이 지원군을 보냈다고 말하면 그건 거짓이라 알려줬고 모르간은 우드워스의 질문에 그렇게 답했다. 이에 우드워스는 자신이 모르간에게 배신당했다 확신하고 마지막 힘으로 치명상을 입히나 그런 자신을 품어주는 모르간을 보고 자신이 속았다는 걸 알고 후회하며 죽는다. 이후 모르간을 죽이러 온 스프리건의 기사들도 왼손만 움직이는 상태에서 전멸시키나(*298) 직후 오로라의 바람의 알림을 통한 연설이 시작된다. 오로라는 모르간은 브리튼의 적이며 2400년 전 우서를 독살한 범인이고 세계수라 불리는 공상수로 대재해 후의 브리튼을 복원시키고 여왕국을 만들어 자기 사리사욕을 위해 요정들을 핍박한 거짓 왕이라 주장했다. 그걸 들은 모르간의 신하 요정들은 모르간이 진짜 끔찍하고 필요 없는 것이라며 두들겨 패서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만들었다. 더 이상 다음 대가 생겨나지 못 할 정도였다.(*299) → 옥좌를 점령한 건 노크나레아, 모르간을 죽인 건 오로라의 기사, 스프리건은 모르간 처단의 공로자로 발표되었다.(*300) → 아쳐(바반 시)는 요정들에게 토막나서 구멍으로 떨어진다.(*301)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 에필로그 ■ 모르간과의 싸움은 그렇게 끝났다. → 요정들이 12개의 롱고미니아드 증 하나를 주기로 한다. 그렇게 다 끝났다고 안심하며 실물인 롱고미니아드를 주포로 쓰니 뭐니 잡담하고 있을 때 룰러(셜록 홈즈)만은 이 세계의 핵심 중 해결된 건 아무것도 없고 이제부터 세계를 구할 싸움이 시작될 것이니 마음의 준비를 하라 한다.(*302) →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자신이 모르간을 잡은 것도 아니고 정치도 모르니 왕위는 노크나레아에게 맡기고 고향엣거 은거하기로 한다.(*303) → 다빈치는 요정국이 범인류사와 공존할지 튕겨나갈지는 미지수지만 노크나레아랑 아르토리아에게 맡겨 놓으면 문제 없다며 칼데아의 쌓인 문제를 해결한 후에 다시 와서 정식으로 인사하러 온다 한다.(*304) → 세이버(바게스트)는 말귀를 못 알아드는 대사나 관료들을 손봐준 후 군사제판을 받겠다 하나 그녀만큼 카멜롯 요정을 잘 아는 자가 없는지라 노크나레아의 통치를 위해 꼭 필요해서 투옥당하거나 하지는 않을 거라 한다.(*305) → 노크나레아는 아르토리아가 잠적하려 하는 이유가 낙원의 요정의 사명을 다 하기 위해서임을 알고 있지만 그럼 모르간과 다를 거 없다며 예언의 아이도 낙원도 찾아내서 침공하겠다 한다. 그리고 낙원의 사명을 막는 건 범인류사랑 싸운다는 소리니 이왕 하는 거 악의 여왕이 되어 범인류사도 침공하여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겨룬 후 지배해 보겠다 한다.(*306) ■ 무리안은 기어이 송곳니 씨족 요정들을 전멸시켰으나 어떤 통쾌함도 느끼지 못 했고 왜 그때 날개의 씨족을 살려 주지 않았냐고 토로하다 마음이 꺾여 제정신이 아니게 된다.(*307) 그러면서도 모르간 사망 이후 어떻게 할 지는 정했고 덤으로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의 적은 자신의 적이나 다름없다며 칼데아 측을 공격하기로 한다. 롱고미니아드는 건네 줄 생각이 없으며 원탁군을 카멜롯에서 몰아내려 한다. 그리고 카멜롯에서 모은 자료를 이용해 대재해의 정체를 알아내려 한다.(*308) ■ 블랙배럴의 독 때문에 뻗어버린 라이더(하베트롯)을 두고(*309) 대관식이 진행된다. 칼데아 일행은 요정들의 전가의 보도 독이 든 잔을 각자의 이유로 마시지 않았다.(*310) 그리고 왕의 씨족 요정들이 노크나레아를 부정하기 시작한다. 노크나레아가 조목조목 반박하자 이번에는 마브가 아직 살아서 에든버러로 변해 요정들의 유해를 먹어치운 동족 포식자라며 그 후예인 노크나레아도 공범이라 주장한다. 노크나레아는 어째서 그럴 수 밖에 없었는지를 알리려다 방금 마신 잔의 독 때문에 쓰러진다. 노크나레아의 측근들도 독에 당한다.(*311) 본래라면 이 정도 독에 당할 노크나레아가 아니었지만 대관식 뿐만이 아니라 브리튼 전역에서 노크나레아가 악이라 주장하는 자들이 궐기해 북쪽 요정들 중 넘어가는 자들이 생기면서 충성심에 의해 유지되는 노크나레아의 힘이 약해저 독을 견디지 못 하고 죽는다.(*312) 백성들에게 힘을 나눠 준 것이 흔들린 대가로 기반이 되는 지성을 잃고 죽어가면서 아르토리아에게 뒷 일을 맡긴다.(*313) → 딱 론디니움에서 우서가 독살당한 것과 다를 바 없는 결말이었다. 우서 때는 리트라이 할 미래라도 있었지 이번엔 진짜로 브리튼이 살아남을 최후의 희망을 요정들이 자각도 못 하고 없엔 꼴이 되었다.(*314) 그리고 어느 사이엔가 칼데아와 캐스터(아르토리아) 일행이 노크나레아를 죽이고 경비병을 살해했다는 죄를 뒤집어쓴다. 예언의 아이와 이방의 마술사, 랜서(퍼시벌)의 목을 내놓으라며 죽이러 오는 솔즈베리의 기사들을 캐스터(쿠훌린)이 태워버렸다.(*315) → 요정의 아이 일행을 무력화하라는 지령을 받은 랜서(멜뤼진)이 습격해 오자 랜서(퍼시벌)이 선정의 창에 선택받은 기사의 임무인 예언의 아이를 대신하는 일을 하겠다며 막아선다. 이미 창을 두 번 써서 한 번 더 쓰면 죽는 것도 개의치 않고 멜뤼진에게 죽은 랜서(가레스)의 용맹과 분투를 이어가겠다 하며 모르간이 죽었으니 더 이상 요정기사 랜슬롯의 이름을 쓰지 말라며 멜뤼진의 과오를 바로잡겠다 하자 멜뤼진은 뭐라 할 말이 없어 납득하고 가버리면서 자신도 어리석다는 걸 알지만 돌이킬 수 없다 독백한다.(*316) → 대관식이 좆망하자 그 책임을 두고 북쪽 요정과 상급 요정들이 싸우는 와중 대구멍 아래의 케르눈노스가 아쳐(바반 시)를 제물로 삼아 부활했다. 브리튼 전 지역에서 무차별적인 모스화가 시작된다. 세이버(바게스트)에게는 흑견의 저주가 발동했다.(*317) → 스톰 보더가 멈춰버린 건 범인류사를 거절하던 브리튼 섬 그 자체의 의지였다. 대재해가 시작되자 브리튼 섬이 붕괴하기 시작해 힘을 잃어 보더가 다시 작동했다.(*318) ■ 맛이 간 무리안은 자신이 죽인 송곳니의 씨족들이 있으면 대재해로 발생한 모스를 대처할 수 있다고 하며 과거 자료를 조사하다 브리튼 섬 탄생의 비밀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오베론에게 찔린다. 오베론은 무리안이 송곳니의 씨족을 다 죽여줘서 모스를 처리 못 해 대재해가 깨어났다며 감사를 표하곤 마지막 선물로 송곳니의 씨족이 날개의 씨족을 몰살시킨 건 모스의 왕 시절 보티건이 이간질해서라고 알려주고 가 버린다.(*319) ■ 세이버(바게스트)가 송곳니의 씨족에 대대로 내려지는 모스의 왕에게 받은 저주에 침식되 괴물이 되어 멘체스터 일대를 구워버렸다. 그리고 인간은 산 채로 뜯어 먹고 요정은 베어 죽여댔다. 그리고 검은 개를 이끌고 글로스터로 진군한다.(*320) 한편 성벽의 보호를 받는 도시를 뺀 브리튼 전토를 흔적이 안 남을 정도의 불로 태웠다. 타 버린 연기가 뇌운을 형성하고 그걸 흡수해 바게스트의 마력량은 점점 증가했다.(*321) ■ 깨어나서 대구멍에서 기어나온 케르눈노스는 수백 개의 팔을 뻗었다. 노릿치의 재해라고 나왔던 검은 팔은 케르눈노스의 수많은 팔 중 하나일 뿐이었다. 카멜롯을 무너뜨리던 케르눈노스는 가까이 다가온 스톰 보더를 노렸다. 저주로 속도가 느려지고 수백 개의 팔에 덮쳐진 보더는 그대로 삼켜질 뿐 했으나(*322)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구해 준다. 친구였던 무리안이 죽기 전 마지막으로 진정한 의미로 브리튼을 구해 달라 하자 NFF 서비스로서 이를 발주받아 브리튼을 구할 칼데아 측을 도와 준 것이다.(*323) 비스트 형태로 변해 저주를 흡수해 주고 보내는데 이 저주가 자신을 저주하는 자괴의 저주라 뭔가 상태가 안 좋아졌다.(*324) ■ 지금까지의 이문대와 달리 브리튼은 조용히 전정되는 것이 아니라 케르눈노스와 마견 바게스트, 알비온에 의해 전 국민이 천천히 끔찍하게 죽어 버렸다. 그리고 이 멸망은 지구 전토로 확산되어 범인류사도 멸망할 위기에 몰린다.(*325) 그런 절망 속에서 캐스터(멀린)이 희망이 있다며 접근해 왔다.(*326) ■ 모르간이 죽어 정원이 사라져 자유의 몸이 된 멀린은 일종의 환상을 칼데아 측에 보낸다.(*327) 상황은 절망적이지만 지금이라도 캐스터(아르토리아)가 낙원의 요정으로서 사명울 완수하면 특이점화한 브리튼 소거와 케르눈노스의 격파가 가능하다 한다. 캐스터(쿠훌린)은 낙원의 아이가 설렁 시체일지라도 순례의 종을 울리고 낙원으로 돌아가면 케르눈노스가 내뿜는 저주가 완전히 없어지진 않지만 약해진다고 오딘이 알려줬다 하는데(*328) 멀린은 그건 최악의 상황이고 아직 방법이 있으니 별의 내해로 가는 영동으로 진입하라 하는데 아무나 들어오진 못 하다며 인리 대표 주인공(그랜드 오더), 원탁의 기사 대표 마슈 키리에라이트, 낙원의 요정인 캐스터(아르토리아)와 그 종자인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의 4인만 길을 열어준다 한다.(*329) ■ 일행이 도착한 곳은 아발론의 흔적이자 브리튼 이문대에 비친 그림자다. 캐스터(멀린)을 가두는 유폐탑도 없고 마나도 적고(그래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평범히 숨을 쉴 수 있었고 공기와 바람이 다 따스하고 아늑하다 한다.) 요정들이 모이는 호수도 없다. 있는 건 본래 여섯 요정이 해야 했으나 게을러서 땡땡이친 엑스칼리버를 만드는 검 제련용 대장간인 '선정의 장' 뿐이다. 그리고 선정의 장을 지키는 방위장치가 있다. 낙원의 요정이 태어나서부터 여태 한 경험이 장애물로 구현된다. 냉엄하고 싸늘한 겨울로 시작해서 즐겁고 따스한 봄이 나오는데 같이 온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그 장애물을 없에고 낙원의 요정을 나아가게 하는 것이다(낙원의 아이의 부정을 씻는다고도 이야기된다). 이를 마치고 낙원의 아이가 자신을 바치면 성검이 탄생하여 '성검이 있는 세계'가 되고 브리튼은 천천히 전정된다.(*330) ■ 예언에 나오는 재해는 붉은 재해와 검은 재해의 둘이나 재해라는 건 근원을 없애지 않는 한 새로운 재해를 낳는다. 요정을 벌주려 하는 케르눈노스를 완전히없애지 못 하면 재해는 불멸이다. 그리고 모르간의 노력으로 요정국의 요정이 범인류사에 진출 가능해진 것 때문에 브리튼의 재해는 범인류사로 진출할 수 있다. 비스트(게티아)가 한 인리소각의 소규모판이다.(*331) ■ 선정의 장이 보여주는 것은 지금껏 드문드문 나오던 아르토리아의 과거였다. → 겨울의 이야기는 실의의 정원에서 본 이야기의 연장선이다. 그녀를 줏은 틴타겔의 요정들은 아르토리아를 진짜건 가짜건 그 가치를 뜯어내려 하였고 그러면서 낙원 출신이라 경멸하며 마굿간에서 키웠고 쉴 틈을 안 주고 구박했다.(*332) 체술 특훈 시간에만 자유가 있었는데 멀린을 사칭하는 자가 그걸 보고 어이가 없어서 선정의 지팡이로 간섭해 왔다. 마술을 가르쳐 준다면서 생활이 편해질 만할 걸 묻자 작년 겨울 마굿간이 추워서 발가락 두 개를 잘라냈다는 아르토리아이 이야기에 할 말을 잃고 1년 간 이것 저것 가르쳐 준다. 마을 소녀의 고자질로 지팡이를 빼앗겨 수업은 1년 차로 끝났다.(*333) → 가을의 이야기는 대장장이 엑터와의 기억이다. 12세가 되자 촌장이 엑터에게 철을 가져가라는 심부름을 시킨다. 수백 년 전부터 표류곶에서 살며 마을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산 별종 요정이다. 아르토리아는 예언의 아이니까 이런 데 오지 마라는 엑터의 이야기를 귓등으로 듣고 계속 찾아오기를 반복한다. 같은 얼굴의 토넬리코처럼 억센 요정이라 판단한 엑터는 아르토리아를 도우미로 받아 야금술을 가르쳐 준다.(*334) 그 와중에 요정기사로 선택받아 갑옷을 주문하러 온 세이버(바게스트)를 만난다던가(바게스트는 잊어먹었다.)(*335) 하더니 마을 사람들이 엑터가 친위대라며 죽여 달라는 걸로 끝났다.(*336) → 여름의 이야기에 대해서. 엑터는 모르간이 토넬리코일 적 같이 여행을 한 동료(마을 사람들 피셜 친위대 줄신)었다. 예언의 아이를 숨기고 있는 틴타겔의 요정들은 엑터를 죽여야 마을이 평화로워질 거라 누구보다 절실하게 믿었다. 아르토리아는 마을 사람들에게 자신이 가짜라고 비난받으며 구타당하고 지금까지 보낸 시간이 무의미되는 것이 무섭다며 죽이러 갔으나 결국 못 죽였고 아르토리아의 친구 행세를 하던 여자아이에게 밀고당했다. 마을 사람들은 아르토리아가 가짜라며 잡아서 우드워스에게 넘기려 했다. 그렇게 우드워스에게 넘겨질 날이 되자 엑터가 구하러 왔다. 마을은 이미 예언의 아이 파와 예언의 아이 거짓 파의 싸움으로 우드워스가 뭘 하기도 전에 불덩이가 되었고 그 틈에 빠져나오게 된다(전편의 아르토리아의 회상에서는 마치 주민들이 아르토리아를 탈출시키기 위해 목숨 걸고 싸운 것 처럼 나왔지만 실상은 이랬다). 치명상을 입은 엑터는 그 때 자신을 죽이지 않은 아르토리아의 인성을 믿으며 과거 자기가 섬긴 토넬리코와 닮았다며 마을 사람들이 9년 전 압수한 선정의 지팡이와 모자를 주고 사망한다.(*337) 그렇게 예언의 아이로서 모험을 시작했지만 요정들은 예언의 아이라는 소문에 열광할 뿐 예언의 아이 자체에는 어떤 관심도 없으며 오히려 거슬려 했다. 비웃음 받고 이용당하고 쫓겨다니다 현타가 와서 이름없는 숲에 가 모든 걸 잊어버리려 했지만 그것도 낙원의 아이에게는 통하지 않는지라 기억을 잃은 척 하고 콘월의 텐트에 쳐박혀 있다가 기억을 잃은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주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난다.(*338) → 봄의 이야기에 대해서. 아르토리아에게 즐겁고 기쁜 기억은 없었고 즉 봄의 기억 같은 건 없는지라 어떤 것도 없이 끝났다.(*339) 만약 랜서(가레스)가 미래를 보지 않았고 노크나레아가 여왕의 책무를 잇지 않았고 아르토리아의 낙원의 요정으로서의 사명이 달랐고 모르간이 구세주로서 꿈에 그리던 요정국을 만들어 계속되었다면 거기서 행복을 찾은 아르토리아가 봄의 기억을 가졌을 거라 6장 클리어 보상 개념예장 설명에서 이야기한다.(*340) ■ 선정의 장의 대장간 중심에 있는 하늘의 화로(안)에 낙원의 요정이 들어가면 성검이 없는 이 세계에 성검이 확립되며 동시에 성검의 개념이 백지화된 범인류사에도 성검이 주어진다. 영령이 일시적으로 재현한 것이 아닌 이 시대의 인류의 것인 이성의 신을 타도할 무기가 생긴다. 그리고 이는 아르토리아의 소멸로 이어지나 아르토리아는 솔직히 왜 이걸 해야 하는지 이유를 잘 모르겠지만 도망치지 않기로 했다며 화로 안으로 들어간다.(*341) 성검을 만들려면 그 시대 인류의 삶을 재료로 삼을 필요가 있으며 낙원의 요정은 더 굳건하고 더욱 좋은 성검을 형상화하기는 집적기 역할을 한다.(*342) 그렇기에 폭풍 속 별이 무엇인지 알아내지 못 해 아쉬워하는 아르토리아의 역할을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가 대신할 수 있었다. 신역의 철을 두드리는 건 목숨을 불태울 가치가 있다며 자기 목숨을 구해졌으니 목숨으로 갚는다 한다. 마지막으로 드라케의 강에서 봤던 아르토리아가 갖고 싶었던 머리장식을 못 만들어 줘시 미안하다며 소멸한다.(*343) → 하여간 살아 나온 아르토리아는 '성검의 기반(에센스)'를 칼데아 측에 넘긴다. 이를 통해 이성의 신에 대항할 결판 술식을 만들 수 있다 하며 이왕이면 엑스칼리버 그 자체를 주고 싶었으나 그건 무리라 한다. 멀린에 따르면 칼데아 사양 엑스칼리버가 만들어질 것 같았다 하나 그런 건 없었다. (*344) 이후 이를 통해 성검병장 흄 배럴 레이프루프가 만들어진다. → 성검이 만들어진 것으로 이 세계는 성검이 있는 곳이 되어 전정한다. 하지만 인류의 위협인 두 재해는 전정되지 않기에 쓰러뜨리러 가게 된다. 브리튼을 캐르눈노스의 저주가 뒤덮고 있는 상황에서는 성검이고 뭐고 승산이 없기에 남는 시간에 캐스터(멀린)이 대구멍 전체에 꿈을 꾸게 만들어 놓은 걸 이용해 캐르눈소스의 저주가 퍼진 1시간과 깨어나는 데 걸린 1시간 씩을 되감아 준다(1부 7장 우르크에서 한 것과 비슷한 이론이다). 그 대가로 멀린은 일행을 스톰 보더로 보내주고 소멸한다. 가기 전 아르토리아는 자신을 교육시켜 준 멀린이 진짜가 아님을 직감하고 아발론의 멀린 더러 진짜 꽃의 마술사라 불러 준다. 멀린은 멀린대로 천리안으로 봐 온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독백이 유독 많은 것에 의문을 품고 가 버린다.(*345) ■ 멀린 덕에 시간을 벌었나 싶더니 오로라를 찌르고 맛이 간 랜서(멜뤼진)이 세 번째 재해화한 알비온이 되어 스톰 보더를 습격해 온다. 신조병장을 동원해야 부술 수 있는 보더의 장갑이 용의 숨결 한 방에 뜯겨나간다. 알비온은 대기 중의 마력을 이용해 날며 기압, 기온의 영향을 받지 않고 관성을 굴복시키며 비행한다. 1200km/h에서 추가 가속이 가능한 초음속 전투기다. 극단적인 회피법을 구사해 몇 번 피한 보더지만 마력이 바닥난다.(*346) → 알비온이 노리는 것은 세계의 뒷면에서 브리튼을 구할 수단을 얻어 온 캐스터(아르토리아)이므로 그녀를 미끼로 쓸까 했으나 아르토리아는 대 숙청방어로 보더를 방어해야 해서 여유가 없었다. 그래서 인공적인 요정의 아이이자 멜뤼진과 깊은 인연이 있는 랜서(퍼시벌)이 다 죽어 가는 몸으로 대신 미끼가 된다.(*347) 퍼시벌은 마지막으로 자신은 범인류사를 모르지만 이런 슬프고 힘든 결과가 되었음에도 요정국 브리튼은 아름다운 나라이자 멋진 세계라 한다. 나쁜 세계라 멸망하는 게 아니라 남아야 마땅한 게 남고 이어 갈 수 있는 게 이어지는 것이 다라 한다. 그리고 미숙하고 불완전한 이 세계와 달리 범인류사의 세계에 이어 갈 것이 있다면 이상향이란 이름의 도달점으로 다다라 달라 한다.(*348) → 사람의 사고를 잃은 멜뤼진은 요정들의 유해를 불사르는 종말장치로서 기계처럼 공격을 반복하다 퍼시벌을 보고 반응을 보인다.(*349) 보더가 최후의 마력으로 알비온과 병행하고 갑판에서 사투를 펄치나 마지막 기회를 놓쳐 제압하지 못 한다.(*350) 퍼시벌은 요정기사란 점이 멜뤼진을 속박하는 거라 착각했고 모르간을 쓰러드리면 멜뤼진이 자유로워질 거라 생각해 원탁군을 조직했다. 많은 이들을 속였으니 그 죗갚을 치루기 위해 마지막 수명을 다 때려박은 선정의 창 롱기누스로 멜뤼진을 마무리하고 그 대가로 경년열화해 사망한다.(*351) ■ 스프리건은 자기 금고성 보물고에 틀어박혀 자신이 모은 지고의 작품들을 움켜쥐고 브리튼의 미술품은 자기 것이며 이 세계에 온 순간부터 그걸 위해 살아왔고 보물을 모으는 게 존재의의였다며 이걸 버릴 바에야 브리튼이 멸망하라고 하다가 밖의 재해를 보고 정신을 차린다. 어리석은 괴뢰를 바랬으면서 그걸 낮잡아 본 자신이 광대였고 결국 오로라 때문에 브리튼이 멸망하는 걸 보고 아무리 번영해도 첫 토대는 작은 법이고 작은 벌레가 무는 순간 허망히 무너졌다 하며 무너진 금고성에 깔려 죽는다.(*352) ■ 케르눈노스를 토벌하는 것이 급하지만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세이버(바게스트)를 범인류사의 적으로 보낼 수 없다고 해서 별동대를 조직해 섀도우 보더를 타고 간다. 덤으로 다빈치가 솔즈베리에 남은 기록과 라이더(하베트롯)을 회수하러 간다.(*353) → 계속된 연인 포식으로 바게스트의 정신은 오래 전에 붕괴했으며 자기가 죽으면 여태 저지른 행위가 강자의 책임과 긍지를 버리는 식욕이 되기에 간신히 자살을 면했다.(*354) 그것도 한계가 되어 자결하려던 순간 나약한 인간 아이 아도니스와 만났고 그 아이는 바게스트에게 처음으로 평온하며 충족된 시간을 제공했다. 자신이 인정한 강자만 먹어 온 바게스트는 이 아이는 약자니 포식 대상이 되지 않을 거라 여겼고 자신이 짐승이 아니란 증명이자 안식으로 여겼다. 인간과 요정의 공존이나 범인류사 이주 등은 아도니스의 아름다운 마음을 위한 것이었다.(*355) → 그리고 바게스트는 결국 그 아이도 먹어 버린다. 자신을 추한 짐승이라 결론 내리고 속죄의 뜻으로 자결하려 했는데 그걸 본 모 씨가 바게스트가 저주를 받기에는 시기가 조금 이르다며 기억에 뚜껑을 덮어 바게스트의 마음 속에 그 아이가 영영 살아있도록 해 주었다.(*356) 그리고 그 뚜껑은 브리튼 종말의 날 깨졌다. 멘체스터의 요정들은 바게스트가 이미 아도니스를 먹어버린 걸 알고 있었고 대재해로 엉망진창인 상황에서 남은 인간들을 바게스트를 따라한답시고 죽이고 먹어댔다. 지킬 대상을 그르쳤고 이 섬에는 처음부터 정의가 존재하지 않았으며 이 사학한 생물들을 범인류사로 내보내선 안 되며 싸그리 죽어야 한다고 결론을 내린 바게스트는 재해의 짐승이 되었다.(*357) → 마력을 먹어치우는 재해의 짐승 바게스트에 대항하기 위해 1km 떨어진 곳에서 2기 한정의 간이 서번트 소환까지 해 보았지만 이길 방법이 없었다. 그 때 요정기사라는 형태로 자신들을 이용한 자들이 있었기에 그걸 촉매 삼아 본래라면 소환되지 못 할 범인류사의 영령 세이버(가웨인)과 세이버(랜슬롯)이 소환된다. 마슈가 합세해 셋이 힘을 합쳐 재해의 짐승 바게스트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358) ■ 바게스트를 쓰러뜨린 후 마슈가 체력을 회복할 3분 사이에 베릴 가트가 급습해온다. 아령백종의 몸은 저주로 썩었다 재생했다를 반복하는지라 간단히 패배했고 마슈에게 사랑하다고 고백했으나 베릴의 사랑은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 할 거란 답변을 듣고 사망했다.(*359)(*360) ■ 다빈치가 다 죽어가는 라이더(하베트롯)을 솔즈베리에서 건져오고 케르누노스와 싸우게 된다.(*361) 브리튼을 구원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캐스터(아르토리아)를 노려 오는 재해를 오딘의 힘을 빌린 캐스터(쿠훌린)이 명상의 장(샘)을 펼쳐 스톰 보더 전체를 성역으로 만들어 한 번 견뎌낸다. 그 틈을 타 칼데아가 전력으로 케르눈노스를 두들겨 팬다.(*362) → 아르토리아는 무라마사가 마지막 공정을 대신해 준 몫 만큼의 나머지인 상태이며 모든 마력을 소진하면 범인류사의 아서왕처럼 세계의 뒷면으로 돌아가 긴 잠에 빠지게 된다. 결전 직전 칼데아와 주인공이 가짜라도 브리튼을 구해주려 한 것에 감사를 표하며 자기도 칼데아 같은 목적을 품고 싶다며 주인공의 목소리가 들리면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힘을 보탠다 한다. 덧붙여 아르토리아의 기억에 가장 남은 장면은 글로스터에서 난생 처음으로 좋아하는 사람...... 그러니까 주인공과 대로를 걸어다닌 거라 한다.(*363) → 케르눈노스를 쓰러뜨린 줄 알았으나 저주로 비대화된 썩은 외피 몇 겹 벗겨낸 게 다였다. 쓰러뜨리는 이상의 속도로 저주가 분출되어 손 쓸 방법이 없어진다. 혼이 썩은 케르눈노스는 대구멍으로 떨어진 아쳐(바반 시)를 신핵 대신으로 삼았다.(*364) 케르눈노스를 쓰러뜨릴 유일한 방법은 카멜롯 성의 롱고미니아드 x12 뿐이라 여겨 그것을 캐스터(아르토리아)가 접수할 때 까지 시간을 끈다.(*365) → 아슬아슬하게 저주가 카멜롯 성을 붕괴시키기 전에 그걸 컨트롤하는 옥좌에 도달한 아르토리아는 테라스 너머로보이는 케르눈노스가 단순히 요정들에 대한 분노가 아닌 책무(이들을 사라가게 만든 자로서 세계를 끝내려 했다)로 움직이는 걸 보고 죄는 벌을 주는 게 아니라 용서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죄인들이 용서받을 때를 정해야 했다고 대답한 후 옥좌를 작동시킨다.(*366) 옥좌는 정말 천재인 모르간의 발상과 연결, 마력순환으로 이루어졌다. 고로 컨트롤하는 자도 정말 천재여야 하는데 아르토리아에게 그런 재능은 없어서 각혈하는 끝에 발사했지만 별 데미지를 주지 못 했다.(*367) 아르토리아는 자신이 아직 살고 싶어서 돌아갈 힘을 아끼는 것을 알아차리고 자신은 무라마사가 벌어 준 시간 덕에 여기 있다며 성검의 개념으로 이루어진 자신의 모든 걸 바쳐 '영맥 폐색형 병장(롱고미니아드)'에서 '용맥 소각형 병장(엑스칼리버)'로 전환한다. 결국 구세주가 될 이유는 못 찾았지만 이 마지막에 자신이 누구인지 증명할 기회를 얻었다며 무자비한 여왕 모르간이 아닌 위대하고 존경스러운 구세주 토넬리코의 인생의 보답하고자 성검을 내려치고 소멸한다.(*368) → 그 일격에 케르눈노스의 신핵이 드러났지만 거기 타격을 줄 방법을 찾지 못 했다. 마지막 수단으로 스톰 보더가 섀도우 보더를 분리시키고 네모 시리즈만 남아서 신핵에 질량병기로 특공하려 하나(*369) 다 죽어가던 라이더(하베트롯)이 수레에 보관하고 있던 블랙배럴을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넘긴다. 공상수가 없어진 세계에서 요정력 시절의 기억을 가진 자는 여왕력으로 올 수 없었기에 토넬리코는 토틀롯에 대한 모든 기록을 말소하려고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토틀럿에 관한 기억을 지우고 생판 남으로 만들었다. 마슈가 토틀롯을 기억해내면 토틀롯은 사라진다. 그걸 알면서 블랙배럴이 필요할 때 까지 마슈를 모르는 척 하며 견디고 있었다.(*370) 블랙배럴을 회수한 마슈는 기억을 되찾았고 라이더(하베트롯)는 자신들을 기억해 달라 하고 소멸한다. 그리고 블랙배럴이 발사되어 케르눈노스의 신핵이 격파된다.(*371) → 오딘에게 받은 오더인 칼데아에게 성검을 주는 것을 끝마친 캐스터(쿠훌린)는 좌로 돌아간 후 이 영기가 용납되면 칼데아에 소환된다 하며 소멸한다. 마지막으로 범인류사 측 서번트는 자신이 유일했다는 이야기를 남긴다.(*372) ■ 이제 끝났으니 범인류사로 복귀하려는 순간 브리튼이 붕괴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정체를 숨기던 오베론이 자신이 무로 돌아간 브리튼 섬의 의지가 만들어 낸 요정들의 브리튼을 제거할 마지막 재해인 오베론=보티건임을 밝히며 등장한다. 그래 보여도 케르눈노스는 요정 옹호파이며 모르간이 그것을 제거하지 않고 봉인시켜 놓은지라 그들을 자력으로 이길 수 없었기에 예언의 아이니 칼데아니 하는 것들을 이용해서 그들이 제거되기를 기다렸다가 때가 되자 나와서 브리튼의 잔재를 파괴하기 시작했다.(*373) → 오베론의 클래스는 '프리텐더'로, 반영웅 중에서도 혼마저 사칭하여 진짜 이상의 힘과 공적을 남긴 무언가, 남을 속이고 기만하는 위업을 이룬 어벤저도 룰러도 포리너도 얼터 에고도 아닌 '역할을 입는 자'다. 인간과 짐승 상대가 아닌 세계를 적으로 돌리는 사칭의 영령이다.(*374) 오베론과 같이 나타난 괴물은 물을 채운 욕조 배수구의 마개다. 브리튼이라는 세계를 괴물이 삼키는 게 아니라 공간 자체가 마개가 뽑힌 배수구로 추락한다.(*375) → 이문대의 보티건의 소원은 자신이 죽은 후에도 존속한 브리튼의 소멸이며 오베론의 소원은 범인류사의 멸망이다. 범인류사는 선악 모든 것이 순하다 하며 범인류사의 보티건은 인간을 멸망시킨다는 건 세계를 멸망시킨다는 거라는 결단을 못 내려서 죽었다 한다. 오베론이 인간을 역겨워하는 건 인간이 벌레를 역겨워하는 것과 다를 것 없다. 칼데아의 목적이 범인류사를 지키는 것이니 자신의 적으로 간주한다.(*376) → 오베론은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나락으로 초대했다. 이미 실의의 정원을 극복한 주인공은 깨어날 수 있었지만 입만 열면 거짓말이 나오는 오베론은 이미 스톰 보더 안의 사람은 다 죽었고 마슈도 죽었다고 도발한다. 나락의 벌레의 몸체는 무한해서 오베론을 죽이지 않는 한 나올 방법이 없었다. 거기에 나락은 인류사가 전혀 보이지 않는 곳이라 간이소환도 불가능했다. 그 상황에서 주인공은 오베론에게 죽빵 한 대 날리더니 캐스터(아르토리아)를 소환한다.(*377) → 캐스터(아르토리아)는 결국 마지막까지 품어 의문의 답은 찾지 못 했지만 악의의 폭풍 속에서 항상 봐 온 별을 배신하고 싶지 않았다.(*378) 그 결과 낙원의 요정인 채로 영령이 되었다. 이문대 브리튼이 구제불능에 미래에 아무 희망이 없어도 미래에 있는 다른 이들의 현재를 빼앗은 오베론의 행위는 잘못되었고 그건 멸망에서 도망치는 것 보다 추하다며 꼴불견이라 한다.(*379) 아르토리아 덕에 다들 나락의 악몽에서 깨어났고 간이소환도 다시 작동했다. 이대로 최종결전을 치루게 된다.(*380) → 오베론 = 보티건은 마지막으로 오베론으로서 생각을 이야기하는데 요정국은 모르간의 14000년치 동화책이며 칼데아는 그것을 다른 곳처럼 공상절제하려는 걸 보고 범인류사는 공상을 낮잡아 본다며 못마땅하다고 했다. 범인류사의 속도에 내버려지는 이야기라도 후에 남을 권리는 있다 한다.(*381) → 보티건은 성검을 먹어치우며 동시에 성검이 독으로 작용하는 존재였기에 오베론=보티건은 캐스터(아르토리아)의 성검에 쓰러졌다. 오베론은 홀로 나락의 구멍으로 떨어졌고 칼데아 측은 거기서 탈출하기 위해 상공으로 스톰 보더를 발진한다.(*382)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예언의 아이로서의 자신은 이 이문대에만 존재하니 낙원의 그림자와 함께 세계의 뒷면으로 돌아갈 테지만 그 행동과 답은 영령으로서의 자신에게 새겨졌다 한다. 지금의 자신은 아서왕이 아닌 성검의 기사란 개념이 형상화한 존재라 본래 성검을 쓰는 자에게만 응하며 주인공에게 소환된 이번은 특별 서비스라 한다. 그렇게 작별하고 소멸한다.(*383) → 오베론이 범인류사를 부수려 한 것은 괴팍한 자신을 사랑해 준 티타니아가 이야기 속에서만 존재할 수 있던 산제물 같은 존재임을 거짓말쟁이로서 인정할 수 없어 그녀를 위해 부수려 한 것이었다. 마지막으로 범인류사의 하늘을 보고 아름답다고 생각하며 나락의 구멍의 뚜껑이 닫혀 영원히 추락해간다.(*384) → 스톰 보더로는 단순한 속도로 나락의 구멍을 빠져나올 방법이 없었지만 이성이 남지 않은 용해가 된 랜서(멜뤼진)이 마지막으로 정신을 잡고 브리튼의 적 나락의 구멍에 용의 숨결을 쏴 틈을 만든다. 그 틈으로 빠져나갈 수 있었다.(*385) 그렇게 탈출에 성공해 사라져 가는 브리튼 상공에서 브리튼의 잔해를 보며 회상하다 새로운 서번트의 소환 신호가 생겼다는 이야기와 함께 끝을 맺는다.(*386) ■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브리튼이 공상절제 될 때 까지 바깥 세계에서 23시간 58분이 흘렀다 한다.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과거 최대규모의 특이점을 발생시킬 가능성이 있고 카독 제무르푸스는 대령주를 분리하는 게 불가능하다 하며 마지막 이문대는 이성의 신과 직접 격돌해 결원 없는 승리는 없을 거라 하며 이야기가 끝난다.(*387) 이문대 브리튼의 탄생과 브리튼 섬의 성립 ■ 론디니움이 건축될 적 멸망한 오크니 터에서 론디니움의 기사가 가져왔다는 브리튼 창세기를 나타낸 벽화가 있다. 여섯 씨족과 '나락의 벌레'라 불리는 괴물이 그려져 있다. 요정국의 요정들은 이 괴물 그림을 보면 애정을 느끼고 위대한 존재로 보인다. 아무튼 여섯 씨족이 괴물을 섬기는 일종의 종교화로 보이며 과거 요정력이 쓰일 때는 이 이문대에도 신과 종교의 개념이 있었고 모르간이 즉위하면서 그런 종류를 다 말살한 것 아니냐는 추론이 나왔다.(*388) 후에 밝혀지길 벽화 아래에 1만 4천년 전 범인류사의 선사 고대문명의 문자로 옛 켈트 신의 이름인 케르눈노스라 적혀 있어 신이 존재하는 것이 확정됬다.(*389) 요정력 400년으로 날려진 마슈와 당시의 토넬리코가 구멍 탐색을 했는데 그 지하에 케루눈노스의 시체가 있고 별을 뒤엎을 만한 저주가 관측되었다.(*390) → 이것에 토넬리코가 모은 자료까지 합쳐서 브리튼 창세기가 해석되었다. 태초에 바다가 있었다. 밖으로 나온 여섯 요정들은 세계가 바다가 된 걸 보고 도로 돌아가려 했으나 어깨에 사라진 동물을 얹은 케르눈노스가 나타나 친구가 되어 살아갔다. 어느 날 여섯 요정은 케르눈소스에게 대지를 갖고 싶다고 빌었고 이를 들어준 결과 최초의 브리튼 땅이 생겨났고 케르눈소스는 지쳐서 잠들었다. 요정들은 케르눈노스를 애지중지 모시며 남은 것을 알뜰히 이용했다. 이 내용은 케르눈소스가 신이고 어깨 위의 동물은 신을 섬기는 인간 무녀로 여겨졌다.(*391)(*392) → 위의 해석본은 중요한 내용이 빠져 있었다. 캐스터(멀린)이 진짜 이야기를 알려주는데 케르눈노스는 여섯 요정의 손에 죽었다. 처음에는 케르눈노스에게 감사하던 요정들이었지만 이 상태가 지속되는 걸 보고 케르눈노스가 부족한 탓이라 여겼고 케르눈노스의 어께에 있는 동물, 즉 인간 무녀는 요정들에게 규칙을 잘 지키며 살고 저지른 소행을 반성하라고 이야기하는데 이를 잔소리라 여겼다. 인내심에 한계가 온 요정들은 케르눈노스를 자기네 주신을 삼겠다 한다. 이제 이 놈들이 정신차렸구나 하고 여긴 케르눈노스가 무녀의 만류를 무시하고 잔치를 받아들였다가 독주를 마시고 죽어버린다.(*393) 남은 무녀는 브리튼 인간의 기초로 사용되었다. 브리튼 이문대의 인간은 모두 창세기에 살해당한 무녀의 마이너 카피다. 거슬리는 신을 죽인 여섯 요정, 아령들은 자기들 씨족을 늘리고 케르눈노스의 유해를 점차 대지로 바꿔 나갔으나 100년이 지나자 불린 씨족이 싹 전멸했다. 이는 케르눈노스의 진노였다. 혼은 소멸했지만 유해는 아직 완전히 죽지 않았기에 진노의 저주를 뿜어내며 당장이라도 부활할 것 같은 상태가 되었다. 여섯 요정들은 기겁해서 유해에서 도망쳐 죽은 씨족들의 시체로 새로운 대지를 만들었다. 이것이 지금의 브리튼 섬이다. 케르눈노스의 유해는 계속 죽은 요정들의 시체에 파묻혀 현재 대구멍이라 불리는 곳 지하에 남겨졌다.(*394) ■ 이 세계가 이문대가 된 건 세파르를 타도하지 못 해서다. 본래라면 엑스칼리버를 만들어 세파르를 쓰러뜨렸겠지만 이를 만들어야 할 여섯 요정들이 귀찮아서 이번은 쉬어도 되겠지 하며 땡땡이치다 만들 기회를 놓쳐 버렸다. 그래서 세계가 무로 돌아간 후에 여섯 요정이 슬금슬금 기어나오고 케르눈노스를 만나게 되어 이야기가 이어진다. 케르눈노스와 무녀가 요정들에게 죄를 참회하라고 하는 건 이 부분이나 여섯 요정들은 끝까지 이것이 자기들 잘못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다. 이들은 죄인으로 판정되어 세계의 뒷면으로 갈 수 없게 되었고 그 자손인 현 요정국 브리튼의 요정들도 죄인 판정을 받게 되어 죄의 섬 브리튼에서 산다는 속죄를 하게 된다.(*395) ■ 세계의 뒷면의 낙원의 요정들은 죄인이 된 자들을 버리지 않고 그들의 과오를 바로잡고자 대표를 둘 선출해서 브리튼 섬에 파견했다. 첫 번째는 비비안, 그 다음이 캐스터(아르토리아)다. 여섯 씨족의 과오를 인정하게 하고 성검 작성의 신비를 계승하게 만드는 것이 사명이다. 순려의 종은 씨족장이 죄를 인정한 것을 나타내며 이를 울린 낙원의 요정은 성검 그 자체가 된다. 비비안은 브리튼의 존속을 원하는데 자신이 사명을 다 하면 이문대 브리튼이 사라지는지라 사명을 거부하고 모르간이 된다.(*396) 이문대에서 요정력(특이점)화한 브리튼의 상황, 베릴 가트의 입장. 베릴 거트는 이성의 신과의 계약을 맺을 적 말하길 뭐든 심플한게 좋고 자긴 권력이나 위대함을 추구할 만큼 자신이 소중하지도 않다고 독백한다.(*397) 키리쉬타리아 보다임 다음으로 깨어난 베릴은 자기 계획을 위해서 범인류사를 지워버리겠다는 보다임을 마음에 들어 한다. 그런 보다임은 베릴의 이문대는 브리튼이 배정되었고 그 곳은 이성의 신이 얻으면 무슨 위험한 일이 일어날 지 모른다며 가서 공상수를 벌체하고 공상절제를 할 것을 부탁한다(안 들어주면 죽일 생각이었다).(*398) ■ 보다임의 요청을 승낙하고 브리튼으로 간 베릴의 눈에는 황야만이 있었다. 이래서는 이문대는 커녕 이미 역사가 한참 전에 망한 상태였고 보다임의 걱정은 기우로 그쳤다. 할 게 없어진 베릴은 따분해서 세계를 부술 만한 서번트를 소환하려 했는데 불린 건 범인류사의 룰러 모르간이었다.(*399) 모르간이라면 다른 이문대에 장난 치러 가게 해 줄 수 있을 거라며 불만 없이 받아들이고 하룻밤을 잤다.(*400) 정신을 차린 베릴의 눈 앞에는 말라 비틀어진 공상수와 이문대에서 벗어난 여왕력과 요정국이 보였다. 서번트에서 벗어난 모르간은 베릴을 체면상의 남편으로 받아들이겠다 하고 베릴은 이 사태를 보다임에게 보고할 수 없는지라 남편 자리를 받아들였다.(*401) ■ 베릴은 반년 간 모르간의 딸 아쳐(바반 시)를 안 그래도 요정들 사이에서 밉상이던 걸 여론 폭발 직전까지 가도록 갖고 놀면서 현 상황을 파악했다. 범인류사의 모르간은 베릴이 잠든 사이에 이문대를 파악하곤 이문대의 가능성에서조차 2017년 전에 브리튼이 멸망한다는 사실을 용납 못 해 자신을 소환한 칼데아 술식을 통해 레이시프트를 해명한다. 코핀이 없었기에 요정력 4000년 경 별의 내해에서 나타난 이문대의 자신, 또는 토넬리코라 불리는 자에게 기억과 정보만을 보낸 후 소멸한다. 본래라면 통칭 1회차에서 토넬리코는 허망하게 죽고 요정력 12000년대의 대재해를 막지 못 해 현재의 황야만 가득한 망한 세계가 이어졌겠지만 기억을 받은 토넬리코가 허망하게 죽는 걸 피했고 결과적으로 여왕력이라는 역사가 이어졌다.(*402) ■ 아래에서도 언급하지만 이 세계는 이문대 요정력과 여왕력이 맞닿아 있기에 범인류사의 모르간이 기억을 보내기 전의 망한 브리튼을 기억하는 베릴 가트가 있으면 세계가 성립하지 않았다. 그래서 베릴은 모르간에게 죽었고 다음 날 소생했다. 베릴은 죽었다 소생한 건 2번째니 뭐 아무래도 좋다 한다.(*403) ■ 이문대 모르간은 자신의 적수는 올림포스 뿐이라 하며 베릴에 대해서 파악한다. 베릴은 자신과 타인의 목숨 모두 특별하게 여기지 않고 찰나만을 즐기는 인간성을 지녔으며 찰나이기에 다음을 추구하지 않고 언제 끝나도 상관 없어 한다. 그런 베릴이 그냥 살기 위해 이성의 신과 계약했을 리 없다 한다. 베릴은 과대평가라 하며 자신은 사는 걸 귀찮아하지만 그걸 능가하는 재미가 있는 동안 힘을 내는 쾌락주의자라 한다.(*404) 구세주 토넬리코의 절망과 결심하는 이야기 토넬리코의 정체는 위에서 말한 대로 모르간이다. 모르간은 브리튼을 구할 사명을 품고 별의 내해에서 온 낙원의 요정(아발론 르 페이)이었다.(*405) 하지만 브리튼 요정들에게 있어서 낙원의 요정은 외지인이자 침략자, 그리고 정당한 브리튼 섬의 후계자다. 그래서 요정들은 모르간을 받아들인 비의 씨족을 멸족시켰고 거기서 간신히 살아남은 모르간은 토넬리코라는 이름을 대며 구세주 활동을 시작했다.(*406) 그런 이유로 토넬리코는 존재 자체가 브리튼 요정에게 혐오받는지라 재해를 물리치면 동굴의 관에 들어가 다음 재해가 일어날 때 까지 동면하고 일어나서 해결하고 또 동면하고를 반복했다. 이걸 알리지 않았기에 세간에서는 재해가 일어날 때 마다 구세주가 환생한 것으로 여기고 있다.(*407) ■ 마슈와 합류한 시점에서 토넬리코는 브리튼은 유지하고 싶을 뿐 요정도 인간도 구할 마음이 없었다. 이는 3600년 간 구세주 노릇을 했지만 재해에서 요정들을 구하면 배척당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이상적인 나라를 쌓겠다는 마음이 있었지만 두 배 열심히 해내면 2 배로 돌팔매를 맞고 결과적으로 유폐. 책형. 참수. 익사형. 화형을 겪었다. 결국 요정들에게 희망을 품는 걸 포기했고 동료들도 소중한 도구나 다를 것 없었다. 구세주 일을 계속 하는 건 살 곳이 브리튼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408) ■ 토넬리코가 사용할 적의 롱기누스는 선정의 창이라 불렀다. 토넬리코가 고향에서 들고 와서 유용하게 썼는데 어느 재해 때 요정들이 하고 이기적으로 굴어서 토넬리코가 엄청 화를 내자 반전해 버렸다. 성능에 변화는 없지만 리미터가 풀려 충전 기능이 맛이 가서 사용자의 마력 대신 수명을 빨아버리는 괴병기가 되어 버렸다.(*409) 훗날 그 소유자가 된 퍼시벌은 창의 힘을 발휘하자 수명이 빨려 머리색이 바뀌었다.(*410) ■ 요정력 400년 경 싸움이 끊이지 않던 요정국은 각지의 대표자들의 합의 아래 인간들의 수장 우서를 왕으로 삼기로 하고 대관식을 열었다.(*411) 요정력 400년에 구세주 토넬리코의 연인이자 동료였던 인간들의 왕 우서는 론디니움의 기사라 불린다.(*412) 우서를 마브와 결혼하게 하는 것으로 토넬리코의 지긋지긋한 구세주 일대기도 끝이 나는 듯 했으나 대관식은 우서가 독살당해 망했다. 토넬리코가 온갖 수단을 사용해 기득권익, 차별, 박해, 질시, 조소 등을 합의 끝에 없는 것으로 만들었지만 결국 우서가 죽은건 그냥 충동적으로 마음에; 안 든다고 생각한 요정들의 독 때문이었다. 이에 모든 걸 포기한 토넬리코는 자신을 밀고한 여자를 마술로 토넬리코로 위장하고 죽게 한 후 구세를 때려치고 요정을 구하지 않으며 낙원의 요정으로서의 사명도 버리고 그저 지배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렇게 가짜 이름 토넬리코를 버리고 진짜 이름 모르간으로 살아간다.(*413)(*414) → 공상수의 연산에 의해 요정력의 종말은 여왕력으로 수속된다. 처음부터 구세주는 실패할 운명이었다.(*415) → 토넬리코가 토넬리코로서 마지막으로 한 건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무사히 미래로 보내는 것이었다. 마슈를 무사히 미래로 보내려면 일단 마슈가 여왕력에서 들은 요정력의 역사대로 시간이 흘러야 했기에 2017년 노리치의 재해 직후까지 마슈는 마슈로서 활동하면 안 됬다. 그리고 물거울에 의해 요정력으로 온 시점에서 요정력 안에서 생애를 마쳐야 했다. 이 문제를 양자의 관, 칼데아 식으로 말하면 코핀을 만들어 그 안에 마슈를 여왕력 2017년까지 동결시키는 해결했다.(*416) → 사실 토넬리코는 위에서 언급한 대로 범인류사의 자신에게 레이시프트를 통해 기억과 정보를 받은 존재다. 서력 2017년, 요정력으로 치면 14017년에 브리튼은 멸망했고 베릴 가트와 같이 넘어온 범인류사의 모르간은 이 1회차를 납득하지 못 해 그런 일을 벌였다. 토넬리코의 주관상으로 구세주로 활동한 시기는 2회차, 마슈가 온 건 3회차 또는 새 2회차다.(*417) 요정력에서 여왕력으로 전환될 때 새 2회차 요정력에서 추가된 정보는 삭제된다. 여왕력은 2회차의 결과로부터 지속된 것이이니 1회차와 새2회차는 없던 일이 되고 변함없이 인계되는 건 코핀에 보관되어 잠드는 마슈 뿐이다. 여왕력으로 전환되면 토넬리코 자신조차 마슈를 잊고 2회차의 자신으로 돌아간다. 이 시점인 새 2회차의 요정력 기억을 여왕력에 가져오는 요정이 있으면 그 요정은 2회차 요정력에 없던 존재로 세계에게 인식된다. 단 그게 역사의 모순임을 인식하는 자가 없는 한 마슈는 무사하다.(*418)(*419) → 원래 역사라 할 수 있는 1회차에서는 비의 씨족이 멸망할 때 낙원의 요정 모르간도 죽었다. 그러면 여러 멸망의 포인트를 지나 BC 1년 때 브리튼이 죽음의 땅이 되고 번영하지 못 해 2000년 동안 근근이 생존만 하는 하급 요정들의 나라가 된다. 2회차의 분기점은 모르간이 비의 씨족이 멸망할 때 살아남아 구세주 토르네코가 되는 것이다. 요정력이 끝나기 400년 전 구세주를 포기한 전 토넬리코 모르간이 이것 저것 준비했다. 요정역이 끝나는 날 대재해가 일어나 요정의 9할이 죽었을 때 모르간이 나타나 공상수가 가진 마력을 강탈해 말라죽게 한 후 그 마력으로 브리튼을 살리면서 공상수가 없는 이문대 브리튼은 끝난 것이 된다. 다시 부흥한 요정들이 싸울 즈음 모르간이 나타나 압도적인 힘으로 모두를 굴복시키고 여왕력을 시작한다.(*420) ■ 본래 모르간은 지상에 흘러들어온 요정에게 주어진 세계를 만드는 대모의 증거인 지팡이를 가졌다. 이것을 갖고 낙원의 사명을 따르면 별의 영혼으로 받아들여지는 정령이 될 수 있었으나 모르간은 결국 위의 이유로 구세주의 길을 때려치운다.(*421) ■ 최초의 요정기사는 요정력 시절 구세주 토넬리코의 신하 토틀롯(미래의 라이더(하베트롯))이다. 오크니에서 토틀롯이 사라진 후 금지되었으나 200년 전 캐터필러 전쟁에서 무한히 증식하는 캐터필러를 구축하고자 세이버(바게스트)에게 요정기사 가웨인을 습병했다.(*422) 토넬리코가 물거울에 의해 과거로 날려진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동결시켜 미래에서 깨어나도록 할 적 마슈를 초대 요정기사라 주장해 역사의 오차를 줄이는 데 썼다.(*423) ■ 물거울에 맞은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요정력 400년, 구세주 토넬리코의 마지막 싸움이 된 운명의 시대로 날려보내졌다.(*424) 거기서 토넬리코 일행을 만난 마슈는 과거의 개입 때문에 미래가 변화할 가능성이 있으니 미래 이야기(여왕력 이야기)를 더 하지 않는 걸 조건으로 일행에 합류하게 된다. 미래의 변화 외에도 마슈가 본래 시간데와 모순되는 과거의 기억을 많이 가질수록 기억에 공백이 생긴다는 이유도 있었다.(*425) 만약 칼데아 일행이 노리치의 재해를 쓰러뜨리지 못 해 재해가 모르간의 물거울로 과거에 날려졌다간 이 과거가 엉망진창이 되었을 거라 한다.(*426) 요정력 당시에는 공상수가 있어서 뭔가 요소가 추가되도 실시간으로 역사가 조정된다. 모르간이 물거울로 재해를 과거에 날려버린 건 그 수정력 덕에 모순이 생기지 않아 여왕력 시작이란 역사가 변하지 않아서다. 단 애매모호한 건 요정력 까지다. 모르간이 그 시점에서 공상수를 말려 버렸기에 여왕력이 되면 역사 조정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과거로 날려진 마슈는 여왕력 원년부터 존재할 수 없게 된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토넬리코는 마슈를 동면시키고 여왕력 2017년 노리치의 재해가 나타날 때 까지 재워서 역사에 모순을 안 일으키게 한 후 딱 그 시점에 깨어나게 하는 식으로 원래 시간대로 돌아가게 해 준다.(*427) 덧붙여 토넬리코가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도운 건 그녀가 특수한 영기를 보유하고 있어 자기 수하가 되면 유용할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428) ■ 토틀롯은 요정력과 여왕력이 바톤 터치하는 순간 현자 그림에게 받은 석화의 가루로 2017년 뒤에 깨어나도록 조정하고 잠들었다.(*429) ■ 구세주의 사역마로 알려진 현자 그림은 2명 있다. 첫 번째는 요정력 4000년 경 구세주 토넬리코에 의해 소환되었다. 이 때는 신령 오딘 그 자체였으며 14세 정도 외관에 검을 썼다. 이렇게 소환된 건 오딘이 당시 관측하기로 여기서 낙원의 요정을 지켜낼 자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외관 묘사 때문에 세이버(세탄타)가 불린 거 아니냐는 설이 있다. 토넬리코가 마력 공급을 끊었거나 공상수가 말라붙어서 1대 그림은 퇴거했다. 그리고 여왕력 2016년 경 오딘의 대리로 또 다른 2대 현자 그림이 소환되어 오크니에서 예언의 아이를 기다리고 있었다. 오딘은 비스트(게티아)와 이성의 신이 무슨 짓을 하려는지 다차원적인 눈으로 알고 있었으나 게티아의 계획은 막을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인리소각을 막는 건 포기하고 대신 이성의 신과 싸울 칼데아에게 힘을 주기 위해 문제해결 도우미로 쿠훌린을 뽑았다. 자신의 의사 서번트 비슷한 걸로 만들어서 자신의 권능을 양도하고 특이점 염상도시 후유키에 파견해 칼데아와 인연을 갖게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이성의 신이 만든 이문대 중 브리튼에 인연소환되게 되었다. 범인류사의 지식만 갖고 파견되었기에 2017년이 될 때 가지 요정국을 돌아다니며 배경지식과 자신이 뭘 해야 하는가를 직접 찾아다녀야 했다.(*430) ■ 토넬리코의 동료 중 라이넥은 작중에서 거의 언급되지 않다가 타케보우키에서 보충 설명되었다. BC 1000년 경 송곳니 씨족에 아령 회귀이자 별의 배열기관인 아이 용자 라이넥이 태어났다. BC 800년 경 토넬리코와 결투했으며 토넬리코가 이겼고 친구가 된다. 이후 송곳니의 씨족장이 된 라이넥은 겉으로는 토넬리코의 여행에 동참하지 않지만 음지와 양지 양쪽으로 도와주게 된다. 요정의 사명은 받아들일 수 없지만 토넬리코의 강함이 마음에 들었다 한다.(*431) → BC 400년 론디니움에서 열린 대관식에 우서가 마음에 안 든다며 모스 사냥을 핑계로 혼자 서쪽 해안으로 갔다가 송곳니의 씨족장이 대관식에 안 나가면 문제 있다고 생각을 고쳐 부루퉁하게 돌아왔다. 그가 도착하기 전에 우서는 독살당했고 토넬리코가 규탄당하고 있었다. 입장 상 토넬리코의 아군이 되지 못 하고 모르간이 여왕력을 세울 때 까지 이 판단을 괴로워했다. 자기가 있었더라도 브리튼의 요정인 자신이 토넬리코를 구하는 건 무리였을 거라 한다.(*432) → 세월이 흘러 여왕력 1000년이 되어 모스의 왕 보티건에 의한 모스 전쟁이 시작되자 토넬리코가 간신히 얻은 나라를 뺏기게 두지 않는다며 늙은 몸으로 참전했다가 죽고 다음 대 씨족장 우드워스가 뽑혔다.(*433) 후편 기준의 인물 설명 ■ 오베론은 모르간이 가치가 없거나 약자라서 추방한 요정들이 가득한 웨일스 숲에서 소환되었다. 범인류사의 개입을 용납하지 않는 요정국에 소환되었기에 알몸 차림에 팔다리는 제구실을 못 해 쓰러져 소멸만 기다리고 있었으나 버려진 요정들이 오베론을 왕으로 섬겼고 그들의 목소리 덕에 의식을 유지하고 영기가 안정되서 깨어날 수 있었다. 오베론이 브리튼에 몰입하며 모르간 타도에 열중하는 건 그 때 요정들에게 받은 은혜를 갚기 위한 점도 있다. 무력한 약자들의 왕으로서 누구도 못 구할지라도 가능한 걸 전력으로 했다.(*434) 오베론의 소환 시기는 베릴 가트가 이문대에 온 타이밍과 같은 몇 달 전이다. 베릴이 이문대에 개입해서 범인류사가 위험을 감지한 것 같다 한다.(*435) 그리고 이는 다 거짓이다. 오베론은 모스의 왕으로서 날뛰다 죽은 보티건이 서번트 오베론이란 껍데기를 뒤집어쓰고 태어난 브리튼 섬의 종말장치다. 온 몸이 썩은 번데기 속의 유체같은 상태로 비참하게 생겨났으며 이런 자신을 왕으로 생각하는 웨일스 숲의 패배자들도 짜증나고 그런 게 꼬인 자신도 짜증났다. 이 세상의 모든 구조를 역겨워한다. 그렇게 몸이 완전해질 때 까지 반년 간 역겨운 것을 보았다.(*436) ■ 이 이문대의 퍼시벌은 목장 출신의 인간이다. 어느 요정이 자신을 포함해 아이들을 인수해서 솔즈베리로 보내고 자유를 주었다. 그런 경험 때문에 요정에게 악감정이 없다. 성장해서 롱기누스를 받았다. 병사로서 제 몫을 하게 될 적 살던 양육원이 패쇄되어 솔즈베리를 떠나 무사수행 하다 5년 전 우연히 카멜롯 어전시합에 출전해 최후의 생존자가 되었다. 이 때 모르간이 인간과 요정을 모두 도구로 생각한다고 여겨 예언의 아이를 돕는 조직, 즉 반란군을 만들었다. 이런 저런 일을 하다 오베론과 만나 반란군은 원탁군이 되었다.(*437) 이 이문대에서 롱기누스는 구세주 토넬리코가 소유한 무구로 죄 없는 자에게만 응하는 성스러운 창이며 요정은 다룰 수 없어 퍼시벌의 소유가 되었다. 창에는 실패했다는 강한 슬픔과 후회가 있으며 이 통곡이 마력이 되어 휘두를 때마다 흘러나와 눈물처럼 빛난다. 백광이라 불리는 건 이 때문이다. 요정을 구하는 창이 아닌 요정을 쓰러뜨리는 창이라 퍼시벌은 쓰고 싶지 않았지만 요정기사에게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사용하기로 했다.(*438) 한편 퍼시벌은 요정국에서 유일하게 요정마의 등에 타고 싸우는 인간이기도 하다.(*439) ■ 마브에 대해서. 초대 왕의 씨족 마브는 봄의 전쟁 때 죽은 북부 요정들이 북부가 브리튼의 땅이 되었으니 다음 대로 탄생하는 걸 거부했고 자신들을 하나로 합쳐 왕을 탄생시켰다. 그것이 대요정 마브다. 힘을 원하는 자에게 힘을 넘겨 서쪽 섬이라는 생존권을 만들었는데 그 때 소모한 힘 때문에 약해져서 호위를 두기 시작했고 그 호위가 인간이었다. 왕의 씨족은 충성을 맹세한 자에게 힘을 일부 나누어 줄 수 있다. 그렇게 세력을 키워나가면 왕의 씨족이 약해지므로 마브는 자기 요정영역을 최대로 펼쳐 힘을 나누어 받은 자들의 모든 힘을 합친 게 왕의 씨작의 여왕의 힘이 된다는 룰을 만들었다.(*440) 마브는 인간을 자신과 동등한 생물로 여겨 비호하고 호위로 두었다는 인간과 사랑에 빠졌다. 그 인간은 마브가 남부 요정들에게 결정타를 준 전쟁에서 죽었다. 함께 있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 하게 되었으니 인간에게 배신당한 걸로 여겼고 인간을 싫어하게 되었다. 이후 전쟁은 맥이 빠진 마브를 토넬리코가 제압해서 복쪽과 남쪽 요정 사이에 화평이 열리는 것으로 끝났다. 마브는 에든버러를 부흥시키고 은퇴했으며 1500년이 지나 두 번째 왕의 씨족인 노크나레아가 탄생한다.(*441) ■ 노크나레아에 대해서. → 외모는 그냥 켈트틱한 바디수트를 입은 라이더(여왕 메이브) 그 자체다.(*442) 과거 브리튼 남부를 침공한 북부 여왕 마브의 환생이다.(*443) → 선대 마브는 인간을 무지 좋아한 적이 있었지만 노크나레아는 인간이 전쟁에서 쓸모가 없다는 이유로 싫어한다.(*444) 인간을 요정국에서 배제하고 요정만의 세계를 만든다는 공약을 걸었다. 수시로 모르간에게 감정적으로 반발해 전쟁을 걸고 패하고 도주했다 다시 침공하기를 반복했다.(*445) 아무튼 인간이 싫다 하는데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마음의 패기가 있다며 그 기운을 받으면 인간 혐오증이 나을것 같다고 한다던가(*446) 브리튼을 점령하면 인간을 섬 밖으로 추방하되 인간이 마음을 고쳐먹는다면 브리튼에 인간 자치구를 마련해 줄 수 있다 한다는 등 그렇게 강한 증오는 아니다.(*447)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발언을 받아들여 인간이 약하다는 생각을 고치게 된다.(*448) → 노크나레아의 요정영역은 마브 때 부터 물려받은 것으로 신하가 된 자라면 어떠한 존재에게든 부와 힘을 나누어 준다. 무리안과는 정 반대다. 그 효력은 노크나레아가 그 자리에 있어야 발휘되므로 노크나레아는 군세의 중심에 있다.(*449) 마력량은 초급 대요정이며 전투능력은 요정기사에 못 미치지만 이계상식의 위력과 요정영역의 넓이는 요정국 제일이다.(*450) → 메이브 페이스라서 그런지 치즈를 싫어하는 노크나레아는 초콜릿을 장려한다.(*451) 위에서 언급한 초코성 외에 초코가 열리는 초코 밭도 있다. 야성적이면서 맛있다. 그 맛있음 때문에 먹으면 노크나레아에게 매료당한다는 소문이 퍼져 있다. 칼데아 일행이 맛있다고 먹어치우다가 노크나레아에게 걸려 버렸다.(*452) → 5년 전 글로스터에서 열린 프린세스 콘테스트에서 아르토리아와 노크나레아가 만나 친구가 되었다. 겉으론 소심하지만 속에는 성깔이 있는 아르토리아와 겉으론 당당하지지만 속으론 노력가인 노크나레아는 정 반대의 타입이라서 그런지 잘 통한다.(*453) 현재 시점에서 노크나레아와 만난 아르토리아는 옛 악우가 어엿한 여왕이 된 걸 보고 예언의 아이로서 좀 더 노력하게 된다.(*454) → 잠정적으로 자신의 또 다른 적이 될 예언의 아이는 방치한다. 현 상황이 모르간에게 너무 유리하므로 예언의 아이가 할 일 열심히 해서 모르간의 신경이 그 쪽으로 쏠리게 해 달라 한다.(*455) → 주변에 하트가 날아다니는데 요정국의 옥좌에 앉을 때까지 꿈과 희망을 드러내지 않도록 봉인하고 있지만 그 감정과 정열인 마력이 새어나오고 있으며 그것이 하트 모양으로 보인다 한다.(*456) → 메이브로서의 기억 같은 건 없다. 캐스터(쿠훌린)이 누군지 모른다.(*457) 쿠훌린은 인류사의 연에 좌우되지 않고 노크나레아만의 인생을 사는 것이 자유로운 여자라며 마음에 든다 한다.(*458) → 선대 마브가 사라진 게 여왕력 400년이고 노크나레아가 탄생한 건 여왕력 1900년이다. 노크나레아가 생기기 전 까지 북쪽 요정들은 얌전히 마브의 가르침대로 에든버러에 있었으나 노크나레아가 탄생한 후 부터 과거의 기세를 되찾고 노크나레아는 100년을 들여 모르간을 박살낼 군대를 육성한다. 에인셀의 예언의 아이 예언을 들었을 때 자기가 100년 간 준비한 왕 자리 탈환 작전이 어디서 튀어나온 듣보잡에게 선수를 빼앗길 것 같다며 화를 냈다.(*459) ■ 모르간은 호위기사들을 체스말로 만들어 체스판에 보관했다가 꺼내서 지금까지의 기록을 저장한 전달의 물을 주고 써 먹는다. 포춘이라는 거울의 씨족을 요정기사들 보좌하기 위해 꺼내는데 200년 간 보관한 사이에 거울의 씨족이 전멸했다.(*460) 웨일즈 숲으로 파견된 포춘은 암살기사로서 은형을 발휘해 기습하려다 은형을 간파할 수 있는 가레스에게 걸려 물러나거나(*461) 칼데아 측의 말에 귀를 기울이던 세이버(바게스트)를 반역자로 정의하고 가 버리거나 하다가(*462) 모스 전쟁의 보티건...... 이 죽어 다시 발생한 오베론=보티건을 보고 폐하에게 보고를 드려야 한다고 하다 잡아먹힌다.(*463) ■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와 캐스터(쿠훌린)의 관계는 본가의 아쳐(에미야)와 랜서(쿠훌린)의 그것과 같다.(*464) ■ 랜서(퍼시벌)과 랜서(멜뤼진)은 동문 사이다.(*465) 멜뤼진은 누나로서 퍼시벌을 사랑했고 그가 범인류사 인간처럼 살아가는 미래를 바랬지만 그 퍼시벌은 원탁군이 되어 버렸다. 불량아가 되어 버렸다고 한다.(*466) 퍼시벌에게 있어서 멜뤼진은 첫사랑이자 구하고 싶은 대상이며 그녀를 자유롭게 하고 싶어 했다. 하지만 운명은 잔혹해서 결전을 치루게 된다.(*467) ■ 퍼시벌을 목장에서 꺼내 키워 준 자는 오로라였다. 요정기사가 아닌 인간기사를 육성한다는 발상으로 어린 인간들을 사 온 것이다. 그리고 우드워스가 몇 번 퍼시벌을 찾아왔는데 횟수는 몇 번 없지만 퍼시벌에게 있어 아버지 같은 존재가 되었다. 존경하긴 힘들어도 싫지는 않았다. 론디니움 방위전에서 둘은 서로 싸우고 퍼시벌의 승리로 끝났다. 덧붙여 우드워스가 퍼시벌에게 자신이 씨족에게 채식을 요구하는 건 너무나 많은 죄를 지은 송곳니의 씨족에게 매너를 익히게 하기 위함이라 알려주거나 했다. 이를 통해 우드위스에게도 제 업에 괴로워하는 마음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468)(*469) ■ 스프리건의 정체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일본의 가난한 무사 집 아들 나카무라는 에도 말기 영국으로 가는 유학선에 숨어들어서 자신이 좋아하는 예술을 즐기러 갔다가 체인질링 당했다. 이후 요정에게 잡혀 노예가 되어 온갖 고생을 하다 요정국 인간들의 수명인 30년이 찼다는 이유로 버려졌다. 범인류사의 인간이라 수명에 여유가 있었던 55세의 그는 그간 모은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를 세우고 노화를 억제하는 불로약을 만들고 외관을 위장했다. 결과적으로 외모는 젊은 요정, 내면은 90대 노인이 되었다. 이후 장사에 둔한 흙의 씨족을 노려 노리치의 흙의 씨족장의 비서가 된 후 스프리건 캡리스라는 요정국 첫 종합 백화점을 연다. 그리고 노리치의 발전과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전 씨족장을 죽이고 자신이 다음 대 스프리건이 되었다.(*470) ■ 이 세계의 멀린은 정원에 갇힌 상태이며 캐스터(아르토리아)가 혼자 있으면 목소리로 통신교육이라며 마술의 기초를 가르쳐 주었다.(*471) ...... 인 줄 알았는데 아르토리아에게 마술을 가르친 건 멀린을 사칭하는 오베론이었다. ■ 랜서(가레스)의 정체는 거울의 씨족의 마지막 씨족장 에인셀의 환생이었다. 이야기 중간 중간에 미래시 비슷한 것을 본 것은 그 때문이다. 이를 자각하기 전에도 본능적으로 예언의 아이를 이끌었다. 그걸 위해 다른 걸 잃는 게 싫었다. 환생해서 론디니움에서 보낸 나날은 이상이었다. 죽기 전 아르토리아가 울린 종소리를 보고 이번엔 왠지 예언대로 됬지만 슬프지 않다 한다.(*472) ■ 아쳐(바반 시)는 모르간이 동료 없이 구세주 노릇을 하던 시절 다른 요정들에게 핍박받던 때 유일하게 모르간을 잘 대해 준 요정이었다. 토넬리코란 이름을 댄 것도, 요정국을 만든 후에 요정국에 어느 정도 자유를 준 것도 바반 시를 위해서였다.(*473) 토넬리코로서 활동하며 동면에서 깨어나면 매번 그 대의 바반 시를 찾았는데 매번 호구같이 착하게 굴다 요정들에게 핍박받고 있었다. 모르간은 바반 시 만큼은 구하고 싶었으나 결국 바반 시가 망가져 다음 대가 마지막 환생이 된다. 이에 모르간은 바반 시가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면 자신의 꿈(브리튼)을 바칠 수도 있다 한다. 착하게 구는 게 문제라며 극악무도하고 잔인하게 살아가는 것이 바반 시로서 살아남을 방법이라 알려준다. 이를 실천하게 되어 지금의 미치광이 바반 시가 탄생했다.(*474) ■ 뜬금없이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영의 착용 사양)가 초콜릿 요정 데빌 카렌으로 나온다. 북부 요정들의 초콜릿 대결 룰인 마브 매치를 주관한다.(*475) ■ 뜬금없이 버서커(타마모 캣)의 섀도우 서번트가 적으로 나오는데 이는 노릿치에 오랬동안 살던 어떤 표류자의 지식이 브리튼에 녹아들어 그 영향으로 이국의 괴담(동화)로 진화해서 탄생한 야생의 나이트 콜이라 한다.(*476) ■ 보가드는 꾸밈 없고 가식 없는 말로 많은 요정들을 일어서게 했다. 거기에 여자 후리기가 더해져 아내가 61명이라 한다.(*477) ■ 오로라에 대해서. 미래 전망과 권력욕, 나라를 운영할 신념 같은 것 없이 아무 생각 없이 자기가 싫어하는 것을 없에기만 하는 빡대가리였다.(*478) 악의는 커녕 선악 구분이 없다. 겉으로는 요정과 인간이 공존 가능한 세계를 꿈꾸는 가장 선하고 자애로운 요정으로 불리지만 그냥 그렇게 보일 뿐으로 사랑하는 건 자신 뿐이고 자신을 사랑해 주는 환경과 자신이 으뜸일 수 있는 세계관만을 소중히 여긴다. 인간을 비호하는 건 그러면 인간들이 치켜세워 주니 그런 것이고 요정들에게 목표가 되게끔 구는 건 그러고 있으면 누구나 존경해서 그러는 것이다. 우수한 지도자처럼 보이는 건 누구하고도 안 싸워서 그런 거며 지금까지 살아남은 건 다른 지도자의 발목을 잡아당기는 솜씨가 뛰어나서다. 자기보다 인기 있는 요정이 생기면 충동적으로 세계를 악화시킨다. 자기 입맛에 맞는 상황과 입만에 맞는 세계를 진짜 그래야 한다고 믿는 이 세상의 수준을 초월한 자기긍정성을 지녔기에 3000년 간 광체를 잃지 않았다.(*479) → 랜서(멜뤼진)은 오로라가 어떤 존재인지 알고 그녀가 자신에게 어떤 애정도 갖고 있지 않읆을 이해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오로라 덕에 자신이 생겨났기에 그녀가 꼬드기는 온갖 악행을 수행하며 자기합리화를 반복했다. 오로라는 오로라대로 자기가 거울의 씨족을 비롯한 이것저것을 몰살하도록 시켜놓고 멜뤼진이 역겹다고 뒷담을 늘어놓았다.(*480) → 이름없는 숲 근처의 콘월에 있던 날개 없는 요정 할로바로미아는 오로라의 부하였다. 정론만 떠든다는 이유로 날개를 뜯어버리고 추방했다.(*481) 본편 시점에서 부하였던 코랄은 대재해가 터진 후 바깥 요정들을 구하자고 하자 송충이로 만들고 밟아 죽였다.(*482) → 솔즈베리의 주민들은 오로라가 궁지를 수습해 줄 거라 믿었으나(*483) 오로라는 안전한 솔즈베리 종루에서 아무 일도 없다고 말하며 모스병 증세를 보이는 자들은 인간 병사로 처분하고 소수 살아 있는 북쪽 요정을 죽이고 솔즈베리의 문을 걸어닫기로 한다. 그리고 노크나레아를 죽인 예언의 아이를 벌주고 칼데아의 마스터를 잡아 범인류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즐기려 한다.(*484) → 사실상 브리튼에 대재앙을 불러온 건 오로라인거나 마찬가지임을 멜뤼진은 알면서도 오로라가 사라져서 자신이 본래 북쪽 요정들의 증오를 짊어진 존재로 돌아갈 때 까지 브리튼이 멸망하더라고 목숨을 오로라에게 바치려고 솔즈베리로 찾아왔다.(*485) 오로라와 마지막을 함께 하려 온 거지만 정작 오로라는 이대로면 대성당에서 요정들에게 죽을 상황이나 다름없은에도 재미 없는 브리튼을 버리고 범인류사로 가서 즐거워질 생각을 하고 있었다. 멜뤼진은 오로라가 범인류사로 가면 그 곳에서 지금처럼 행복해진 커녕 해악으로 판별되어 배척당하고 시들어 죽지도 못 하고 비참한 생활을 하고 아침마다 거울을 보며 끔찍해할 것을 알기에 오로라를 그런 지옥으로 보내는 것은 못 한다며 이 세계에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최후를 맞이하라며 찔러버린다.(*486) → 오베론=보티건에 따르면 오로라가 지닌 유일한 사랑(목적)은 '브리튼에서 가장 빛나는 존재일 것'이며 발생했을 적 부터 완성되어 있었기에 자신을 뛰어는 존자로 만들 생각도 노력도 하지 않는다 한다. 이는 바람의 씨족이 가만히 있기만 해도 가치 있는 요정을 추구했고 그 화신이 오로라이기 때문이다. 아무도 사랑하지 않으면서 아무도 원하지 않고 필요한 건 자신을 꾸미는 장식 뿐이다. 오베론은 이런 점은 마음에 드나 자기보다 인기쟁이가 나타났을 때 그것을 처리하는 오로리의 방식은 마음에 안 든다 하며 바람의 씨족의 첩보력과 정보조작력이 무섭다 한다. 자기가 거짓말을 한단 자각도 없는 가해자이자 방관자이자 가장 순수한 찬탈자인 오로라는 무슨 소린지 못 알아먹는다. 구체적으로는 빛나기 위해 거짓말과 모략을 하는 건 죄가 아니며 그렇게 되기 위한 비용에 불과한 거고 악도 선도 자각하지 않으며 뭐든 빛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487) → 찔린 오로라는 몇 시간 뒤에 홀로 정신을 차리고 죽어간다. 주변에 남은 자는 없었다. 과거의 기억을 회상하면서 자신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득이 안 될 짓을 했던 랜서(멜뤼진)과으 만남을 생각한다. 썩은 덩어리였던 알비온의 유해를 보고 브리튼에서 가장 아름다운 요정이 브리튼에서 가장 추한 것을 구하면 자신이 누구보다 빛날 것이라 생각해서 유해에 접근했다. 유해는 오로라의 기억 속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자신의 뒤만 따라붙은 선망이 아닌 자신의 행동 자체에 진심 어린 눈물을 보이며 멜뤼진이 된다. 오로라는 멜뤼진을 편한 대로 써먹으면서도 강하고 아름다우며 쇠하지 않는 걸 보고 질투했고 자신의 긍지를 걸고 멜뤼진이 보답받게 하는 걸 인정하지 못 했다. 허울 뿐인 사랑의 속삭임에 실망하고 고통받으며 살며 고통의 원흉의 오로라를 지켜내게 했다. 하지만 멜뤼진은 마지막으로 자신을 위함이 아니라 오로라를 위해 오로라의 목숨을 끊었다. 사실 멜뤼진을 구해냈을 때 오로라는 처음으로 자기가 좋은 행동을 했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었다. 날아가는 알비온의 유해를 바라보며 오로라는 죽는다.(*488) ■ 라이더(적토마)가 요정마 레드래 빗으로 나온다.(*489) 이 세계의 룰로 송곳니의 씨족이다.(*490) → 플롯에서는 존재하지 않았으나 글을 쓰다 보니 이동에 마차가 필요한데 이미 요정국에 동물을 노동에 쓰는 걸 금지했다는 설정을 넣어버린지라 자진해서 마차를 끌고 싶어하는 괴짜 요정이 있으면 되겠지라는 느낌으로 적토마를 넣었다 한다.(*491) → 오로라의 부하였는데 예언의 아이를 부탁받아서 따라다녔다. 그 임무에 보고를 계속하며 전장에 나서지 말라는 것이 있어서 그것을 지키면서도 점차 이것이 나쁜 의도가 있는 것임을 깨닫는다. 요정국의 방식은 자신에게 너무 어려웠고 있는 그대로 야생인 채로 평원을 달리는 것이라 생각했으나 케르눈노스가 깨어나면서 브리튼이 불바다가 되자 그 생각을 접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기로 했다. 다리가 부러지면 요정마는 죽어버리는데 그걸 각오하고서 칼데아 일행을 전력으로 1.5일 달려 스톰 보더로 운반해 주고 죽어버린다. 마지막은 행복했다 한다.(*492) ■ 마이크는 솔즈베리에서 가게를 운영한다.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우연히 만나 다빈치가 이것 저것 가르쳐 줬다. 다빈치가 천사라며 영구취직 해 달라 한다.(*493) 본래 인간의 것을 따라한 어쩡쩡한 건물이었는데 다빈치가 보고 이 건물이 여관임을 알려준 후 여관을 운영하게 하면서 칼데아를 위한 숙소 겸 전선기지인 방을 접수했다.(*494) 혼자 집중하는 타입이면서 이것저것 손을 댄다.(*495) 눈치를 보고 도움을 주기도 한다.(*496) 본래 쓸모없는 마이크 소리를 들었으나 다빈치 덕에 제구실을 할 수 있게 되어서 계속 다빈치와 있으면 했으나 대재해가 일어나면서 갈라지게 됬다. 다빈치는 마지막으로 마이크 혼자라면 스톰 보더에 태워 줄 수 있다고 했으나 가게가 안전하다면서 따라가지 않는다.(*497) 모스화 조짐을 보이며 식칼로 위협해 다빈치를 가계에 있게 하려고 생각했으나 다빈치는 자유롭기에 다빈치라며 관둔 후 모스화하면서 기억을 잃지 않고 다빈치에게 감사를 표하며 소멸한다.(*498) 후편에서 밝혀지는 설정들 ■ 블랙독이 생긴 건 1000년 전의 대재해 당시 모스들이 왕을 추대하여 모르간과 다섯 씨족을 상대로 전쟁을 벌일 적이다. 왕은 요정도 인간도 죽이지 않고 오로지 불과 번개를 즐겼다. 뭐든 불태우고 파괴하한 후 그렇게 생긴 먹구름에서 천둥을 떨어뜨리게 하는지라 폭풍의 왕이라 불렸다. 수십년 간 이어진 전쟁은 당시 막 송곳니 씨족의 씨족장 자리를 물려받은 우드워스가 쓰러뜨렸으나 왕은 죽기 전 송곳니의 씨족에게 저주를 걸었고 그 후로 블랙독이 생겨났다.(*499) 이걸 막기 위해 모르간이 이번 대 블랙독인 세이버(바게스트)에게 요정기사의 기프트를 내린 것이었다. 그 기프트가 깨지고 모스병이 진행되자 바게스트는 재해로 변해 버렸다. 바게스트가 모범적인 기사로 지내려 한 건 자신이 언젠가 재해가 될 것임을 알고 있어서였다.(*500) 캐스터(멀린)에 따르면 바게스트는 예언에 나오는 짐승의 재해이며 타고 날 적부터 재해의 아이로 태어났기에 설렁 기프트가 안 벗겨지더라도 이미 한계였으며 언젠가 재액화했을 거리 한다.(*501) ■ 카멜롯 성은 구멍을 둘러싼 형태라 뒤에서 보면 벽 같아 보이지만 정면에서 보면 정문 근처에 도시가 있고 성벽 안에 또 도시가 있는 제대로 수도답게 생긴 성이다. 한편 그러면서 북쪽에서 침공하려는 노크나레아의 군과 대치하기 위해 구멍 쪽에 요격용 포문을 집중시킨지라 실질적인 정면은 뒷쪽이다.(*502) 각지에서 령주를 통해 존재세로 걷은 마력이 왕성 아성에 수속되어 있어 반란군 같은 건 신경 안 써도 될 힘을 갖고 있다. 정문에 영어로 '죄 없는 자만 지나갈지어다'라 적혀 있는데 그걸 부정하려는 듯이 빨간 염료로 덧칠해 놓았다.(*503) ■ 요정국에서 동물을 노동력으로 쓰는 게 금지된건 동물이 끄는 마차가 당연해지면 요정마가 못 탄생하기 때문이다. 요정은 한 번 그런 것으로 유행하면 다른 건 바라지 않는다. 따라서 요정의 계통수(생태계)에 영향을 미치는 문화의 모방은 인정하지 않는다. 일종의 신비의 유지라 할 수 있다.(*504) ■ 범인류사의 요정과 달리 요정국의 요정은 죽어도 영기가 무너지지 않아 사라지지 않으며 썩지도 않고 나무 등으로 변해 그 자리에 남는다.(*505) 본래 이 세계의 브리튼은 아주 작은 땅이었다. 요정들의 분쟁이 일상이 되어 매일 수 천 명의 요정이 죽은 결과 그 시체들이 땅을 확장시켜 지금의 규모를 갖게 되었다.(*506) ■ 이 세계는 범인류사와 동등한 강도를 지닌 공상이 아닌 새로운 인류사다. 이문대라기 보다 이문세계라 할 수 있다. 이 곳을 성립시키는 건 공상수가 아닌 모르간이며 모르간이 사라지면 전정된다. 하지만 이 곳의 주민인 요정들 중에서도 여왕력 이후에 탄생한 자들은 이미 범인류사와 동등한 강도를 획득했기에 빛의 벽만 어떻게 하면 범인류사로 나와 살아갈 수 있다.(*507) 다만 범인류사로 간 요정이 인류악에 필적하는 악의를 지녔다거나 하면 큰 사건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508) 요정국의 인간은 범인류사로 나갈 수 없다고 하는데 이는 이 세계의 인간이 인간 목장에서 만들어지는 방식 때문이다. 요정국 인간은 특정 인간의 요소를 재편해야 제작된 클론이다. 최초의 소재가 된 인간에서 재편과 복제를 수억 번 거듭하여 범인류사의 인간만큼 바리에이션을 만들었다. 그 기반이 된 세포의 한계 때문에 요정국 인간은 생식능력이 없고 수명이 정해져 있다. 그 특정 인간은 인공적으로 탄생시켰으며 탄생 시기가 요정력이기에 그걸 기반으로 만들어진 요정국 인간들은 전정사상으로 취급되어 범인류사로 나올 수 없다.(*509) 아이 타입으로 조정된 인간은 그 이상 자랄 수 없으며 수명이 짧다. 예시로 나온 어느 아이는 남은 수명이 반 년이 안 됬다.(*510) ■ 이 이문대의 요정들은 취향이 다 똑같아진다. 마슈가 날려진 요정력 400년 경의 요정국의 요정들과 현재 여왕령 2017년에 나오는 후손들의 옷차림이 똑같은 건 그런 경위다.(*511) ■ 이 곳에서 서번트가 아닌 살아 있는 인간, 요정으로 나온 자들은 영기재림 복장 변경을 나름대로 핑계를 대며 내보낸다. → 캐스터(아르토리아)의 1차 영기재림 드레스 복장은 아쳐(바반 시)와 두 번째로 겨룰 때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가 스테이지의 의상 담당에게 부탁해 즉석에서 꾸민 것이다.(*512) → 랜서(가레스)의 3차 영기재림 갑주 모습은 론디니움 마을의 사람들이 만들어 준 미스릴 제 장비로 나온다.(*513) → 아쳐(바반 시)의 1차 영기재림 복장은 비장의 의상이라 한다.(*514) → 세이버(바게스트)의 1차 재림 복장은 야회용 드레스다.(*515) → 라이더(적토마)의 3차 영기재림 형태는 발모제를 뿌려서 그리 변했다 한다.(*516) ■ 브리튼의 땅을 확장시키는 과정에서 바다에 숲이 있음이 밝혀졌다. 이 곳이 땅으로 다시 변하면서 섬 비슷한 곳이 되었고 호수 지방이란 이름이 붙었다. 바다에서 등장한 숲의 은총으로 북쪽 요정들이 살아갔다. 요정력 6000년 즈음 첫 번째 전쟁이 벌어졌다. 이를 봄의 전쟁이라 한다. 북쪽 요정들이 남쪽의 땅을 시기해 바다를 건너와 침공했다. 하지만 남쪽에는 인간이 있었고 북쪽에는 없었기에 남쪽의 승리로 끝났고 북쪽 요정들은 거의 절멸 수준으로 학살당해 호수 지방과 브리튼 사이의 바다가 요정들의 시체로 매워 지금의 형태가 되었다.(*517) 북쪽의 생존자들은 우두머리의 결단으로 호수 지방에서 달아나 무의 바다 속에서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서쪽 섬을 만들었다. 남쪽은 점령한 호수 지방을 통해 번영했고 지금의 거울의 씨족과 비의 씨족의 조상이 각자 나라를 만들어 번영했다. 오크니를 수도로 삼은 비의 씨족은 요정력 4000년 즈음 절멸했다.(*518) 서쪽 섬은 범인류사 기준으로 아일랜드 섬이고 북쪽 요정은 아일랜드계 요정이라 할 수 있다. 이후 씨족장이 된 마브가 요정력 2000년 즈음 서쪽 섬을 버리고 본토로 침공해 여름의 전쟁을 일으켰다. 이들은 봄의 전쟁의 교훈을 잊지 않고 인간과 공존하며 문명을 쌓았고 결과적으로 인간을 노예로밖에 안 보는 남쪽은 일방적으로 밀렸다. 마브는 그대로 남쪽 요정을 전멸시키려 했으나 구세주 토넬리고의 중재로 화평을 맺었다. 브리튼 북부는 북쪽 요정이 차지하고 정식으로 왕의 씨족으로 편입됬다.(*519) ■ 이문대 브리튼의 호수 지방의 정체는 알비온의 유해가 숲이 된 것이다. 알비온은 서번트로 치면 그랜드 클래스에 해당되는 존재로 지구 탄생과 동시에 존재해 46억 년치 생명 정보를 보유한 원시적 초존재다.(*520) 별이 무의 바다가 되었을 때 낙원으로 안 돌아간 알비온이 힘이 다해서 추락사한 후 노심이 멈춰도 육체가 살아 있어 썩기 전에 왼손을 분리했다. 그것이 랜서(멜뤼진)이 되었다. 본래는 단세포 생물이나 마찬가지인 끔찍한 육편이었으나 오로라가 어디의 성창처럼 멜뤼진을 품어줬고 그걸 아름다운 것으로 인식한 멜뤼진은 요정으로 변화해 지금과 같은 형태를 이루었다. 멜뤼진이라는 이름도 오로라가 정해 줬다. 그래서 멜뤼진에게 있어 자기 목숨은 오로라 것이며 오로라의 소원을 이루어 주고자 한다. 그래서 요정기사가 된 후에도 영지를 따로 받지 않았다.(*521) ■ 거울의 씨족은 다들 미래가 보여서 날 때보다 죽은 거나 다름 없다. 자기가 언제 죽을 지 알고 자기가 지금 어떤 자신인지 모호하게 느껴서 슬픈 마음이나 화 내는 마음이 없다. 에인셀은 그런 일족을 걱정하며 그래도 살 길이 있을 거고 어떻게든 모두를 지키려 했다.(*522) ■ 비의 씨족은 얌전하고 목가족이었으며 다른 부족과 다투기 싫어 북쪽 끝을 영지로 삼았다. 하지만 비의 씨족이 낙원의 요정을 감싸 자신들의 공주로 기른 것이 화를 불렀다. 바람, 흙, 송곳니, 날개의 씨족은 비의 씨족이 배신자니 순례를 하게 두지 않니 하면서 하룻밤 만에 멸망시켰다.(*523) ■ 토넬리코가 모르간이 되기 전에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충고하길, 마슈는 싸울 이유는 있지만 싸울 의지가 희박한데 싸움이란 모든 마음에 있으며 투쟁 없는 마음은 없고 그 사실을 기피하지 말라 한다. 마음 속 공백이 자신만의 싸울 이유로 메워지면 영령 갤러해드는 다시 마슈에게 모든 걸 맡길 거라 한다.(*524) 한편 이 이문대에서 통하는 요정기사 룰이 마슈에게는 다른 요정기사들과 다르게 들어간다. 다른 요정기사들은 본래의 자신의 몸에 원탁의 기사 착명(기프트)를 받은 것 뿐이지만 마슈는 원래부터 영령 갤러해드의 힘을 빌린 몸이라 거기에 요정기사 갤러해드의 혜택(기프트)을 동시에 받고 있다. 결과적으로 갤러해드의 힘이 2승 제곱으로 적용되어 브리튼 최강이라 이름 높은 랜서(멜뤼진)과 호각으로 겨룰 정도의 힘을 가진 일종의 하이 서번트 취급이다.(*525) ■ 에든버러는 본래 북부 요정들이 유목생활이나 하던 곳이었으나 마브 여왕 시절 부흥을 이루어 범인류사의 에든버러에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대도시로 성장했다. 오로지 살고자 하는 의지를 존중하기에 모르간처럼 상급 하급 식으로 요정들에게 가치를 따지지 않는다.(*526) 남쪽 요정의 이민을 받아들이는데 범죄자 출신만 모아 놓은 도시구획이 있다. 아랑이 있어서 이런 죄인촌을 만든 거지만 노동력이 필요한데다 요정이 죽어버리면 영토 확대가 된다는 이유도 있었다.(*527) ■ 순례의 종은 생명을 마친 씨족장의 시체가 변한 것으로, 낙원의 요정에 대한 순종과 브리튼을 해방하겠다는 사명에 대해 동의(아령의 아이임을 포기하고 대지의 요정이 되겠단 동의)의 약정의 나타내는 소리다. 이를 울리는 여정이 순례라 불리는건 사과의 노래, 즉 사죄라는 의미다. 본래는 여섯 시조 요정들의 시체로 만들었지만 재해 때 파괴되는 일이 있어 그럴 경우 당대 씨족장의 시신이 종이 된다.(*528) ■ 요정국의 요정이 요정안을 잃어버린 건 인간 사회를 모방했기 때문이다. 아르토리아와 모르간 같은 낙원 출신 요정들은 요정안을 갖고 있다. 범인류사에서 요정이 사라진 건 요정안을 통해 인간의 악의를 볼 수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리고 요정안은 on/off가 불가능하다. 문명이 발달하자 화술, 사기, 가식, 속내가 생겼고 요정들은 이를 감당하지 못 했다. 즉 거짓을 일삼게 된 요정국의 요정은 낙원 출신 요정들에게 인간이나 다름없게 보인다. 아르토리아가 그런 것을 견뎌내고 예언의 아이로서 행동한 건 꿋꿋함 때문이다.(*529) ■ 우드워스의 사인에 대해서. 이벤트 스틸만으로는 잘 표현이 안 되서 애매하게 넘어갔는데 시나리오 상 우드워스는 모스화하고 있었다. 피할 수 있어야 할 우드워스의 공격을 받은 모르간은 그의 모스화가 손 쓸 영역을 넘었다는 걸 인정하고 복부에 영거리 마술의 단검을 박아 죽였다. 동시에 우드워스는 완전모스화 했으나 모르간을 향한 경애와 마음속으로부터 회개나 사죄와 함께 날뛰지 않고 소멸했다.(*530) ■ 무리안이 카즈라드롭과 똑같이 생긴 건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설정을 짤 때 카즈라드롭에게 무리안의 전승(소원을 이룰 때 마다 몸을 깎아내어 마지막에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아진다)을 넣었기 때문이다. 요정이 테마인 이야기에서 무리안을 등장시키는 김에 디자인을 발주했다.(*531) ■ 이번 장에서는 연표가 나오는데 뒷이야기로 빠진 것들이 있다. → 캐터필러 전쟁은 송충이 형 모스가 대량으로 발생했고 벌레를 싫어하는 모르간이 무리라며 보구 한 발 박아주고 카멜롯으로 되돌아갔다. 이후에는 알려진 대로 세이버(바게스트)가 콘월의 파울 웨더를 먹어치워 그 힘을 강탈하고(이 때 콘월이 멸망한다) 모르간이 요정기사의 직책을 주어 그걸 받은 바게스트가 재액을 퇴치한다. 그 대가로 멘체스터의 영주로 임명받았다.(*532) → 우드워스와 보가드의 씨족장 자리를 둔 결투는 매너 배틀이었다. 이전부터 매너를 중요시한 우드워스가 우세했으나 보가드가 필사적으로 매너를 배워 와서 우세를 점한다. 그러다 마지막 식후 포크를 놓는 방법을 실수해서 우드워스가 이겼다.(*533) 에필로그에서 밝혀지는 설정들 ■ 카멜롯의 옥좌는 요정국의 핵이자 요정들의 사이클을 유지하는 것이며 요정력 끝 무렵에 죽은 모든 요정의 생명을 순환시키는 톱니바퀴다. 순례의 여행을 마친 구세주 토넬리코가 사명을 거스르고 만든 거짓 원탁이기도 하다. 옥좌와 하나 된 자는 브리튼 요정들의 마스터가 된다. 대재해 때 죽지 않은 요정은 마브와 씨족장, 일부 상급 요정 뿐이며 이들은 모르간에 의해 되살아나지 않았으니 모르간을 따를 이유가 없었다. 그렇다고 브리튼을 존속시키려 하는 모르간과 싸울 수도 없었기에 마브와 모르간은 '모르간이 쇠하여 힘이 다할 때가 되면 왕의 씨족이 뒤를 잇겠다'는 밀약을 맺었다. '뒷감당을 해줄 테니 마음대로 해라' 는 의미며, 둘의 우정 비슷한 것이다. 모르간은 죽고 마브는 노크나레아로 환생했으니 노크나레아가 왕이 되는 것이 사명이 된다. 모든 브리튼 요정과 재계약할 영기는 노크나레아밖에 없으며 아르토리아는 조금 부족하다.(*534) 에인셀의 예언에서 예언의 아이와 진정한 왕은 별개의 요정이었다. 노크나레아가 즉위하는 건 이치가 맞는다.(*535) ■ 대재해란 1000년 동안 브리튼 섬에 쌓인 고름 같은 것이다. 방대한 단말마가 마력이 되어 섬에 범람하고 그 마력을 받은 재해가 비대회하는 것이 대재해의 구조다. 브리튼 섬이 존재하는 한 일어난다. 사혈 수술처럼 혈관(지맥)에 샇인 죽은 피를 뽑아내는 것과 같다.(*536) ■ 오로라가 인간목장에서 아이들을 빼돌린 이유가 좀 더 자세하게 나온다. 그 목적은 예언의 아이를 직접 만드는 것이었다. 인간 아이들을 모은 건 예언의 아이가 다룬다는 선정의 창을 입수했는데 이것을 요정이 사용하지 못 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 창의 힘을 끌어낸 유일한 자가 랜서(퍼시벌)이었다. 16세에 선택받았는데 수명을 먹는 선정의 창 때문에 10살의 나이를 먹고 26세가 되었다. 그리고 오로라는 예언의 아이는 16세여야 하는데 26세로 나이를 먹어 외견이 바뀌어 버렸으니 대역으로 쓸 수 없고 계획은 실패했다며 관심을 끊어 버렸다.(*537)(*538) ■ 범인류사의 알비온은 끝내 땅을 다 못 파고 유해가 되어 영묘 알비온이 되 버렸지만 이문대 브리튼의 알비온은 땅을 파긴 다 파서 세계의 뒷면로 가는 길을 완성했다. 다만 길이 너무 좁아 자신은 못 갔다. 이 길을 통해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세계의 뒷면으로 이동하게 된다.(*539) 제대로 길을 터 놓았으니 영묘가 아닌 영동이라 불린다. 범인류사 쪽 영묘가 80km 아래부터 인간이 접근할 수 없는 요정역이란 공간이 막고 있는 것과 달리 이문대 브리튼 쪽은 브리튼 이문대 자체가 요정역이라 그런 제한이 없다.(*540) 이 동굴은 지구의 정보 공간 같은 거라 온갖 것이 벽화라는 형태로 그려져 있다.(*541) ■ 케르눈노스는 그 살집은 알비온 수준이며 별의 지층 400km 수준 주층이다.(*542) 신핵은 몸 중심부에 있고 거대한 몸집을 구성하는 살집이 저주 자체로 가동하기에 단순히 쓰러뜨리는 건 불가능하며 영적 공격으로만 간섭이 가능하다.(*543) ■ 실의의 정원 파트에서 마지막에 오베론이 등장한 건 실의가 마지막에 보여주는 것이 자기 자신에게 있어 가장 괴롭고 가장 보기 싫은 부분을 지적할 만한 인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544) ■ 아직 비비안의 이름을 쓰던 모르간은 고향이라 할 수 있는 오크니에서 비의 씨족들과 같이 따스한 유년기를 보냈다 한다.(*545)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어떤 좋은 경험도 없어 봄의 기억이 전혀 없었으나 만약 모르간이 낙원의 요정으로서 사명을 다 하기 위해 세계의 뒷면의 그림자에 와서 선정의 장에 섰다면 봄의 기억으로 오크니에서 키워졌던 기억이 나왔을 거라 한다.(*546) 타입문 에이스 VOL.14에서 공개된 이문연표 완전판 ※ 게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문연표보다 내용이 방대한데 게임에 실장하기 위해 내용을 클린업하기 전의 내용이다.(*547) B.C.12000 요정들(성검 주조가 일이었던 6 아령), 정말로 아무래도 좋은 이유(이번에는 땡땡이쳐도 되지─?)로 성검을 만들지 않았다. 문명 붕괴. 「몇번째인가의 리셋이지?」 라며 요정들은 낙관시했지만, 지표는 전부 타버렸다. 6 아령들, 아발론에서 퇴출되어, 지상에 나온다. 감독역인 케르눈노스(와, 그 무녀이자 아내인 최후의 인간)도 함께. 아무 것도 없는 바다에서 곤란해하는 요정들. 요정들은 곤란해하다, 모든 것은 자신들을 일하게 하지 않은 케르눈노스의 탓이다, 라며 내부에서 결탁하고, 케르눈노스를 속여서 살해. 그 사체 위에서 생활하게 된다. 「이제 떠다니지 않아도 괜찮아졌네!」 무녀는 『인간』을 낳기(만들기) 위한 도구(모델)가 되어버린다. 생식기능이 없는, 이 세계에서의 『인간』의 탄생. 케르눈노스의 저주와, 무녀의 예언. (벌레의 깨물기) 새로운 브리튼의 시작. 아령은 자연계를 구성하는 원소이기도 하기에, 6 아령이 있는 것으로, 그 파생인 다양한 『새끼』가 태어나게 되었다. 아령의 곁에, 제각각의 파벌이 생겨, 요정사회는 성립되어갔다. 케르눈노스의 주위에 떠올라가는 요정의 사체. 그러다 사체로 지면이 생기기 시작한다. 새끼 요정들에게 있어 육체의 죽음, 지금의 자신의 죽음, 은 잠 같은 것. 혼이 상처 입지 않는 한, 바로 다음 대로서 발생한다. 하지만 혼이 상처입는 식의 죽음을 맞이하면 존재농도가 옅어져가서, 혼의 상처가 깊어지면 다음 대가 되지 못하고 소멸한다. 이 시대, 「혼의 상처』를 가진 요정은 발생하지 않고, 어떤 의미로는 평화로웠다. B.C.11900 첫번째 『재액』. 하나의 숲(마을)이 사라졌을 뿐인, 작은 살인사건이 아닌 살요사건이었다. 이 이후, 요정들에게 『죽음』의 유행이 생겨버려, 목적을 잃는 것만으로 사망하게 된다. (이 일은 규모적으로 『재액』이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틀림 없는 발단이었기 때문에, 굳이 『재액』이라 기술한다. B.C.11000 첫번째의 『대재액』. 시작의 요정, 6 아령 중 2마리(비, 송곳니)가 사망한다. 아령은 새끼와 달리 유일무이한 존재였기 때문에, 죽어버리면 다음 대는 발생하지 않는다. 다만, 그 파벌에서 드물게 『시조 정도의 힘을 가진 선조회귀(아령회귀)』가 발생한다. 거울의 아령, 이것이 케르눈노스의 저주이며, 낙원에서 온 통달이라고 다른 아령에게 이야기한다. 「자신들의 죄를 인정하고, 성검주조의 자격을 인간에게 양도하고, 별로 돌아가라(소멸해라)」라는 것. 아령들, 이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지상은 자신들의 나라라고 주장. 제멋대로인 변명이긴 하지만, 그만한 노력이 이 1000년간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이후, 1000년에 한 버, 반드시 멸망하는 요정들의 나라. 이것이 계속되어 이문대 브리튼의 대지가 된다. 『혼의 상처』에 의해 다음 대가 되지 못하고 소멸하는 요정들이 나온다. B.C.10000 (후의) 바람의 씨족과 흙의 씨족 간의 증오, 표면화. 흙과 바람의 정선논쟁(庭先論争). 일조권의 말다툼이 머잖아 씨족간의 대전쟁으로. 엘프와 드워프의 싸움이라 생각해줘. 이후, 계속 사이가 나쁘다. B.C.9000 바람과 흙의 아령, 소멸. B.C.8000 거울의 아령, 소멸. B.C.7000 날개의 아령, 소멸. B.C.6000 대지가 넓어져, 그 가장자리가 현재의 스코틀랜드까지 도달. 알비온의 사체를 의지해 살고 있던 북방 요정족과 합류. 『봄의 전쟁』. 싸움은 『인간』을 옹립했던 남부의 요정들의 승리로 끝난다. 북부 요정족은 몰살당한다. (웨일즈 요정의 사망) (→불꽃의 멸망, 의 플래그) B.C.5000 『봄의 전쟁』의 유적지에 비의 씨족과 거울의 씨족이 왕국을 쌓아올린다. 오크니 건국. B.C.4000 오크니에 낙원에서 온 요정, 흘러들어오다. 비의 씨족이 주워서, 왕녀로서 기른다. 아발론에서 지상에 찾아온 『호수의 요정』을 살해하는 요정들. 이유는 『야단맞기 싫었으니까』. 유일하게 아발론에서의 심판을 받아들이려 한 『비의 요정(본래는 씨족. 오크니)』들은 요정들에게 살해당해, 큰 구멍으로 던져졌다. →모르간, A.D2017년에서 자기의 기억의 일부(그것이 고작)를 『호수의 요정』에게 송신하여, 동기화한다. 이후, 『이문대의 요정의 그릇』의 모르간이 서번트가 되어 활동하게 된다. 모르간, 막 태어난 꼬마계집임에도, 브리튼을 구하는 여행을 시작한다. 이름을 감추고 활동하는 모르간은, 언젠가 『재액』을 정화하는 『마녀』로서 구전되게 된다. ※여기서부터 『이문대』에서 탈거하기 시작하여, 여왕력으로 바뀌는 타이밍에 공상수를 소모하여, 이문대에서 완전히 탈거한다. B.C.3000 모르간, 구세주로서 인지되기 시작한다. 이름을 비의 씨족에게 받은 『토넬리코』로 고치고, 활동하게 된다. B.C.2000 모르간, 지혜의 신을 소환하여, 요정 소년에게 깃들인다. 초대 현인 그림. 구세주의 일행에 토틀롯, 엑터가 낀다. 『미움받는 자들』을 추방한 『서쪽 섬(아일랜드 요정)』으로부터의 침략. 『여름의 전쟁』. 인간들을 병사로서 혹사시킨 여왕 마브는 매우 욕심 많고 강했지만, 최후에 측근 인간 기사에게 배신당해 빈사 상태가 되어, 휴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하마터면 멸망할 뻔한 남부의 요정들. 이 싸움으로 인간에게 가치가 주어졌다.(인간을 해방하고 싶어했던 것은 마브 쪽이었지만, 마브의 후계인 노크나레아는 이 건을 이유로 인간 노예파로) 인간을 노예로서 취급하는, 인간이 존재하는 사회로. 패배하긴 했지만, 최종적으로는 화평에 응한 마브는 씨족 중 하나로서 받아들여진다. 왕의 씨족, 탄생. 하지만 패배자에 대한 형벌로서, 축치(縮痴)의 저주를 받는다. (힘을 사용함에 따라 지성이 저하해간다) 이 전쟁의 결과 『씨족』이 생겨나, 요정문명의 토대가 만들어진다. 노예인 인간들, 인간의 노동력(상상력)을 사용한 문명의 시작. 하지만 아직 고대 레벨. 끊임없는 씨족간의 다툼. B.C.1000 송곳니의 씨족에 아령회귀가 태어난다. 별의 배열기관의 새끼, 용자 라이넥. B.C.800 토넬리코, 배열대공 라이넥과 싸우고, 승리. 두 사람은 벗이 된다. 이후, 라이넥은 송곳니의 씨족의 장으로서의 입장 상, 겉으로는 토넬리코의 여행에는 동행하지 않았지만, 그늘에서 토넬리코를 위해 온힘을 쏟게 된다. 낙원의 요정의 사명과는 상용할 수 없지만, 토넬리코의 강함은 마음에 들었다, 라는 것은 본인의 변명. (엑터에겐 다 들켰다) B.C.400 인간들에 의한 무력봉기. 『가을의 전쟁』. 인간들의 기두가 된 것은 인간 기사이자, 구세주 토넬리코의 제자인 우서. 요정 씨족과 구세주, 인간, 하급요정들의 싸움. 인간 측은 승리라 부를 만한 상황을 따내고, 우서는 새로운 브리튼의 왕으로서 인정받는다. 론디니움의 대관식, 그 전날. 조정식. 출석한 것은 우서, 토넬리코, 엑터, 그림, 초대 요정기사. 우서가 마음에 들지 않는(이유는 말할 것까지도 없다) 라이넥은 대관식에는 출석하지 않고, 모스 사냥이라면서 서쪽 해안으로. 하지만, 요정들과의 조정식에서 브리튼 첫 통일왕이 될 터였던 우서는 독살당하고, 론디니움의 요정들도 인간들에게 살해당했다고 처리되어, 론디니움은 씨족들에게 멸망한다. 또한, 그 책임으로, 인간들의 후원자였던 토넬리코는 처형당했다.(라고 말해지고 있다) 한편 라이넥. 「……하지만, 음. 대리를 세웠다곤 해도, 역시 송곳니의 장이 출석하지 않는 것도…… 문제가 있군…….」 대관식을 맞이한 아침에 그렇게 결의하고 론디니움으로. 될 대로 돼라는 식으로 돌아왔을 때, 모든 것은 끝나있었다. 토넬리코를 규탄하는 씨족들. 입장상 토넬리코의 아군은 되지 못하고, 이후, 라이넥은 여왕력까지 이 때의 판단에 괴로워하게 된다. 「만약 내가 있었더라면 뭔가 변했을까……. ……아니. 아무 것도 변하지 않았겠지. 아무 것도. 브리튼의 요정인 나로서는, 토넬리코를 구할 수는, 없었다.」 →재의 도시(灰都) 론디니움으로. 초대 요정기사 토틀롯(→칼데아 출현 후에는 갤러해드), 오크니로 구세주의 관과 함께 퇴장. 세계수의 뿌리에서 동결. 모르간, 공상수를 사용해서 이문대를 특이점으로 바꾸어, 『요정국』을 만들기로 결의한다. 이 뒤의 『대재액』은 과거 최대가 된다. →붉은 재액 B.C.1 『대재액』 시작되다. 이문대의 끝. 요정들은 절멸된다. 재액은 요정을 저주하는 것이었기에, 인간(무녀의 말예)은 살아남는다. 북쪽의 용해에 지켜진 북방 요정은 일부 살아남는다. 마브도 건재. 본래라면, 이 이문대는 여기서 「끝」. 남은 건 모스들이 방황하고, 천천히 섬도 무로 돌아갈 뿐인 세계로. 하지만 대재액 후에, 요정들은 모두 『다음 대』로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이번 대』인 채로 소생했다. 모르간의, 공상수의 마력 전부를 사용한 전 요정 재소환. 브리튼이 부활한다. ※이문대에서의 탈거, 여기부터 결정적으로. 이문대 아닌 이문대. A.D.1 모르간, 『가장 끝의 오크니』에서 돌아오다. 『겨울의 전쟁』. 모르간에 의한 정복 전쟁. 6 씨족 중 4 씨족을 모아서, 여왕으로. 솔즈베리에서의 대관식. 섬의 주위를 에워싼 빛의 벽이 생긴다. 이문대에서의 탈거의 증거. 모르간의 정책으로서, 인간의 최저한의 보호와 인권이 만들어진다. 반쯤 범인류사 측이 됨으로써(모르간 만의 꼼수로) 범인류사에서의 『카미카쿠시』로 이무내 브리튼에 끌려와, 노동력(상상력)으로서 쓰이는 인간도 나온다. 급속한 『인간 사회의 모방』화. 큰 구멍 앞에 만들어진 모르간의 거성. 죄의 도시 카멜롯. 모르간의 통치부터 재액에 의한 리셋은 없어진다. 그렇다곤 하나 씨족간의 분쟁은 끊이지 않고, 모스에 의한 피해도 계속되고 있다. A.D.400 인간 목장의 설정을 두고, 다시 북부 요정과 카멜롯, 긴장 상태로. 마브와 모르간의 밀약. 마브, 브리튼의 비밀과, 전 요정의 소생(과, 생존 유지)은 모르간의 소환술에 의한 것이라고 알게 된다. 거기서 「너와 결별하겠어. 북부의 요정은 내가 유지해 내겠어」라며 큰소리 치는 마브. 왕의 씨족, 북방에 성새도시를 쌓는다. 여왕 마브, 영면. 그 유해를 이용해서 만들어진 여왕도시 에딘버러. A.D.800 송곳니의 씨족에 의한, 집요한 날개의 씨족의 학살. 날개의 씨족, 무리안을 남기고 소멸.(모스화) A.D.1000 요정국에 이상발생한 모스의 군단과, 그 우두머리. 『마력』을 먹는 모스의 왕에게 조직된 모스의 군세. 대재액. 모스 전역, 시작되다. 라이넥, 죽음을 각오한 싸움으로. →모스의 왕과의 싸움. 「물러가도록 하라 모스의 왕. 여기는 겨우 손에 넣은 저 녀석의 나라다. ……이젠 결코, 뺏기게 두지 않는다.」 송곳니의 씨족의 톱이 사망, 『다음 대』가 기다려지다. 라이넥을 잇는 배열대공, 태어나다. 모스 전역, 종결. 끝낸 것은 새로운 송곳니의 씨족의 우두머리, 우드워스. 허나 이로 인해 송곳니의 씨족은 재액의 저주를 받는다. →다음은 너희들이다.(짐승의 저주, 의 플래그) 요정국에 블랙독이 발생한다. A.D.1100 에딘버러에서 『과자 혁명』이 일어나다. 이후, 요정국의 단 것은 에딘버러가 독점한다. A.D.1300 흙의 씨족과 송곳니의 씨족의 다툼 옥스포드, 송곳니의 씨족의 것이 되다. A.D.1400 거울의 씨족과 왕의 씨족의 영토 다툼. 거울의 씨족, 송곳니의 씨족의 도움으로 무사히 끝내지만, 영토는 격감한다. →맨체스터가 송곳니의 씨족의 것으로. A.D.1600 오로라, 멜루진과 만나다. 노릿지에서, 송곳니의 씨족에 바게스트 탄생. A.D. 1800 『캐터필러 전쟁』. 송충이형 모스의 대량 발생. 모르간, 수수하게 핀치.(벌레에 약함) 전쟁 개시 시, 한번만 평원에 나서 캐터필러들에게 극대마술을 처박은 후, 카멜롯으로 돌아갔다. 카멜롯에서는 「여왕의 마술로는 송충이들을 다 태워버리기 전에 토지가 없어져버리기 때문에」라고 공식 발표. 파울 웨더, 바게스트에게 쓰러지다. →콘월 멸망. 모르간, 바게스트를 요정기사 가웨인으로 임명. 역직 『요정기사』 부활. 가웨인의 활약으로 『토지를 먹는 재액』은 정화된다. 모르간, 가웨인에게 맨체스터를 내리다. A.D.1899 『송곳니의 씨족의 장』의 자리를 두고, 충격의 매너 배틀. 매너 배틀을 제공한 것은 우드워스. 보가드에 대한 핸디캡이며, 자만심에서 기인한 것. 보가드, 필사적으로 매너를 몸에 익히고 승부. 우드워스의 사혹이 빗나가, 보가드 선전. 오히려 우세. 하지만 최후에 식후의 포크 놓는 법을 틀려버려, 우드워스, 간신히 승리. 우드워스 님, 「어차피 돌사자. 손으로 집어먹는 게 어울리는 거지.」라고 코멘트. A.D.1870~1900 스프리건, 범인류사에서 헤메어들어(카미카쿠시를 당하다) 이문대 브리튼으로. 노릿지, 『철의 무기』의 제조를 시작하다. 지금까지 고산을 영지(영역)로서 도시 개발에 관여하지 않았던 선대 스프리건, 행방불명. 캡리스, 2대째 스프리건을 습명, 노릿지를 접수하다. 보가드, 스프리건에게 거스른 직인들, 북부로 추방되다. (→셰필드로) A.D.1900 요정기사 랜슬롯, 임명. 그 어마어마한 강함에, 표면상으로 씨족 간의 싸움은 없어지다. 모르간에 의한 지배의 강화. 더더욱 압정. 존재세의 인상(마력 인상)과, 인간의 출하수를 엄하게 한정한다. 달링턴에서 『소생의 재액』. 영주 그리말킨, 소멸. 혼까지 소멸이므로 『다음 대』는 발생하지 않았다. 모르간, 바반 시의 환생을 발견. 보호. 하지만 이미 혼이 마모되어, 전생은 불가능. 이름도 잃었다. →사활(리빙데드)화로. 요정기사 트리스탄, 임명. 환락도시 뉴 달링턴, 건설. 에딘버러에서 노크나레아, 탄생. 대략 1500년 분의 북부 요정과 에딘버러에 이민한 요정들의 망해, 그 마소를 먹으면서 살아온 에딘버러에서 태어난, 낙원의 요정과 동격의 이능을 가진 대요정. A.D.1999 어떤 폐기장에, 브리튼 섬의 대행자, 탄생. A.D.2001 왕의 예언. 아르토리아, 호수 지방에 발생. 거울의 씨족에 보호된다. 허나 언젠가(오로라에 의해) 거울의 씨족이 전멸할 것을 알고 있던 에인셀은 아르토리아를 바다에 떠내려보낸다. 아르토리아, 틴타겔의 곶에 흘러들어온다. 퍼시벌(소년 연령으로 출하) 1세, 양육원에 팔려가다. A.D.2011 거울의 씨족의 마을, 모스에 의해 소멸하다.(→멜루진) 퍼시벌, 선정의 창을 쓰다. A.D.2012 카멜롯에서의 어전시합.(울새 대회) 퍼시벌, 힘을 내서 반란 세력을 결성할 것을 결의. A.D.2012~2015? 『웨일즈의 숲』에서, 오베론, 요정왕으로서 요정국에 존재를 드러내다. 단순한 광대, 아첨꾼 요정, 이라고 흘려넘겨지나, 그와 만난 요정들은 모두 그를 좋아하게 되어, 요정왕이라는 직함을 비웃는 일은 없어진 것이었다. A.D.2015 엑터의 대장간에 가웨인, 찾아오다. 아르토리아와 니어미스. A.D.2016 오베론의 도움도 있어, 론디니움에 원탁군, 결성. A.D.2017 백지화 지구에 공상수 출현. 베릴, 브리튼 이문데에 부임. 한 면 가득한 황야와 검은 망령들의 나라였다. 모르간 소환. 다음날, 모르간의 상태는 일변한다. 모르간, 소환된 시점에서 이문대의 시스템을 파악하여, 과거에 존재한 『호수의 요정』에게 정보를 보내고, 사망. 정보를 받아들인 『호수의 요정』은 모르간으로서 이문대를 스스로의 손으로 길렀다. 즉 더이상 이문이 아니다. 공상수가 타버린 여왕력 원년에, 브리튼은 『요정국』으로서 이문대에서 특이점이 되었다. 베릴이 소환한 다음날에 만난 모르간은 더이상 베릴의 서번트가 아니었고, 외견도 여왕으로 변해있다. 섬의 상태는 일변하여, 바깥에는 빛의 벽도. 그리고, 이미 내용물이 없는, 메마른 공상수가 지평선의 저편에 치솟아있다. 「네놈이 잠들어 있는 동안, 내용물을 다 먹어치웠다」라고 하는 모르간. 사실은 2000년 전에 메말랐다. "예언의 아이"의 전설에 호응하여, 시들하던 인간들의 조직 활동이 활발해지다. 아르토리아 캐스터, 여행에 나서는 날. C100 타케보우키가 낸 제6장 시놉시스 플롯 북에 실린 2017년 버전 초기안의 내용 초기안 이 기획서는 Fate/Grand Order 2부 시작 직전에 제작된 것입니다. 실제로 제작된 6장과는 다릅니다. 짧은 초안이지만 근본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이야기의 마지막 여운이며 첫 걸음. 그런 마음으로 본편과의 차이점을 즐겨주세요. 2부 6장 개요 단장 작은 이야기. 어느 외톨이 감성의 이야기. 지구 백지화 상태로 지구 전체가 붕괴가 확대될 것 같은 이상 사태. 백지화는 이른바 소생수술을 하기 위한 마치와 같다. 이걸 지금 해제당하면 이 별이 무너지고 만다. 여기에는 지구 대통령도 깜짝. 원인은 브리튼 섬. 지금까지 모든 것을 거부해온 제6 이문대 브리튼 섬으로. 6장 브리튼 섬 ──2018/12/01 제시되는 본편의 복선, 정보. 따로 없음. 목적. 요정공주 모르건 그 휘화 요정원탁의 격파. 성검의 창조, 보티건 절제. 유폐탑의 멀린 구출. 그랜드 세이버, 아르토리아 아발론 등장. (등장만 할 뿐 싸우지는 않는다.) 크립터, 얼터에고. 베릴. 하고 싶은 대로 하다가 좋은 일 하나 없이 퇴장. 마슈의 심정. 베릴, 갤러헤드와의 대결. 인간의 악성, 인류사의 오탁에 상처받은 다음엔 무엇을 목표로 할 것인가. 마슈가 여기까지의 여행에서 얻은 결론. 선악의 측정과 손익의 측정. 방어하는 것 또한 상대방을 공격하는 것. 이 세상에 책임지지 않는 생명은 없다. 성기사, 탄생. 고르돌프의 성장. 완전 좋은 아빠, 소동물계의 놀라는 역할을 하는데도 의지할 수 있는 부분은 의지할 수 있는 어른. 칼데아 스태프도 플레이어도 누구나 좋아한다. 슬슬 사망 플래그가 보이기 시작한다. 이미지 항상 오로라가 걸린 분홍색 하늘, 오로라로 분단된 섬.(이야기 끝에 푸른 하늘이 된다.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멀린의 마지막 대사는 여기에 해당한다.) 지평선에 우뚝 솟은 '가장 끝의 탑.' 호수 속에 세워진 성. 아발론의 화원. 별의 내부(지구의 내적공간, 폭신폭신, 반짝반짝거린다.) (엑스칼리버를 주조하는 곳.) 영동 알비온. 배덕의 도읍 론디니움 (인간에 의한 도시이기에 어둡침침하고 연기가 나온다. 런던.) 원탁의 기사의 영기를 걸친 요정기사와 여왕기사(나비, 물고기, 말같은 모티브.) 들 컬러 무지개빛, 6장 최후의 옥좌 뒤에 있는 '가장 끝의 빛'. 시나리오 소규모의 건국 → 멸망까지의 역사물. 인간측, 요정(모르건)측, 요정(오베론)측의 세력다툼. 브리튼 이문대는 켈트 신화가 얼스터 시대부터 엇나가기 시작한 이문. 인간과 영웅의 시대로 접어들기 전에 먼저 요정들이 (켈트 이외의) 세계를 멸망시킨 경우. (라고 알려져 있으민 실제로는 카타스트로프 (세파르)가 일어나 요정들이 살아남은 세계. 요정들은 인류의 위협특공무기인 성검을 만들지 않았다. 인간은 모두 요정들의 그리움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그 후 겨우 살아남은 인류채집(곤충채집의 반대)하여 가축화하고, 요정들의 사회를 2020년까지 존속시킨 것. 인간들은 가축에서 점차 주민으로 생활하기 시작했지만 아직 가축취급이 기본. 6장은 로드무비. 오즈의 마법사 풍. 한 소녀가 마구간에서 떠나 다양한 모험의 끝에 세계의 중심해 도달해 별을 만드는 이야기. 무언가 소중한 것 (성검) 이 결여된 세계가 무대. 눈에 보이지 않는 계시적 질서, 사람들을 묶는 (모으는) 자력같은 것이 없는 세계의 이야기. 그렇기에 누구나 이기적으로 살고 있다. 선인도 악인도 사회의 정의보다 「자신의 사랑(하고싶은 일)」을 가장 우선시하고 행동하기에 어떤 선인이라도 당연한 것 처럼 타인에게 상처를 주고, 어떤 악인이라도 연인을 위해서 자신을 바친다. 그 앞에 있는 것은 엇갈림이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비극뿐이라는 군상극. 기존 가레스. 메이브. 그림(오딘의 정체 밝히기. 쿠훌린(캐스터)를 여기서.) 멀린 천상(성배탐색)의 기사 갤러헤드 지상의 기사 가웨인. 요정에게 떡갈나무는 생존에 필요한 것. 각 진영, 반드시 나무가 있다. 어떤 죄라도 허용하는 속죄도시 카멜롯. 제멋대로인 인간들이 모이는 배덕의 도시 론디니움. 반요정파 리더이자 요정씨족의 왕자 오베론. 신규 투아하 데 다난. 여신 다나의 일족, 거인 포모르 족장. 브리튼 섬 북서쪽 외딴 섬의 세력. 신수 케르눈노스 게임시작 전 아팔론 르 페이의 역사로서. 원래 브리튼에서는 켈트의 신. 요정들의 간계에 의해 지독한 피의 축제에 바쳐진 신. 폐왕 토틀롯과 녹색의 기사. 두 기사요정이 뒤섞인 요정망주. 망국 오크니의 왕이자, 가레스의 아버지이며, 가웨인 절대 죽이는 맨. 요정 기사 가웨인, 트리스탄, 랜슬롯. 모르건 휘하의 원탁기사. 개, 저주, 호수. 아르토리아 캐스터. 6장 메인이며 호스트역. 지금까지처럼 강한 여주인공이 아니라 요령없고, 실패가 많고, 발을 헛디디기만 하는 노력가. 일반인. 넘어선 후 일어서는 것 만이 장점. 「약해서 죄송해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런 대사가 입버릇. 싸움이 무섭고, 서로 미워하는 것이 힘들고, 평범한 삶이 행복하다. → 하지만 성검을 만드는 여행을 떠난다. 주변에 기대받았으니까. 그렇기에 모두가 뒤에서 노력해 준 걸 알고있으니까. 자신에게는 무리라는 것을 알고 있어도 「괜찮아, 할 수 있어!」라고 웃는 얼굴로 대답해 왔다. 주위에 「이걸 해라」 「세상 바깥을 구해라」 라고 말해진 확실한 히로인. 별로 비장감은 없고 느긋한 마이페이스. 본인도 「이 긴 여행속에서 자신의 목적을 찾고 싶다.」 → 최후의 최후 세계의 운명이 결정되는 장면에서도 「결국 찾을 수 없었네, 하하핫.」 하고 수줍은 미소를 짓는다. 그래도 괜찮지 않나? 누구나 대단한 자기성취를 내걸고 있었고, 그건 정말로 굉장하고 멋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결국 나보다, 모두가 즐거운 것이 기쁘다. 그건 훌륭하거나 특별한 꿈이 아니라, 어디나에 있는 것이다. 하지만 자신에게 있어서는 반짝반짝 빛나는 별과 같은 것이다. (빛나는 것이라고 단언하지 않는다. 아직 그 본질을 이해할 수 없는 개발도상의 여자아이. 그리고 도상인 채로 이야기가 끝난다.) 실패해도 경쾌하게. 외로워도 가뿐하게. 나는 결국 자신의 별을 찾지는 못했지만, 자신의 별을 만들 수는 있었습니다. 에헴! (웃는 얼굴로 신세진 사람들에게 웃으며 소멸. 슈파앙~) C100 타케보우키가 낸 제6장 시놉시스 플롯 북에 실린 2019년 즈음 어느정도 완성된 본의 내용 등장 캐릭터 이 항목에 있는 것은 Fate/Grand Order 2부 6장을 제작하기 전에 내부 자료로 제작한 텍스트입니다. 본편 캐릭터들과는 약간 다른 부분이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육장 등장 캐릭터 칼데아측 주인공 요정나라를 보고, 이문대라는 하나의 역사를 체감하는 나그네 바깥세상에서 온 희귀한 인간이지, 요정나라를 구하거나 멸망시키는 처지는 되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예언의 아이』 를 돕고, 그 성장의 일단을 담당하는 데 그친다. 마슈 A안 콘월의 곶에서 어긋났다고 생각했더니, 여왕력 이전의 과거로 레이시프트해버렸다. 과거의 구세주 토네리코의 사건에 연루되어, 후지마루와 재회하기 위해 기나긴 잠에 빠진다. 그것을 계속 지키는 요정기사 갤러헤드(하베트롯) B안 콘월의 곳에서 어긋난 후 요정들의 망각의 가루로 기억을 잃고 모르건에게 헌상된다. → 요정기사 갤러헤드로서 모르건의 지시에 따라 칼데아와 적대한다. 이 경우 최후까지 후지마루와 합류할 수 없다. 아르토리아(캐스터) 브리튼의 이문대를 바로잡는 숙명을 지닌 운명의 아이. 예언에 있는 구세주 순례의 여행끝에 성검을 만든다. 후지마루가 「다른 세계를 짊어진」인간임을 알고 친근감을 가진다. 요정안을 가지고, 진심은 브리튼의 구제도, 모르건의 타도도 자신과 관계없는 일, 딱히 하고싶은 일이 아니라고 한쉼을 내쉬고 있다. 요정, 인간을 좋아하지 않는다. 아르토리아(세이버) 아르토리아・캐스터가 여러번 보게되는, (범인류사에서의) 꿈의 모습. 가레스 『목적』이 없는 요정. 사실 거울의 씨족장 에인셀의 환생. 낙오요정이지만 주인공의 도움을 받아 『기사』요정으로 활약한다. 기사가 되는 것은 아르토리아를 동경해서 그 모습을 비췄으니까. → 아르토리아를 동경하지 않으면 기사가 될 수 없었다. 아르토리아에게는 트라우마지만 가레스 본인은 비참한 최후라도 자랑스러워 한다. 과거 자신이 본 『멸망의 미래』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운명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에 최후까지 『그런건 싫어』라고 항거하며 론디니움을 지키다 사망. 퍼시벌 브리튼 이문대의 인간, 인간 최강의 기사. 인간들의 반여왕 조직 원탁의 리더. 어떤 이유로 가동연수와 육체 연령이 맞지 않는다. 멜뤼진은 검의 스승이자 길러준 누나이기도 하다. 딜무드(브리튼의 모습) 이문대 요정 노크녹레아의 의지되는 부관. 범인류사는 잘 모른다, 고 명언한다.(이해 못하는 것이 아니라 굳이 하지 않는다.) 바게스트에게 동생을 살해당했다. 쿠 훌린(캐스터) 브리튼에 소환된 범인류사 측 유일한 서번트. 쿠 훌린(오딘 인스톨) 현인 그림(2세)를 자칭한다. 오베론 범인류사측의 서번트로 초반부터 등장하는 칼데아와 아르토리아의 협력자. 브리튼의 구제가 최종목적. 톰・티토 흙의 씨족. 요정. 스탠딩 그림은 안데르센이랑 비슷하게. 노리치 거주자. 나중에 론디늄으로 이주하여 론디니움염상시 사망한다. 요정측 모르건 (죄도 카멜롯) 이문대 브리튼의 왕...이지만 지배자는 아니다. 브리튼의 모든 요정들에게 공포와 혐오를 받고있다. 바게스트(멘체스터) 모르건의 충실한 기사로서 칼데아와 적대한다. 안에 간직한 행동이념은 「지키고 싶다.」 나중에 칼데아측에 이해를 표시하고, 동료가 되지만...... 바반시(환락도시 뉴 달링턴) 모르건의 딸로 아르토리아를 라이벌삼는다. 베릴의 적인 칼데아를 방해한다. 엔조이 세력이지만 모든 것은 모르건을 위해서. 행동 이념은 「놀고 싶다.」 모르건과 마찬가지로 브리튼의 모든 요정들에게 미움을 받고있다. 마지막에 자신에게 절망하고 큰 구멍에 몸을 던진다. 멜루진(도즈머리 풀) 최강 최속의 요정기사. 이놈이 전쟁터에 오면 끝. 안에 숨겨둔 행동이념은 「부수고 싶다(부셔지고 싶다.)」 초반에는 모르건 최강무기라는 이미지지만, 칼데아측과 한 번 대화를 나눌 기해를 가지고 작지만 상호이해한다. 오로라의 정부, 마지막에는 스스로 「사랑(오로라)」를 죽이고 요정이 아닌 용의 시체가 되기 시작한다. 우드워스(옥스포드) ※전용 스탠딩 필요. 송곳니의 씨족장(송곳니씨족은 요정씨족 중 가장 싸움에 적합하여, 현재 브리튼에서 유일하게 모스의 무리를 물리칠 수 있는 힘을 지녔다. 그러므로 국방의 요체가 되어있다.) 3미터에 가까운 거대한 개인간. 남성. 잘 만들어진 좋은 양복을 입고있다. 씨족장(요정의 제후)라서 나름 멋쟁이. 우드워스는 잉글랜드의 요정으로 전승으로는 「전신에 털이 난 큰 남자. 여성을 납치해 잡아먹는다.」고 알려져 있다. 본인의 전투력은 요정기사와 막상막하거나 그 이상. 아령회귀, 라고 불리는 요정 중의 요정. 과거에는 모스의 왕을 물리친 모르건 측 최강의 백병전사. 레스토랑 거리 옥스포드의 영주. 대식가이며 인간이 만든 요리를 매우 좋아하지만, 인간은 쓸모없는 도구라고 생각한다. 언제나 굶주려 있다는 이미지를 뿌리고 있다. 모르건의 충실한 신하라고 공언하지만 최근엔 모르건을 싫어한다. (훈육이 심한 어머니에 대한 짜증. 애정이 뒤집혔다기 보다는 미움을 받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에서의 반발심.) 송곳니씨족의 장으로서, 자신보다 주목받는 바게스트가 눈에 거슬린다. 요정에 대해서는 관대하며 마음씨 착한 대형견. 행동 이념은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싶다.」 모르건으로부터의 사랑을 받을 수 없다고 믿고나서, 오로라의 가식적인 사랑에 속고만다. (모르건의 사랑이 없어졌다고 느끼는 이유는 칭찬받을 수 없으니까. 모스전역, 캐터필러퇴치와 싸움이 계속되던 시절에는 칭찬을 받았지만 지난 100년동안은 싸움이 없었기에. 요정기사의 태두도 크다.) 모르건이 『요정다운 것』을 싫어한다는 것을 잘 알고있어서, 성에 맞지 않으면서도 현명하게 『인간다운 것』을 생각하고 있다. 요정들에게 요정기사들이 더 강하다, 우드워스는 이제 입만 살았을 뿐이라는 야유를 받고있지만, 모르건도 오베론도 우드워스가 브리튼 최강이라고 이해하고 있었다. (시나리오중 오베론이 "우드워스는 이제 퇴물, 싸움이 되면 쉽게 이길 수 있다." 고 말하지만, 이는 칼데아를 방심하게 하기 위해서. 칼데아가 너무 강해져도 안되는 오베론으로서는 우드워스 전에서 몇 명이나 탈락시킬 생각이었다. 결과적으로는 우드워스가 예상이상으로 우드워스가 너무 강했다.) 오로라의 허니트랩애 걸려 최후에는 모르건에게 치명상을 가한다. 모르건을 죽여버린 후 마음속 깊이 경애했음을 깨닫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소멸한다. 스프리건(노리치) ※전용 스탠딩 필요. 흙의 씨족장. 요정들을 노동력으로 사용하는 문명이 진보한 항구도시 노리치의 영주. 노리치는 요정과 인간의 평등을 표방하는 이상향으로 보이지만, 이면에서는 약한 인간, 약한 요정 모두 소비되어 버려지는, 현대의 거리와 유사함을 알 수 있다. 신사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거대화능력은 잃어버렸다고 본인은 말한다. 진짜 스프리건을 속여서 죽이고, 그 자리를 빼앗은 하급요정이라는 소문이 돌고있다. 그 진명은 「캡리스」 ......라고 생각하게 하고 있을 뿐, 사실은 인간. 요정인 척 하고 있다. (외모, 수명은 요정을 사역하여 유지하고 있다.) 에도시대 말기 영국에 유학한 번의 무사. 영국에서 행방불명을 당해 요정나라로 흘러들어왔다. 모르건의 지지자이지만 절대는 아니다. 카멜롯이 멸망해도 노리치는 존속할 수 있도록 노리치를 브리튼 최대도시로 성장시켰다. (실제로 카멜롯이 함락되더라도 스프리건에게 상처는 없고 「앞으로 바빠지겠군요」 라고 싱글벙글 웃는다.) 씨족들의 잔꾀로 브리튼의 상황을 파악하던 오베론과 동격인 「방관자」 지만 최후까지 자신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바람에 대국을 잃는다. 브리튼의 붕괴 후 노리치까지 침공해온 『짐승의 액재』를 어찌할 방법도 없어져, 최후에는 재무실에 노리치의 모든 보물을 모으게 하고 성채로 붕괴되어 사망. 최후까지 필사적으로 보물을 지키려는 모습은 범인류사의 전승에 있는 스프리건이라고 할 수 있다. 에인셀(호수지방.) 거울의 씨족. 예언자. 요정들, 그리고 인간들의 이해자. 카리스마. 침묵을 지키고 있다고 전해졌지만, 사실 그 인기를 질투한 오로라의 책략으로 이미 죽임을 당했다. 무리안(글로스터) ※카즈라드롭의 시나리오상만의 특수 스탠딩. 날개씨족의 생존자, 최후의 한 날개. 카즈라드롭의 요정판...이지만, 보통 카즈라드롭의 영기 제1이라도 좋다고 생각한다, 시험 선행판. 적인. (무리안은 콘월에 전해지는 개미요정. 원래는 인간사이즈지만, 변신능력을 사용할 떄 마다 한단계씩 작아지는 특성으로 결국 개미같은 사이즈가 되어버렸다는 전승이다.) 항상 인간을 사용하는 새로운 놀이를 고안해 유행시키고 있다. 잔혹, 잔인, 향락주의자... 로 보이지만 근본은 매우 성실하고 독서가. 사악하지만 불성실한 자, 게으른 자는 용서하지 않는다. (싫을 뿐만 아니라 숙정하기 떄문에 『용서하지 않는다.』) 일찍이 날개씨족을 잡아먹은 송곳니씨족에 대한 복수심을 품고있다. 송곳니씨족에 의한 학살 때 한 인간이 숨겨준 과거가 있다. 그렇기에 무리안 나름대로 인간에 대한 사랑이 있기는 하다. 삐뚤어지고, 사악하지만. 이제 다른 동포가 없기에 멸망을 기다리는 씨족. 코얀스카야를 식객으로 받아들여, 함께 흉계를 꾸민다. 칼데아를 이용해 송곳니 씨족을 전멸시킨 후 브리튼 창세의 비밀과 저주의 정체를 알게되어 브리튼섬의 대변인의 손에 남 몰래 죽임을 당한다. → 목적을 잃고 자살해도 좋다. 노크녹레아(에든버러) ※메이브의 특수 스탠딩. 꿀이 아닌 초코여왕. 왕의 씨족. 왕녀. 모습은 메이브 그 자체(노크녹레아라는 것은 메이브의 무덤의 이름.) 시나리오에서의 배틀 캐릭터는 메이브의 영기 2가 될 거라 생각하므로, 그 위에 겉옷을 새롭게 입은 겉옷 차분, 으로 어떨까. 영기 2의 배틀 드레스도 색을 바꾸는 정도라면 어떻게 되려나...? 메이브보다 히어로도가 높다. 연인이 없고 사랑에 살 여유가 노크녹레아에게는 없었기 떄문이다. "사랑이라니, 하고 싶은게 당연하잖아! 좋아하는 걸!" "하지만 모르건을 쓰러트리고 브리튼을 구할 떄 까지 참고있는거야. 우선순위 중요하잖아?" 아르토리아 캐스터에게 맨몸으로 시비를 거는 라이벌. 사치도 너무 좋아. 가치가 있는 거라면 뭐든지 원한다. 모르건과 적대적. 선대가 인간에게 배신당했기에 인간이 정말 싫다 (는 태도지만, 애초에 선대가 인간을 매우 좋아했기에 패배했다. 그 영혼이 계승되어 있기에 근본은 인간이 너무 좋아. 애증반전.) 왕의 씨족이란 목적과 살 곳을 잃은 요정들을 지배하는 특수한 씨족. 난민들의 수용소라고도 할 수 있다. 자신의 힘을 다른 요정에게 나눠줄 수 있지만, 나눠 준 힘은 돌아오지 않는다. 요정국판 「행복의 왕자」. 횡포한 여왕이지만 신하에게 최소한의 기쁨을 주는 것을 신조로 삼고있다. 그것이 노크녹레아의 「목적」. 브리튼을 지배하는 신참자 모르건을 타도하고, 브리튼을 되찾겠다는 야망을 품고 있다. 최후에는 범인류사에서의 자신의 이름을 듣고 "그게 뭐야, 너무 좋잖아." 라고 웃으며 소멸한다. 오로라(솔즈베리) ※전용 스탠딩 필요. 바람의 씨족의 대표. 요정들 사이에서는 「우리들의 진짜 여왕은 모르건도 노크녹레아도 아닌 오로라님.」 이라고 불릴 정도로 자애와 아름다움이 넘치는 요정. 스테레오 타입 요정 이미지의 궁극. 나이는 20~24세 정도. 물결같은 금빛 긴머리, 청초한 얼굴에 얼룩 없는 흰 원피스. 본인은 16세 정도의 외모가 이상적이었지만 왠지 어른으로 성장하고 말았다.(기본적으로 요정은 나이를 먹지도, 성장하지도 않는다.) 오로라가 거울을 보고 싶어하지 않는 이유는 어른이 된 자신의 모습을 보기 싫기 떄문이다. 그리고 예전의 자신... 『이상의 요정의 모습』인 멜루진을 볼 때마다 그 내면은 질척해져 간다. 속이 시커멓다. 누구보다도 인기있고 싶다는 허영심만으로 자리를 어지럽힌다. 궁극의 논포리 자기애의 화신. 단 하나의 진실한 사랑보다 수많은 즉석적인 사랑을 원한다. 「너를 데리고, 언제라도 도망쳐주겠어.」 「싫어! 당신한테만 사랑받다니!」 이런 느낌. 모르건이든 노크녹레아든, 브리튼 요정 모두를 짊어질 각오를 한 요정이 없다면 액재는 퍼져나간다. 양측을 죽인 오로라에게 그 책임이 생기지만 오로라는 "그런 귀찮은 거 싫어!" 라면서 지금까지의 모르건과 노크녹레아의 노력을 전면 부정한다. (역주 논포리는 일본에서 쓰이는 영단어「논폴리티컬(nonpolitical)」의 줄임말로, 일본의 학생운동에서 정치운동에 전혀 관심이 없는 것 또는 그러한 사람.) 기타. 무라마사. 「이성의 신」의 명령으로 브리튼의 조사・파괴를 위해 온 얼터에고. 그러나 본인에게 의욕이 없다. 조사도 잘 못해. 목적이 같고 편리한 주인공들에게 시키자, 라는 마인드. 아르토리아 캐스터의 여행에 동행하여 최후에 성검을 만든다. 베릴 하고싶은 대로 할 수 있을 줄 알았어? 유감이네, 모르건은 말을 듣지 않아. 바반시는 사용할 수 없어서 별로 자유롭지 않아! 마슈에 대한 사랑으로 사는 남자. 무엇보다 그 사랑은 편집적. 페페론치노 백작 페페론치노 백작. 혜성처럼 나타난 천재 디자이너. 복식과 공작의 거리 노리치에서 카리스마로 대두된 수수께기의 인물. 음~ 누군지 전혀 모르겠어. 베릴의 덫에 걸린 주인공들을 도와 그 운명을 끝낸다. 코얀스카야 글로스터에서 무리안과 손을 잡고 있다. 멜루진의 체모를 구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머리카락 한 올조차 구할 수 없을 정도로 멜루진은 완벽했다.(손상되지 않는다.) 요정들의 말로와 브리튼의 결말(세계가 멸망하는 중 요정들을 도우려다 함께 멸망하는 인간들)을 보고 조금만 감상적이 된다. 결착은 다음 장에서! 멀린 모르건 이외에 이문대의 역사를 아는 유일한 인물(오베론도 알지만.) 모르건의 손에 유페(요정국에 출금)되어 있다. 이번에는 별로 나올 차례가 없어. 모브 요정들. 이름없는 요정. 바람의 씨족(페어리 계열)의 아무것도 아닌 요정소녀. 이문대 브리튼에서 「인기가 없고」 「목적이 없고」 「이름이 없는」요정은 이윽고 모스화 되어 사라져버린다. 이 요정은 아무 죄도 짓지 않았고, 평범하게, 얌전히 살아왔으나 이름이 없어 설 자리를 잃어버리고 브리튼 맨 끝의 숲인 콘월로 흘러들어왔다. 시나리오 초반 콘월에 조난당한 주인공을 도와주는 요정. 그래서 사실은 자신에게 떠넘겨진 중책에서 도망치고 싶어하던 아르토리아에게 아르토리아의 이름을 물려받는다. ※이 타이밍에 시나리오상 캐릭터 이름이 「이름없는 요정」 에서 「요정」 으로 변화. 다만 아르토리아의 이름을 받은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다. 시나리오 초반 라스트, 주인공들이 인간임을 들키고 요정들이 흉포화 했을 때 주인공과 아르토리아를 숲 밖까지 도망치게 해주지만, 한계가 와 모스화 되고 주인공들을 덮쳐 쓰러진다. 꽃을 사랑하는 요정소녀. 「행복하고, 건강해보이는, 수수한」라인. 탄생했을 때 이름을 물려받지 못 했지만 그 진명은 호프. 아르토리아 캐스터 보다 먼저 나타난 구원의 요정. 브리튼 섬이 아닌 요정들의 최후의 자정작용이었으나, 그 역할은 너무 무거웠다. 무너지는 브리튼의 최후의 희망. 초반에 나와 퇴장하는 네비게이트 역이라고 생각하게 해두고, 엄청 중요한 역활. 올림포스에서 나오는 「다리 아래의 소년」수준으로 중요하다. 오로라의 측근. 멜루진이 지금의 모습이 된 경위를 알고 있다. 최후에 멜루진이 오로라를 살해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멜루진을 「제멋대로인 요정비스무리」라고 맹비난한다. 보물 3인조 살곳이 없는 행상인. 도적이나 다름없는 짓을 하고 있다. 모브고블린 외형이지만, 요정국 출신 요정은 한 명 뿐이고, 나머지 둘은 범인류사에서 흘러온 요정. 체인질링은 요정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거다. 롭. 범인류사의 요정. 와그의 형. 요정국에 와서 외지인으로 박해받으며 그저 힘든 나날이었으나, 동생을 지키기 위해 악당으로 살아왔다. 자신을 난폭한 자라고 말하지만, 보살핌이 좋다. 와그 롭의 동생. 순수하고 쾌할한 소귀. 쓸모없는 놈, 반푼이 라는 말을 듣고, 범인류사에서도 요정국에서도 사랑받는 일은 없었다. 아무리 괴롭힘을 당해도 본인은 웃는 얼굴로 견디며, 유일한 아군인 형을 걱정시키지 않으려고 항상 웃고있다. 요정국에서는 괴로운 일들이 많았지만, 본인은 결코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그것은 형을 배려한 것이었지만, 그 최후에 거짓말이 아니었다고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온 기분으로 말한다. 윙키. 쿨한 미남 고블린. 눈가를 가리고 있다. 요정나라의 소귀. 롭, 와그 형제보다 빨리 마슈의 가치 → 위험성을 꺠닫았으나 이를 모른 체 한다. 자신이 아웃로임을 자각하고 그 삶의 방식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기에 상품에게 마음을 주는 자신을 용서하지 못 하고 혼자 인색한 도적으로 돌아가는 선택을 한다. 보가드 송곳니의 씨족. 셰필드의 영주. 송곳니씨족의 우두머리를 놓고 우드워스와 싸움을 겨루기도 했던 강한 요정. 사자 모티브의 요정. 인간을 아래로 보고 있으나 깔보는 건 아니다. 오만하고 난폭한 성격, 호방뇌략한 타입이 아니라 견실한 실력주의자. 흙의 씨족이 담고 있던 노리치태생의 송곳니씨족, 이라는 색다른 경력을 지녔다. 흙의 씨족들의 대장간의 소란스러움, 항구의 바닷바람을 「취향이 아니었다」 고 자주 말하지만, 그것이 고향에서 쫒겨난 보가드에게 가능한 유일한 위안이다. 여왕 모르건에게 반의를 나타내며 노리치의 탈환을 계획하고 있다. 대장장이 할아버지(엑터) 흙씨족의 대장장이. 엑터는 범인류사에서 아서왕의 어린 시절 양아버지 이름. 머릿결이 덥수룩하고 앞이 길어서 눈이 가려져있지만, 스탠딩으로는 어느 한쪽 눈이 반드시 보인다. 수염도 덥수룩하게 길게. 참고로 출혈차분, 머리가 짧고 눈이 잘 보이는 흑기사 시절(모르건과 하베트롯과 그림의 팀으로 옛날에 브리튼을 구할때)의 스탠딩도 필요. 솔즈베리 술집 주인. 마이크. 흙의 씨족이지만 수염은 길지 않다. 인간으로 치면 20대 중반정도의 생김새. 원래는 다우너, 비굴계의 너드지만 다 빈치를 알게된 후 묘하게 하이텐션이 되어 매일 활기차다. 가게 주인이라 앞치마를 두르고 있다. 또한 다빈치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간파했고, 그래서 다빈치에게 무리를 주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 6장 초반에도 후반에도 조금 출연하지만 본방은 붕괴편. 대관식 전 내일이면 다빈치는 돌아가, 라는 이야기가 나왔을 때 카운터 뒤에서 「다빈치를 데려 가지마.」 「다빈치가 사라져버리면 나는, 그냥 나로 돌아가버릴 것 같아...」 라며 노이로제 기미로 식칼을 갈고 있다. 그 후 세계붕괴가 시작되어 솔즈베리 내가 postal상태가 되었을 떄의 장면. 불길이 퍼져가는 솔즈베리의 술집에 분실물을 가지러 온 다빈치와 그 뒤에서 칼을 들고 등 뒤로 살짝 다가오는 마이크. 『계속 여기있으면 돼.』 『맞아. 밖에 나가는 것보다 조금은 오래 살 수 있어.』 라는 요정 특유의 제멋대로인 본능쪽으로 기울지만, 결국 다빈치를 배웅하는 마이크. 「아아, 하지만... 다빈치는 자유로우니까 다빈치야. 어디든 가려고하니까 다빈치인 거야. 지금까지의 요정국은 꿈같은 세계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틀렸다. 진짜 꿈은 손에 넣을 수 없는거야.」 「잘가...... 나의 천사. 꿈같은 나날을 보내게 해줘서 고마워.」 눈물을 흘리며 멀어져가는 다빈치의 등을 배웅하는 마이크. 그 모습을 다빈치의 보구인 「지평의 너머로 나아가는 보더」 로 덮어씌우듯이. 제신 케르눈노스 예언된 세 가지 액재 중 하나. 저주의 액재. 이문대 브리튼의 유일한 신. 1만 2천년 전에 사망했다. 원래는 4m정도의 사슴뿔을 지닌, 털북숭이의 한가로운 거수. 그것이 사후 요정들의 저주(악감정)으로 검게 변색되어, 만천년치의 저주로 비대해진 「진흙의 거수」로 등장한다. 총 길이 2000미터 클래스. 원시적 저주가 구현화한 것. 거대하고 섬뜩한, 그저 거기에 있는 것. 브리튼의 구멍 바닥에서 「누바아아아아!」 하고 기어나온다. 인간형이지만 양손, 등을 축 어트린 채 움직임은 거의 없다. 끝이 보이지 않는 「저주의 대구멍」에서 뻗어나오고 있기에 허리부터 아래는 「보이지는 않지만 아마 있겠지」라는 느낌으로. 일본 만화에 나오는 뽀송뽀송한 하얀 도깨비에 가깝다. 머리로 짐작되는 곳에 두 눈 부분만 번뜩이는 빛이 보이며, 과거의 자취힌 사슴뿔만 남아있다. 일만 이천년 동안 오로지 바다 밑바닥에서 썩어가고 있었기에 산호나 해초류가 묻어있어도 좋다. 마견 바게스트 예언된 세가지 액재 중 하나. 짐승의 액제. 이문대 브리튼의 모든 악성요정이 모여 만들어진 것. 거대한 검은 개. 길이 20미터 정도. 블랙독의 집합체이기에 몸 표면은 꿈틀거리는 거머리처럼 유동치고 있다. 입에서 흘러내리는 군침, 전신에서 새어나오는 짐승기름, 상처를 입었을 떄 흩날리는 혈액, 그 모든것이 연소성. 마견 바게스트가 거리를 활보한다는 것은 지나온 길이 화재에 휩쌓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영국에 전해지는 요정 블랙독의 왕과 같은 위치. 그렇다고 형태는 도베르만 같은 사냥개가 아니라 사자처럼 몸은 튼튼하고, 만두코로, 근육이 융기한 블랙독. 주식은 고기가 아니라 생명을 불태울 때 나오는 불. 인간과 요정을 살육하는 것은 그 고기를 먹으려는 것이 아니라 음식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배고픔과 파괴충동을 채우기 위해 브리튼의 도시를 하나 씩 침공하며 멸망시킨다. 불 뿐만아닌 오대 원소를 먹어치우는 엘리멘탈 이터. 무찌르는 방법은 문명이 만들어낸 무기 뿐. 그런 의미에서도, 이문대 브리튼에서는 쓰러트릴 수 없는 재앙이다. C100 타케보우키가 낸 제6장 시놉시스 플롯 북에 실린 2020년 즈음 지금의 형태와 거의 같게 완성된 본의 내용 전편 파트. 이 항목에 있는 것은 Fate/Grand Order 2부가 중반에 접어든 2020년 초에 설계도로 작성한 플롯 제2고 입니다. 2018년 초기 플롯에서 등장 서번트도 늘어 전편, 후편, 완결편으로 이루어진 군상극이 되는 것을 스탭에게 전달했습니다. 본편 클리어를 마친 분들은 다이제스트로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육장 대략적인 흐름 #요정들 , 인간들의 속사정을 떠나서 브리튼은 아름다운 땅으로 그렇게 묘사한다. 떠나기 아쉬울 정도로. → 그러므로 멸망할 떄의 감정이 특별해진다. #요정들의 변덕, 공격성은 인간이 모델. 특히 바람의 씨족은 정보전달이 발달해 있기에 보다 현대적인 무서움과 강함을 지닌다. 중세 문명수준에서 그들만 인터넷 사회에 있기 떄문이다. #요정측의 사정만 설명하고 있지만 인간측의 묘사도 시나리오 중에는 짧게라도 또박또박 묘사하도록. #10 .24 마슈를 주역으로 한 B파트를 추가. 하베트롯, 보가드, 라이넥 추가. #10 .26 마슈파트 300KB로는 안 될것 같아서 3분의 1로 줄여서 재구성. 라이넥편은 컷. 00 칼데아~스톰보더. #여기 제목표시는 지금까지의 메인장과 같은 형식으로. 브리튼 이문대에서 지구 전체를 뒤덮을 수 있는 이상사태 감지. 칼데아, 스톰보더로 브리튼 이문대 공략으로. 브리튼 섬을 둘러싼 빛의 벽을 스톰 보더로 돌파한다. 광할하고 고요한 바다에 떠 있는 브리튼 섬과 세계수 같은 공상수(바싹 타버린 흔적.) 을 한 눈에 바라보며 스톰 보더는 브리튼 섬 서남단에 착수. (브리튼섬에 들어가려고 하면 기계는 모두 정지, 고장이 나기에 함으로 섬에들어갈 수 없다.) (범인류사의 서번트, 홈즈, 네모는 브리튼 섬에 들어가려 하자 영기가 무산되기 시작한다. 전투용 간이소환이라면 몰라도 서번트의 통상 운용은 어려울 것이라는 이야기로.) 상륙 후 마슈 오르테나우스도 가동불가. 후지마루, 새도우 보더로 해변까지 가고 거기서 도보로 브리튼섬에 상륙. 후지마루, 마슈, 다빈치 세명인데 해변에서 마슈의 방패(원탁)이 반응. 서번트 한 명 뿐이라면 소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흐름으로. 범인류사의 서번트는 부를 수 없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있지만 어쩃든 소환. (※사실 원탁관계만은 부를 수 있다. 모르건이 역수입했기 때문에, 「입국허가」가 되어 있는 것과 같다.) 소환된 것은 트리스탄(콘월은 트리스탄의 출신지니까.) 트리스탄, 이번에는 아군으로 활약하기로. 01 안개의 곶~콘월. #여기서부터 개임내의 타이틀표시는 범용적인 것이 아니라 전용의 '그림책' 형식으로. 장 제목도 소박한 그림책의 목차를 이미지화하며 붙여나간다. 거리이름, 지명, 인명만. 짙은 안개로 뒤덮인 해안 퍼시픽림의 처음 장면만큼이나 짙은 안개. 「내가 아는 콘월 반도와는 너무나......」 차이가 난다는 트리공. 그러던 중 모스와 조우. 첫 배틀로. (※모스의 강함은 보스 수준. 아무튼 요정은 모두 지구의 정령이기에 평균이 우미인 레벨. FGO 최초의 브레이크 게이지를 지닌 잡몹 X3 라는 헬 전투가 개시.) 모스의 힘에 놀라면서도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지만, 해안을 떠나지 못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름도 목적도 모르게 되어, 세 사람은 뿔뿔이 흩어지며 결국 힘이 다한다. (트리스탄은 마스터를 떠나지 않는 한 어긋나지는 않으나 마찬가지로 힘이 다한다.) 이후 도우러 나타난 오베론과 나방 블랑카의 대화를 듣는다. 의식을 잃는 순간 「인간인 걸 말하면 안돼.」하고 윙크받는다. (여기서 마슈, 다빈치를 놓치고 만다.) 후지마루가 눈을 뜨자 그곳은 풀로 된 텐트 안. 여러 요정들이 모여 사는 마을 콘월. 「정신 차렸나요?」라고 말을 걸어오는 마슈...... 가 아니라 아르토리아 캐스터. 후지마루, 무심코 「마슈?」 라고 말해버렸고, 아르토리아 그 착각에 타고 자신을 「마슈」라고 자칭한다. 후지마루는 라이샌더라고 불리고(오베론이 명찰을 그렇게 달아놨다.) 「저도 있습니다만......」 이라고 슬퍼하는 트리스탄. 트리스탄은 자신을 「이졸데 너무 좋아... 아니네요... 트리스트람... 그런 생각이 듭니다.」 라고 자기소개. 어쩐지 라이샌더공의 종자인 것 같아요. 라이샌더, 트리스트람, 마슈의 그런 두 사람을 바람의 씨족 요정(이름없음)이 게스트역으로 안내한다.(마을에서 제일 약한 입장이라서.) 이곳은 날개씨족을 엿보는 다섯씨족 요정들의 마을. 각각의 씨족으로부터 도망쳐 온 약자들로 마을은 곧 사라질 것이다. 요정들은 라이샌더들을 「하룻밤의 요정」 이라고 생각하고 동료의식으로 환영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라이샌더들을 「거기까지 잊어버렸어?」 하고 동정하며 브리튼의 정세를 설명해주는 요정. 6개의 씨족의 설명과 그들에 의한 다툼. 여왕 모르건의 통치(압정) 자신들은 혐오받는 자로 모여있는 약자. 하지만 모두 곧 닥칠 액재로 사라질테니까 무섭지는 않다. 요정들과 친구가 되는 라이샌더들. 위기감이 없는 라이샌더와 마슈에 비해 트리스트람은 긴장하고 있다. 트리 「두 분에게는 그들이 연약한 생물로 보이는 듯 한데......」 트리 「요정은 그것만으로도 무섭습니다. 저 이름없는 요정조차도 아마, 내가 세 사람이 있어도 쓰러트릴 수 없어요.」 라고 요정의 스펙의 강함을 지적한다.(플레이어에게의 설명.) 그래도 우정은 자라서 이름없는 요정과 라이샌더, 마슈는 사이좋게 된다. 마슈는 이름없는 요정에게 이름이 없는 것이 그렇게 슬프다면, 이라며 여기서 아르토리아라는 자신의 이름을 빌려준다. 아르토리아는 자신의 입장이 싫었기에 간단히 이름을 준 것이다. 이름없는 요정은 이를 보물로 자신만의 비밀로 간직한다. (※여기서 아르토리아의 이름을 준 것은 플레이어의 카메라에는 비치지 않는다.) 그러나, 우연한 일로 인간임을 이야기하고 사태는 일변. 요정들은 눈색을 바꾸고 라이샌더와 마슈를 잡아 감금하고 자신들의 보물로 막 대하기 시작한다. 과도한 대접. 요정들은 「둘 밖에 없으니까 모두의 것은 될 수 없다.」 「조각내서 모두의 것으로 하자.」 라는 이야기를 시작한다. 섬뜩한 라이샌더지만 도망칠 길이 없고, 요정들은 요 며칠 사이 몰라보게 횡포하고 흉폭해져 있다. 드디어 라이샌더들을 조각 내버리자는 날에, 요정들은 사소한 실랑이으로 말다툼을 시작하며 서로 죽이기 시작한다. 참극의 장이 된 콘월마을. 그곳에 유일하게 흉포화하지 않은 이름 없는 요정이 라이샌더들을 우리에서 꺼내 마을 밖 안개 끝의 국도까지 안내한다. 살육의 잔치가 된 마을에서 도망치는 세 사람 + 이름 없는 요정. 그 길 안개 고갯길을 걸을 때 마다 이름 없는 요정은 쇠약해져 간다. 「저 언덕을 넘으면 넓은 들판이 나올거야.」 다정한 말을 하는 이름 없는 요정이지만 그녀도 결국 모스화하고 라이샌더들을 죽이려고 덤벼든다. (여기까지 데려온 건 당연히 독차지하기 위해서지!, 같은 대사를 하지만 이건 돌발적으로 나오는 거고 본심은 아니다.) 마지못해 싸우는 두 사람. 전투 후 아직 무너지지 않고 뭔가를 말하고 싶은 듯 서 있는 모스화된 요정. (아르토리아에게 이름을 줘서 고맙다고 인사하고 있다.) 최후의 일격을 가하지 않는 두 사람, 거기에 「잠시 실례」 라고 오베론 등장. 등장하면서 레이피어의 일격으로 모스화한 요정에게 자비를 베푼다. 이름 없는 요정 「진심으로 돕고 싶었는데, 왜 이렇게 되버리는 걸까」 하고 눈물을 흘리며 소멸. → 시나리오의 마지막, 나락의 구멍에서 아르토리아의 안전을 기도하는 유일한 빛이 이, 아르토리아의 이름을 받은 요정이다. 오베론, 어찌보면 첫 등장. 라이샌더, 안개의 곳에서 마지막으로 본 인물로 기억한다. 「내 이름은 오베론. 요정왕 오베론. 어떄, 멋있지?」 라며 수줍음을 감추는 듯 한 잘난 미소. 오베론은 자신이 범인류사의 서번트로서 토지에게 소환된 것이며 칼데아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한다. 오베론의 가벼운 상황설명과 함께 일단 안개에서 빠져나가면 된다는 이야기로. 안개가 걷히기 시작하고, 마슈 「내가 누구인지 똑똑히 기억나.」 라이샌더... 후지마루의 손을 잡고 언덕을 달리는 아르토리아. 후지마루가 언덕을 오르면 눈 앞에 펼쳐지는 것은 안개가 걷힌 브리튼 섬의 모습. 황혼의 하늘과 죄의 도읍 카멜롯이 멀리 솟은 브리튼 이문대의 비주얼을 보여주며 종막. 2D 배경. 안개의 해안. 콘월의 촌락(마을이라곤 하지만 난민캠프 수준.) 안개의 숲. 브리튼의 넓은 들판(콘월 지방에서 들판을 바라보는 것.) 스탠딩 그림. 범용 요정씨족 스탠딩.(송곳니, 흙, 바람.) 이름없는 요정. 배틀 배경 해안 안개 차분. 기존 숲 배경의 안개 차분. 전용 애너미 모스 (소형) 단장 1 (마슈시점) 기억을 잃고 요정의 언덕에서 쓰러져 있는 마슈. 마슈를 지키듯이 따라다니는 늑대. 거기에 나타난 3인조 요정 상인. (말은 사용하지 않으므로 짐수레는 요정들이 끈다.) 요정 「어때, 역시나! 한 두 명은 있으리라 생각했어!」 「이제 우리도 겨울을 넘길 수 있어!」 「뭐야, 이런 쇳덩어리를 가지고! 원탁의 동료였나?」 「그래도 상관없어. 뭐였든 간에 이젠 "잊어버렸을" 테니까.」 「자신의 이름도 모르면 어쩔 수 없지.」 「돌아갈 곳도 없다면 새집에 데려다줘야지.」 「우리들의 상품으로서 말이야?」 마슈, 짐수레에 실려서 끌려간다. 신규 그림. 늑대의 스탠딩 (캐스터 쿠 훌린의 사역마) 요정 3인조. 02 솔즈베리 첫 부분은 꿈과도 같은 회상장면. 틴타젤, 아르토리아 캐스터 시점. 틴타젤 곶 오두막에서 떠날 떄의 이야기. 예언의 아이. 『글로스터, 솔즈베리, 옥스퍼드, 노리치, 오크니. 종을 여섯개 울려 욍임을 보여주는 순례의 여행.』 (여섯번째 장소는 수수께끼로 여겨지고 있다.) 선정의 검으로 다가가는 아르토리아 처럼. 카메라, 플레이어쪽으로. 브리튼 국도를 따라가는 주인공들. 오베론의 안내로 서남부 최대도시 솔즈베리로 향하는 후지마루, 아르토리아, 트리스탄, 오베론. 별 탈 없이 도착. (중간에 서번트와 범인류사에 대한 강의를 듣고 "그렇군요!" 라며 눈을 빛내는 (척 하는) 아르토리아.) 약간의 전투를 두고 솔즈베리에 도착. 거리에서 멜루진과 스쳐 지나가는 후지마루. (멜루진이 솔즈베리 소속인 것의 복선.) 오벨론의 소개로 술집에 도착. 요금은 전부 외상. 모두 오베론을 매우 좋아하니까 웃는 얼굴로 받아준다. 바텐더가 되어 있던 다빈치와 합류. 오베론은 「의지할만한 동료와 합류할 수 있었다면 나는 여기까지, 미안하지만, 이 외에도 할일이 산더미야.」 라며 일단 이탈. 밤에는 다빈치와 대화해 향후의 방침을 결정한다. 가장 안전하다는 솔즈베리를 거점으로 삼아 마슈의 정보를 수집하면서 솔즈베리의 우두머리 오로라를 알현하자는 이야기로. 다음날 솔즈베리의 대성당으로 로로라는 쉽게 만날 수 있다.(오베론의 사전교섭.) 오로라는 상냥하고 협조적이지만 솔즈베리의 종을 울리는 건 허가하지 않는다. 「저 종을 친다는 것은 내가 당신을 인정한다는 것.」 「그건 말로만 이루어질 수는 없고, 당신이 종을 치기에 적합한 사람인지 아닌지 보여주셔야겠습니다.」 라는 이유로, 몇 가지 퀘스트를 해내기로. 솔즈베리에서 드디어 시작된 농업의 도움. 거리에서 일어나고 있는 요정과 인간의 말다툼 중재. 셰필드 영주의 이야기(반 모르건을 내세운 영주~요정기사에게 멸망했다.) 또 솔즈베리에 있는 반란분자의 에피소드도. 인간해방을 내세우는 오로라의 병사들. 아르토리아 내심으로 「우왓......」 하고 기겁한다. 최정적으로 '사로잡힌 인간들' 의 정보와 함께 퀘스트가. 퀘스트 모르건에게 사로 잡힌 인간들의 해방. 각 영지로부터 징수되어 관리되고 있는 인간들의 해방. 마슈도 있을 지 몰라. 겉으로는 도울 수 없지만, 만약 그들이 도망칠 수 있다면 솔즈베리아 숨길 수 있다는 오로라. 구하러 가는 후지마루들, 모르건의 병사와 배틀. 수에는 이기지 못하고 열세가 되지만, 거기에 나타나는 원탁군. #여기서 원탁군을 본 아르토리아, 잠깐 표정을 찡그린다. 그들이 매우 기분 좋은 내면을 하고 있으므로. 원탁군 덕분에 경비병들이 철수, 축하 분위기로. 처음보는 인간들의 해방군에 흥미진진한 후지마루들과 한 발 물러서서 바라보는 아르토리아. 사로잡힌 사람들 중에 마슈의 모습은 없다. 원탁군이 론디니움까지 사람들을 호위하자 → 그렇게 하려고 할 때 가로막는 요정기사. 배틀, 전혀 꼼짝 못하고 트리스탄은 여기서 퇴장. 하지만 트리스탄, 마지막 고집으로 후지마루들 만큼은 도망치게 한다. 괴멸당한 인간들은 "가만히 있을 테니 제발 살려달라"고 간청하지만, "한 번이라도 도망치려고 생각한 인간이 노예로 가치가 있다고?" 냉철한 요정기사 가웨인. 인간들은 목줄을 차고 사람의 모습에서 개로 변하며 가웨인의 가축견으로. 목장에서는 간신히 도망칠 수 있던 후지마루들이지만, 가웨인의 추격자로 궁지에. 더 이상은 무리라는 상황에서 오베론이 나타나 도주를 도와준다. 2D 배경 솔즈베리의 거리(대성당이 보이도록.) 숙소의 식당, 숙소의 방. 솔즈벨리의 대성당 내부. 오로라의 방. 인간목장(기존 배경 중 프랑스 거리의 어레인지로.) 신규 스탠딩 오로라. 배틀 배경 인간 목장, 차분으로 불타오르는 목장. 브리튼의 평원. 차분 에너미. 모르건의 병사 모르건의 군대를 따르는 요정병. '불의 정령'의 색깔을 바꾸거나 그대로. 흑요정씨족 요정기사 가웨인을 따르는 흙요정의 씨족. 웨어울프로 OK. 여왕기사 모르건의 직속기사. 모두 같은 디자인이지만 이름과 성능은 고유. 이번에는 전마 그랜트로. 단장 2 (마슈파트) 브리튼 남부에서 셰필드까지 마차여행. 어수선한 요정들이지만 근본은 순수. 마슈와의 여행은 8일 정도. 요정 「이 시기라면 노리치쪽으로는 갈 수 없어, 미러의 영역이 넓어져.」 「그럼 글로스터인가? 허세가득한 무리안에게 고개를 숙여야 한다니!」 「그것보다 들었어, 카멜롯의 난리? 모르건님의 목을 노리고 자객이 들었대.」 「아아. 혼자서 군사들을 물리치고 옥좌까지 갔다면서. 가웨인님도 트리스탄님도 막지 못했다던데.」 「그래도 날아온 랜슬롯님한테 당했잖아?」 「큰 구멍에 빠졌다고 들었는데.」 「우와아. 역시 랜슬롯님이시구나......」 요정들의 대화를 통해 지금의 브리튼의 정세를 알아가는 마슈. 아직 기억을 잃은 상태이기에 후지마루와 합류해야 한다는 강한 목적의식은 없다. 마슈와 요정들에게 교우 플래그가 선다. 요정들, 마슈를 소중하게 느끼기 시작하지만, 「하지만 상품인데......」 하고 풀이 죽어버린다. 03 웨일스 숲 (Ⅰ) 인간 목장에서 탈출한 후지마루들. 오베론의 도움으로 솔즈베리 서남쪽에 있는 가을 숲(웨일스)로. (오로라가 준비해 준 마차로.) 오베론이 살고 있는 숲. 지금까지 「요정왕이라면서 빈털털이야 이 왕자?」 라는 인상의 보베론도 자신의 숲에서는 「왕」 임을 보여준다. 오베론이 말하는 새로운 정보로. 인간들의 반란군, 모여는 원탁. 거기에 대해 모르건의 브리튼지배를 상징하는 요정원탁의 설명. → 요정 기사의 압도적인 힘으로 모르건은 브리튼을 통치하고 있다. 다시한번 모르건의 압정이 요정들을 괴롭히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지마루. 게다가 모르건은 우리 범인류사의 공격도 꾀하고 있다. 모르건의 최종목적이 지구 전역의 요정향화힘을 말하는 오베론. 거기에 납득하는 다빈치. 요정을 위해서도, 인류를 위해서도 모르건을 멈춰야 한다는 결론에. 카메라 암전. X 한편, 카멜롯의 옥좌. 카메라, 드디어 모르건 사이드로. 모르건의 성으로 소환되는 씨족 제후들(노크녹레아 제외.)와 요정 기사들. (모르건의 부름에 응한 자만이 소환된다.) 브리튼의 지금 상황 설명. 늘어나는 모스, 북쪽 노크녹레아(메이브, 카멜롯에 대해 반항을 보이고 있다.) 남쪽의 론디니움, 그리고 나타난 칼데아. 진정한 왕의 예언과 『액재』도 조금씩 전조를 보이고 있다. 어디서부터 대처할 것인가, 라는 대화를 하면서도 서로를 비난하는 제후들. 도무지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는 회의에 베릴 등장. 베릴이라는 외부인의 등장으로 갈등을 그만 두는 제후들. 최종적으로 모르건은 칼데아의 마스터를 죽이지 말고 옥좌까지 데려오라, 왕의 예언의 소녀가 함께 있다면 더욱 좋다, 그 애들을 데리고오라는 명령을 내린다. 이야기는 끝나고 카메라는 베릴과 바반 시가 있는 달링턴으로. 달링턴에서 벌어지는 학살 쇼를 보여준 후 베릴과 바반 시의 대화. 바반 시, 아르토리아를 죽이러 가겠다고 명령 무시. 모르건의 딸이라고 소문나는 아르토리아에게 라이벌심이 있다. X 웨일스 숲. 숲에서 벌레들을 위협하는 짐승(블랙독) 퇴치를 하던 후지마루들. 블랙독들 사이에 섞여서 불쑥 나타나는 수수께끼의 강적, 「허물」 #이 숲에서 탄생한 대변인이 일어설 수 있게 되었을 때 벗어 던진 것. 숲에서의 생활 속, 후지마루는 아르토리아의 지금의 기분... 브리튼을 구하는 순례에 대해 스스로도 실감은 나지 않지만, 기대 받고 있으니까 해 본다... 는 긍정적인 발언을 듣는다. 그러나 전도다난하기는 커녕 뭘 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상태. 그러던 중 오베론의 정보가 도착한다. 글로스터에서 인간경매가 진행되는데, 눈에 톡 튀는 신상품이 들어왔다. 마슈가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구출하러 가는 후지마루와 다빈치. 2D배경 웨일스 숲. 카멜롯의 옥좌. 바반 시의 개인 실. 3D 배틀 배경. 웨일스 숲. 신규 스탠딩 우드워스 스프리건 무리안 04 글로스터(Ⅰ) 웨일스 숲에서 동쪽으로 20KM 정도 이동해 글로스터로. 글로스터 부근에 오면 다시 룰이 바뀐다. 이곳에서는 밖의 힘을 가져갈 수 없다. 어디까지나 글로스터 내에서 얻은 힘 밖에 발휘할 수 없는 요정영역. 붐비는 글로스터의 거리. 달링턴에 가까운 향락이지만 그도 그럴것이 글로스터와 달링턴은 자매도시. '분방' 하게 사는 요정들의 거리. 지금의 유행(품)은 브랜드. 요정이든 인간이든, '자신의 능력 이외의 부가 가치' 가 평가되고 부러움 받는 세계가 되어있다. 명품이 즐비한 대로에서 바반 시와 만나는 후지마루들. 단, 아르토리아도 바반 시도 자신의 가치(브랜드)를 알지 못해 밝히지 못 한다. 옥션 회장엔 마슈......가 아니라 무라마사가 잡혀있다. 후지마루 「할아버지야!?」 무라마사 「할아버지라서 미안하구만!(진심빡침)」 여러 일도 있고 했으니 돕기 위해 경매에서 싸우기로. 모르건의 딸이자 가장 찬란한 옷을 입는 요정으로 이름을 올리며 능글맞은 표정을 짓는 바반시. 사회의 무리안은 후지마루와 아르토리아의 정체를 알리고, 가치적으로는 두 사람이 위라고 평가한다. 바반 시와 아르토리아, 첫 번쨰 싸움. 요정 기사 트리스탄, 여기서 정식 등장. 실력이 아닌 마술대결의 승부가 되어, 결국 아르토리아의 승리. 바반시, 거리의 룰을 깨고 실력행사로 나서려 해도 그건 무리안이 허락치 않는다. 무리안의 손에 지켜지는 후지마루들 → 기가 약해 보이지만, 막상 싸움이 벌어지면 강경한 아르토리아. 눈에 띄는 아르토리아를 무대 뒤편에서 지켜보고 있던 가레스. 여기서부터 가레스의 스토킹 시작. 무라마사, 여기서 합류 이성의 신의 사도로서 이문대 왕의 목을 노렸지만, 랜슬롯과의 공중대결전 끝에 패배하여 무리안에게 상품으로 팔린 일을 이야기한다. 「도움을 받은 이상 빚은 갚겠다. 애시당초 처음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으니까, 이번 일은.」 그 후 무리안의 개인실로. 나름대로 협력적인 무리안과의 대화. (이 단계에서는 무리안도 후지마루들이 이용할 수 있는지, 방해가 되지 않는지를 판별하고 있다.) 우선 마슈에 대해서 모르는가, 라고 후지마루는 질문했다. 무리안 「어쩌면 그 건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다빈치 「그 건이 뭐야?」 무리안 「셰필드의 영주는 인간 여성을 신부도 받아들이는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리안의 입으로 셰필드 거리와 그 영주 보가드의 이야기를 듣는 후지마루. 왕의 예언에 대해서는 협력해도 되지만 아직 모르건을 거스를 만한 설득력이 아르토리아에게는 없다. 다른 제후들이 편을 든다면 생각해보겠다는 무리안. 여기서도 아직 종은 울리지 못한 채 무리안의 방을 떠난다. '하지만 어떻게 우리들이 칼데아 사람인 걸 알았을까?' 라는 의문을 굳이 입에 담지 않는 다빈치. 후지마루들이 떠난 후 코얀스카야 등장. 코얀스카와 무리안이 손을 잡고 있는 것을 제시. 글로스터를 떠날 때 하급 요정들로부터 선물을 받는 아르토리아. 예언의 아이를 향한 기대와 바람으로부터 도망칠 수 없게 된다. 2D 배경 글로스터의 거리(원근법이 미쳐있는 거리.) 옥션 회장. 무리안의 개인실(이걸 요정씨족들의 개인실, 범용으로 쓸 수 있을까.) 3D 배틀배경 경매장 입식대. 05 넓은 들 ~ 옥스포드 일단 웨일스 숲으로 돌아가는 후지마루들. 도중 전장터를 지나가다 모스전역의 이야기에서부터, 모스의 습격을 받고 있는 요정들 한 무리를 구한다. (큰 구멍에 폐기물을 버리러 가는 무리.) → 배틀. 늘 하던 무상의 사람돕기, 그런 모습을 멀리서 보고 있는 가레스. 후지마루, 스토킹 하고 있는 가레스를 살짝 알아차린다. (아직 깨닫지는 못하는 정도.) 웨일스 숲에 도착. 아르토리아, 예언의 아이로서 진심이 될 것을 선언. 후지마루도 응원한다고 대답. 아르토리아, 책무를 떠맡은 자로서 후지마루에 대한 공감과 기쁨을 느낀다. 다빈치 「그럼 웨일스 숲을 거점으로 향후의 대책을,」 오베론은 그것을 거부 「한 장소에 머무는 것은 좋지 않아. 너희들은 지금 주목받고 있으니까.」 「뭐, 확실히 거점이 생기는 것도 좋지만 내 숲은 거점으로 삼을만한 곳이 아니야, 쳐들어 올 수 있으면 하루도 못 버텨.」 「그보다 지금은 동료야. 노리치로 가는 것을 추천해.」 오베론의 충고대로 일행은 넓은 들판을 넘는 것으로. 도중에 송곳니씨족의 본거지인 옥스포드를 보게되지만, 이것을 스루. 「우드워스는 머리가 나쁘니까. 무리안처럼 이쪽의 가치를 보지않을거야.」 「저 거리의 종을 치는 건 그야말로 무력행사라도 하지 않으면 불가능하겠지.」 이 부근은 날개씨족의 영지였는데, 송곳니씨족이 뺴앗았다는 이야기도. 이 장은 이동의 장. 여행 중의 교우. 오베론이 말하는 범인류사의 장점, 아르토리아가 말하는 브리튼에 대한 마음. (좋은 이야기로 보이지만, 사실 둘 다 '좋아하지 않아, 오히려 기분나빠.' 라는 마음을 거꾸로.) 2D 배경 브리튼의 넓은 들판. (큰 구멍과 카멜롯이 멀리 보인다.) 단장 3(마슈파트) 마슈파트 메인 회. 셰필드에 끌려온 마슈. 요정상인단과의 이별. 시간적으로는 후지마루가 솔즈베리와 웨일스의 숲에 있던 사이의 이야기. (1개월 정도의 시간차.) 요정 보가드의 신부로 납품되는 마슈. 신부의상을 만드는 하베트롯과의 만남(혹은 재회.) 마슈를 지키듯이 달라붙는 늑대. 겉으로는 폭력적이지만 사실 신사적인 보가드. 아름다운 브리튼 풍경을 눈에 담으며 요정의 거리에서의 추억을 쌓아가는 마슈. 달링턴의 사자(요정과 인간을 내놔라)를 거절하고 모르건에게 적대하는 보가드. 계책이 없는 것도 아니다. 수수께끼의 제보자(베릴)에게서 마슈가 가진 무기가 모르건조차 죽일 수 있다고 알고 있기 떄문이다. #왜 베릴이 이랬냐면 마슈를 간접적으로 괴롭히기 위해. 마슈에게서 배럴을 빼앗고, 베릴의 지식으로 베럴을 써버리는 보가드. 블랙배럴에 의해 거리의 일부가 소멸되는 셰필드. (셰필드의 가장 큰 장점이던 성벽도 녹아버린다.) 셰필드 거리의 요정들도 불에 탔을 뿐만 아니라, 성의 요정들도 베럴의 철의 저주에 쓰러져간다. 그 모습을 신경 쓰지 않는 보가드. 이거라면 모르건군을, 나아가 북쪽의 노크녹레아군도 배제할 수 있다고 본성을 드러낸다. (랄까 본능에 사로잡혀 버린다.) 마슈, 실의로 무릎을 꿇는다. 「왜 이런 아름다운 세상에 상처를 줘야하는 건가요.」 적인. 녹은 성벽으로 침공해오는 모르건군과 요정기사 가웨인. 가웨인에게 도전하는 수수께끼의 기사 딜무드. 그 반대쪽, 도망치려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후문으로 비상해 온 랜슬롯. 마슈, 슬픔으로 우울하지만, 그건 그거고 여러분을 돕습니다! 라고, 여기서야 각성. 자신의 이름과 그 본연의 자세를 되찾는다. 마슈, 서번트화 해서 랜슬롯과 대결. 랜슬롯의 아론다이트를 방패로 막아, 하지만 그 이상은 무리... 라고 할 때 마슈의 기분에 부응하여 소환, 방패에서 연쇄소환 된 핀 막 쿨. 마슈 핀 VS 랜슬롯. #핀이 소환된 것은 딜무드(요정)이 있었기 때문. 어떻게든 몇 명의 요정들을 도주시키는 마슈. 성에서 솟아오르는 불길, 마슈 보가드를 구하려고 성으로 되돌아간다. 핀 「그런 일이라면 맡겨두게. 뭘, 아름다운 부인의 상대라면 한 시도 쉬지 않고 아침까지 지킬 수 있어!」 핀에게 랜슬롯을 맡기고, 마슈는 성으로 그러나 때는 이미 늦고, 요정기사 트리스탄에게 참살당할 뻔한 보가드. 마슈에게 도망치자고 재촉하는 하베트롯. 침공해오는 모르건군과 무너져내리는 성. 보가드를 돕거나, 배럴을 회수하거나의 2택. 마슈는 보가드를 돕는다. 어떻게 보면 배럴에게서 도망친다. #그리고 배럴은 하베트롯이 회수한다. 너덜너덜한 핀과도 합류해 요정 상인단의 마지막 도움으로 셰필드에서 탈출하는 마슈들. 피난처 동굴. 보가드의 유언을 듣는 마슈. 가웨인과 싸우던 수수께끼의 전사(딜무드) 에 대해 궁리하는 핀. 셰필드의 난민들을 보가드의 측근에게 맡기고 마슈는 보가드의 뜻을 이어 노리치를 구하기 위해 떠난다. #추가 소재 2D 셰필드의 대로 낮, (차분으로 밤의 전장.) 셰필드의 성 넓은 방(옥좌취급) (차분으로 밤 붕괴) 셰필드의 성 영빈실(마슈에게 주어진 개인실) 밤낮. 셰필드의 성 복도 밤낮 (차분으로 밤 붕괴.) 셰필드의 정문 낮 (차분으로 밤 용해.) 셰필드의 후문 밤 전장. #추가 소재 스탠딩. 보가드 하베트롯 #추가소재 배틀 캐릭터 하베트롯 (보구 없음.) 제 1부 영기 3상태의 마슈, 성능은 2부 초반의 마슈(NPC 한정.) 06 노리치(Ⅰ) 브리튼 동쪽 해안에 만들어진 도시 노리치로. 인간의 가치관에 물든 요정의 거리. 좋게도 나쁘게도 즐겁고, 복잡하고, 추하다. 철무기를 만들면 안된다는 브리튼의 규칙을 어기고 있는 대장장이들. 눈을 반짝이는 아르토리아. 흙의 씨족들은 모두 아르토리아(라기보다는 왕의 예언)에 협력적. 타도 모르건의 공기가 만연해 있다... 그러나 모두, 눈앞의 초라한 여성이 아르토리아라는 것을 꺠닫지 못하고 있다. 원탁군의 무기 매입도 이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보물을 좋아하는 스프리건은 모르건과 원탁군과도 장사를 하고 있다. 그렇다 해도, 씨족인 스프리건과의 면회는 자살행위. 어떻게 할까 하고 속을 태우는 일행은, 대저택으로 초대된다. →페페론백작, 등장. 페페론백자에게 환영받는 후지마루들.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있는데 항구에서 모스 무리가 상륙하는 소동으로. 엄청난 수의 모스와 본 적도 없는 거대한 손. 후지마루들도 응전하지만 수가 부족해 이제 틀렸다... 라는 사황에서 마슈와 핀의 도움이 들어와 손을 격퇴한다. 겨우 합류할 수 있던 후지마루와 마슈지만, 거기에 모르건에 의한 원격대마술 '수경' 이 발동. 아르토리아와 후지마루를 감싸는 마슈는 '수경'을 받고 노리치에서 어딘가로 전이되어 버린다. 상심하는 후지마루지만 거기에 하베트롯 등장. 「걱정할 필요 없어, 너희는 반드시 재회할 테니까.」 그 떄를 위해서 왕자님은 멋지게 서서 기다려야 해.」 하베트롯에게 마슈의 무사를 보장받고 어떻게든 안정을 되찾는 후지마루. 그것을 복잡한 심경으로 바라보는 아르토리아. 아무튼 노리치를 덮친 재앙은 예언의 아이의 손으로 해결되었다. 거리의 위험에서 힘을 보태주었다, 는 이유로 후지마루들 앞에 나타나는 스프리건. 스프리건은 아르토리아가 종을 치는 것을 「울릴 거라면 막지 않는다.」 라고 자유롭게 하라고 말한다. 아르토리아, 결국 울리지 못 한다.(울린다 = 싸움을 시작한다, 그렇기에 결단을 내릴 수 없다.) 스프리건은 후지마루와 아르토리아를 카멜롯에 초대한다. 다빈치, 오베론 등 동료들은 반대하지만 후지마루는 한 번 만나봐야한다는 방침을 바꾸지 않는다. 내심 당황하면서도 그 기세에 타는 아르토리아. 데리러 온 요정기사 가웨인(스프리건이 잡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지만, 후지마루가 저항하지 않았기에 그냥 호송임무로) 오베론은 동행하지 않고 여기서 이탈. 전반, 여기서 종료. 2D 배경 항구도시 노리치 큰길. 항구소 노리치 부두. 페페론백작의 저택 식당. #추가소재 3D 노리치 부두. 노리치 거리(뒤에 불꽃 차분.) C100 타케보우키가 낸 제6장 시놉시스 플롯 북에 실린 2020년 즈음 지금의 형태와 거의 같게 완성된 본의 내용 후편, 에필로그 파트. 이 항목에 있는 것은 Fate/Grand Order 2부가 중반에 접어든 2020년 초에 설계도로 작성한 플롯 제2고 입니다. 2018년 초기 플롯에서 등장 서번트도 늘어 전편, 후편, 완결편으로 이루어진 군상극이 되는 것을 스탭에게 전달했습니다. 본편 클리어를 마친 분들은 다이제스트로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7 죄도 카멜롯 (Ⅰ) 큰 구멍을 우회하여 카멜롯으로 향하는 칼데아 일행과 가웨인. 도중에 모스의 대군과 조우하여 가웨인과 공투한다. 가웨인과의 공투에서 가웨인의 바보같은 스킬, 공격력을 플레이어 시점에서 이해한다. 그 위에 나타나는 모스(대)의 무리. 이는 가웨인도 벅찰 정도로 여왕군도 도망치려는 그 곳에 옅은 하늘색의 갑옷을 입은 기사가 나타난다. 전투기처럼 카멜롯에서 날아와 모스(대)의 무리를 순식간에 섬멸. 요정군 병사들의 감탄, 칭찬의 소리. 브리튼에서 가장 아름다운 요정으로 불리는 요정기사 랜슬롯. 랜슬롯은 과묵하다. 「여왕님의 명령대로 모스 무리는 배제했다. 호송은 가웨인 경에게 맡기겠다.」 며 다시 날아간다. 가웨인, 짜증나는 듯 혀를 찬다. (가웨인과 랜슬롯은 사이가 안좋은가? 라는 제시.) 그리고 2일 정도 걸려서 카멜롯에 도착. 카멜롯 정문(북쪽) 앞에는 카멜롯을 위협하듯 노크녹레아의 군세가 줄지어 서있다. 그 한가운데에 인왕처럼 팔짱을 끼고 있는 노크녹레아를 멀리서 보는 후지마루들. 북쪽의 군세에는 요정들에게 쇠사슬로 묶여 무기로 사용되는 거인들의 모습도 있다. 카멜롯 성 안으로. 정문에는 죄가 없는 자만 지나갈 수 있다는 문구가 위에 적혀있다. 내부로 들어가자마자 엄청난 마력량을 계측한다. 브리튼 전체에서 모인 마력이 카멜롯의 옥좌에 집결하고 있다. → 모르건의 롱고미니아드의 마력... 이라고 생각하게 하고 실제론 요정들을 생존시키는 마술을 지금도 사용하고 있기에 이를 위해 필요한 마력. 카멜롯 옥좌에서 모르건과 알현. 베힐도 히죽히죽 웃으면서 등장. 모르건에게 범인류사와는 협력하지 않는다, 우리는 적이라고 확실히 선언받는다. 후지마루에게는 범인류사를 되찾고 싶다면 나를 쓰러뜨리라고 고하고, 아르토리아에게는 브리튼을 구하고 싶다면 예언을 완수하는 것이 좋다고 고한다. 모르건은 예절을 존중하고 질서를 지키는 여왕이기에 초대받은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 「카멜롯에서 나갈 때 까지 너희들의 안전은 보장하지.」 「종이 울리지 않는 한 제후에게는 너희들에게의 공격을 금한다.」 그건 아니지, 하고 난색을 표하는 베릴(여기서 처치할 수 있는데 왜 안하는거야?!) 아무래도 미적지근 한 느낌인 후지마루와 아르토리아. 모르건은 정말 적인가? 카멜롯에서 쫒겨나는 일행을 데리러 오는 오베론. 모르건은 아르토리아가 종을 울릴때까지 라고 했으나, 베릴이 있는 이상은 믿을 수 없다. 서둘러서 카멜롯을 떠나는 일행이지만 북부영역, 초콜릿 언덕에 발을 들여놓는다. 「과자다!」 「뭐, 나름대로 맛있네!」 라고 기뻐하는 일행들. 후후후, 하고 즐거운 듯이 지켜보는 오베론. 스토킹 요정 가레스, 황급히 멈추러 들어온다. 「아아아, 그걸 먹으면 위험한데!」 하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 초콜릿을 먹어버린 일행은 초콜릿에 중독되어 여왕 노크녹레아를 따르지 않을 수 없게 되어 버리는 것이다! (가레스조사.) (※저주나 강제력은 없고, 그저 브리튼에 있는 단맛은 과일뿐이라 가공식품인 초콜릿의 매력이 엄청날 뿐. 보통의 요정에게는 실로 디저트 트랩이 된다.) 불쌍한 나그네를 잡아먹으려고 숨어있던 건지 초콜릿 밭에서 나온느 모스들. 초코의 독으로 제대로 움직일 수 없 (다고 가레스가 멋대로 믿고 있) 는 후지마루들을 돕기 위해 가레스, 드디어 참전. 물론 배틀 편성은 평소대로 할 수 있다. 가레스가 발목을 잡는다. 배틀 후 「...우우, 멋있어요....」 라면서도 기운이 없는 가레스. 가레스에게 왜 스토킹하고 있었는 지 묻는다. 가레스는 아직도 자신이 「무슨」요정인지 모르는 낙오요정이지만 후지마루들의 행동에 감동받아 그렇게 되고 싶다고 말한다. 왕의 신하가 되고 싶고, 동경하고 있다. 아르토리아의 첫 신하, 「기사」요정 가레스 탄생. 그런 좋은 이야기를 하던 중 「햣햐-!」군마의 발소리와 함께 나타나는 북부요정의 장군, 전사 딜무드. 일동은 초코를 먹은 죄로 붙잡혀 노크녹레아의 야영지로 끌려가게 된다. 2D 소재 카멜롯 성문. 카멜롯 성의 도시. 초콜릿의 평원. 스탠딩 북부 웨~이계 요정 병사? 배틀 배경 초콜릿의 평원. 전용 에너미. 모스(대) 08 노크녹레아 처음엔 과거 장면 회상부터. 글로스터에서 아르토리아와 노크녹레아의 만남. 아르토리아의 「유일한 라이벌이자 친구」인 노크녹레아. 회상이 끝난 뒤 카메라는 주인공 시점으로. 북부요정 야영지에서 왕의 씨족 노크녹레아와 접촉. 「왕은 나하나뿐, 모르건도 너도 거슬려.」 라고 아르토리아를 적대시하나 배제하지는 않는 노크녹레아. 노크녹레아에게도 「아직 방해되지 않는다.」 고 경시되는 아르토리아. 노크녹레아의 모르건에 대한 태도는 대답하지 않는 것이지 아직 반란은 아니기에 요정 기사들도 출진하지 않는다. 그러나 막상 반기를 들면 전쟁이 된다. 그 전까지 다른 제후들을 자신들의 편으로 삼거나, 힘을 깍아두고 싶은 노크녹레아 . 「왕의 예언이라던가 인간의 아군이라던가, 아직도 진심으로 말하는거야?」 「내 사명이니까...」 라고 얼버무리는 아르토리아. 「원탁군과 손을 잡고 모르건에게 대항하는건?」 라는 후지마루의 의견에, 노크녹레아는 절대로 싫다고 거부. 그 이유는 후지마루들은 아직 모른다. 「일단 너희들이 어슬렁거리기만 해도 모르건의 세력이 흔들리니까.」 라고 노크녹레아에게 해방되는 후지마루들. 노크녹레아, 아르토리아에게. 「적어도 위엄을 갖추지 그래?, 초라한 왕은 아무도 따라오지 않을 테니까.」 라고 조언. 우정! 또, 핀과 여기서 헤어진다. 노크녹레아에게 은혜를 판다고 북군에 협력(진심은 딜무드를 내버려 둘 수 없다.) → 핀의 제보와 그 활약으로 노크녹레아도 범인류사에게 조금 마음을 열어간다. 북부 브리튼에서 남부로 돌아오는 길. 일단 안전지대에서 추스리자는 오베론. 「싸울 것인가, 도망칠 것인가. 중요한 선택이야, 차분하게 생각하고 싶지?」 그런데 어디가 안전한가. 「지금까지 마음이 편안해진 곳은 웨일스 숲과 솔즈베리지만, 내 숲은 추천하지 않아. 거점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했지? 손대지 않겠다는 여왕의 언약만을 믿는 것도 무섭고.」 그럼 솔즈베리? 차라리 스톰 보더까지 돌아갈까? 라는 부분에서 「너희에게 가장 안전한 곳이 있어. 인간들의 거점── 폐도 론디니움이다.」 X 한편 옥스포드에 있는 송곳니의 씨족장 우드워스. 주민들의 인간이 부족하다는 민원에 골머리를 썩고 있다. 「왜 여왕님은 인간의 출하수를 줄이는 거야!」 지금의 인간목장에 불만인 우드워스. 더 낳기만 하는 기계로 만들어 버리면 좋겠다는 것. 실제로는 정서를 가진 인간이 아니라면 창의성이 없고 요정들의 양식도 될 수 없기 떄문이다. 하지만 우드워스에게는 그럴 여유가 없다. 모스는 나날이 늘어가며 군비를 강화해야하기 떄문이다. 「아니면 여왕은 요정기사들이 있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건가, 씨족이, 우리 송곳니씨가 얼마나, 얼마나 여왕을 위해 싸워왔다고 생각하는거지!」 아르토리아, 칼데아를 방면해줬다는 보도에 발끈하며 자신이 처리해주겠다고 병사들의 반대를 무릎쓰고 습격부대를 편성한다. ....그 전말을 오베론의 벌레가 들여다보고 있다. 2D소재. 노크녹레아 야영지 캠프 내. 옥스퍼드 대로 (전부 레스토랑.) 단장4 (마슈파트) 무대는 수천년 전의 브리튼 섬. 아직 노리치가 생기기 전의 동남쪽 기슭에서 눈을 뜨는 마슈. 거기에 나타난 난폭한 요정 토틀롯과, 아르토리아를 쏙 뺴닮은 요정 토넬리코. 마슈, 이곳이 여왕력 이전의 과거의 브리튼 섬임을 눈치챈다. 후에 이야기될 구세주 토넬리코와의 만남. 브리튼 섬의 과거와 비밀을 찾는 모험이 시작된다. 09 론디니움. 오베론의 어드베이스로 동쪽을 돌아 론디니움을 향해 도착. (우드워스의 습격부대는 서쪽으로 돌아 오므로 엇갈린다. 부대는 도중에 글로스터에 들리고, 행방불명이 된다.) 폐도이지만 활기찬 야전시. 아르토리아, 다시 눈을 깜빡인다. 론디니움을 「정말 아름다운 곳」이라고 말해버린다. 아무리 봐도 폐허지만, 아르토리아에게는 그렇게 보인다. (※ →사람들에게 거짓이 별로 없고. 남을 위해 행동하니까. 요정들은 인간을 위해 일어서고, 인간은 요정들을 위해 일어서고 있다. 솔즈베리같은 인간을 위한 인간의 반란분자가 아닌 것이다. → 그런 사람들을 오베론이 모아준거라고 오베론의 주가 폭등의 회차이다. 아르토리아가 유일하게 이 사람들을 위해, 라고 생각하게 되는 장소.) 아르토리아를 예언의 아이로 희망을 담아 맞이하는 반란군. 퍼시벌, 여기서 드디어 등장. 제자가 되는 가레스. 이 사이 오베론이 반란군의 스폰서인 것도 판명된다. 퍼시벌은 오베론을 반란군의 우두머리로 생각하지만, 리더는 너라고 겸손해하는 오베론. 아르토리아, 사람들의 희망찬 눈을 거부하지 못하고 반란군의 리더가 되고 만다. 「어느 거리의 종을 칠까.」 회의. 솔즈베리가 제일 쉽기에 반대로 마지막이면 된다. 아마 오로라는 협력해준다. 가장 만만하지 않은 곳을, 아직 경계받지 않는 지금 울려야한다는 이야기로. 「글로스터나 노리치일 겁니다.」 라는 퍼시벌. 「오크니는?」 「너무 멀고 노크녹레아의 군을 돌파하는 것은 어렵고, 애초에 오크니에는 아무도 없어서 '제후에게 인정받는다.' 는 조건에도 해당하지 않아.」 오베론의 유도로 노리치습격 작전으로 결정된다. 2D 소재 론디니움 광장. 론디니움 작전실. 론디니움 사령탑. (나중에 종을 치는 곳.) 배틀 배경 론디니움 광장. 10 노리치(Ⅱ) 종을 치는 싸움. 원탁군과 페페론백작의 합동 작전. 원탁군과 여왕군이 싸우길 바라는 스프피건은 경비를 허술하게 하여 아르토리아들이 종을 울리게 한다. 내심 당혹스럽지만 론디니움의 고통스러우면서도 웃고 있던 반란군 사람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뜻을 다잡고 종을 울리는 아르토리다. (별로 감동한 건 아니다.) 브리튼에 울려퍼지는 (끝의) 종소리. 아르토리아의 능력이 물리적으로 향상한다. (아발론의 요정으로서의 리미터가 1단계 상승한다.) → 게임적으로나 스토리로나 "종을 전부 울리면 아르토리아가 이긴다." 라는 알기 쉬운 제시. → 인터루드. 스프리건의 책임 추궁시간과 아르토리아, 칼데아를 반란분자로 배제하라는 여왕의 호령이 내려진다. 드디어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된다, 라는 제시. 11. 론디니움 방어전. 송곳니의 씨족 우드워스의 군과의 싸움, 시작. 아직 요정기사가 나오지 않은 덕에 위태롭게 방어한다. 그렇더라도 반란군도 약간 고난을 겪고 있다. 예언의 아이가 대두하면 각지의 동지들이 모여줄 것이라 생각했으나 대규모 전력증가는 아직 없다. 도움이 부족하다. 오베 「여왕의 통치에 반감을 가질만한 기초는 다듬어 놨어. 그래도 일어서지 않는 것은 반란군에게 승산이 없기 때문이겠지.」 요정기사가 있는 한 론디니움의 원탁에게 희망은 없다는 이야기. 이제 다음 종을 울릴 수 밖에 없으나, 아르토리아는 이도저도아닌 태도. 겉으로 전쟁이 드러난 이상 종을 울린다는 것은 그 거리를 제압한다는 의미이기 떄문이다. 그러던 중 오베론에게 화급한 소식이 도착한다. 「웨일스의 숲에, 여왕의 군대가?」 2D 소재 론디니움 성문 앞 야전지. 배틀 배경 론디니움 성문 앞 야전지. 전용 에너미 송곳니 씨족의 병사.(뭔가의 차분으로) 12 웨일스 숲(Ⅱ) 요정 기사 가웨인의 화공으로, 아르토리아와 칼데아에게 협력한 죄로 오베론의 영지가 숙정된다. 달려오는 후지마루, 불타오르는 숲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태. 벌레들은 죽고, 여기로 도망쳐온 요정들도 불꽃에 휘말려 죽어가고 있다. 그 광경에 지금까지 화를 낸 적 없는 아르토리아가 진심으로 분노하여, 요정군과 정면승부에서 무쌍해나간다. (틴타젤의 일을 회상하고 있다.) 한편, 퍼시벌과 가레스는 랜슬롯과 조우. 퍼시벌과 랜슬롯이 지인임을 눈치채는 가레스. 요정기사 가웨인과의 두 번째 싸움. 숲을 불태우는 불꽃, 블랙독의 왕. 가웨인의 진명 판명. (이후에는 바게스트로.) 좋은 승부가 되지만 역시 아직은 실력부족. 철수해야 한다는 흐름이 되지만 여기가 오베론의 볼거리. 「바게스트는 여기서 쓰러뜨린다.」 「요정기사의 일각을 쓰러뜨리지 않는 한 반모르건의 봉화는 피어나지 않아.」 퍼시벌, 가레스, 그리고 마침내 검을 든 오베론의 총력전으로 바게스트에게 일격을 가한다. 바게스트, 후지마루와 칼데아에게 「예언의 아이는 몰라도, 왜 바깥세상의 너희들이 요정을 지키는 거지? 이 이문대를 부수러 온 것이 아닌가?」 라고 묻는다. 「살리고 싶으니까 살렸을 뿐이다.」 「내일 세계가 없어진다고 하더라도, 오늘까지 부수고 싶지는 않다.」 는 대답에 바게스트, 표정을 찌푸린다. (그런 전력의 선성에 약하다.) 바게스트, 임무는 끝났다며 검을 내리고, 군대는 물러간다. 숲은 불타버렸으나, 반란군은 큰 성과를 거둔 것이다. 또, 여기서 후지마루도 요정들의 시신에 위화감을 느낀다. 시신이 부패하지 않는 것이다. 요정의 시체는 없어지지 않는다. 계속 남는다는 것과 지금까지 봐왔던 쓰러진 나무가 셀 수 없는 수의 요정들의 시체임을 알게된다. 2D 소재 웨일스 숲(밤, 염상) 배틀 배경 웨일스 숲(밤, 염상) 13. 론디니움 ~ 솔즈베리. 아르토리아, 틴타젤을 떠나기 전 날의 회상. 우드워스의 군에 의한 마을의 화공. 사실 틴타젤은 이미 아무도 살지 않는 폐허가 되었다. (지금까지 회상으로 나온 아름다운 틴타젤은 전부 아르토리아의 추억 속의 모습... 이라고 생각하게 하고, 사실은 아르토리아가 있을 때 부터 가혹한 마을이었다는 것이 판명되는 것은 다음에.) 반란군에 조금씩 참가자가 늘어간다. 솔즈베리의 오로라는 흔쾌히 아르토리아에게 종을 울리게 해준다. 제 2의 종이 울리고 아르토리아, 또 파워 업. 오베 「음, 역시 뭔가 좀 이상하지 않나?」 오베론, 약간 의심스러워 한다. 아르토리아의 성장은 브리튼의 요정 상식에는 없는 것. 원래 요정은 성장하지 않는다. 성장하는 요정이 있다면 그건 ──아령뿐이다. 솔즈베리, 카메라 오로라로. 오로라, 부하들에게 론디니움의 사람들이 걱정이라고 흘린다. 만약 론디니움이 함락되면 솔즈베리에서 난민을 받을 테니 그 준비를 해두라고, 반대하는 요정들. 틀림없이 여왕에게의 반란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라는 오로라. 모두 「사스오로」 → 물론 오로라의 속내는 반대. 언제까지나 자신의 편이 되지 않는 론디니움의 원탁에 엄청 화가나있다. 솔즈베리의 옹호를 받는다. = 오로라의 군이 된다는 것. 그렇게 되면 원탁의 신념은 사라진다. 론디니움의 밤. 베릴, 페페, 무라마사의 각각의 드라마를 소화한다. 무라마사, 여기에서 아르토리아를 위한 옷(영기 제2)를 만들고 있다는 복선. X 한편, 카멜롯. 웨일스 숲의 화공은 완수했으나 예언의 아이에게 패배한 바게스트에게의 형벌. 모르건은 바게스트를 성 근무에서 제외하고, 대신들은 바게스트가 낙향했다고 들뜬다. (『그동안의 공적도 있으니까 좀 쉬고있어.』 라는 모르건의 배려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납득가지 않는 바게스트. 칼데아의 마스터가 요정국에 이해를 표하고 있음을 보고하고, 칼데아와의 협상을 맡겨달라고 진언. 모르건은 이를 각하한다. 모르 「아무리 액재를 맞더라 하더라도, 범인류사와 협력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이번 액재로 인해 요정들은 다시 죽을것이다. 허나 그 뿐인 이야기다. 나와 브리튼이 무사하다. 그렇다면, 그거면 됬지.」 심취하는 바반시, 무언의 멜루진, 그리고 (...뭐야 그건...!) 이라고 속으로 분노하는 바게스트. 2D 소재 타오르는 틴타젤. 14. 론디니움의 결전. 우드워스 군과의 결전. 론디니움 방어전은 우드워스의 경험이 퍼시벌을 웃돌지만 오베론의 교섭, 코얀스카야의 협력으로 궁지에서 벗어난다. 적군을 물리치며, 노인이라고 만만하게 여겨지던 우드워스와의 정면전으로. 그러나 우드워스의 실력은 홀로 원탁군과 칼데아를 섬멸할 수 있을 정도, 확실하게 전멸하는 일행 ...을 미래시해버리는 가레스. 가레스, 여기서 자신이 거울씨족의 환생임을 받아들인다. 가레스, 모두가 죽는 미래를 피하기 위해 창으로 우드워스에게 돌진. 우드워스는 하급 요정의 일격따위는 막을 필요도 없다고 자만하며 서있으나, 어딜, 가레스는 씨족장이었다. 신비의 격으로 가레스와 우드워스는 동격이기에 우드워스, 뜻밖의 상처를 입고만다. 그 틈을 타 퍼시벌, 들고 있던 선정의 창으로 우드워스에게 치명상을 입힌다. 우드워스는 쓰러져 런던강으로 낙하. 승리에 열광하는 원탁군이지만, 퍼시벌은 창을 사용한 피로로 쓰러지고 만다. X 한편 런던강. 빈사 상태로 강에서 기어 오르는 우드워스. 그 앞에 나타나는 베릴. 베릴, 우드워스에게 모르건의 의혹을 심어 약화시킨다. 그런 다음 트리스탄에게 마녀의 비술을 쓰게 하여 우드워스의 심장을 빼낸다. 우드워스, 쓰러진다. 베릴은 우드워스의 힘을 손에 넣는다. 단장 5 (마슈파트) 토넬리고, 토틀롯, 엑터와의 여행. 토넬리코, 마슈의 이야기로 칼데아, 모르건, 아르토리와, 공상수의 모든 사정을 짐작한다. 존나 천재잖아. 그러면서 마슈에게 여왕력에서 일어난 일은 입에 담지 말라고 조언한다. 마슈가 무사히 올바른 시간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경쓴다. 토넬리코가 가지고 있는 「선정의 창」의 이야기와 브리튼 섬 최대의 수수께끼 「거대한 구멍」에 대한 리서치를 시작하는 토넬리코. 15. 요정무도회 ~ 글러스터 (Ⅱ) 우드워스 격파 후의 원탁군. 퍼시벌은 회복 했으나 머리가 변색되었다. (노화하고 있지만, 원래 육체적으로는 초기설정에 있는 죽음에 도달한 퍼시벌의 겉모습은 늙지 않는다.) 그러던 중 무리안의 연례무도회를 열겠다며 저명한 인사들에게 초대장을 보낸다. 폭력금지의 글로스터에서 씨족답게 야회를 즐기자는 것. 글로스터에 무조건 들어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야회의 틈에 종을 울리자며 참가하지 않을 수 없는 후지마루들. 물론 무리안도 그런 생각이다. 화려한 무도회 시작. 무도회에서 만나는 사복 (드레스) 차림의 바게스트, 멜루진, 바반 시. 오로라와 멜루진의 커플 드디어 공개. 멜루진이 솔즈벨리 소속이라는 사실도 알 수 있다. 바게스트에게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권유받는 후지머루. 바게스트, 바깥세상에서 요정들이 생존할 수 있는가? 액재는 없는가? 라고 질문. → 이 뒤에 나올 피난이민계획의 플래그. 바게스트, 마음이 칼데아 쪽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야회 도중 종이 있는 경매장에 침입하는 후지마루들. 거기를 비추는 스포라이트. 무리안의 쇼가 시작한다. 「요정 기사 트리스탄을 쓰러트릴 정도라면, 내가 인정하지 않더라도 글로스터의 종이 인정할 겁니다!」 아르토리아와 바반시, 두 번째 싸움. 이번에는 실력으로 바반 시를 쓰러트리는 아르토리아. 여기서 부터 영기 제2의 모습이 기본이 된다. 바반 시, 목숨까지는 빼앗지 않겠다며 놓쳐져 자존심도 가릭갈기. 「왜 이길 수 없는거야, 나는 어머니의 딸인데...!」 「마술사는 나 하나면 돼... 나 나하면 돼... 나만 있으면... 나만의 마술이 있다면...」 하고 미친듯이 떠들어 댄 끝에, 모르건이 멀린을 가두고 있는 비술, 「실의의 정원」을 사용하면 된다고 싱글벙글 웃는다. 2D 소재 무도회장. 무도회 테라스. 단장 6 (마슈파트) 「큰 구멍」에서. 염원하던 브리튼의 첫 왕 우서 대관식 직전. 토넬리코, 제신 케르눈노스의 존재를 춘치챈다. 16 멘체스터. 반란군은 오베론과 퍼시벌, 가레스에게 맡기고 후지마루들은 브리튼 섬 끝의 망국 오크니로 향한다. 남은 종은 오크니와 옥스퍼드, 우드워스가 사라진 지금 옥스퍼드는 언제라도 함락할 수 있다. 지금은 멀리 있는 오크니의 종을 울리자. 오베 「사실 반대하지만, 하지만 지금 종을 울려서 아르토리아의 마력이 강해진다면 의미는 있지.」 문제는 세 가지. 모르건의 군대에게 발견되지 않을것인가. 노크녹레아의 북부군을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오크니로 가는 바다를 어떻게 건널 것인가. 결론적으로 어느 군대도 접근할 수 없는 위험지대인 호수지방을 통과하자는 결론으로. 오베론, 일행을 배웅하는 겸 충고를 한다. 「이대로 가면 모르건과의 결전. 승산은 낮지만.」 「하지만 모르건을 쓰러뜨리는 걸로 모든것이 해결된다고 생각되지 않아.」 「......뭔가, 하나. 이 브리튼에는, 모든 생물을 저주하는 녀석이 있다.」 케르눈노스라고 생각하게 해두고 사실 오베론입니다. 오베론, 속으로는 대폭소중. 「우리는 브리튼의 역사를 너무 모른다, 이 세계가 어떻게 성립된 것인지. 오크니에는 단서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것을 아는 것이, 나아가서 모르건의 타토로 이어질지도 모른다.」 호수지방으로 향하기 전 북부에서 가장 큰 도시 맨체스터에 숙박. 사실 이곳이 바게스트에게 주어진 영지였다. 약육강식의 규칙이 있으나 인간도 살기 좋은 거리. 바게스트의 평소 스타일로는 생각할 수 없는 평화로운 거리다. 바게스트로부터 영주관에 초대받아 대화하는 일행. (아르토리아와 바게스트의 인연, 여기서 해설. 천성의 아가씨인 바게스트에게 구질구질한 열등감을 느끼는 아르토리아.) 어쨋든 요정을 구하고 싶은 바게스트. 그 안에는 인간도 포함되어 있다. 요정과 인간은 둘이서 하나. 나눠서 생각하지 않는다. 다빈치, 이 브리튼이 이문대가 아님을 이야기한다. 「즉, 다른 이문대와는 달리 이곳 주민들은 바깥으로 나갈 수 있는 거야.」 이주방법, 이주처가 있다면 브리튼이 액재를 당하더라도 요정들을 도울 수 있다. 스톰보더라면 500명까지는 난민 수용이 가능하다. 적은 수이나 희망을 발견하는 바게스트. 구할 수 없는 것 보다 좋다. 훨씬 좋다. 「너가 해준 말이다. 내일 세상이 없어진다고 해서, 오늘 까지 부수고 싶지 않다고.」 바게스트, 동료 플래그. 그리고 모르건에게 수상한 점, 이상한 점이 있었다고 바게스트의 입에서 제보. 「너의 바깥세상의 마술사와 서번트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는 들었다.」 「거기에서 의문이지만....... 여왕은 정말 베릴 가터의 서번트인가?」 17 호수지방. 호수지방으로. 안개 낀 거울의 씨족 에인셀의 영지. 유달리 강력한 모스... 비스무리와 전투. 애를 먹는 가운데, 요정 기사 랜슬롯이 나타나 적을 격퇴한다. 「...너희들을 도운 게 아니야.」 「이곳은 특별한 장소, 부수지 않았으면 했을 뿐이야.」 거울씨족의 숲에 도착. 폐허이며 요정의 모습은 없다. 대신 요정망주 미러가 살고 있다, 과거 이 거리에 일어난 액재를 이야기한다. 「불꽃과 바람에 의해 멸망했다」 「그러나, 아가씨는 최후에 이런 말을 남겼다.」 「이윽고 예언의 아이가 두 번 온다.」 「첫 번쨰는 살기 위해서. 그리고 두 번쨰는 죽기 위해서.」 미러, 이 영지에 나쁜 외지인이 와 있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외지인의 특징을 들어 보면 암만 생각해 봐도 코얀스카야. 일행은 코얀스카야를 막기 위해 성지인 『어두운 늪』으로. 『어두운 늪』에서 최후의 용, 알비온의 유해와 대면. 알비온을 차지하려는 코얀스카야와의 대결. 코얀도 이번에는 진심이지만, 진명을 밝힌 랜슬롯은 버겁다. 코얀스카야 철수. 랜슬롯의 진명 멜루진의 판명과 그녀가 알비온의 잔해라는 것이 판명된다. 후지마루들, 호수지방의 끝에서 멜루진과 헤어진다. 머지않아 전쟁이 시작된다. 그 최전선에서 싸우게 될 터이니 그 때 끝을 보자는 멜루진. 단지 미러의 앞에서 더 이상 피를 흘리고 싶지 않다는 멜루진의 속죄이다. 2D 소재 멘체스터의 거리. 바게스트의 영주관. 호수지방의 평원. 호수 지방의 폐허. 어두운 늪. 멜루진과 오로라.(이벤트 CG) 배틀 배경 호수지방(낮, 밤) 전용 에너미 모스(용). 단장 7 (마슈파트) 대관식을 치룬다. 토넬리코의 끝, 여행의 끝. 요정기사 갤러헤드, 가장 끝의 섬으로. 마슈파트, 종료. 18. 오크니 불타버린 세게수, 공상수 아래의 오크니로. 멸망한 성채에 덩그러니 있는 종. 성아래의 골목에서 두 마리의 늑대들과 몸을 녹이고 있는 로브의 남자. 「많이 늦었군. 이제 안오는 줄 알았어.」 스스로를 「그림」 이라고 자칭하는 쿠 훌린(캐스터). ※현인 그림의 이야기를 미리 해둔다. 그림의 입에서 이천년 전의 이야기가 흘러나온다. 이 오크니에서 종을 치고 브리튼 섬으로 돌아온 한 소녀의 이야기. 그리고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브리튼사를 이야기하는 그림. 확실히 한 번, 이천년 전에 멸망한 브리튼. 그것이 왜 지금도 존속하고 있는가? 하지만 「그 전」의 역사는 말하지 않는다. 「그걸 알고 있는 건 당사자. 나는 어디까지나 너희들(칼데아)를 도와주기 위해 왔을 뿐이니까.」 그림의 목적은 아르토리아에게 성검을 만들게 하는 것. 나아가 범인류사에게 성검을 되찾게 하는 것. 이를 위해 오딘이 쿠 훌린에게 지혜를 인스톨하고 있다. #쿠 훌린의 스킬 '재정비' 가 여기서 '샘에서' 로 강화된다. 세계수 아래의 유일의 샘에서 오딘은 지혜를 얻기 위해 목을 매어 죽고, 모든 지식을 얻어 되살아났다. 비와 안개에 휩쌓인 종으로. 도중 나타나는 불탄 기사의 망령들. 종에 남은 잔상. 그것을 물리치고 종을 치는 아르토리아. 얼음관에서 잠자고 있던 요정기사 갤러헤드 = 마슈와의 진짜 재회. 아르토리아, 여기서 자신과 후지마루는 처지가 비슷할 뿐이며 그 본연의 자세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깨닫는다. 마슈의 입에서 전해지는 요정력의 진실. 구세주 토넬리코는 낙원의 요정이자, 여왕 모르건이다. 아르토리아의 손에 모르건과 같은 증표가 떠오른다. 아발론에서 온 요정의 표시이자, 성검의 소재가 되는 증거. 아르토리아, 또 초파워 업. 아르토리아, 모르건의 정체와 자신을 기다리는 미래를 깨닫는다. 겉으로는 헤헤 웃고있지만, 속으론 이미 패닉. 죽음이 약속된 자신과, 모르건과 같은 낙원의 요정이라는 것과, 애초에 이 상황에서 2천년 노력한 모르건과 싸우라니 진심 무리. 이길수도 없고, 그런 훌륭한 사람이랑 마주하는 것도 존나 무리. 괴롭다. 는 감정. 2D 소재. 잿더미의 해안. 망국 오크니 도시 지역. 오크니의 종. 배틀 배경 망국 오크니의 도시부. 19. 초코 엠파이어 에든버러. 오크니에서 돌아오는 길에 노크녹레아가 통치하는 에든버러로. 노크녹레아에게 「왕은 나 하나뿐이야.」 라고 정정당당한 도전장을 받는다. 「근데 무슨 승부?」 「누구보다 맛있는 초코를 만든 사람이 여왕이야, 당연하잖아?」 (※오타 아님.) 「그리고 심판은 나야!」 (초코요정 세이쇼나곤.) 그래! 코미디 화다! .....라고 생각하게 해두고, 뒤에 이어질 중요한 에피소드를 즐겁게 이야기한다. 번창하는 에든버러, 드문드문 있는 오로라의 스파이, 꿈을 말하는 노크녹레아와 그 옆모습을 눈부시게 바라보는 아르토리아. #초코배틀 전용 에너미 같은 걸 만들 수 없으니까 기존 서번트와 에너미로 즐겁게 연출하고 싶다. 이런저런 일을 겪고 노크녹레아와 동료가 된 일행. 노크녹레아가 왜 원탁과 손을 잡지 않는가는 진상도 알게되어, 원탁과 연계를 취할 수 있게 되었다. 노크녹레아의 태도가 바뀐 건 물론 핀의 활약도 있어준 덕분이다. 바게스트이 복수심에 불타는 딜무드를 돌보며, 노크녹레아를 돕는 지장 핀. 핀은 이대로 북부 요정군에 남아 다가오는 결전의 떄 노크녹레아군과 원탁의 연계역이 된다. 결전에 대비해 서둘러 론디니움으로 돌아가는 일행. 좋은 소식이 가득하다고 의기양양하게 남쪽으로 향하는 일행이나, 거기를 최후의 리벤지라는 듯 바반 시가 가로막는다. 바반시가 모르건에게서 몰래 가져온 마술 아이템 「실의의 정원」에 갇히는 후지마루와 아르토리아. (바반 시는 후지마루만 노리고 인질로 잡으려 했으나, 아르토리아가 감싸는 바람에 함께 갇힌다.) 바반시는 그대로 자신의 영지인 달림턴으로 도망친다. 2D 소재 에든버러 도시지역 1 에든버러 도시지역 2 런던 키친(에든버러 대성당.) 배틀 배경 에든버러 대성당. 전용 에너미 OH! 슈퍼 메이브쨩! 20. 『실의의 정원』 「실의의 정원」 속에서 지금까지의 여행의 결과에 몰리는 후지마루. 이젠 정말 무리라는 상태가 되지만, 결정적인 좌절감을 보이지 않는다. 그걸 「어떻게?」 하고 지켜보는 아르토리아. 「처음에는 저주였다. 이제 싸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많은 것을 짓밟고, 많은 것을 내려놓고, 그럼에도 자신을 긍정할 수 있는 「무언가」 가 있다. 그 무언가를 알기 위해, 지금은 전력을 다하고 있다.」 (조금 더 심도있는 결론까지 내도 좋다. 그랜드 오더라는 말의 진짜 의미까지.) 이를 보고 아르토리아도 「자신이 믿었던 것」 을 재확인 한다. 2D 소재 「실의의 정원」의 안. 카메라, 달링턴 지하 성단. 페페론 백작의 도움을 받은 마슈의 활약으로 실의의 정원은 파괴되고 자유로워 지는 후지마루와 아르토리아. 달링턴 탈출 ~ 베릴과의 인연, 그 1. 베릴 가터가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내용. 베릴의 마녀학 지식으로 만들어진 모스인간. (아무런 해도 없는 일반인이 모스화 한 것. 무조건 다가온다. 쉽게 죽일 수 있지만 죽이면 모스의 저주가 닥친다.) 지하성당에서 탈출하는 유일한 길, 최후의 방에 넘쳐나는 모스인간. 「일반인을 죽여라」는 베릴의 괴롭힘. 베릴 「이걸 너희들에게 맡길 수 없지」라며 후지마루들을 내쫒고 혼자서 모스인간을 몰살한다. →페페의 성장과정을 보여준다. 페페는 여기서 퇴장....... 달링턴에서 탈출하는 일행. 후지마루들이 붙잡힌 며칠 사이에 노크녹레아의 원군을 받아 원탁군이 옥스퍼드를 함락시켰다는 희소식이 전해진다. 서둘러서 옥스퍼드로. 2D 소재. 달링턴 지하성당 1 달링턴 지하성당 2 달링턴 지하성당 3 (출구로 연결되는 방.) 스탠팅 빈사의 페페. 배틀 배경 달링턴 지하 성당. 전용 에너미 모스 인간(구울로 OK) 블랙 울프(베릴 늑대인간 화) 21. 최후의 기사. 원탁군이 점거한 옥스포드. 송곳니의 씨족들은 모두 붙잡혀 글로스터로 보내진다. 「왜 글로스터로?」 「글로스터의 제안이다. 송곳니의 씨족의 안전을 보장해준다면 글로스터는 반란군의 편이 될 것이라고.」 옥스퍼드에서 마지막 종(아직 하나 남아있지만)이 울려퍼진다. 완전히 승리의 분위기일 때 종에서 멀리 치솟는 불길이 보인다. 론디니움이 불타오르고 있다. X 허술해진 론디니움이 습격당한다. 싸울 수 없는 인간, 요정들(공생파) 가 남아있었으나, 몰살당했다. 적은 모르건군... 이 아니라, (솔즈베리로부터) 인간들에 의한 습격부대와... 하늘을 날지 않고 얼굴을 가린 멜루진. (오로라의 부탁으로 어쩔 수 없이.) 「뭐가 인간을 위해서냐! 어리석은 놈들아!」 라는 인간측(우량종)의 병사에 의한 학살. 가레스, 홀로 성을 지키고 불길 속에서 숨이 다한다. → 아르토리아에게의 최후의 압박이 된다. (가레스 존귀해! 나 노력할래! 가 아니라, 역시 이 세상 안되겠어, 좋아할 수 없는걸 이라는 뒷받침.) 가레스의 시신이 종이 된다. 최후의 종은 론디니움에 오베론의 「드디어 마지막인가?」 발언. 2D 소재. 론디니움, 곳곳이 염상중. 배틀배경 론디니움 광장, 염상중. 22. 결전 전날 밤 론디니움을 지킬 필요도 없게 되어 카멜롯 공략을 위해 전군 출격하는 반란군. 카멜롯의 앞 평원에서 노크녹레아군과 합류해 군사회의 개시. 드디어 내일 모르건과의 결전. 딜무드와 핀 막쿨(딜무드의 동생 이야기.) 노크녹레아의 사랑이야기. 무라마사의 브리튼에 대한 소감, 아르토리아가 무심고 쏟아내는 속마음, 등 결정전 사망 플래그를 수북히 세운다. X 모르건 측 카메라. (모르건 요정기사 랜슬롯, 가웨인, 스프리건, 오로라, 노크녹레아)의 마지막 기싸움. 바반 시는 세 번의 실패로 요정기사 자리도 박탈당해 단순한 요정으로 돌아가 있다. 「힘도 없어! 재능도 없어! 친구도 없어!」 「엄마한테 버림받으면 난 아무것도 없어......!」 X 카메라는 글로스터로. 손에 족쇄를 차고 호송된 송곳니의 씨족들은 글로스터에서 자유로워진다. 그러나... (글로스터에서 송곳니의 씨족들은 무력해진다. 무리안에게 말 그대로 벌레처럼 학살당하는 송곳니의 씨족.) (여기서 송곳니의 씨족을 보호한다면 이후의 대악재에서 브리튼을 구할 수 있는 길도 있다.) → 그 모습을 어찌할 도리도 없이 차가운 눈으로 바라보는 코얀스카야. 2D소재. 무리안의 게임판. 23. 죄의 도읍 카멜롯 성 결전 개시. 반란군은 병사 수로 앞서고 있으나 카멜롯에는 랜슬롯과 모르건의 마술이 있다. 여차하면 롱고미니아드를 사용할 지도 모른다며 새삼스러운 칼데아 측의 발언에, 요정들은 「?」 얼굴. 「롱고..... 뭐야, 그게?」 브리튼에서 롱고미니아드를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모르건, 그렇다면 성에 저장하고 있는 마력은 무엇을 위해? 요정기사 가웨인과 딜무드, 요정기사 랜슬롯과 퍼시벌의 싸움. 요정기사 가웨인의 이반, 랜슬롯의 전투포기(오로라의 부탁으로 카멜롯은 열세로 기운다. 그러나 「어쩔 수 없으니, 진심을 내볼까.」 라고 모르건이 옥좌에서 일어난다 → 무수하게 나타나는 모르건의 사념체. 이것이 요정기사 만큼 강하다. 무슨일이 있어도 모르건을 이길 수 없다는 분위기가 되었을 떄 사념체가 하나, 또 하나 사라진다. 카메라, 바뀌어 옥좌로. 우드워스에 의한 모르건 암살. 우드워스는 모스화 하지 않고 자괴, 모르건은 빈사이지만 아직 생존. 일어나 옥좌로 돌아가려는 모르건의 앞에 나타나는 스프리건과 인질로 잡혀있는 바반 시. 모르건, 바반시에게 정신이 팔린 사이 꼬챙이에 꿰뚫린다. 이번에야말로, 치명상을 입고 쓰러지고 만다. 멀리서 어떻하지, 하고 당황해하는 요정들. 거기에 오로라가 바람에 소리를 전하며 브리튼 전역에 방송을 보낸다. 여왕 모르건의 악행, 이천년에 걸친 거짓 요정사. 요정들은 그녀의 사리사욕에 사역당하고, 고통받아 왔다. 필살의 조목쓰기箇条書き 마술. 사실이 그렇지만, 말투에 악의가 담긴 오로라의 고발. 요정들은 떠들며 모르건을 비판하기 시작한다. 기어가는 모르건에게 돌이 던져진다. 모르건, 옥좌까지 기어가려고 한다. 여기서 모르건의 회상과, 그 속사정이 이야기된다. 브리튼을 구하는 여행. 몇 번이나 마음이 꺾여간 끝에 얻은 지금의 지배체제. 모르건은 스카자하 = 스카디처럼 백성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범인류사에서는 결코 구할 수 없는 자신의 「브리튼」을 사랑했다. 다만 그 수단이 요정들을 지키는 것이고, 오랜 세월의 끝에 그 수단이 목적을 넘어섰을 뿐이다. 「돌아가야해... 나를, 옥좌에...」 「브리튼을 잃고 싶지 않아...!」 기어가는 모르건에게 다가가는 요정들, 린치. 그걸 멈출수도 없고, 떨면서 보고 있는 바반 시. 모르건, 절명. 모르건의 사념체 완전 소멸. 반란군이 옥좌에 도달하지 않고, 카멜롯이 함락된다. 마지막으로 큰 구멍에 몸을 던지는, 너덜너덜하게 범해진 모습의 요정을 비춘다. (요정들에게 너도 같은 죄라고 린치를 당하고 살아남았지만, 이젠 어찌되든 좋다고 실의한 채 몸을 던지는 바반 시.) 2D 소재. 카멜롯 성문 앞, 전투 중 카멜롯 성 도심부, 전화. 배틀 배경. 카멜롯 성문 앞, 전투 중 카멜롯 성 도심부, 전화. 후편 종료. 이하 에필로그(붕괴편) 으로. 막간 이문대 브리튼 창세기의 이야기에서 시작한다. 무언가의 착오로 모든것이 없어진 행성에서 거품처럼 떠오르는 대지. 축하의 춤을 추는 여섯마리의 요정들. ....... 그리고 현재. 어둠속에서 싱글벙글 웃는 것은 누구인가? 싸움으로 인해 모스의 수는 요정을 능가했다, 부풀어 오르는 저주는 드디어 지상에 나타나려 하고 있었다. 24. 대관식. 카멜롯 함락, 일주일 후. 아르토리아는 왕의 계승을 사퇴(카멜롯 전에서 모르건을 이기지 못했으니까.)하고 왕은 노크녹레아가 잇기로. 솔즈베리에서 대관식이 거행된다. 솔즈베리 숙소에서 승리와 미래를 축하하는 후지마루들. 모르건은 사라지고, 범인류사의 침략도 이로써 멈춘다. 브리튼 이문대는 사라질지도 모르지만 요정들과 인간은 사리지지 않는다. 스톰보더를 이용한 이주도 시야에 들어왔다. 미래는 밝다. 대관식, 시작. 노크녹레아, 드디어 대관, 이라는 장면에서 지금까지의 악행이 폭로. 북부에서의 압정뿐만이 아닌 왜 브리튼 섬의 영토 확장이 왜 멈췄는가에 대한 이야기. (북부 요정들의 시체로 태어난 무덤의 왕녀.) 숙정이라는 듯 오로라의 기사.(디자인은 숙정기사 그대로.) 들이 나타난다. 노크녹레아를 살해. 대관식은 피로 물든다. 노크녹레아의 죽음에 달려가 지켜보는 후지마루들. 딜무드도 독주로 사망. 핀은 여느 때와 다름 없는 표정으로, 냉철한 전사로서 창을 들 것을 다짐한다. 그 모습은 BC400년에 있던 론디니움의 끝과 흡사하다. →과거 모르건과 인간들의 승리를 망친 것이 오로라는 걸 알수 있다. 분노로 타오르는 바게스트지만, 멜루진에게 막혀 오로라를 탄핵할 수 없다. 때마침 브리튼의 중심에서 저주가 기어나오며 온 나라에 퍼진다. 저주와 모스들의 군세, 멸망이 시작한다. 2D 소재 안녕, 노크녹레아. 25. 종말. 바게스트, 칼데아에게 이주계획을 진행해달라 간청하고 자신의 영지로 돌아간다. 맨체스터 주민이라도 돕고싶다는 바게스트이 갸륵한 소원(그리고 지금까지의 죄를 속죄한다.) X 솔즈베리는 성벽을 닫고 수비태세로 들어간다. 밖에서 도움을 청하러 오는 요절들은 무시. 솔즈베리 내부도 치안이 약화되어 세기말 상태가 되도, 오로라는 왕성에 틀어박혀 「어머, 큰일이네」 하고 관심없다. X 글로스터 무리안은 송곳니의 씨족을 살육하면서 자가중독에 빠졋으나, 통치자로서의 본연의 자세는 쇠하지 않았다. 예하 요정의 보고를 받고 냉정하게 사태를 수습할 방법을 모색한다. 요정도 무리안을 신뢰하고 거리로 도망치는 요정, 인간들을 구분없이 보호하겠다고 응답한다. 그런 요정들을 자랑스러워하며 미소짓는 무리안.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지.」 카멜롯에서 접수한 서적을 조사. 모스란 무엇인가, 큰 구멍에서 기어나온 것이 무엇인가 문헌을 뒤져 마침내 알아낸다. 이문대가 생긴 이유, 요정들의 죄, 그리고 브리튼 섬의 의미. 오베론의 정체에 도달하는 무리안. 그 순간 오베론에게 배후에서 살해당하고 만다. 날개씨족을 몰살하게 만든 것은 자신이라고, 오베론은 무리안을 속인다. 무리안은 빈사인 채로 억울함에 눈물을 흘린다. 오베론이 떠난 뒤 보고하러 돌아온 코얀스카야는 빈사의 무리안을 발견하고 달려간다. 코얀스카야는 한 때의 친구로서 피투성이인 무리안에게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제의한다. 무리안을 동포로 여긴 코얀스카야는 무리안의 입에서 자신의 원수를 갚아달라, 흑막을 죽여달라는 말이 나올거라고 확신했다. 하지만. 무리안은 개인의 복수심이 아닌, 최후의 최후에,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했다. 「제발, 브리튼을 지켜줘」 「──────」 눈이 휘둥그레지는 코얀스카야. 이 순간 코얀스카야는 무리안에게 졌다고 느끼고, 비스트의 신념에 반하여 브리튼을 지킨다 = 칼데아를 지킨다가 되었다. 숙소를 빌리며 만난 멋진 친구에게 보답하기 위해서. (칼데아를 엄호하는 것이 브리튼을 지키기 위한 최선의 수단이라는 점과, 나아가 무리안을 죽인 흑막에게의 괴롭힘이 되리라고 코얀스카야는 간파하고 있다.) X 브리튼섬이 무너지기 시작하며 스톰 보더도 상륙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럭저럭 보더가 정박한 곶에 도착해 하늘을 날아서 멘체스터로 서두르는 후지마루들. 멘체스터는 업화에 휩쌓였고, 거리 중심에는 바게스트이 모습이 있다. 바게스트, 영기 3의 검은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다. 그 주위에는 맨체스터의 요정들이 뒤엉켜 흩어져있다. 바게스트가 전부 먹은 것이다. 「사라져라... 사라져라...」 「내 잘못이야... 전부 내가 어리석었으니까...」 바게스트, 후지마루들에게 브리튼에서 도망치라고 말한 후, 변모한다. 거대한 검은 개 같은 마물이 된 바게스트는 모스화한 요정들을 데리고 다른 도시로 뭔가를 찾아간다. 도시를 활보하며 죽음을 흘뿌리는 액재 ───『짐승의 액재』 다. 맨체스터를 포기하고 브리튼을 덮는 저주의 발생원인 큰 구멍으로 향하는 보더. 카멜롯을 덮는 검은 진흙. 그것은 1만 4천년 전 요정들에게 살해당한 제신 케르눈노스가 한 명의 산제물로 되살아난 불멸의 현상. 요정들의 저주, 오랫동안 그 악성을 받아온 신의 잔해 ───『저주의 액재』 다. 케르눈노스의 손에 무너지는 카멜롯. 보더도 허공에서 이탈하지만 이미 늦었고, 저주에 잡힌다는 장면에서 코얀스카야의 일회성 후소조치가 들어와 가까스로 안전구역까지 이탈한다. 무너져가는 브리튼의 대지(요정들의 시체.) 증오하면서, 혹은 손을 마주잡고 갈라진 땅으로 떨어지는 요정과 인간. 브리튼의 멸망은 확정되었다. 그리고 이 멸망은 지구 전역에 퍼져 이문대도, 범인류사도 모두 나락으로 사라질 것이라는 결론으로. 방도가 없다는 상황에서 「뭐야, 아직 희망은 있는데?」 「이 이문대는 독자적으로 성장해서 특이점이 되어있어. 그렇다면 그것이 생겨난 원인을 고치면 모든 일은 없었던 일이 되겠지?」 보더 관제실에 나타나는 꿈의 오빠, 멀린이다. 2D소재 멸망하는 브리튼(CG) 성문이 닫힌 솔즈베리 (성문 너머로 보이는 바깥은 불타오르고, 도시 내부는 테러리스트들이 난동을 부리는 상태.) 큰 구멍에서 기어나오는 케르눈노스. 타오르는 멘체스터. 26. 영동 알비온. 「모르건이 쓰러지면서 자유로워진 멀린 오빠야☆」 때리는 포우. 멀린의 입에서 이문대 브리튼의 역사가 전부 드러난다. 애초의 원인은 요정들의 보이콧. 성검을 만들면 모든 이상이 바로잡힌다고. 성검을 만들기 위해서는 별의 내해로 가야만 한다. 최후의 이별에 찾아온 멜루진의 인도로 일행은 다시 한 번 호수지방의 어두운 늪, 도즈마리 풀로. 영동 알비온을 지나 드디어 별의 내해로. 2D 소재 알비온 내부 동굴. 배틀 배경 알비온 내부 동굴. 27. 희망의 땅, 아발론. 지하세계. 아발론에 도달. 맵도 있다. (지상맵의 배경음은 '이제 전부 끝이야' 라는 비참함 MAX지만 여기서 흘러나오는 배경음은 정반대의 희망찬 것. 이미 제작 완료.) 아발론을 잠깐 여행한다. 아르토리아 캐스터의 겨울과 가을과 여름의 이야기. 최종적으로 지구 심상세계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선정의 장에서 성검을 만들기로. 아르토리아가 아발론에서 보내진 요정이라는 사실, 그녀가 지금까지 어떤 심경이었는가 전부 폭로. 청순결백한 아르토리아, 아무렇지도 않았다. 그녀는 인간도, 요정도, 브리튼도, 사명도, 모든것이 싫었기 떄문이다. 범인류사의 아르토리아를 알고 있는 아르토리아 캐스터는 이곳에서 성검을 만들면 범인류사의 아르토리아가 그런 운명이 된다는 것을 이해한다. 싫어, 진짜로 싫어. 왜 내가 그런 지독한 사람들을 위해서 그렇게까지 해야하냐는 지극히 당연한 거절. 하지만 고개를 드는 아르토리아 캐스터.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니라, 자기를 위해서도 아니라, 정의를 위해서도 아니라. 『나는 그저, 계속 쫒아다녔어. 계속 격려해주던 그 빛에 보답하기 위해서.』 → 폭풍 속의 별의 이야기. 단 하나, 배신할 수 없는 것. 몸을 바치는 아르토리아. 전령으로 검을 단련하는 무라마사. 여기에 성검은 탄생하고, 별이 태어났다. 소멸되었을 아르토리아가 잠깐 부활.(지금 한정, 무라마사 덕분.) 무라마사는 여기서 모든 것을 불태워 소멸. 「그런 운명이었어.」 일행은 성검의 힘을 먿어 멸망해가는 브리튼으로. 브리튼은 이젠 구할 수 없다, 아니 처음부터 구할 수 없었다. 이 여행은 처음부터, 태어나버린 액재, 세계를 저주하는 「무언가」 를 쓰러트리기 위한 여행이었던 것이다. 카메라 전환, 솔즈베리. 이 상황에 이르러서도 「우리끼리 밖으로 도망치자」 고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오로라. 멜루진, 여기서 오로라를 죽인다. 미워서가 아니라, 최후까지 사랑의 형태로. 멜루진 스스로의 마음을 부숨으로써 요정의 몸을 지탱할 수 없게되어 용화. 알비온의 용해가 되어, 날아오른다 세상을 멸하는 최후의 액재 ───『불의 액재』 다. 2D 소재. 아발론 평원. 선정의 장. 캐스터의 회상 1 (어린 시절의 기억.) 캐스터의 회상 2 (폭풍속의 별.) 캐스터의 회상 3 (기사왕 아르토리아.) 배틀배경 아발론 평원. 28. 어떤 예언. 멀린의 대마술로 한 시간전의 브리튼... 케르눈노스가 카멜롯을 파괴하기 전까지 돌아오는 일행. 케르눈노스를 쓰러트릴 수 있는 것은 모르건이 준비하고 있던 롱고미니아드 뿐. 카멜론이 파괴되기 전에 케르눈노스에 대비해야 한다. 지상에는 지옥같은 풍경이 이어지고 있다. 일행은 스톰보더에 오르지만, 『불의 액재』의 공격을 받는다. 「액재를 쓰러트릴 수 있는 것」 「아직도 브리튼을 구하려는 것」 으로서 스톰보더를 인식하고 공격해온 것이다. 대숙정방어는 이떄를 위해. 퍼시벌과 멜루진의 결판. 이어서 옥스퍼드에 이어 노리치까지 유린하던 「마견 바게스트」를 쓰러뜨리기로. 짐승의 액재는 방치해도 상관없으나, 마슈는 브리튼을 수호하고 원탁의 기사를 동경하던 바게스트를 범인류사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액재로 만들 이유는 없다고 진언. 주인공도 동의하고 고르돌프도 승인한다. 항구도시 노리치에서 마견 바게스트와의 싸움. 핀과 마슈의 결전, 꺼지지 않는 불꽃과 물의 대결. 핀은 여기서 바게스트의 공략에 목숨을 걸고 영기가 소멸한다. 원탁의 기사, 엘린의 기사로서 마견 바게스트를 쓰러뜨리고 힘을 다하는 마슈. 거기에 늑대인간 베릴 출현. 마슈, 저항하지 못하고 살해당한다 ──라는 상황에서 달려온 후지마루. 베릴과 대결, 결착을 짓는다. X 전투 후 베릴의 사소한 과거회상. 베릴의 사랑. 이해할 수 없으나 부정하지도 않는 마슈. 베릴의 행위는 인정받을 수 없으나, 그 사랑에 거짓은 없다. 인간은 누구나 원하는 것이 다르니까. X 카멜롯에서 제신 케르눈노스와의 결전. 그림의 보구, 칼데아의 전력, 아르토리아에 의한 롱고미니아드 기동, 그리고 마슈의 블랙배럴로 저주의 액재는 소멸한다. 이것으로 브리튼의 붕괴는 멈춰야... 하지만, 오히려 기세를 더해간다. 드디어 본성을 드러낸 오베론. 지금까지 있었던 「진명 판정」의 연출을 「진명 용해」로 하여 클래스 명과 진명을 밝힌다. 클래스 프리텐더. 진명은 보티건. 나락의 벌레를 불러, 시작의 예언 「벌레가 깨무는 것으로 세계는 멸망한다.」를 체현하는 오베론. 2D 소재 (거의 이벤트 CG라고 생각한다.) 알비온의 용해. 바게스트의 회상 1 (침실에 있는 연인.) 바게스트의 회상 2 (요정들의 소문.) 바게스트의 회상 3 (요정들에 의한 인간학살.) 제신 케르눈노스 1 제신 케르눈노스 2 카멜롯의 옥좌(브리튼의 황혼.) 배틀 배경 스톰 보더 갑판 (브리튼 상공) vs 알비온의 용해. 스톰 보더 갑판 (카멜롯 부근) vs 제신 케르눈노스 불에 타 무너지는 노리치, 마견 바게스트. 전용 에너미 알비온의 용해. 마견 바게스트. 제신 케르눈노스. 29. 한 여름밤의 꿈. 브리튼을 전부 들니마신 보티건의 내부에서 라스트 배틀. 아르토리아 캐스터도 여기서 오베론과 함께 소멸. → 아르토리아 캐스터, 최후에 아르토리아 아발론으로. → 아르토리아를 지키는 「작은 빛」 이름없는 요정. → 마지막으로 보티건을 가르기 위해 비상하는 알비온의 용해. 모든 것이 사라져가는 요정 나라 브리튼. 유일하게 살아남은 것은 후지마루와 마슈(다른 칼데아 스태프) 뿐. 남겨진 것은 성검의 개념. 이것을 무기로 「이성의 신을 쓰러뜨릴 것」 이라는 플래그. 2D 소재. 오베론의 본성 (CG) 나락의 벌레 보티건 (CG) 배틀 배경 나락 (보티건 내부.)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358.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 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 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마스터 주인공(엑스트라) 진명 무명(無銘) 속성 중용, 중립 (Neutral True) 패러미터 근력 C, 내구 C, 민첩 C, 마력 B, 행운 D, 보구 ? 소유한 보구 무한의 검제 클레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D, 단독행동 C 보유 특수능력 심안(爲) B, 천리안 C+, 마술 C- 생일 소실 신장 체중 187CM 78KG 이미지컬러 빨강 특기 잡동사니 장난, 가사전반 좋아하는 것 가사전반(본인은 부정) 싫어하는 것 미숙한 자신 천적 멜트리리스 3사이즈 B97 W81 H96 ……하나 묻겠는데 남자의 쓰리사이즈를 알아서 뭐가 즐겁지? 약점 거북한 건 아니지만, 저기, 그게, 여성에겐 많이 약해서 말야. 특히 너 같은 왈가닥에게 휘둘리는 건. 페티시즘 몸의 일부가 어때야 한다는 건 아니지만…… 전체적인 밸런스, 바디 라인에는 관심이 가. 예를 들면 그러니까…… 이런 느낌의……. 파트너에 요구하는 건? 남을 챙겨주는 것도 적당히 해라, 자기 몸을 지켜라. ……라고 말해도 헛수고겠지. 과연 문셀은 사람 보는 눈이 있는 모양이군. 좋아하는 속옷 색은? 잠깐! 좀 진정해! 그런 걸 물어서 어쩔려고? 레이디로서의 수치심이 너무 없잖아! 난 널 그렇게 키운 적 없…… 아니 잠깐만! 여가시간을 보내는 법은? 마이룸 청소다 출처 페이트 엑스트라 CCC 무명 시크릿 가든,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페이트 엑스트라에 등장하는 아쳐(에미야)를 설명하는 페이지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에미야에 관한 내용은 아쳐(에미야) 항목을 참조할 것. 인물 설명 아쳐(에미야)는 성배전쟁(엑스트라)에서 주인공(엑스트라)의 서번트 중 하나로 소환할 수 있다. 문 셀에 자신의 사후를 팔아 영웅이 아닌 대중이 바라는 적당한 정의의 아군 의 개념으로 사역되는 존재. 과거는 있으나 개인은 아니기에 진명도 무명(無銘)이라 한다. 통상 영령과 달리 세계와 계약하지 않고, 문 셀이 인류사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 독자적인 영령을 만들어내는 것을 응용해 문 셀과 계약하여 문 셀의 데이터베이스에 존재하는 영령이 되었다.(*2)(*3)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아쳐(에미야)와는 아주 비슷하며 거의 동일하지만 다른 사람이다.(*4) 둘의 대표적인 차이점으로는 본편의 에미야가 세계와 계약하여 100명을 구한 것과 비교해(*5) 엑스트라의 에미야는 발전소의 노심융해를 막기 위해 계약하여 만 명을 구했다.(*6) 본편의 에미야와 달리 자기 자기 자신과 싸운 적도 없다.(*7)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에미야가 수호자로서 억지의 고리 에서 소환된 것에 비해, 엑스트라의 에미야는 영령의 좌에서(정확히는 문 셀이 만든 인류사 데이터베이스 라 불리는 영령의 좌의 카피) 소환된 영령이라 억지력의 노예가 아니다.(*8) 그렇다고 해서 수호자가 아닌 것은 아니다.(*9) 어렸을 적 겪은 트라우마가 탄생시킨 연철의 마술사(위저드), 100을 구하기 위해 1를 자르는 인간성을 지운 폭주한 정의의 사자는 유일하게 친구라 믿었던 전우에게 배신당해 사형당했다. 그리고 대중이 바라는 무명의 영웅이 된다.(*10)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비행기의 승객을 전원 처치한 경험(*11)이 있다. 시크릿 가든적으로 말하면 봉사 체질을 갖고 있다. 이것이 인간이 아닌 사회를 대상으로 하게 되면 개체의 소실, 인간이 아닌 장치로 취급받게 된다.(*12) 주인공(엑스트라)와 계약한 것은, 자신이 생전에 자신이 잘라온 힘 없고 평범한 목숨을 돕고 싶었기 때문이다. 미묘하게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태도와 비교해서 친절하다.(*13) 본편의 에미야와 달리 자신을 죽이고 싶다는 소망이 없기 때문이다.(*14) 그래서인지 정의의 사도란 이야기를 들으면 경기를 일으키는 아쳐(에미야)와 비교하면 정의의 사자라는 단어에 거부감이 적은 편이다. 자신처럼 되지 말라고 충고하면서도 어떨 때는 자조적인지 스스로를 정의의 사도라 지칭하기도 한다.(*15) 생전에는 주인공(엑스트라)가 살던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서 살고 있었다. → CCC 아쳐 엔딩에서 주인공은 암네지아 신드롬에 걸려 봉인되었다가 정신이 성배전쟁(엑스트라)에 휘말려 이 수호자 에미야를 소환하여 싸움을 해쳐나갔고, 그 결과 30년 만에 현실에서 깨어난 주인공은 용병으로 일하는 생전의 에미야를 만나게 된다. 일종의 타임 패러독스라 할 수 있다.(*16) → CCC 아쳐 루트에서 아쳐가 레지스탕스의 의뢰로 토오사카 린(엑스트라)와 주인공(엑스트라)를 교육한 일을 회상한다.(*17) 토오사카 린(엑스트라)도 아쳐에게 교육받던 일을 회상한다. 군사코치로 1개월 동안 있었고 밥맛이라 한다.(*18) → 2000년 경에는 아마존이 살아 있어서 통판으로 이거 저거 샀다 한다.(*19)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엑스트라 성배전쟁(엑스트라)를 끝내고, 자신을 희생하여 협력자를 현실세계로 보내주려 하는 주인공(엑스트라)와 함께 문 셀의 중추에서 천천히 사라져간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성배전쟁(엑스트라)의 5회전 즈음에, 기억을 잃고 허수공간으로 떨어진 주인공과 다시 만나 사쿠라 미궁을 공략한다. 특이한 복장을 입고 있는데 이는 일종의 구속구다. 주인공 성별이 여자라면 전용 이벤트가 추가된다. 그 전용 이벤트 중에 아쳐의 3번째 시크릿 가든 여난의 상 획득 이벤트가 있어서 이전 회차에서 여주인공으로 시크릿 가든을 모아두지 않는 한 남주인공으로 아쳐 서번트 엔딩을 볼 방법은 없다.(*20) 4회전에서 BB에 의해 구 학생회가 털리면서 허수공간으로 날려 보내지는데 자신의 영자분해를 막기 위해 스스로의 시간을 멈췄다. 따라서 초기 상태의 서번트가 되어 주인공의 기억도 잃었다.(*21) 목숨 걸고 자신을 구하러 와서 죽음을 각오하고 기억의 봉인을 풀려 한 주인공의 호소 끝에 기억을 되찾고 보구가 해금된다. 어떻게 복귀하는 데 성공했지만 BB의 압도적인 힘에 대항할 방법이 없어 고심하다 우연히 아쳐(로빈 후드)가 남긴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화예장을 구하게 된다. 이 때의 복장은 미래틱한 슈트를 입고 있다. 노멀엔딩에서는 여차저차 해서 신화예장으로 BB를 때려 부수지만 폭주를 막지 못 해 모든 것이 5회전 기준으로 리셋된다. 서번트 엔딩에서는, 문 셀에서의 소멸을 피해 현실에서 깨어난 주인공이 서구 재벌에게 쫓겨 중동 쪽 레지스탕스로 들어간다. 거기서 교관으로 일하는 에미야를 만난다..(*22) CCC 루트에서는 지상으로 탈출하려는 주인공(엑스트라)를 돕다가 이별하게 된다. 자신의 검을 맡기기에 부족함이 없었으며, 생전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게 해 줘서 감사하다고 고백한다.(*23) 숨겨진 이벤트로 문 셀로 온 5차 성배전쟁 당시의 토오사카 린 아쳐(에미야)와 싸울 수 있다. 이 쪽도 아쳐라면 주인공(엑스트라)가 아쳐는 이분법으로 분리되는 아메바냐고 개그를 친다. ■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음모를 감지하고 마토우 사쿠라를 찾아가자 사쿠라가 친절하게 후두부에 44 메그넘을 쏴 주었다. 로 아이아스로 막긴 했는데 기억상실에 걸렸다.(*24) 3화까지 미묘하게 기억이 애매하다. 산타 특집인 2화에서는 엘 샤다이 기동전사 건담 00 드립을 친다.(*25)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사죠 마나카가 소환을 잘못 해서 다른 주인공(엑스트라)의 서번트들과 같이 소환된다. 후유키 시를 보고 그리움을 느끼며 사건을 해결한다. 소환당하기 전에는 주인공(엑스트라)이 마이룸에는 샤워실 밖에 없다며 욕조를 구해오라는 명령을 받아 찾고 있었다.(*26) 사건 해결 후 세라프로 돌아가나, 큰 욕조가 있으면 좋겠다는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의 소원을 문 셀이 후유키 시의 성배 온천과 연동되서 들어준다. 그래서 아쳐는 세라프에 생긴 온천의 종업원이 된다.(*27) ■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까메오로 등장한 스가타 스나오가 자기 서번트 자랑을 하는데 묘사가 시니컬하고 등짝이 멋있는 이 남자와 같았다. 이 작품에서 주인공(엑스트라)은 남자이며 서번트는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다. ■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에 실린 단편 소설 세븐즈 필 서구 재벌에서 태어났으나 레지스탕스 측으로 옮긴 마스터의 서번트로 소환되었다. 3회전에서 세이버(가웨인)과 레오나르도 B. 하웨이에게 져서 소멸했다. 이 단편에서 주인공(엑스트라)은 여자이며 서번트는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다. ■ 페이트 엑스트라 문 로그 타이프라이터 게임 상에서 구현되지 못한 트와이스와 관련된 이벤트가 언급된다. 문 셀의 중추에서 트와이스의 주장에 반박하지 않으면 주인공(엑스트라)이 그의 후계자가 되어 문 셀의 중추에서 다음 우승자를 기다리게 된다. 이를 처천의 옥좌 루트라 한다. 이 경우 주인공의 서번트들이 반응을 보이는데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는 트와이스 H. 피스맨의 의지를 잇는 게 뭔 의미가 있겠냐만 서번트로서 주인공의 의견에 거부할 생각은 없다 한다.(*28) ■ 페이트 엑스텔라 페이트 엑스트라의 3루트 짬뽕에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요소까지 들어간 성배전쟁(엑스트라)를 거치고 이야기가 시작된다. 통칭 엑스트라 제로, 또는 엑스트라/엑스텔라라 불리는 이 과거 이야기는 재구성이 들어가서 내용을 상당수 쳐내고 PSP의 성능 상 못 살린 요소를 집어넣거나 하는 아이디어가 추가되어 있다.(*29) 타케보우키에 플롯을 몽땅 올렸다. 멀티 루트 게임의 후속작이 나오면 전작의 멀티 요소를 하나로 합친 걸 가정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 준 것으로 이게 작품으로 나올 일은 없다 한다.(*30) → 하쿠노의 성별은 남자, 서번트는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다. 기본적으로 네로가 하쿠노를 이끌어 성장시키며 보이 미츠 걸 성분이 강하다.(*31) → 4회전의 상대가 아트람 갈리암스타와 캐스터(타마모노마에)가 된다. 페미니스트를 자칭하지만 속으로 여성을 도구 취급하는 아트람은 캐스터를 하쿠노에게 보내 미인계를 시전하라 한다. 자기를 버림말 취급하는 아트람에게 딱히 반론 하지 않은 캐스터는 하쿠노를 찾아갔다가 다이렉트 히트로 반해버린다. 지상을 살리겠다는 목적을 가졌기에 자신이 이겨야 한다고 주장하는 아트람이지만 근본이 글러먹은지라 협상은 결렬, 결전이 벌어지고 하쿠노에게 패배한다. 아트람은 캐스터를 제물로 바쳐 자신의 목숨을 유지하고 도주하려 하나 문 셀이나 유리우스에게 걸려 사망한다. 캐스터는 아트람의 제물 마술을 3류라 칭하며 간단하게 견뎌내고(하쿠노가 령주 1획을 써 주기는 했다) 이후 마스터가 없는 서번트로서 하쿠노의 서포터가 된다. 말하자면 네로와 타마모 둘 다 히로인 취급이다.(*32)(*33)(*34) 최종적으로 캐스터는 문 셀의 중추로 향하던 도중 문 셀에게 이레귤러 판정을 받아 파이어월로 지져지지만 소멸하지는 않고 이탈했다가 엑스텔라로 이어진다.(*35) → 7회전 결전의 상대가 여자 하쿠노가 된다. 남자 하쿠노가 자아를 가진 영향을 받아 마찬가지로 자아를 얻었으나 이 쪽은 혼을 획득한 게 아니라 7회전이 끝나면 자멸한다. 남자 하쿠노와 달리 데이터를 어레인지 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 서번트는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를 거느리는데 이 아쳐는 어느 평행세계의 여자 하쿠노가 성배전쟁(엑스트라)에서 우승한 세계에서 영령이 된 자로 여자 하쿠노가 지지 않고 싸워 나가 자신의 마지막을 납득하고 죽는 것을 목표로 싸웠다. 여주인공의 상태에 영향을 받아 외견이 반괴된 상태로 현계했기에 후에 본격적인 엑스텔라의 이야기가 시작되고 정상적인 모습으로 등장한 후에도 세이버와 캐스터는 이 아쳐가 7회전에서 싸운 상대임을 모른다.(*36) → 하쿠노가 2명이므로 레오나르도 B. 하웨이(6회전에서 여주인공에게 패배)와 트와이스 H. 피스맨(본편과 비교해서 등장횠수가 늘어남)은 여자 하쿠노에게도 접근했었다.(*37) → 유리우스를 쓰러뜨린 후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사건이 벌어진다. 캐스터(타마모노마에)는 이 사건을 모두 기억하고 있으며,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거의 기억하지 못 한다.(*38) → 여자 하쿠노는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기에 대전 게시판에 이름이 없음 취급으로 정체가 드러나지 않는다. 여자 하쿠노가 걸어온 길은 자신의 정체를 처음부터 알고 있으면서 좌절하지 않고 앞을 향해 온 IF 하쿠노 같은 존재로 6회전에서 레오와 싸우면서 본편 하쿠노가 7회전에서 얻은 성장과 결론을 획득했다. 그리고 7회전에서 남자 하쿠노에게 당해 소멸하면서 자신의 기억과 경위를 남자 하쿠노에게 넘긴다.(*39) → 트와이스를 쓰러뜨린 후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서번트 엔딩과 무인 엑스트라의 결말을 적당히 섞은 후 엑스텔라로 이어지게 된다.(*40) 한편 엑스텔라 본편에서 나오는 아쳐는 본래 거신 알테라에게 적대했다가 멸망해 버린 평행세계 출신이다. 진명이 무명으로 처리되서인지 세라프가 오류를 일으켜서인지 소멸이 아닌 이동으로 처리되어 엑스텔라 본편의 세계로 날라져 왔다. 그래서 처음부터 캐스터(아르키메데스)의 정체를 알고 있거나 했으며 세계를 존속시키려면 알테라를 쓰러뜨리는 것이 아닌 다른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판단했다.(*41) 레갈리아의 소유자 중 하나인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진영에 들어가 나름대로 활약하여, 알테라를 구원하기로 결정된 통합 루트에서는 전면적으로 협력해 준다.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 전작의 통합 루트에서 이어져 룰러(카를 대제)가 깽판치자 주인공(엑스트라)들 쪽에 서서 막는다. 한편 머리 스타일이 기존 머리에 뒷머리를 붙인 것 처럼 바뀌었다. 왜 저려냐고 물어 보면 기분 전환용으로 바꿨다고 한다.(*42)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대신 아쳐(에미야)가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있으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시공의 아쳐가, 페이트 엑스트라 팀과 있으면 무명이 된다는 설정이 있다.(*43) 에미야의 능력 전투법은 본편(아쳐(에미야))와 크게 다를 것 없다. 그의 특성에 관해서는 아쳐(에미야) 항목을 참조할 것. 다른 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진명이 무명이 된 영향으로 스테이터스가 약간 향상되었다.(*44) → 보조 마술을 사용해서 순간적으로 향상시키기 때문에 천리안 스킬이 C+로 올랐다.(*45) → 무한의 검제의 성질이 바뀌었다. 이 아쳐의 무한의 검제는 엑스칼리버 열화판의 복제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무한의 검제 항목을 참조할 것.(*46) ■ 능력 약체화에 관해서 → 페이트 엑스트라 작중 초반에는 주인공(엑스트라)의 미숙한 능력 때문에 영격과 능력치가 최저 수준으로 저하해 있었다. 작중 혼의 개찬 을 통해 능력을 서서히 되찾아 스토리 상 7회전(VS세이버(가웨인))에서 본래의 능력치를 되찾았다.(*47) 5회전에서 영격을 되찾았다. 이 상태에서 6회전의 랜서(쿠훌린)과 호각으로 싸웠다.(*48)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는 개찬이 사라지고 레벨이 능력을 좌우하는데 BB의 구속구로 레벨이 1로 떨어진 상태로 시작한다. 싸우면서 레벨을 올려 어떻게든 강적과 맞선다. 작정하고 치트 치고 싸우는 BB같은 캐릭터가 아니면 싸우면서 별로 힘든 소리는 하지 않는다. 예외적으로 랜서(카르나)가 자신에겐 힘겨운 상대라 한다.(*49) ■ 스킬명은 다음과 같다. → 투영준비(投影準備) 투영 횟수를 1 상승시킨다 → 적원렵견 내구저하(赤原猟犬・耐久低下) 투영 횟수 1 필요. 적원렵견을 쏜다. 명중하면 적의 내구력이 저하된다. → 적원렵견 근력저하(赤原猟犬・腕力低下) 투영 횟수 2 필요. 적원렵견을 쏜다. 명중하면 적의 근력이 저하된다. → 구조강화(構造強化) 가드 커맨드를 성공하면 투영 횟수가 1 상승한다. → 구조파악(構造把握) 전투 시작과 함께 투영 횟수 1을 갖고 시작한다. → 학익삼련(鶴翼三連) 학익삼련으로 적을 공격한다. → 로 아이아스(ロー・アイアス) 투영 횟수 5 필요. 로 아이아스를 펼쳐서 한 차례, 적의 공격을 무효화한다. → 칼라드볼그2(カラドボルグⅡ) 투영 횟수 3 필요. 칼라드볼그2를 적에게 쏘아, 브로큰 판타즘으로 폭파시켜 공격한다. → 무한의 검제(無限の剣製) 무한의 검제를 펼친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스킬이 추가되었다. → 단독행동(単独行動) 전투 종료 후 HP 소량 회복하는 특수능력. → 영원히 아득한 황금의 검(永久に遙か黄金の剣, 엑스칼리버 이마쥬(エクスカリバー-イマージュ)) 엑스칼리버 이마쥬로 적을 벤다. 무한의 검제를 펼친 상태에서만 발동 가능하다. 이외, 에미야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본편의 아쳐(에미야)와 공통된 기억은 다음과 같다. → 토오사카 린(엑스트라)이나 마토우 신지(엑스트라)를 보고 다른 세계의 린과 신지를 떠올린다.(*50), → 세이버(아르토리아)의 풍왕결계를 알고 있다.(*51) → 코토미네 키레이를 알고 있다.(*52) → 랜서(쿠훌린)과 안면이 있다.(*53) → 버서커(헤라클레스)를 알고 있다.(*54) → 랜서(쿠훌린)과 안면이 있다.(*55) → 캐스터(메데이아)를 알고 있다.(*56) → 후유키 시를 보고 그리워한다.(*57)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 와서 아쳐와 여주인공을 고르면 전용 이벤트도 생기고,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에서 이 놈 린이랑 주인공 상대로 양다리 걸치는구먼 같은 발언이 나오는 등(*58) 여주인공과 연인에 가까운 구도가 된다. 하지만 여주인공은 남주인공과 독백을 거의 공유하는지라 말투가 남자에 가까워 시나리오 라이터와 일러스트레이터가 인증한 철의 소녀이자 남장여자 같은 용감한 캐릭터라서(*59) 아쳐가 용납 못 할 장난을 치면 의자를 들고 휘두르거나 한다.(*60)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에서는 주인공(엑스트라)가 서브 시나리오로 위에서 설명한 엑스텔라 제로 판 무명을 서번트로 부릴 수 있다. 인연 레벨이 올라갈 수록 가정부나 집사를 넘어 마마가 되어 버리는 것을 볼 수 있다.(*61) ■ 양다리 운운하는 것에 걸맞게 토오사카 린(엑스트라)에게 관심이 많고 관대하다. → 남주인공이 파트너라면 좀 더 적극적으로 토오사카 린(엑스트라)에게 호감을 표시한다. 예를 들어 BB가 해킹으로 자신을 아쳐의 호감형으로 보게 고치면 나중에 정신 차리고 BB가 린으로 보였어 라고 고백한다. → 아쳐가 본편의 토오사카 린을 회상할 때 아래 대사창에서 인명이 한자로 표기된다. 반대로 엑스트라의 토오사카 린(엑스트라)을 지칭할 때는 아래 대사창에서 가타카나로 표기된다.(*62) 예외로 비너스 스테츄 안의 여왕님 본체 린에게는 한자 인명을 쓴다.(*63) → 돈 좋아하는 토오사카 린(엑스트라)의 시크릿 가든 2번이 공개되자 원래 여자는 그런 거라고 실드 쳐 줬다.(*64) → 소녀 코스터에서 토오사카 린(엑스트라)이 여왕님이 되고 싶다고 징징거리는데 아쳐는 이를 독재라 까면서도 한편으로는 생전에 진짜 예속이라도 당했는지 린 처럼 소녀가 폭주하는 데 약하다 한다.(*65) → 사쿠라 미궁에서 여왕님 놀이하는 토오사카 린(엑스트라)를 보고 曰, 드디어 미쳤구먼... .(*66) ■ 여난의 상 이벤트로 대표되는 그의 과거 여성 편력에 관해서. → 본인은 전혀 자각하지 못 하지만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단 제임스 본드 마냥 여성과의 관계는 인스턴트 하게 끝나고 달콤한 전개 따위는 없다. 생전에 보수를 가로채이거나 권총으로 겨누어지거나 상대가 장관 딸이었거나 덤프카로 들이받힐 뻔 했다. 아무리 기억을 뒤져 봐도 달콤한 전개가 없어서 좌절했다. 덤으로 남녀 교제에 열린 사고 를 갖고 있으며 너 카사노바냐 라고 물으면 애매하게 넘겨버리려 한다.(*67) → 멜트리리스의 멜트 바이러스가 잔뜩 묻은 상태에서 샤워한답시고 주인공에게 허락을 맡는데, 그 과정에서 쓸데없이 너는 매력적인 여성이니 참을 수가 없다니 오해할 대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 고백할 것 같은 분위기에 두근두근하던 여주인공은 이걸 듣고 저딴 놈한테 로맨스를 바란 나도, 그리고 저 둔탱이 놈도 바보지... 라며 벽에 이마를 박고 보디블로를 반복했다.(*68) → 좋아하는 여자 타입은 귀여운 애면 누구나 좋다 한다.(*69) → 이유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엑스트라의 영령 에미야는 과거의 트라우마를 떨쳐낸 상태다. 하지만 트라우마 덩어리였던 생전의 여성 관계는 그 트라우마 때문에 난장판이었다. 대재해에서 살아남은 그는 자신은 행복해져선 안 된다는 강박관념을 갖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본격적으로 여자와 사귀면 여자가 그 트라우마를 눈치채고 나로선 널 감당할 수 없다 며 다들 떠나갔다. 한편 이를 들은 주인공(엑스트라)는 혹시 사쿠라 미궁에서 탈출하는 데 성공하면, 무한의 검제 루트의 에미야 시로 처럼 아쳐에게 당신의 인생은 잘못된 것이 아니다 라고 이야기 해 주기로 마음 먹었다. (*70)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조건 만족 시 히든 보스로 정사의 아쳐(에미야)와 마스터인 정사의 토오사카 린이 나온다. 주인공(엑스트라)의 서번트가 엑스트라의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라면 서로 보고 미묘한 반응을 보인다. 수호자라면 이런 일도 있을 거라 두 사람은 납득하지만 옆의 마스터들은 아메바 마냥 분열한 거 아니냐는 드립을 친다. 한편 자신을 죽이고 싶다는 소망을 떨쳐낸 엑스트라의 에미야는 여전히 자신을 부정하는 정사의 에미야를 보고 쉽게 집념에서 벗어날 수는 없나... 하고 안타까워 한다.(*71) ■ 본편의 에미야와 마찬가지로 결벽과 구조파악, 분해를 좋아하는데 폼 잡느라 안 보여주는 본편과 달리 주인공(엑스트라) 앞에서 호감도가 높아지면 아주 거리낌 없이 자기 취향을 드러내서 개그가 된다. → 주인공(엑스트라)에게 영령 브라우니 같은 놈이라고 까인다.(*72) → 어떤 것이든 사용하는 도구에 어떻게 만들어진 걸까 라는 의문을 가지는 것이 아주 당연하다고 여긴다. 자신만큼 물건에 구애되는 경우는 드물지 않다 한다.(*73) → 도구 메니아라는 시크릿 가든을 갖고 있는데, 그냥 도구를 수집하는 게 아닌 분해를 좋아한다는 의미다. 무한의 검제로 무기를 복제하려면 물건의 구조를 알아야 하므로 분해는 구조 파악 비슷한 것으로 취급되기에 마냥 전력에 도움이 안 되는 건 아니나, 전기제품을 분해하는 시점에서 이 놈은 패티쉬지... 정도로 해설한다.(*74) 청소기의 원심분리기에서 기백을 느끼고 전기압력솥에 컬처 쇼크를 느껴 요리용, 분해용으로 2개 샀다. 정래의 꿈은 자기만의 조리 도구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라 한다.(*75) → 가장 분해하기 좋아하는 것은 권총이다. 권총의 분해를 무기로서의 투박함과 공예품의 예술성이 기적의 밸런스를 맞춘 무슨 지고의 영역 다루기 비슷하게 여기고 있다.(*76) 그렇게 밀덕후 수준으로 총의 분해를 좋아하지만 정작 총 자체에는 관심 없다. 그리고 본인에게 탄환에 마력을 담는 스킬이나 영령으로서 총을 갖고 있다던지, 들고 있는 걸 보구화한다던지 하는 스킬은 없는지라 대 서번트 전에서는 안 쓴다. 모델건은 쓸 일 없는 기능성이라 여겨 한 자루만 샀다.한편 생전에는 잘 썼는지 매트릭스를 EX로 맞추면 나오는 CG에서 저격총을 들고 있다.(*77) → 본판처럼 결벽증 환자라 방구석 폐인 지나코 카리기리가 거주하는 용무실을 보고 열 받아 싹 치워주겠다며 문짝을 부수고 들어갔다.(*78) → 현실의 시계열 상 원본이라 할 만한 아쳐(에미야)도 총기류를 좋아한다. 간장 막야를 개조해서 쌍권총으로 쓰는 에미야 얼터를 보고 무진장 멋있다며 자기(이 때 1인칭이 オレ가 된다)도 쓰고 싶다 한다.(*79)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아쳐(로빈 후드)와 사이가 나쁜데 이는 녹차가 겉으로 보기에는 냉소주의자에 비뚤어진 독설가지만 내면은 산량하고 다소 소심하며 정의에 구애되는 부류의 사람이라 서로 동족 혐오를 일으키는 것이다.(*80) 칼데아에서 만나면 홍차가 마스터를 너무 과보호한다고 깐다.(*81) → 라이벌은 멜트리리스다. 여주인공과 아쳐로 선택하면 시나리오가 바뀌어 멜트리리스가 아쳐에게 관심을 가진다. 서번트 엔딩은 다른 3인이 현재로부터 시작하는 미래 라면 아쳐는 미래부터 시작하는 현재 다.(*82)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시스템 적으로 완전 불명인 이 무명의 정체를 대충 감으로 알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아쳐는 네로를 고평가하고 있다.(*83) 다만 사적으로 얽히면 네로가 왕창 부려먹는지라 상성이 나쁘다고 한다.(*84) 덧붙여 진명이 무명으로 처리되는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가 아닌 에미야를 진명으로 가지는 본편의 아쳐(에미야)와 네로가 만나면 진명이 무명이 아닌 걸 보고 박쥐같은 놈이라 깐다.(*85) → 세이버(가웨인)은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를 보고 냉철하며 은근하게 무례한 점에서 아그라베인을 연상했다.(*86) → 존재 자체가 위작인 세이버(샤를마뉴)에게 위작을 만드는 자로서 친근감이 느껴진다 한다.(*87) ■ 이외, 엑스트라의 에미야에 관한 특이사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크틀루 신화와 관련된 영령과 면식이 있다.(*88) → 주인공(엑스트라)의 생활리듬을 재서 타임스케쥴을 짜고 있다. 체중도 측정한다.(*89) 과하다 싶을 정도로 이것 저것 주인공을 챙겨주기에 주인공 曰, 니가 내 엄마냐?(*90) → 특기는 절약.(*91) 츠쿠미하라 학원 구 교사에 마이룸 하나를 배정받자 텅 빈 교실을 보고 역시 사람 사는 곳에는 냄비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92) → 달의 뒷편에 빠져서 기억에 혼선이 생긴 것 때문에 주인공(엑스트라)가 불안해 하자 달의 겉면에서 자신은 문 셀 조사 넘버 1의 솔직하고 친해지기 쉬운 서번트라는 구라 겸 충격 요법을 쓴다. 구라 99%의 발언을 들은 주인공은 기억은 없어도 뇌가 단어를 거부했다. 기억은 없어도 근본은 사라지지 않아 몸이 알아서 반응하니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한다.(*93) → 음악은 클래식을 좋아한다.(*94) → 본편의 에미야 시로처럼 이것저것 많이 겪었는지 데드엔딩에는 민감하다 한다.(*95) → 비유하길 자신은 영문권의 존 두 같은 거라 한다.(*96) ■ 엑스트라의 에미야는 무명의 영령이 되면서 영령이 되기 전의 기억이 일부 사라졌다는 이유로 생전의 기억이 애매하다.(*97) CCC 주인공 서번트 4인방 중에서 지성이 낮은 편이다. 앙그라마이뉴 CCC(이성일 경우, 지성이 높을수록 데미지 증가)에 당한다면 가장 낮은 데미지를 입는다.(*98) 시대를 초월한 일종의 초고성능 컴퓨터인 라니와 체스 대결을 했다. 오래 갈고 닦은 전술력을 보여준다며 덤볐다가 발렸다. 본인 말로는 종이 한 장 차이로 졌다 한다.(*99) ■ CCC 루트에서 셋쇼인 키아라는 주인공(엑스트라)의 서번트를 개념우주에 있어 은하의 끝으로 날려버린다. 이에 대항하여 아쳐(길가메쉬)는 빛보다 빠르게 나는 배로 돌아온다.(*100) 나머지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 캐스터(타마모노마에)는 스스로 빛의 속도를 앞질러 돌아온다.(*101) 이게 뭐시당가 했는데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와서 설명하기를 전뇌공간에서 광속이나 그 이상을 내는 것 자체는 쉽다 한다. 문제는 서번트의 영기가 견디지 못해 망가진다는 것인데 이 부분은 신화예장의 똥파워로 어떻게든 했다.(*102) ■ 페이트 엑스트라의 홈페이지(http //www.fate-extra.jp/)의 상단 메뉴에서 아쳐 토크 라는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세라프의 서번트(엑스트라) 대기 공간에서 마스터를 기다리고 있는 아쳐와 대화해볼 수 있다. 홈페이지의 설명에 따르면 30일치 대화를 완성시키면 캐스터 토크 가 열린다고 하나 결국 그런 건 추가되지 않았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갈아입을 수 있는 복장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적원예장 본래 입는 그거. → 쿨 와일드 BB가 입힌 구속복. 목에는 BDSM스러운 목걸이와 RED ONE CHANCE 레드 완짱(빨간 강아지) 라는 태그가 붙어 있으며 본래 체인도 달려 있었으나 아쳐가 뺐다. 생전에 알고 지내던 여성이 넌 록 패션은 안 어울린다면서 절대 못 입게 한 게 기억에 남아서인지 록 패션을 동경하며 속으로는 이 옷을 좋아하고 있다. 한편 아무리 봐도 전투와 연이 없어 보이나 성능적으로 적원예장과 큰 차이가 없다.(*103) → 흑색의 현대의상 반팔과 안경, 바지. → 블랙 스위머 수영복. 개인적으로는 복서 타입을 좋아하나 제공된 건 비키니 타입이었다. 아무튼 마음에 든다 한다. 여주인공 曰, 변태다!(*104) → 연철의 신화예장 미래틱한 슈트. 이름을 버린 자들이 지닌 이상의 잔재.(*105)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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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진명 니토크리스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62cm, 51kg 성우 타나카 미나미 속성 혼돈 악 패러미터 근력 D, 내구 D, 민첩 B, 마력 EX, 행운 EX, 보구 A 소유한 보구 네페르 스엔 아누비스 - 아름다운 나의 명부, 그 길을 열어라, 명경보전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복수자 D++, 망각보정 A, 자기회복(마력) B 보유 특수능력 신성 EX, 광화 E, 명부신의 재정 A, 사막의 밤바람 A, 장례문서 A 니토크리스 얼터는 캐스터(니토크리스)의 반전측면을 담당하는 얼터 서번트다. 클래스는 어벤저다. 얼터는 얼터너티브(Alternative)의 줄임말이다. 인물 설명 본래 통상 영기인 캐스터(니토크리스) 때 종종 보여주는 성난 신벌 집행자로서의 측면이 극단적으로 강하게 드러낸 상태가 얼터로 취급된다. 본래 천공신 호루스로서의 파라오가 아닌 명부신 아누비스가 현현한 상태다. 세계가 불안정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만 성립 가능하며 본래의 인류사에는 소환될 수 없는 존재다.(*2) 칼데아 소환식으로도 소환 불가능하지만 이문대 남미에서 캐스터(니토크리스)가 얼터로 영기를 변경할 때 그 자체가 인연이 되어 소환이 가능해졌다.(*3)(*4) 복수를 마친 니토크리스가 자살하지 않았다면 도달할 가능성이다. 얼터 영기 성립 과정에서 아누비스가 많은 가호를 축복으로 내렸다. 그래서 여신의 신핵은 없지만 규격 외의 신령 적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령 서번트에 필적하는 마력을 지녔다. 신핵을 가져 아누비스의 분령이 되지 않은 건 고대 이집트 6왕조 파라오들의 바람 덕이 아니냐는 발언이 있다. 반 정도 신령화되었으며 분노의 격함이 많은 감정을 결핍시킨 결과 얼음처럼 냉정한 마음을 지녔다. 주눅들어있는 통상 영기와 달리 단죄의 파라오로서 당당하다.(*5) 재림 단계에 따라 성질이 바뀌는 타입이다. → 제1재림일 때는 비교적 니토크리스의 비율이 높다. 불경함과 악역무도함을 따지는 수준이 높아졌다. 본인 피셜로는 통상 영기일 때와 달리 비상사태에서 전혀 허둥대지 않는데는데 설득력은 없다. 자신의 격이 높아졌기에 마스터와 더 이상 대등한 동맹을 맺을 수 없고 마스터가 다른 자를 섬기는 것도 당치 않다며 동맹자가 아닌 계약자라 부른다. 바라는 게 있으면 공물을 바치라 한다. 자신을 최대한 정중히 대하라 한다. 계약자라고 부르면 평범한 마스터와 서번트의 관계가 아니냐고 되물으면 혼란에 빠진다. 좋아하는 건 아누비스의 분령을 쓰다듬는 것이고 싫어하는 건 말하려 하지 않는다. 성배에 빌고자 하는 소원은 전혀 없다.(*6) (*7)(*8) → 제2재림 상태는 신기가 영기에서 흘러넘쳐 붕괴하기 시작한 부분이 빛난다.(*9) → 제3재림이 되면 아누비스 신의 비율이 높아져 거의 아누비스나 다름없다.(*10) 본인 피셜로는 니토크리스의 시점으로 보면 거의 아누비스고 아누비스의 시점으로 보면 거의 니토크리스인 상태라 한다. 이 상태는 니토크리스가 상상한 죽음의 상징이기도 해서 평범한 인간이 이 상태의 자신을 만지면 죽을 거라 한다. 그래서 자신과 커뮤하고 싶거든 재림 단계를 바꾸라 한다.(*11) 좋아하는 건 니토크리스 100% 영기에게 물으라 한다. 좁은 것이 싫다 한다. 성배는 죄의 응집이라 한다.(*12) 지금까지 등장한 얼터 서번트 ■ 독자적인 서번트건 영의건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실장된 얼터들 → 세이버 얼터 → 잔 다르크 얼터 → 쿠훌린 얼터 → 에미야 얼터 → 아탈란테 얼터 → 아르주나 얼터 → 오키타 소우지 얼터(얼터 에고이면서 얼터다. 두 개념이 충돌함에도 둘이 공유되는 이유는 불명이다.)(*13) → 히로인 X 얼터 → 니토크리스 얼터 → 킹 프로테아 얼터 → 에레슈키갈 얼터 → 베니엔마 얼터 →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 랜서 아르토리아 얼터(개별구분 되지 않은 얼터 서번트인데 이건 순전히 작성자가 귀찮아서 그런 거다) ■ 독자적인 서번트건 영의건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등장은 했지만 실장되지 못한 얼터들 → 브리토마트 얼터(1대 요정 여왕의 얼터 형태.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나오는데 2대인 랜서(브리토마트)의 제1재림을 그대로 재탕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아닌 다른 작품에서 나온 얼터 → 갤러해드 얼터(페이트 레퀴엠에서 나옴. 개별구분 되지 않은 얼터 서번트인데 제대로 된 스테이터스가 밝혀진 게 없어서 합쳐 놨다.)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7장 이문대 남미에서는 캐스터(니토크리스)의 파워업 상태처럼 취급된다. 이에 관해선 캐스터(니토크리스) 항목을 참조할 것.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보구 파라디 샤토 디프로 과거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만든 감옥탑과 같은 것을 형성해, 위사 도쿄 불가역폐기공을 만들고 일곱 가지 시련을 내린다.(*14) 니토크리스 얼터, 그것도 버서커의 면모가 제거된 제2시련 '명옥천칭 니토크리스 얼터'로 등장한다. 신주쿠에서 모습을 드러낸다.(*15) 통칭 금이 간 남자가 말하길 이 니토크리스 얼터는 가장 나약한 복수자이나 혼도 마음도 사랑도 없는 존재라 한다.(*16) 이집트 관련 사령을 대량으로 소환했다. 칼데아의 니토크리스 얼터와 영기의 분위기가 다르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의사 가족이 몰살당해 멘탈이 나가 있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제압이 아닌 처음부터 쓰러뜨리는 전제로 싸움을 시작한다.(*17) 어벤저들이 제대로 베었지만 니토크리스 얼터는 상처를 입지 않았으며 신에게 대드는 주제도 모르는 놈이라고 주인공들을 깐다.(*18) 그리고 강력한 스핑크스의 변종을 소환한다.(*19) 적병은 뼈 보병과 마술계 망령, 대형 복합 망령으로 이루어졌으며 니토크리스 얼터가 소환을 사용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적병이 늘어났다. 그리고 본래 니토크리스 얼터는 원한이 없는 복수자로 어벤저와 버서커의 광기를 겸비한 멀티 클래스여야 하는데 지금 눈 앞의 니토크리스 얼터는 그 면모가 완전히 사라진 순정 어벤저로 인식되었다.(*20) 니토크리스 얼터가 더 많은 소환수를 불러내자 주인공은 검은 그림자에게 령주가 새겨진 손을 내밀었고 그러자 검은 그림자를 통해 칼데아 쪽의 니토크리스 얼터가 소환되었다.(*21) 칼데아의 니토크리스 얼터는 일격에 스핑크스 2마리를 소멸시킨다. 이에 특이점의 니토크리스 얼터는 저 쪽이 아누비스 신의 분령의 힘을 갖고 있을지라도 결국 버서커를 겸비하는 불완전한 멀티 클래스 어벤저에 불과하며 순정인 자신에게는 미치지 못 하는 가짜라 매도한다.(*22) 하지만 주인공은 특이점의 니토크리스가 너무 냉정한데 니토크리스의 인품은 그렇지 않다며 가짜는 특이점의 니토크리스 얼터라 답한다. 이에 혼란스러워하여 진형을 무너뜨리자 이번이 마지막 기회임을 알고 어벤저들이 돌진한다.(*23) 사실 칼데아의 캐스터(니토크리스)는 일전에 주인공에게 만약 멀티 클래스가 아닌 순정 어벤저인 자신이 불린다면 그건 위작이라 말했다. 그리고 그 위작은 죽음과 명계에 가까울테니 산 자이면서 죽음의 그늘을 힘으로 삼아 신들에게 쏜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겁먹을 테니 쉽게 죽일 수 있을 거라 한다. 그 말대로 특이점의 니토크리스 얼터는 지금까지 맹공이 무색하게 일방적으로 당한다.(*24) 칼데아의 니토크리스 얼터는 원한 없는 복수자인 자신은 자신의 원한을 논해서는 안 된다고도 하며 순정인 자신을 '존재할 수 없는 저'라고도 부른다.(*25) 네페르 스엔 아누비스로 한 대 때리고, 명경보전의 제한을 해제하고 검은 그림자의 힘을 빌려 어벤저의 특성을 가진 세이버(디오스쿠로이)를 불러낸 후 쌍신찬가를 쓰게 하자 특이점의 니토크리스 얼터는 그걸 맞고 소멸했다.(*26) 앞선 3인의 어벤저들과 달리 칼데아의 니토크리스 얼터와 세이버(디오스쿠로이)는 퇴거한다. 검은 그림자의 도움으로 칼데아의 영기 그래프로 돌아갔다 한다. (*27) 한편 퇴거하는 니토크리스 얼터가 눈물을 흘리는 걸 본 주인공은 복수란 아무것도 낳지 않고 자신에게 죄와 벌을 짊어지게 하지만 지고이자 궁극의 어둠의 쾌락이라고도 생각했다.(*28)(*29)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칼데아와 어벤저, 감옥탑과 폐기공, 그들의 시작,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의 결착 등장 장소가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인 어벤저(루이 17세)를 제외한 모든 어벤저는 칼데아의 소환에 응했다(최고참 선배는 미묘하지만 아무튼). 그리고 감옥탑 이벤트, 2부 오딜 콜 주장2의 불가역폐기공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어벤저라는 존재의 퇴장을 이끌어내기 위한 빌드업이었다. 따라서 본 내용은 해당 이벤트와 스토리에 등장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어벤저 클래스 서번트들의 작품 내에서의 행보 설명, 그들과 연관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설명, 어벤저 항목의 부가 설명을 겸한다. ■ 2부에서 이성이 일으킨 지구 백지화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고향, 가족, 찬구를 포함한 모든 걸 죽인 대량 살인이고 그렇기에 모든 걸 몰살당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자신이 바라면 세계 최후이자 최대의 복수자가 될 수 있었다. 이것은 심각한 사안이었다.(*30) ■ 칼데아에 소환된 최초의 어벤저,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본래 자신은 그 어느 시대와 세계일지라도 지상에 현계할 생각이 없었지만 비스트(게티아)의 세계를 소각하는 불꽃을 가늠하고 싶다는 변덕이 생겨 게티아의 부하라는 형태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현계를 해 봤다. 자신의 보구 파라디 샤토 디프로 7일 간의 시련을 내리는 감옥탑을 재현한 암굴왕은 그 곳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라는 운명을 만났다(정말 일절의 부끄러움 없이 주인공을 운명이라 단언했다).(*31) ■ 감옥탑에서 7개의 시련을 다 내리고 사라진 암굴왕은 칼데아에 소환되게 되는데 암굴왕 항목에도 적혀있듯 그는 별개의 존재로 나뉘어졌다. 별개라고 해도 동일 인물이니 존재방식이 다른 정도다. 칼데아에 소환되어 통상적으로 활동하는 암굴왕(1인칭이 俺)이 있고, 감옥탑 이벤트가 끝난 후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꿈의 영역에 자리잡아 있으며 수많은 서번트들과 계약한 결과 혼에 안 좋은 것이 쌓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이것저것을 은원이라 부르며 청소해 주는 암굴왕(일인칭이 オレ)이 그것이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안 좋은 게 측정된 공간을 주인공에게 있어서의 폐기공이라 한다. 쓰러뜨린 적의 미련, 원망, 마음 등이 담겨 있다.(*32) ■ 칼데아에 소환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서번트들이 2부 오딜 콜부터 암약하기 시작한 백작의 이야기를 하는 걸 듣고 자신의 행선지가 다잡혔다며 책무의 부름을 자신의 방식으로 수행하겠다 결심한다. 그 의지는 폐기공의 암굴왕에게도 전해진다.(*33) 그 결심이란 주인공의 말로를 결정하는 것이었다. ■ 폐기공의 암굴왕은 자신을 둘로 쪼갠다. 하나는 기존의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의 모습으로 마스터의 여정의 가혹함을 걱정하는 미련의 암굴왕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새로운 모습의 책무를 위해 7가지 시련을 내리는 결의의 암굴왕, 통칭 진명 암굴왕 몽테크리스토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말로란 그가 오딜 콜을 마치고 남극의 칼데아스 앞에 다다랐을 때 그가 복수자로서의 성질을 유지할 것이냐, 유지하지 않을 것이냐의 갈림길이다.(*34) ■ 일전 감옥탑을 만든 파라디 샤토 디프는 이번엔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같은 방식으로 사용해 주인공을 의사 도쿄, 정식명칭 불가역폐기공으로 납치해 일곱 시련을 내린다.(*35) 이 시련을 수행하는 과정은 폐기공 항목에서 설명하니 참조할 것. 간단히 묘사하면 주인공이 시련 속에서 의사적이나마 존재하는 가족과 소꿉친구 키리에를 잃고 분노와 원한을 이해하여 마구 폭주하는 이야기다. 정신이 무너지며 복수자의 길을 긍정하기 직전 (*36)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모습을 한 자의 도움을 받는다. 그는 주인공의 심장에 소중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며 거기서 카리에는 뭐 하고 있냐 한다.(*37) 그 말은 주인공에게 한 줄기 빛이 되었다. 1부 종장을 클리어한 후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본 남극의 광경을 떠올리며 령주를 통해 마술회로가 맥동한다. 그러자 아마츠카 선배는 그 광경을 가슴에 간직하며 무엇을 이루겠냐 한다. 지금 주인공에게 생기는 살인의 충동에 몸을 맡기면 그 아이의 마음과 소망이 다다르는 곳이냐 한다. 주인공은 자기들은 죽이는 결말을 위해 여행을 해 온 게 아니라 한다.(*38) ■ 일곱 시련의 마지막인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를 찾아온 주인공에게 그는 천상의 신님은 긍정하지 않아도 복수의 신인 자신들이 주인공의 복수와 증오를 긍정할 테니 복수자가 되어 달라 한다.(*39) 주인공은 암굴왕이 무언가를 전하려고 이번 일을 벌인 건 어렴풋이 예상했지만 장소가 가상의 도쿄고 인물들이 진자가 아니라 해도 자신의 어머니, 여동생, 키리에를 죽일 필요는 없었다 한다. 그러자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목적을 위한 희생은 있어선 안 되며 희생 없는 성공이 아름다운 건 인정하지만 아무튼 주인공이 복수와 폭력의 의미를 알았으니 오딜 콜을 성공해 남극의 칼데아스에 다다를 때 무엇을 이루고 무엇을 위해 여행을 마칠 거냐 한다.(*40) 주인공은 자신은 남극에서 싸울 거지만 복수자가 아닌 살아있는 자로서 싸울 것이며, 그 무엇이 있더라도 죽이기 위해서가 아닌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마음이 변치 않겠다 하다. 이에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주인공은 그렇게 말할 거라 믿고 있었다 하며, 복수자인 자신들을 극복하면 모든 걸 이길 수 있을 것이며 부조리한 운명이라는 자신을 타파해 그걸 증명하라 한다.(*41) 싸움 끝에 주인공에게 쓰러진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어떤 결말을 맞이하건 주인공이 그 길을 택했다면 어벤저는 주인공과 같이 할 수 없다며 주인공의 불꽃은 이 도쿄에 버리라 하곤 현실 공간으로 레이시프트 시켜 준다.(*42) ■ 불가역폐기공에서 귀환한 주인공은 칼데아의 어벤저가 극소수를 제외하곤 다 모습을 감춘 걸 알게 된 후 생전 암굴왕의 꿈을 꾼다. 이 꿈을 보여준 에데는 암굴왕이 떠났다 하며, 암굴왕의 시련을 극복하면서 복수의 길을 걷지 않기로 다짐한 주인공이 무엇을 바라냐 묻는다. 이에 주인공은 사라진 어벤저들을 다시 만나고 싶다 한다.(*43) 이에 룰러(아마쿠사 시로), 얼터 에고(아시야 도반),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가 도움을 주겠다 한다.(*44) ■ 노움 칼데아에서 자취를 감춘 어벤저들은 주인공의 폐기공으로 이어지는 나선인 제2의 갑옥탑에 있었다. 그들은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를 선두로 앞으로 나아간다. 하나뿐인 인연을 버리고 목적을 위해 걷는 어리석은 자로 묘사된다.(*45) 이 시점에서 주인공의 정신 문제는 하나를 제외하면 다 해결되었으며 그 하나를 해결하기 위해 어벤저들은 주인공의 정신 그 밑바닥인 폐기공으로 향한다.(*46) ■ 암굴왕을 따라가는 어벤저들은 운명을 만났다고 단언한 암굴왕처럼 다들 각자 차이는 있을 지언정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무언가를 발견했었다. 그 결과 소환에 응했다.(*47)(*48)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는 자신의 혼에 직접 접촉한 주인공이 헤이케가 아닌 자 치고는 제법이라 하며(*49) 어벤저(고르곤)는 주인공이 어리석은 별종이지만 철저하게 어리석은 자의 외길을 나아간다 하고(*50) 니토크리스 얼터는 주인공이 상당히 어리석고 불손하지만 불경이 되지 않는 빠듯한 라인을 다니는 게 얄미움과 당시에 신기하고 사랑스럽다 하며(*51) 어벤저(헤센 로보)는 로보 쪽이 다소 불만스럽지만 주인공을 긍정하고(*52)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자신은 이문대 러시아의 자신의 정보는 기록으로 알 뿐이지만 지금 자신은 주인공을 불살라야 한다는 생각은 안 든다 하며(*53) 잔 다르크 얼터는 끝까지 츤데레의 입장을 고수한다. 다른 어벤저들이 언제까지 그럴거냐 하자 불태운다 한다.(*54) ■ 어벤저들은 폐기공에 도달한다. 이 곳은 하강에 법칙이 없어서 각자 어떻게 왔는가를 다르게 느끼는데 잔 다르크 얼터는 계단을 내려오는 감각을 받았다.(*55) 폐기공에 자리잡은 건 지금까지 특이점과 이문대에서 주인공이 굴복한 절망, 악몽, 적의 마련, 원념, 상념의 잔재가 축적되어 합쳐지고 먹어치우며 일그러지다 형태를 획득한 거대한 기둥이었다. 마치 마신주, 또는 공상수철검 보이는 이 기둥은 지금까지 주인공의 정신 속 잔재를 모두 불태워 온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도 처리하지 못 한 주인공의 전신과 홈을 원하고 기대서 먹어치우는 어벤저들이 불사를 마지막 보스였다. 거대한 질량으로 전승 방어에 필적하는 방어력을 획득해 서번트의 보구가 전혀 안 먹히는 이 기둥은 주인공이 실의의 정원에 끌려간 후 밤마다 악몽을 꿀 때 부활하고 일그러지며 자라서 암굴왕 혼자서는 처리할 수 없었다.(*56) 암굴왕은 이걸 못 태운 게 자신의 오산이자 우려이며 여기까지 어벤저들을 대려온 것은 이것을 처리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남아 있는 한 주인공은 책무를 이룰 수 없고 칼데아스가 있는 땅에 다다를 수 없다 한다. 마지막으로 이것은 먹이를 공급받은 끝에 이 만큼 성장했고, 먹이를 준 자의 정체는 칼리오스트로였다. 자기 몸을 악성정보로 바꾸어 주인공의 정신과 혼에 스며든 뒤 실의의 정원을 겪은 시점을 계기로 폭발적으로 확대되어 주인공의 생명을 노려왔다 한다.(*57) ■ 칼리오스트로의 본체는 폐기공에 자리잡은 기둥에 융합해 있었고 기둥에 얼굴이 달려 있어 일명 칼리오스트로 헤드라 불린다. 도쿄 특이점에서 설친 건 자신의 분체이며, 아무래도 분체라 용량이 작은 만큼 미숙해서 임무를 성공할 거라곤 생각하지 않았다 한다.(*58) 자신이 마스터 절명 작전의 주체인 악성정보 칼리오스트로라 한다.(*59) 도쿄에서 있었던 일은 볼 만했지만 미적지근했으며 시련이 아니라 처형을 했어야 한다 하며 자신이 와일드 헌트를 그 안에 집어넣은 건 그런 의도였다 한다.(*60)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은 이번 특이점의 진짜 이름은 의사 도쿄가 아닌 불가역폐기공이라 하며 시련의 장임과 동시에 칼리오스트로라는 악성정보를 꾀어내어 혼까지 태워버리기 위한 감옥이라 한다. 어벤저들도 저게 마지막 상대임을 직감한다.(*61) ■ 칼리오스트로는 어벤저야말로 사악하고 극악한 자들이며 그걸 유린하는 자신은 순백의 정의라 주장한다. 이성의 은총을 받은 자신이 어벤저를 단죄하는 것이 도리이며, 그런 의미에서 진명을 최종사도 칼리오스트로 절망백(라스트 아포스톨 칼리오스트로)로 교체하곤 싸움을 걸어 온다.(*62) 레벨리온 우 몬도로 폐기공의 질서를 장악한 칼리오스트로는 모든 마력을 제어해 자신에게 무한한 재생력을 부여하며 어벤저들의 보구를 봉인해 버렸다.(*63) 도저히 이길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64)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룰러(아마쿠사 시로), 얼터 에고(아시야 도반),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의 조력으로 자력으로 렘렘해 폐기공으로 진입해 온다.(*65) 칼리오스트로는 말살대상이 알아서 찾아왔다며 좋아하며 죽여준다 하고(*66) 싸움이 벌어진다.(*67) 하지만 칼리오스트로의 레벨리온 우 몬도가 제어하는 건 폐기공의 주인인 주인공의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였으니 그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의 본래 소유자인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똑같은 무한의 마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상황이 되었다.(*68) 주인공은 의사 도쿄해서 했던 것 처럼 하나로 합쳐진 암굴왕을 억지로 끌어올려 둘로 분리시킨다. 둘은 각자 앙페 샤토 디프와 파라디 샤토 디프를 사용해 칼리오스트로를 쓰러뜨린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폐기공이 정신 밑바닥임을 알고도 전장으로 삼은 각오가 훌륭하다며 그 각으를 칼데아스 앞에서 증명하라 한 후, 아직 올가마리 퀘스트는 남아있다는 말을 남기곤 칼리오스트로는 소멸한다.(*69) ■ 주인공이 자신의 정신이 손상될지도 모를 각오를 하고 이 곳에 온 것은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떠나려 한 어벤저들과 제대로 된 대화를 하러 온 것이었다.(*70)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주인공이 이번에 복수의 감정을 직접 체감한 이상 어벤저의 피와 불꽃으로 얼룩진 여로를 통해 칼데아스로 가는 것을 바랄 수 없다는 걸 자신은 알고 있다 하며, 주인공은 자신들과 결별해 마음 가는 대로 자기 자신으로서 그저 구하기 위해 길을 가라 한다. 주인공이 때쓰듯 납득하지 못 하자 마지막으로 조금 양보해서 어벤저들의 그림자를 영기 그래프에 남겨 온전한 성능은 못 내도 간이 소환으로 응용할 수 있게 해 준다. 잔 다르크 얼터는 어벤저란 정말 뭐가 어찌되도 좋은 바보 집단이며, 되찾고 돌아가고 싶고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 것을 하나도 버릴 수 없는 주인공과 동행할 수 없다 한다. 암굴왕은 원한을 넘어 자신들을 넘어서 가라 한다. 분노의 불꽃을 버리고 희망과 함께 내일을 목표로 삼으라 한다.(*71) 암굴왕은 마지막으로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라 하며 공범자와 피차 긴 여행을 했다 하곤 자취를 감춘다.(*72) 어벤저들이 다들 자신과 인연이 있는 자에게 물건을 남기고 떠나는 와중 잔 다르크 얼터는 진의인지 허세인지 주인공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남기지 않고 룰러(잔 다르크)에게만 작별인사를 남기고 떠난다.(*73) ■ 이렇게 주장2가 끝난 후 영기 그래프에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과 그를 따른 어벤저들은 링크 로스트로 표기된다. 일람은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 어벤저(고르곤), 니토크리스 얼터, 어벤저(헤센 로보),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 잔 다르크 얼터다. ■ 주장2가 끝난 후 링크 로스트를 잠시 면하는 자들이 있는데 이들은 소환대사가 언젠가 자신들이 사라질 거라 바뀐다.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74),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75),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76)가 해당된다. ■ 칼데아에 소환된 어벤저 중 본 이야기에서 유일하게 벗어나 있는 존재는 어벤저(앙그라마이뉴)다. 검은 그림자였던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작중에서 벌인 일은 인연도 마력도 부족했지만 앙그라마이뉴가 선배로서 후배의 의지에 약하다며 칠흑의 존재랍시고 도와줘서 가능했다.(*77) 검은 그림자가 시컴컴했던 건 반은 마력 부족 때문, 나머지 반은 칠흑의 존재의 가호에 의한 효과였다. 약간의 행동판정 및 잠복판정에 플러스 보정이 들어갔다 한다.(*78) ■ 주장2 초반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간이 소환이 어벤저를 부를 수 없었던 건 결의의 암굴왕, 즉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의 의향이었다. 그에 비해 마스터에게 다소 물렀던 미련의 암굴왕, 즉 검은 그림자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소환 제한을 풀고 잔 다르크 얼터와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를 강제로 불러들였으나 마력이 부족해서 그 뒤로는 단독으로 해줄 수 없었다.(*79) 니토크리스 얼터의 능력 니토크리스 얼터는 복수자지만 은원이 없기에 순정 어벤저로 소환되지 않는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특수한 이유로 얼터 영기로 성립되어 소환되었는데 '버서커 클래스 스킬 광화를 지닌 특수한 어벤저'로 취급된다.(*80) 멀티 클래스의 일종이다.(*81) ■ 행운이 랭크 EX인데 자기 신고다.(*82)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성립 과정에서 얻은 광화는 랭크 E로 사실상 의미 없다.(*83) → 아누비스의 권능 일부가 스킬 명부신의 재정 랭크 A가 되었다. 본래 권능 그대로 쓰면 니토크리스의 영핵이 파괴되겠지만 랭크 다운된 상태라 무사하다.(*84) → 황제특권이 변화한 스킬 사막의 밤바람 랭크 A를 지녔다. 밤의 영역을 지배한다.(*85) 아래에서도 언급하지만 이 스킬과 보구 네페르 스엔 아누비스를 사용할 때 신성문자가 떠오른다.(*86) ■ 보구 네페르 스엔 아누비스 - 아름다운 나의 명부, 그 길을 열어라는 아누비스 신의 거대한 분령을 일시적으로 현계화시켜 무자비한 재정과 단죄를 지상에 초래한다. 통상 영기 캐스터(니토크리스)의 보구 명경보전 사용 시 나오는 아누비스의 조각상보다 더 강력한 분령이다. 진명개방 시 주변에 신성문자가 떠오르는데 이는 아누비스 신과 명부의 위세에 니토크리스의 모든 영혼이 삼켜지지 않도록 바라는 고대 이집트 제6왕조 역대 파라오들의 가호일지도 모른다 한다.(*87) ■ 신수 암무트의 분령을 부린다. 생물이라기 보다 법칙이나 현상에 가깝고 명계를 거처로 삼는다. 악어같은 머리를 지녔으며 최대 사이즈가 되면 스핑크스를 아득히 초월하는 체구가 된다. 니토크리스 얼터의 영기와 마력으로는 그렇게 엄청난 사이즈를 부를 수 없다. 라이더(오지만디아스)의 광휘의 대복합신전에도 분령 암무트가 격납되어 있는데 니토크리스 얼터 피셜로는 자기 것과 별개의 개체라 한다.(*88)(*89)(*90) 그 외에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에서도 아누비스로 추정되는 존재가 암무트를 소환하기도 한다. 이에 대해서는 암무트 항목을 참조할 것. ■ 재3재림 상태에서 엑스트라 어택을 쓰면 명경보전을 쓴다. 대사에서도 명경보전을 쓴다고 한다.(*91) 폐기공에서 명경보전의 제한을 해제하고 검은 그림자의 힘을 빌려 어벤저의 특성을 가진 세이버(디오스쿠로이)를 불러내기도 하는데 이는 검은 그림자의 성질을 자유롭게 다루는 거라 한다..(*92) ■ 만약 멀티 클래스가 아닌 순정 어벤저인 니토크리스 얼터가 나온다면 그건 있을 수 없는 위작이다. 그리고 그 위작은 죽음과 명계에 가까우니 산 자이면서 죽음의 그늘을 힘으로 삼아 신들에게 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겁먹는다.(*93) 칼데아의 니토크리스 얼터는 원한 없는 복수자인 자신은 자신의 원한을 논해서는 안 된다고도 하며 저 순정 니토크리스 얼터를 '존재할 수 없는 저'라고도 부른다.(*94) 이외, 니토크리스 얼터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비교적 니토크리스의 비율이 높을 제1재림 때 인간 관계에 대해서. → 라이더(오지만디아스)를 본래 선배 파라오로서 남동생이나 아이처럼 대하겠다 하나 실패한다.(*95) 오지만디아스는 얼터나 그냥이나 니토크리스는 자신에겐 큰 차이가 없다 하며 자신을 동생 취급하는 걸 허락해 준다. 이를 듣고 니토크리스 얼터가 딱딱해지자 아쳐(아라쉬)가 어깨에 빼는 게 좋을 거라 조언한다.(*96) → 캐스터(세헤라자드)를 보면 본래 영기인 자신이 그녀에게 잘 따랐다며 관심을 보인다.(*97) → 자길 아가씨라 부르는 아쳐(아라쉬)가 불경하다 한다.(*98) → 본래 통상영기인 캐스터(니토크리스)를 보면 더할 나위 없이 연약해 보인다며 태양의 빛와 함께 있을 수 밖에 없겠다 한다.(*99) → 명계의 신 랜서(에레슈키갈)을 보면 라이벌 쯤 되나 한다.(*100) → 킹 핫산을 보면 기억하겠다 한다.(*101)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굉장한 존재인 자신에게 계속 다가서려 하는 걸 보고 불손하지만 불경하다고 하지 않겠다며 말을 들어준다.(*102) ■ 비교적 아누비스의 비율이 높을 제3재림 때 인간 관계에 대해서. → 라이더(오지만디아스)를 보면 사랑스런 암무트를 라메세움 텐티리스 안에서 기른다며 불경하다 한다.(*103) → 캐스터(세헤라자드)를 보면 그녀에게서 본래 영기인 자신에 대해 이야기를 듣는다.(*104) → 아쳐(아라쉬)에 대해서 파악하곤 뭔가 납득한다.(*105) → 명계의 신 랜서(에레슈키갈)을 보면 저런 것도 있는 칼데아가 유쾌하다 한다.(과연, 죽음의 신이 있구나. 칼데아라는 것은 참으로 유쾌하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니토크리스 얼터 제3재림 파티에 에리슈키갈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 킹 핫산을 보면 죽음의 신인가 하다가 아닌 걸 알고 사이 좋게 지내자 한다.(*106) ■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평범하게 한 장의 날개 모양 초콜릿을 만들었더니 접시 주변에 메제드에 아누비스 형태의 정체불명의 무언가가 생겨났다. 니토크리스 얼터 본인도 이유를 알 수 없었다. 이후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방문을 날려버리고 들어오더니 이것 저것 횡설수설하다 이상하게 변한 초콜릿 접시를 보여준다. 주인공은 별 거부감을 안 보이고 먹어줘서 좋게 넘어갔는데 다음날 초콜릿과 주변 장식들이 다시 재생성되는 기현상이 발생한다.(*107)(*108) ■ 설정 상 떠오르는 신성문자는 니토크리스와 같은 제6왕조의 역대왕들의 이름을 본뜬 것이다.(*109) ■ 잔 다르크 얼터는 존재할 수 없는 IF의 영기라는 점에서 니토크리스 얼터와 공통점이 있어 서로에게 민감하다. 니토크리스 얼터가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버서커의 면모가 제거되자 잔 다르크 얼터가 바로 감으로 알아차렸다.(*110)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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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주역으로 나온다. 위에서 말한 경위로 깨어나서, 시간개찬의 효과를 일으켜 언젠가 자신이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계약할 것이라는 사실을 끌어 와 칼데아의 레이시프트 시스템을 응용해서 침입하는 데 성공했으나 안의 보안이 너무 강력해서 식료창고에 들어가는 건 포기하고 대신 식료창고의 내용물을 통째로 특이점으로 전송해서 빼돌린다. 하필이면 빼돌린 경단이 보내진 프랑스의 특이점에 도착하기 전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가 경단을 발견해 몽땅 가지고 가 버려서 일이 꼬이게 된다.(*20) 경단을 회수하러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레이시프트 해 오자 자신이 성전환한 오리온이며, 쓰레기 취급 받는 풍평피해를 바로잡으러 서번트로 소환되었다고 뻥을 친다.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서 주인공의 서번트가 되겠다며 동행해 부활을 위한 경단을 모은다.(*21) 아무튼 경단을 다 회수하면 부활해 버리고 주인공과 싸우게 된다. 쓰러뜨리면 이것으로 시간개찬에 필요한 인과, 자신이 주인공의 서번트가 될 기반이 만들어 졌다며 이후 만나면 지금의 일은 자신이 기억 못 할 것 같지만 아무튼 언젠가 마스터가 되 달라 하고 소멸한다.(*22) 아쳐(아탈란테)가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오리온을 쓰레기라고 까자 아르테미스와 오리온 조합 서번트 형태로 찾아온다. 아르테미스는 아탈란테를 혼내주려 하는데 정작 오리온은 옆의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작업 걸고 있었다. 때려눕히면 알아서 퇴장한다.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아르테미스가 자꾸 이것저것 시도한다. 아르테미스는 허니문 한다면서 백년전쟁 당시의 오를레앙에 가서 개선문과 에펠탑을 찾는다던가(*23) 좌에 등록되었으니 세월이 얼마나 흐른 지 알 수 없으므로 50년 어치 결혼 기간은 충분하다고 금혼식을 하자고 하거나 하는데 매번 난장판이 된다.(*24) 랜서(스카사하) 가챠 픽업 이벤트 퀘스트에서 나온다. 인리의 소각으로 죽는 것 조차 못 하는 자들이 가득한 공간에서 그간 나온 푼수녀 모드가 아닌 잔혹한 면모를 드러내서 공격해 온다. 이 살기와 적의의 덩어리를 랜서(스카사하)는 간만의 신 죽이기라며 기뻐하며 때려눕힌다. 그러면 도로 푼수녀 모드로 돌아가서 퇴장한다.(*25) 2부 5장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 단독소환된 초인 오리온이 나온다. 범인류사 측에서 소환되기는 했는데 남들보다 늦게 소환되어 올림푸스 공략 작전에 참가도 못 하고 뭘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이 이문대에서 살아남은 오리지널 아르테미스가 자기 단말을 하나 보낸다. 오리온에게 칼데아에 협력하지 않으면 살려주고 그렇지 않으면 섬 하나를 날려버리겠다고 선언했다.(*26) 단말은 그렇게 오리온을 관찰하다 조금씩 바뀌어 본체에게 보내야 할 정보를 안 보낸다거나 하는 식으로 오리온을 보호해 주다가 본체가 칼데아의 생존자들을 발견해 섬 하나를 날려버린다고 알려준 후 그걸 오리온이 구하겠다고 하자 공간전이로 같이 간다.(*27) 오리온과 같이 섬의 주인들에게 대피해 달라고 했지만 아틀란티스의 주민들은 올림포스에 거주할 자격이 없어 쫓겨난 자들이기에 아르테미스의 손에 죽으면 신의 걱정을 받는 거라는 논리로 죽는 걸 반기는지라 칼데아 일행과 현지 서번트들만 탈출시키게 된다.(*28) 그리고 단말은 자신이 배에 타면 추적당해 포격을 당한다며 섬에서 본체의 손에 죽는 것을 택한다.(*29) 이를 계기로 칼데아의 일행이 된 오리온은 아군 최강의 전력으로 활약하면서 아르테미스를 격추하기로 한다. 이는 일종의 책임으로, 기계의 몸이라지만 이성을 갖고 있기에 1만 년 간 위성궤도에서 떠돌아다니는 아르테미스가 고통받는 것을 생각하지 못 한 자기 자신의 어리석음을 실감하고 신과 인간의 관계를 범인류사의 것으로 되돌리기로 한 것이다.(*30) 모든 전력을 희생시킨 끝에 아르테미스를 격추한 오리온은 분명 쓸쓸하게 끝날 줄 알았는데 자신을 반겨 준 칼데아 일행에게 감사하며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잘 지탱해 달라 한 후 관위 서번트는 이유가 있기에 불린다는 정보를 알려주고 좋은 모험 했다며 뒤를 맡기고 소멸한다.(*31) 아르테미스도 마지막 순간 범인류사의 자신이 신으로서 곤경에 처하면 오리온에게 인간으로서 도와달라는 약속을 한 것을 기억에서 보고 오리온이 자신을 격추한 게 도와주려 한 것임을 깨닿는다. 드디어 쉴 수 있게 되었다고 기뻐하며 정지한다.(*32) 2020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는 아르테미스가 부재중인지라 혼자 있던 곰인형 오리온이 소형특이점이 발생하자 따라온다. 파티 맴버가 개판이라 오리온이 태클 역이 되어 버린다.(*33) 이문대 올림포스에서 초인 오리온이 아틀란티스에 소환된 이유가 애완의 짐승의 유생인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에게 반응한 것임이 밝혀졌다.(*34) 소환되는 게 늦어서 코얀스카야가 있는 올림포스로 갈 수 없었다.(*35) 2021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의 본거지의 입구를 아르테미스가 지키고 있었다. 오리온이 자기만 사랑하게 만들어달라 했다 한다. 세뇌로 만든 사랑도 신의 넓은 이해력으로 보면 만족스런 사랑이라 여겨진다 한다. 쓰러뜨리면 계약은 이행됬다며 얌전히 물러간다. (*36) 팔견전 이벤트에서는 초인 오리온이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의 화살을 막기 위해 영기 포드로 투입된 아쳐로 나온다. 최초로 화살과 접촉해 영격하여 빛의 다발의 중심을 박살냈지만 빛의 다발은 생물조직이 무수한 요소로 분해되어 다시 묶어오르듯이 변질했다.(*37) 이에 대한 내용은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 항목을 참조할 것. 2022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수영복 영기가 되어 룰러(스카사하=스카디)가 만든 아크틱 서머 월드의 에리어 중 하나를 맡은 어벤저(우츠미 에리세)의 참가자가 아르고 호 탑승자 중 한 명이 되어서 이름높은 승선자들과 함께 다양한 모험을 체험하는 어트랙션 아르고 호의 모험에 대역으로 참가했다. 본래 진짜 아르고노츠를 고용하고 싶었지만 다들 도망쳐버려서 대역을 세웠는데 그 대역이 하나같이 원본과 비슷한 게 없었다.(포리너(보이저)가 세이버(이아손), 아쳐(오리온)이 버서커(헤라클레스), 아쳐(로빈 후드)가 아쳐(아탈란테), 늙서문과 이서문이 세이버(디오스쿠로이) 남매, 어쌔신(잭 더 리퍼)가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 어트랙션으로서는 잘 만들어져 있었다.(*38)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가 배우들의 이미지에 맞는 대역을 새로 설정하고(*39) 귀찮다거나 부끄럽다거나 해서 고용을 거부하고 도망갔다가 신경 쓰여서 다시 와 본 세이버(이아손)와 아쳐(아탈란테)가 이 아르고 호의 이름을 달아놓고서 이거밖에 못 하냐며 프로듀스를 해 주기로 한다.(*40)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에너미를 패죽이다가 해마 파편을 삼키게 되어 저주의 저항력이 약해진 상태에서 어느 악령의 병에 걸리게 하는 저주에 걸려 서번트면서도 감기에 걸려 버렸다. 생전 병은 커녕 상처 하나 입어 본 적이 없어 엄청 괴로워한다. 아쳐(케이론)의 간병을 받으며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가 만든 감기주사를 맞았다.(*41) 그리고 아퍼하는 와중에 아르테미스가 찾아와서 썰을 푼다. 자고 일어나니 감기는 완치되었다.(*42) 오리온과 아르테미스가 합쳐져 서번트로 소환되었을 때의 능력 서번트라는 형태로 구현되면 오리온과 아르테미스의 면모가 애매하게 섞여 있다. ■ 오리온은 이 특수소환의 영향으로 곰인형 같은 이상한 생물이 되었으며 서번트로서 정말 완벽하게 도움 안 되는 상태가 되었다.(*43) 실제 전투는 아르테미스가 하므로 전투대사에서 오리온은 훈수나 둔다.(*44) 실질적으로 싸우는 아르테미스가 지닌 신의 힘은 한계까지 떨어져 있어 보통 서번트보다 약간 강한 정도의 힘이 전부다. 그리고 레벨업 하면 할 수록 신에 가까워진다 한다.(*45)(*46) 아쳐니까 백병전에는 약하다.(*47) 오리온을 베이스로 소환된 이 힘으로는 랜서(헥토르)를 이길 수 없다.(*48) ■ 지닌 스킬은 오리온과 아르테미스가 가진 것들이 조금 변형되어 합쳐져 있다. → 단독행동은 마스터 없이 활동 가능한, 사실상 수육이나 다름 없는 A+이나 오리온은 아르테미스에게서 멀리 떨어지면 행동할 수 없다.(*49) → 여신의 총애는 오리온의 대리로 소환된 아르테미스가 싸우기 위해 얻은 스킬이다. 신령의 몸을 영령 랭크로 낮추고 이를 얻은 대가로 힘은 일반적인 서번트 수준으로 떨어졌다.(*50) → 오리온의 물 위를 걷는 능력을 쓸 수 있다.(*51) → 심안(爲) B-는 천재적 사냥꾼 오리온 쪽이 지닌 것으로, 오리온 본인이 싸우는 것이 아니기에 랭크가 조금 떨어졌다.(*52) → 변덕으로의 쐐기는 아르테미스가 오리온을 속박하기 위해 가져 온 스킬인데, 부차적 효과로 남성에 대한 공격력 상승 효과가 있다.(*53) ■ 보구는 2개 갖고 있다. → 달의 여신의 애시연시는 말 그대로 아르테미스의 오리온에 대한 사랑을 힘으로 쏜다. 그 벅찬 사랑은 데미지와 혼란 효과를 입힌다.(*54) → 사법 옥천관은 진명부터 효과까지 캐스터(타마모노마에)의 주법 옥천봉을 따라 한 것 같은 보구로, 오리온을 화살 대신 쏴 남자의 고간을 맞춘다. 바람둥이 오리온에게 벌칙을 준다는 의미와, 명중한 자가 남성 한정의 바람둥이라면 반드시 죽여 버리는 효과가 포함되어 있다.(*55) ■ 분령 상태에서도 잔혹한 여신으로서의 모습을 드러낸 상태로 등장하기도 한다. 이 상태에서는 신령급의 힘을 갖고 있으며(*56) 룬을 먹고 자라 용종보다 강하다는, 그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의 게이 보를 부수고 치명상을 입힌 마의 멧돼지와 필적한다.(*57) ■ 분령 소환이 아닌 신령으로서의 아르테미스는 달의 운행과 연동해서 마력을 받아 필중의 활을 날린다. 명중과 동시에 역병과 죽음을 가져온다.(*58) ■ 인형이라서 아무 의미 없지만 오리온은 사냥꾼으로서 곤봉의 사용에 자신이 있다 한다.(*59) ■ 다산의 여신이기도 해서 형태만이라면 자신의 분신을 마구 찍어낼 수 있다.(*60) ■ 1부 홀수 장 코믹스판에서 강화된 퀵 커맨드 같은 느낌의 강력한 화살을 쏘는데 발동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보구 대신 작가가 감수 받아 넣은 오리지널 스킬이라 한다.(*61) 이름은 "래피드파이어 오르튜귀아(그대, 속사의 백은) "인데 오리지널 아르테미스가 쓰는 "슈팅스타 오르튜귀아(그대, 별을 뚫는 황금)"과 맞춘 것 같다. 오리온이 단독 소환되었을 때의 능력 관위 서번트라지만 구체적인 강함은 아직 묘사되지 않았다. 세이버(이아손)의 평으로는 뒤꿈치를 당한 라이더(아킬레우스)보다는 강하나 버서커(헤라클레스)보다는 약하다고 한다.(*62) 활 솜씨는 한 번도 빗나간 적이 없는 수준으로 아쳐(아탈란테)와 비슷하다.(*63)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그랜드 클래스 아쳐의 자격을 얻은 결과 단독행동은 랭크 EX가 되었다.(*64) → 포세이돈의 자식으로서 축복을 받아 얻은 신성의 아종 스킬 해신의 축복 랭크 B를 지녔다. 바다 위를 달리거나 바다 안에서 영원히 활동할 수 있거나 자유롭게 비를 부를 수 있거나 한다.(*65) → 전갈한테 죽었다는 에피소드가 디메리트 스킬 천갈의 저주 랭크 D가 되었다.(*66) → 단순한 여신의 총애가 아닌 동 레벨의 중압까지 받는 스킬 달의 여신의 압력 랭크 EX를 지녔다. 중압을 받은 결과 육체가 단련되어 마력과 행운을 포함한 전 스테이터스가 올라갔으며 특히 근력은 2단 부스트가 걸렸다.(*67) → 사자를 목졸라 죽인 에피소드가 근력을 파워업시키는 스킬 수성의 호완 랭크 B+가 되었다. 이것으로 강화된 힘은 케르베로스의 턱을 부순다.(*68) → 기본적으로 높은 활의 기량이 삼형제별의 우화가 스킬화한 삼형제별의 궁인 랭크 A+로 더욱 강화되었다. 다른 시대를 산 영웅들을 뛰어넘는 활 실력을 습득했다.(*69) 덤으로 1차 영기재림하면 이걸 형상화한 트라이 스타 밸트를 들고 오는데 아이들한테 뿌려서 유부녀를 꼬시려고 한다.(*70) ■ 2부 5장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 획득한 '아이기스 이클립스'는 라이더(아킬레우스)의 황금 갑옷을 재료로 헤파이스토스가 만든 대 저격용 성간 전투기 전용 복합장궁이다. 같이 만든 화살을 사용하면 대성보구(별)의 위력을 낼 수 있다. 재료가 부족해서 화살은 두 개만 만들었고 한 발로 아르테미스의 방어장벽을 부수고 다음 발로 아르테미스 본체를 부수기로 한다. 반동이 어마어마해서 두 발을 쏜 오리온은 양 팔을 잃었지만 아르테미스가 두 발 째를 영격하는 데 성공해서 저격은 실패한다.(*71) ■ 지닌 보구에 대해서. → 달의 여신의 무구한 사랑 - 아르테미스 아그노스는 아르테미스의 사랑으로 자신을 대폭 강화시킨다. 그 사랑은 무거운지라 이 강화를 받고 있으면 오리온은 혼자 대군을 상대할 수 있는 자가 되기에 종별이 대군보구(자신)다. 보통 사람이라면 이걸 받을 경우 부작용으로 폭발해 버리지만 오리온은 근육통으로 끝난다.(*72) → 오리온 오르코스 - 내 화살이 닿지 않는 짐승은 없나니는 상대가 마성을 소유했거나 마수일 경우 모든 방어 계통의 스킬과 보구를 무효화하는 화살을 쏜다. 그랜드 클래스 아쳐로 소환된다면 모든 짐승을 자신의 손에 닿는 존재로 펌하한다. 상대가 무한 증식하는 타입의 적이며 레인지 안에 있을 경우 죽을 때 까지 계속 죽인다.(*73) → 오르테기아 아모레 미오 - 그것은 여신을 뚫는 사냥꾼은 본래 존재하지 않는 제3보구로, 신조병장 아이기스 이클립스에 아쳐(파리스)가 자신의 몸을 화살로 변환시킨 것을 매긴 후 3개의 령주를 받아 잃은 두 팔을 수복한 뒤 관위의 자격을 버리고 자기 목숨을 바치는 것으로 사용한다.(관위의 자격을 버린 건 관위를 버림으로서 그 최상의 영기를 화살의 재료로 쓴 것이다)(*74) 아르테미스를 향한 사랑을 담아 온갖 법칙을 무시하여 아르테미스를 맞추는 이 화살은 오리지널 아르테미스를 맞춰 떨구었다. 어떻게든 살아남을 방법은 있었으나 오리온의 두뇌를 스캔해서 범인류사 쪽 자신의 사랑이란 것을 기억한 오리지널 아르테미스는 이 화살이 자신을 향한 사랑임을 알고서 저항하는 것을 포기했다.(*75)(*76) 이외, 오리온과 아르테미스에 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아르테미스 오리온과 연관된 자와 인간 관계에 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아탈란테는 아르테미스의 신자다. 또한 아탈란테의 천궁의 활(타우로폴로스)은 아르테미스가 축복해 줬으며 보구 진정서의 화살 편지는 아르테미스와 아폴론에게 기도하는 것으로 발동한다.(*77) 그리고 위에서 나온 대로 오리온을 최악의 남자라 까며 아르테미스를 향한 신앙은 흔들리지 않지만 푼수같은 모습을 보고 뭐라 표현하기 힘들어 하며 한숨 쉬곤 한다.(*78) 아르테미스는 달링 뒷담 깐다고 냅다 등장해서 자신과 싸우게 하고 지면 더 이상 축복 안 준다며 억지 부린다. 그래도 아탈란테는 감사하다 한다.(*79) 3장 오케아노스에서 처음으로 마주치는데 자기가 모시는 여신이 연애뇌란 걸 알고 멘탈이 무너지려 하다 겨우 견뎌냈다.(*80) → 칼리굴라는 아르테미스의 총애와 가호를 받아 미쳐버렸다. 버서커(칼리굴라)의 보구 훌크티쿨스 디아나는 아르테미스가 그를 미치게 했다는 전승에서 기인하며, 따라서 아르테미스와 관련된 자에게는 통하지 않는다.(*81) 덧붙여 본래 반영웅에 가까워 서번트로 소환할 수 없는 칼리굴라가 아르테미스의 장난으로 소환되었을 가능성이 시사된다.(*82) →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둘을 서번트로 소환하면 엉뚱하게도 곰인형 오리온을 만진다. 오리온은 만지면 느끼며 아르테미스는 달링을 만지지 말라 한다. 그렇게 주물럭 거리다 보면 아르테미스가 주인공이 재밌다며 오리온 보다는 아니지만 좋다 한다. 오리온 말로는 '나 의외의 놈에게 아르테미스가 따르다니 눈이라도 내리나...' 라 한다.(*83) → 1만 4천 년 전 벨버에 의해 지구로 파견되어 신대의 대기근을 몰고 온 거신 알테라와 그 분체인 세이버(알테라)에게 당시 완전 박살난 신으로서 큰 경계감을 갖고 있다.(*84) → 칼데아에 소환되어서 자기가 캐스터(너서리 라임)이 부리는 인형들의 동료인 척 하며 여자들에게 응석부리거나 했다.(*85) 그 대가인지 1부의 인리수복이 끝나고 나서 여기 저기 도망치다가 프리즈마☆이리야 콜라보 이벤트의 세계에서 너서리 라임에게 잡혀 과자로 변해버리거나 했다.(*86) → 랜서(브륜힐데)는 오리온을 발키리로서 모셔갈 만한 용자라 여기나 그거와 별개로 남자로서는 브륜힐데 로맨시아가 가벼워지다 못 해 풍선처럼 떠 버릴 정도로 거부감을 느낀다.(*87) → 멜트리리스는 자신을 하이 서번트로서 구성하고 있는 요소 중 하나인 아르테미스를 존경한다. 그래서 칼데아에 아쳐(오리온)이라는 형태로 분령 소환된 푼수녀 모드 아르테미스를 보면 현실부정한다.(*88) 이러는 건 멜트리리스가 본능적으로 아는 아르테미스는 무기질에 얼음처럼 차가운 유선형 바디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89) → 버서커(펜테실레니아)는 아쳐(오리온)에 딸린 아르테미스를 보면 그 모습은 어머니에게 들은 적 없다고 한다.(*90) → 아쳐(윌리엄 텔)은 사냥의 신 아르테미스와 같이 사냥해 보고 싶다 하며 오리온은 새끼곰인 줄 알고 쏴 버리려 한다.(*91) → 아쳐(파리스)는 마주하면 아폴론이 보증하는 진짜 아르테미스이긴 한데 갭이 느껴진다 한다.(*92) → 아르테미스는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가 고모라고 부르면 싫어한다. 그래서 그리 불리기 싫으면 소생약의 재료로 힘 좀 빌려달라 거래를 제안한다.(*93) 한편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아스클레피오스가 사자소생의 약을 만들었다가 벼락 맞고 죽어버린 계기가 죽어버린 오리온을 살려내라고 아르테미스가 때를 써서 그런 것으로 되어 있는데 그 일이 없어도 언젠가 자신이 사자소생의 약을 만드는 건 필연적이라며 딱히 원망하지 않는다.(*94)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인연 캐릭터 란에서는 아르테미스가 신의 힘으로 재밍을 걸어 고모라는 단어를 ■■로 바꿔버린다. 덧붙여 아스클레피오스는 헤라클레스를 떠오르게 하는 강건함을 지닌 인간 형태 오리온을 진귀한 상처를 입어 줄 것 같은 환자 2위로 꼽는다.(*95) → 아쳐(아르주나), 세이버(이아손), 곰인형 오리온의 세 명은 모아놓으면 잘 지낸다.(*96) → 오리온은 아쳐(이슈타르)와 치명적으로 마음이 맞지만 치명적일 정도로 가까이 해선 안 된다고 한다.(*97) → 사랑의 신의 면모가 강하게 드러난 제3림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는 이 아르테미스를 보면 아무르의 기억 속 냉혹하고 무뚝뚝한 신성이었던 것과 전혀 다르지만 지금의 모습이 나쁘지 않다 한다.(*98) → 어쌔신(카마)의 활을 빌려보려고 하지만 안 준다 한다.(*99) → 포리너(어둠의 코얀스카야)는 이들을 보면 아르테미스 부분은 상당히 강한 신령으로 보인다 하고 오리온은 사랑스런 곰인형이라며 빌려 보고 싶어 한다.(*100) →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는 버서커(칼리굴라)를 자기 아우로 여기며 그를 미치게 만든 디아나에게 화낸다.(*101) 예외로 이 오리온에 딸려 온 특수소환된 아르테미스는 진제에서 잘려나간 사랑의 구현이 아닐까 생각해서 적대가 아닌 자애를 보인다.(*102) → 라이더(에우로페)는 아르테미스가 운명의 상대의 딸이니 자기 딸이며(*103) 오리온은 운명의 상대의 사위니 자기 아들이라 한다.(*104) → 이문대의 쿠쿨칸은 아르테미스 쪽과 쇼핑 친구다. 신이라도 쇼핑은 즐겨도 된다고 알려 준 은인이자 한없이 연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이라 한다. 한편 오리온이 누군지 모르는 쿠쿨칸은 아르테미스에 달려 있는 곰인형이 뭔지 모른다.(*105) 그리고 쿠쿨칸은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를 오리온으로 착각하는데 아르테미스와의 일화를 듣고 오리온의 팬이 되었다 한다. 타메토모는 자신은 오리온이 아니며 진짜 오리온이 어떤 자인지는 모르는 편이 좋다 한다.(*106) ■ 별도로 소환된 초인 오리온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처음에는 자기 때문에 아르테미스의 질투를 받을 수 있다며 조심하라고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아르테미스랑 같이 서번트와 마스터로서의 건전한 교제를 시작하자 한다.(*107) → 칼데아에 먼저 소환된 곰인형인 자신과 아르테미스 페어를 보면 곰인형인 자신이 한 눈에 봐도 자신과 마음이 맞을 거라 하며 자신임을 듣곤 힘내라 한다.(*108) → 아쳐(파리스)에게 신들의 위험함을 경고하는데 알고 있다고 하자 그렇구나 한다.(*109) → 라이더(아킬레우스)에게 미팅에서 준족으로 여자를 재빠르게 챙겨간다는 개드립을 치다가 전차로 치인다.(*110) → 라이더(메두사)는 자매로 여신이 두 명이나 딸려있는지라 손 못 대겠다 한다.(*111) → 한 주먹 하는 여성 서번트들에게 손 댔다가 박살나곤 한다.(*112)(*113)(*114) → 라이더(아킬레우스), 아쳐(초인 오리온), 세이버(이아손)의 3인을 모아 두면 화기애애하다.(*115) 누구나 잘 대하는 오리온은 그렇다 치고 이아손은 아킬레우스가 왕의 명령을 안 듣는 자라면서 질색하는데 아킬레우스는 이아손이 그 악명을 듣고 짐작한 것과 달리 말이 통하는 놈이라 한다.(*116) 캐스터(메데이아)는 이 셋을 그리스 얼간이 삼인조라 부른다.(*117) → 포리너(보이저)는 오리온이 커다라니까 어깨에 태워달라 한다.(*118) → 아버지가 포세이돈으로 같은 이복형제 라이더(네모)는 오리온이 암모니아 냄새 난다고 싫다 하며 그걸 들은 오리온은 시무룩해진다..(*119) ■ 일러스트레이터 I-IV이 자신이 망상한 오리온과 아르테미스에 대한 비공식 묘사를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 실었다. 요약하면, 아르테미스가 인간체를 작성할 때 오리온의 머리카락 구조를 모방해서 둘의 머리카락은 비슷하다. 오리온이 머리를 기르면 아르테미스와 비슷한 헤이스타일이 된다. 오리온이 찬 벨트는 아르테미스에게 받은 선물이라 살짝 SF틱하다. 오리온의 영기재림에 따른 의상 변화는 아르테미스의 사랑같은 무언가가 침식해서 생기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오리온이 애착을 가진 물건, 막다른 곳에 몰렸을 때 신뢰하는 것에 우선적으로 주입되어 형질을 변화시킨다. 그러면 오리온의 애착이나 신뢰가 자신에게 올 것이란 생각이었는데 오리온은 그냥 편리하게 변한 거라 생각해서 의미가 없다. 허리의 단검이나 손도끼의 형태가 안 바뀌는 건 침식되기 전에 내던져버려서 잃어버리거나 하기 때문이다. 평상시에는 활을 한 손으로 쏜다. 구체적으로는 화살 대용으로 단검이나 손도끼를 던진 후 한 손으로 활 시위에 매기고 단검의 중량과 주먹의 속도만으로 시위를 당겨 발사한다. 양손으로 활을 쏘는 건 신중하게 쏜다는 의미, 또는 좋아하는 여자한테 어필하는 행동이다. 오리온에게 활은 장난감 같은 것이며 위력은 근접 공격이 더 강해 활을 곤봉 삼아 적을 팬다. 아르테미스가 이에 영향을 받아 활로 적을 때리는 모션이 있다. 오리온의 오른쪽 허리에 달린 주머니나 약이나 방향제처럼 이런저런 일에 대응 가능한 편리한 것들이 들어 있다.(*120) ■ 그 외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달맞이 이벤트 당시 공개된 아쳐(오리온) 카드의 마테리얼 설명란에서는 오리온에 대한 빠심을 늘어놓는다.(*121) 후에 3장 오케아노스에서 정식으로 등장하자 마테리얼 설명도 정상적으로 돌아왔다. → 과거에 오리온이 아르테미스를 쓰러뜨렸다 한다.(*122) → 아르테미스가 인간을 혐오하는 투로 말하는데 이는 인간을 무시할 수 없으니 저런 소리를 하는 것이며 실제로는 인간을 좋아한다 한다.(*123) 덤으로 약한 인간은 더 싫어한다고 한다.(*124) →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로 소환해 보면 소환대사 부터가 '아르테미... 가 아니라 오리온입니다' 라고 뻥 치고 시작한다.(*125) → 보구 트라이스타 아모레 미오의 아모레 미오는 이탈리아어다. 보구를 쓸 적 대사에서 곰인형 오리온이 너 어디 출신이냐고 깐다.(*126) → 아르테미스의 요리 실력은 주변 잡초를 뽑아 채소라고 쓰는 수준이다. 그러면서 그 요리의 퀄리티에 절대적인 자신감을 갖고 있다.(*127) 이거에 시달리는 오리온은 2017년 발렌타인 이벤트 때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초콜릿을 주자 무진장 고마워하며 아르테미스가 만드는 초콜릿처럼 생긴 괴물체 시식 뒤에 먹는 용으로 숨겨둔다.(*128) → 여자에 관해서는 주로 오리온 쪽에서 유도 심문이라던가에 걸려 자폭 발언 하다가 물리적으로 응징당한다.(*129) 그냥 오리온이 여자들이랑 있는 걸 봐도 아르테미스가 바람 피웠다면서 폭력을 행사하기도 하는데 간섭하려 하면 민사니까 건드리지 마라 한다. 제3자가 옆에서 보면 곰인형을 갖고 혼자 쇼 하는 나사 빠진 여자로밖에 안 보인다.(*130) → 인형 오리온은 머리에 화살이 박혀도 아프기만 하고 안 죽는다. 그리고 인형의 손은 머리에 안 닿는다.(*131) → 오리온은 아폴론의 이름을 들으면 조건반사적으로 벌벌 떤다.(*132) → 아르테미스의 부분은 여하튼 간에 신이므로 세계에 조금 영향을 미친다. 결과적으로 몬스터 같은 게 없어야 할 장소에서 몬스터가 튀어나오거나 한다.(*133) → 본래 아르테미스는 멜트리리스의 재료이기도 하니까 납작가슴으로 만드는 안도 있었으나 오리온에게 사랑받는 모습으로 현계했다는 이유로 그 몸으로 정말 처녀냐 싶을 정도의 몸을 갖게 되었다. 덧붙여 이상소환이 아닌 본래 아르테미스의 모습은 로리도 거유도 평탄도 없는 형태라 한다.(*134) → 칼데아에 소환되었을 적 아르테미스가 나사 빠진 짓 하면 다른 여신들이 오리온에게 간수 좀 잘 하라고 태클을 걸어 온다.(*135) → 오리온이 여자들에게 인기 좋은 판다로 분장하려고 흑백으로 떡칠하다 아르테미스에게 걸려 잿더미 형을 받았다. (*136) 단독 소환된 오리온도 여성에게 인기 좋은 판다가 되고 싶다 한다.(*137) → 어린 여자애는 관심이 없다.(*138) → 왠지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초인 오리온을 상대하면 속성혼돈 악처럼 군다.(*139) → 초인 오리온이 아쳐(아탈란테)에게 발렌타인 초콜릿을 달라 하자 그러면 저주 걸린다며 취소해달라고 애원한다.(*140)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초콜릿에 대한 보답으로 고급 영기재림 재료를 왕창 쓴 수제 트라이스타 밸트를 준다. 사냥꾼 스킬이 향상되고 그 외 다양한 효과가 부여되는 상당한 수준의 마술예장이다. 변신 기능을 넣으려다 단념했는데 발명가들이 의욕을 보인다.(*141)(*142) → 칼데아에 소환되고 나서 아르테미스가 결혼 50주년 행사를 연다.(*143) → 자기 손으로 박살낸 오리진러 아르테미스와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마지막에 한 말이 부끄러우니 잊어달라고 한다.(*144) → 곰인형 오리온은 자아가 많이 없어져서 자기가 서번트인지 곰인지 아이덴티티가 흔들린다.(*145) → 근육덩어리인 초인 오리온의 몸에 평범한 바늘은 의미가 없어서 세이버(센지 무라마사)에게 담금질을 부탁한 일품 바늘을 사용해서 주사를 놓아야 했다.(*146)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7장에서 기억을 잃은 U-올가마리가 그랜드 클래스 서번트 7기를 상대로 혼자 무쌍찍는다는 개꿈을 꿨다.(*147) 기억을 잃기 전 본래 컨디션인 U-올가마리가 그랜드 클래스 7기를 쓰러뜨렸다 이야기하기에 일단 토벌 자체는 사실인 것 같다.(*148) 이 꿈에서 초인 오리온이 그랜드 아쳐로 나온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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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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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2부 크립터 편 시점에서 공개된 이벤트들의 일람입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벤트 스토리 1.5부 문서에서 이어집니다. 이후의 내용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벤트 스토리 2부 크립터 편 이후 문서로 이어집니다. 2부 크립터 편에서 공개된 이벤트 ■ 복각 다 빈치와 7인의 위작영령 2018년 1월 10일부터 1월 20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말 그대로 위작영령 이벤트의 복각이며, 복각 답게 일부 파밍이 바뀐 것 말고는 그대로다. 특기사항이 있다면 보통 룰렛이 있는 복각 이벤트는 밸런스 상 룰렛 돌리는 횟수에 제한이 걸리는데 이건 다음 이벤트인 절분에서 갖고 있는 서번트 전원을 키워둬야 한다는 사항이 있어서인지 제한이 없었다. ■ 절분주연에마키 귀락백중탑 2018년 1월 24일부터 1월 31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이름 그대로 절분 기념 이벤트로 귀락백중탑이라는 이름의 100층탑을 오른다. 가챠겜에서 흔히 보이는 탑 컨텐츠가 첫 등장한 것이다. 특기사항으로 이 이벤트가 나온 시점의 본편은 2부 프롤로그가 진행되어 버린지라 이 스토리는 1.5부 도중 있었을지도 모르는 에피소드라고 대충 통 치고 있다. 어쌔신(슈텐도지)가 미세 특이점으로 레이시프트해서 (*2) 천자만홍 신편귀독에 대량의 마력을 어떻게 이용해 물리적으로 성립할 수 없는 100층 규모의 탑을 만들어 버렸다. 베이스가 신편귀독이므로 탑에 들어온 자를 아무리 술에 강하더라도 강제로 취하게 만들어 버린다. 탑의 형태를 취했기에 기분 좋은 취기가 아닌 마력 순환이 정체되는 극도의 피로를 느끼게 만들어 버린다. 특히 계단을 무시하고 벽을 오르면 완전 인사불성으로 만들어 버리며 계단을 타고 올라갈 경우 육체피로가 지속적으로 쌓이므로 오래 싸울 수 없다.(*3) 10층 단위로 슈텐도지에게 협력한 서번트들이 가로막는다. → 10층의 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는 슈텐도지가 그림 재료를 전액 대 줘서 탑을 돌파하러 온 영령들을 그릴 수 있게 해 준다고 해서 고용되었다. 슈텐도지가 외관 상 소녀인지라 생전의 여동생이 생각나 거절하기 힘들었다고도 한다. 아무튼 때려 눕히면 탑 바깥에 온천이 있고 거기 영령들이 잔뜩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거 참 좋은 그림감이라며 가 버린다.(*4) → 20층의 어벤저(고르곤)는 이 탑이 마의 성향이 강한 자신에게 있어 온천처럼 기분 좋은 공간이기도 하고, 뭔가 도륙해서 피맛 좀 보고 싶다며 고용되었다. 별로 진지하지 않아서 두들겨 패면 질렸다며 길을 비켜주는데 마침 여기 따라온 어쌔신(모치즈키 치요메)가 고르곤이 자신과 같은 오로치의 저주를 품은 자라고 착각해서 갖고 싶었던 동지를 찾았다고 밖의 온천으로 끌고 가려 해서 고르곤 쪽에서 질겁해 도주했다.(*5) → 30층의 룰러(셜록 홈즈)는 천자만홍 신편귀독의 응용으로 온갖 술을 무한 리필해 준다는 제안에 칼데아에서 해야 할 일을 내버려두고 와서 술 마시고 있었다. 분노한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에 의해 평범한 밧줄에 묶여 간이 번지점프가 되어 창 밖으로 던져졌다.(*6) → 40층은 라이더(우시와카마루)와 랜서(무사시보 벤케이)가 무단점거 하고 있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겐지와 불구대천의 원한을 지닌 아쳐(토모에 고젠)이 탑의 안내인이 되어 찾아오는지라 벤케이가 언젠가 그녀와 해우하겠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라며 어거지로 우시와카마루를 탑 밖으로 내보내고 자기는 가면 쓰고 벤케이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래서 어떻게든 피바람을 부르는 일은 면했다.(*7) → 50층은 라이더(케찰코아틀)가 레슬링 링과 루차 리브레를 위한 공간, 서번트들이 찾아오는 대로 족족 문하생으로 만들 수 있다는 룰을 슈텐도지가 제공해 줘서 고용되었다. 자신에게 3 카운트를 울리게 하면 보내 준다고 하며 아쳐(토모에 고젠)과 한바탕 한다. 케찰코아틀이 진심이 아니라 토모에가 이겼고 길을 비켜준다.(*8) → 60층은 일본 요괴 메일친구 시리즈 캐스터(타마모노마에), 버서커(키요히메), 어쌔신(오사카베히메)가 점거하고 있었다. 타마모는 걸즈 토크를 위한 자리를 제공받는 겸 아쳐(토모에 고젠)에게 볼일이 있는 어쌔신(슈텐도지)에게 도움을 줄 겸 해서 참가했고, 오사카베는 여기가 얇은책 거래하는 회장이라는 말에 넘어가서 거처로 삼고 히키코모리 모드로 들어가려 했다. 키요히메는 그냥 술에 취해 여기가 식장이라 착각하고 있었다. 아무튼 때려잡으면 얌전히 길을 내 준다.(*9) → 70층을 점거한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어쌔신(클레오파트라)와 같이 언제나처럼 사기를 치려 했다. 민완 변호사(가짜)로서 사유지인 이 탑에 온 일행들에게서 70층까지 사유지를 무단 점거해 온 돈을 받아 뜯으려 한다. 두들겨 패 주면 승산 없는 소송에 끼어드는 건 사절이라며 클레오파트라에게 돈을 빌려 일본의 다랑어를 먹으러 간다.(*10) → 80층은 여기까지 온 거 환영회로 음식을 대접해 주라고 슈텐도지에게 고용된 아쳐(에미야), 아쳐(다와라노 토타), 라이더(부디카), 랜서(파르바티) 그리고 간식에만 관심 있는 어쌔신(수수께끼의 히로인 X 얼터가 음식 차리고 기다리고 있었다. 여기까지 오면서 몇몇 이상한 자들을 제외하면 다들 자신을 즐겁게 하려 한 것을 알아차린 아쳐(토모에 고젠)은 그래도 자신은 탑을 오를 의무가 있다며 음식을 거절하고 올라가려 한다. 요리사 앞에서 음식을 남기면 안 된다며 한바탕 싸운 후 음식은 그냥 포장해서 탑 바깥의 온천으로 가져가기로 했다.(*11) → 90층은 슈텐 빠순이 버서커(이바라키도지)가 슈텐도지가 직접 만든 슈텐도지 관련 굳즈(다카마쿠라, 과자, 족좌 등)을 잔뜩 받아서 기다리고 있었다. 슈텐에게 아쳐(토모에 고젠)이 요괴의 즐거움을 깨닫게 해 달라는 오더를 받았고 이바라키도 슈텐을 동지로 받고 싶은 본능을 느껴 동료가 되라 했지만 토모에가 거절하여 싸움으로 이어진다. 때려 눕히면 삐져서 가 버린다.(*12) → 100층에서 기다리는 슈텐도지와 마주한 토모에는 본격적으로 슈텐도지의 동지가 되라는 요청을 받게 된다. 아무리 부정해도 자신이 오니의 혼혈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었기에 고민하던 토모에에게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자신에게 있어 그녀는 자신의 요청에 손을 잡아 준 그녀일 뿐이며 인간이니 오니니 따질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그 말에 힘을 얻어 자신은 단순히 자신이라고 정의 내리고 슈텐도지를 때려 눕힌다. 아파하는 슈텐도지는 자신과 토모에만 진입할 수 있도록 맞춘 옥상으로 올라갔고 그렇게 토모에 혼자서 따라간다.(*13) → 옥상은 취기가 너무 강해서 오니 말고는 칼데아의 통신 조차 닿지 않는 장소였다. 거기서 슈텐도지는 명확히 답하지는 않지만 아무튼 오니와 인간의 혼혈인 아쳐(토모에 고젠)에게 두 종족 간의 사랑은 어떻게 가능했냐고 묻는다. 그에 대한 기억이 없는 토모에는 모른다고 답했고 그걸로 답이 됬는지 슈텐은 탑을 박살낼 수 있게 마력원을 빼 버리고 집념으로 기어이 옥상까지 기어 올라온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에게서 도주한다. 이 탑에 버서커(사카타 킨토키)를 들어오지 못 하게 막아버리고 오니와 인간이 맺어지는 것에 대해 물었으니 당연히 지금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라는 입장이므로 공투가 가능하지면 그게 끝나면 결국 자신과 킨토키는 죽고 죽이는 운명에 도달하게 될 텐데 거기서 벗어날 수 있는가를 물은 거라고 추측한 토모에는 자신이 요괴인간임을 인정한다. 성배가 손에 들어와도 자신에게서 오니의 피를 제거할 생각은 없어졌다며 진언 성 관세음보살로 탑을 부수고 이야기는 끝난다.(*14) ■ 밸런타인 2018 ~번영의 초콜릿 가든즈・오브・밸런타인~ 2018년 1월 31일부터 2월 15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이름 그대로 2018년 발렌타인 이벤트로 절분 때 처럼 칼데아가 2부 프롤로그에 진입해 탈취당한 건 어른의 사정으로 스킵되었다. 아주 우연스럽게도 어느 특이점에 소환된 어쌔신(세미라미스)는 거기서 또 우연스럽게도 성배를 얻었다.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 소환된 기억이 남아 있어 아마쿠사 시로를 생각하며 마침 발렌타인 데이인지라 초콜릿을 만들었다. 초콜릿을 독의 일종으로 여겼기에 독의 여제로서 최고의 초콜릿을 만든답시고 자신과 동등한 분신인 초코 세미라미스, 통칭 초코라미스를 만들어 버렸다. 그리고 당연하다는 듯이 그 분신에게 성배의 소유권을 빼앗긴다. 초코라미스는 허영의 공중정원을 유지하기 위해 세미라미스를 봉인해 버린다. 이후 세미라미스와 완전히 같은 사고를 가진 초코라미스는 오리지널 여제가 인간 세계를 다스린다면 자신은 초코의 세계를 다스려야 한다며 무한정 초콜릿을 뽑아내는 세계를 만들려고 한다. 혼자서는 잘 안 됬지만 이게 또 기적과 같은 우연처럼 2018년의 칼데아가 서번트용 카카오를 수급할 수 없게 되어 무단 레이시프트로 카카오를 찾으려 한 버서커(키요히메)가 정원을 발견해 버렸다. 덕분에 칼데아의 존재를 알게 되어 초콜릿을 무상 제공하는 대가로 허영의 공중정원의 초콜릿 생산력을 올려 달라고 계약을 맺었다. 이후 쿠키 클리커를 시작으로 유행한 Idle 게임 마냥 공중정원의 생산력은 감당 불가 레벨로 폭주한다. 처음엔 양질의 카카오를 얻어서 좋아한 칼데아였지만 생산량이 수요를 넘어 폭주해 초코에 칼데아가 파묻혀 버릴 위기에 처한다. 사태의 심각성을 안 시점에서 초코라미스를 막을 방법은 없었으나, 초콜릿의 터무니 없는 수확력이 성배의 마력에 의존한다는 것을 알아 역발상으로 그녀가 가진 성배가 한계계에 도달해 고갈되도록 생산력을 더 부추겼다. 작전은 성공해 칼데아가 완전히 파묻히기 직전 성배의 마력이 바닥나 봉인이 풀리고 진짜 세미라미스가 나타난다. 성배를 잃은 초코라미스는 두들겨 맞고 소멸했으며 세미라미스는 칼데아의 도움을 받아 카카오를 모두 처분한다. 민폐를 끼쳤으니 항후 칼데아의 소환에 응하기로 하고 그렇게 공중정원을 해제하고 퇴장하기 직전 칼데아에 소환된 아마쿠사 시로가 찾아온다. 둘 다 서로 알고 있으면서 모르는 척 하면서 세미라미스가 칼데아에 소환되면 다시 만나겠지..... 하고 이야기가 끝난다.(*15)(*16) 이번 일의 진짜 원흉은 레이시프트 한 버서커(키요히메)를 초코라미스에게 보내 버린 캐스터(시바의 여왕)이라 할 수 있는데 언제나의 돈벌이를 하려고 했다가 결국 초코에 파묻히는 최후를 맞이했다.(*17) 이벤트 동안 Idle 게임의 페러디 삼아 타입문 세계관 식으로 한없이 폭주하는 초콜릿 제작법을 선보인다. → 초코라미스가 칼데아와 접하기 전 준비한 건 허영의 공중정원의 시간 가속을 활용한 특수한 코코아 나무의 대량 재배였다. 이것을 베이스로 재료만 있으면 뭐든 추가할 수 있는 허영의 공중정원의 초콜릿 생산 기능을 확장시키기로 한다. 칼데아에게 요구한 건 노동력, 기술력, 아이디어다.(*18) → 임페리얼 로마 넷의 YARIO 멤버들을 모아 놓고 개간을 시켰다. 처음엔 카카오 나무를 심게 하다가(*19) 만드라고라를 개량해 만든 초코 몸을 가진 만드쵸코라고라를 수확하거나 한다. 만드쵸코라고라는 여전히 인간이 아닌 다른 수단으로 뽑으면 소실되고 뽑을 때 내뿜는 들으면 죽는 노래도 강화되어 있어 서번트를 동원해서도 뽑기 난감했으나 지옥의 음치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를 모셔 놓고 노래 부르게 하자 상쇄되어 어떻게 수확할 수 있었다.(*20) 이후 어쌔신(모치즈키 치요메)가 부리는 오로치가 인간이 아님에도 수확을 해내거나(*21) 녹음한 만드라초코라고라의 절규는 효과가 없다고 밝혀지거나(*22) 원격조작 수확로봇으로 뽑아도 즉시 용해되던 걸 엔지니어들이 개발한 돈규가 수확에 성공하거나 한다.(*23) → 캐스터(파라켈수스)는 초콜릿의 제작은 화학과 연금술의 연장선이니 자신의 전문 분야라면서 도우는데 혼자서는 손이 모자라니 딱 초콜릿 제조할 때만 자신과 동등한 성능을 내는 호문쿨루스 인형 파라켈군을 만들었다. 로봇처럼 초콜릿을 만드는 것만 자동으로 하지만 그 초콜릿을 만드는 방법은 자유롭게 생각하라고 설정해 놔서 뭔 사고를 칠 지 몰랐다.(*24) 사태가 정리되고 나서 다시 쓸 가능성은 요원하지만 일단 상자에 보관해 두기로 한다.(*25) 그 와중에 너무 수상해서 어쌔신(헨리 지킬 에드워드 하이드)이 조수라는 명목의 감시를 하거나(*26) 어쌔신(프로토타입 프래그먼츠 핫산 사바흐)가 밤중에 파라켈군을 돌봐서 따르는 파라켈군이 생기거나(*27) 카이사르 상회에서 비공식 파라켈군을 팔거나 했다.(*28) →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카카오 맛 세팅을 맡았다. 그간 식도락행 한 게 성과가 있었는지 호평이었다. 덤으로 세미라미스에게 작업 걸다 어쌔신(클레오파트라)에게 걸린다.(*29) →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이 초콜릿 대량생산 공장을 만들었다.(*30) 세미라미스가 만든 초코골렘이 노동을 담당하며(*31) 그 와중에 아쳐(니콜라 테슬라)가 공장이 직류로 돌아간다고 화내자 둘이 지분을 절반으로 나누어 직류와 교류 중 누가 더 많이 만들어낼 수 있나로 경쟁하도록 해 준다.(*32) → 그 후부터 슬슬 광기가 돌기 시작한다. 캐스터(질 드 레),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 캐스터(메피스토펠레스)를 고용해서 과거에 버려져서 죽은 초코라는 개념을 되살리는 사령 마술의 초코 판을 구사해 초콜릿을 생산하는 연구소를 만들었다.(*33) 절대 안전하다고 선전하지만 차갑고 불길하다며 어벤저(고르곤)가 바닥에서 낫잠을 자거나 심야에 초코가 돌아다닌다던가 사 보았더니 초코가 해마처럼 꿈틀거린다던가 세례영창에 초코가 사라진다거나 마하트마 할머니가 초코의 마하트마를 느끼거나 명계의 주인이 명계적으로 문제 있다고 항의해서 뇌물을 보내거나 한다.(*34) → 서번트 유니버스으로 귀향했다 돌아오던 히로인 X 얼터가 혹성 토토리의 스페이스벅스에서 방문행사로 초콜릿 우주선이 당첨되 타고 와서 그걸 1톤당 화과자 1개에 넘긴다. 당첨은 11명에 한 번이라 얼마든지 더 뽑아 올 수 있다 한다.(*35) 사실 초콜릿 우주선은 이주 가능한 행성을 발견해 침공하려는 푸름 곰팡이 외계인들의 첨병이었다.(*36) → 본격적으로 초코라미스가 나서서 시설에 사상의 시간이 느려지는 효과를 부여해서 생산 속도를 높히고(*37) 루비를 분석해서 초코 보석검 젤렛치 짝퉁을 만들어 다른 평행세계에서 초코를 끌어들이고(*38) 종국에는 후유키 시 성배전쟁을 모방해 초코 영령 7기를 소환하고 싸워서 소멸해 좌로 돌아가게 하면서 그 틈에 접속해 이 세상 모든 초코라는 개념을 몸 속에 담은 초코 성배군을 만들어 버린다. 이 시점에서 칼데아는 초코로 붕괴하기 시작했다.(*39) 초코 성배군은 입에서 오리지널처럼 서번트 강화 키트 같은 걸 꺼내면 초코로 되어 있고 이것 때문에 세계 레벨로 사고가 터지려 하지만 엑스칼리버의 13구속은 의결을 안 한다거나 한다.(*40) → 사소한 일로 버서커(프랑켄슈타인)이 초콜릿 공장이 편하다고 바닥에서 자는지라 개집을 지어주거나(*41) 어쌔신(잭 더 리퍼)가 초콜릿 도둑질을 하다 작년의 캐스터(너서리 라임)처럼 세이버(퍼거스 막 로이)에게 격퇴당하거나(*42) 완성된 초콜릿이 카레로 바꿔치기 당하거나(*43) 뜬금없이 치비놋부가 다시 발생하거나(*44) 서번트 유니버스의 아마조네스 CEO와 콜라보하거나(*45) 어쌔신(4차 핫산 사바흐)가 혼자 백병 분 일 해 감사 초코를 받거나(*46) 한다. → 왠지 직접 나오지는 않으면서 라이더(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뒤에서 대활약한다. 거대한 카카오 열매에 머리를 맞고 기억을 잃어 초콜릿 공장에서 일하다가 서번트 유니버스로 향하는 히로인 X 얼터를 보고 신천지로 가겠다고 밀항해 초콜릿 우주선으로 지구를 정복하려 한 초코 곰팡이 인간들을 쓰러뜨리고 지구를 구했다.(*47) ■ 복각 공의 경계/the Garden of Order -Revival- 2018년 2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최초의 콜라보 이벤트의 복각이며 처음으로 리바이벌이라는 호칭이 붙은 복각이기도 하다. 스토리 내에서의 등장은 전혀 없지만 아쳐(아사가미 후지노)가 신규 캐릭터로 실장되었다. 그 외에는 호실에 따른 몬스터의 배치가 바뀐 정도의 차이가 있다. ■ 복각 세이버워즈 ~릴리의 코스모 무사여행~ 라이트판 2018년 3월 15일부터 3월 29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말 그대로 세이버워즈의 복각이다. ■ 복각 별의 삼장쨩, 천축에 가다 라이트판 2018년 4월 18일부터 4월 29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말 그대로 천축 이벤트의 복각이다. ■ Fate/Apocrypha/Inheritance of Glory 2018년 4월 29일부터 5월 13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 이벤트명이 말하는 대로 페이트 아포크리파와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다.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서 꿈을 이루지 못 하고 소멸한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의 잔류사념은 대성배에 남아 있었다. 그는 기어이 세계의 뒷면으로 대성배를 가져간 관리자 지크의 지배권을 침식해 대성배를 얻으려 했다. 위그드밀레니아의 유지니 뭐니 하는 동기도 버렸고 그저 대성배를 얻어 지배하는 것이 목표다. 이렇게까지 사념이 살아남은 건 랜서(블라드 3세 - 엑스트라)와 융합한 건도 있고 그가 혼을 융합하는 마술을 생전 자신에게 사용했다는 이유도 있다.(*48) 파브니르가 되어 대성배를 물고 세계의 뒷면으로 간 지크는 대성배가 완전히 파괴되고 그 안에서 성배전쟁(아포크리파)를 끝없이 재현하는 것을 감지했다. 내버려 두면 폭주하여 파열해 세계의 뒷면에 피해룰 주고 더 나아가 롱고미니아드 같은 세계의 닻이 망가져 지구 표면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성배 안으로 다이브하기로 했고 그 안내역으로 종종 이벤트에서 그랬듯이 또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의식만 세계의 뒷면으로 끌어내서 협력을 요구한다. 지금까지 의식 납치범들은 꽤나 당당했지만 지크는 갑작스럽게 불러내서 미안하다며 도로 돌려보내려다 이런 일에 익숙한 주인공이 넘죽 이를 승낙했다. 그렇게 다이브했다.(*49) 대성배 안에는 투리파스와 허영의 공중정원이 재현되어 있었고 성배전쟁(아포크리파)의 참가자들이 싸움을 벌였다. 지크를 보자마자 전원 공격해 왔고 바사비 샤크티에 날개가 날아가고 발뭉에 중상을 입었다.(*50) 싸우는 자들은 재현체라 불리는 존재로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참가산 서번트들 사고 없이 전투만 반복시키는 의사생명체다. 거기에 무한에 가까운 시뮬레이션을 반복해서 지성과 이성, 서번트로서의 기록을 심어넣었다. 단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대한 지식은 제공되지 않았다. 지크는 이들 중 아쳐(케이론)와 라이더(아킬레우스)를 관리자 권한으로 정상적인 서번트로 재탄생시켜 제정신을 차리게 만들었다. 본래는 14인 모두 그러려 했으나 생명채에게 사고를 집어넣는다는 것은 외도적인 행위라며 망설이다 기회를 놓쳤다. 그렇게 그들과 협력해 위그드밀레니아 성채를 근거지로 삼아 사건을 해결하기로 한다. 부상을 입은 본래의 몸 대신 호문쿨루스였던 시절의 모습을 단말로 재현했다. 본체인 파브니르는 잠들고 그 단말이 일종의 캐스터 서번트 아종으로 활동하게 된다.(*51) 밤마다 싸우게 되는 적을 3기만 지크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노려 쓰러뜨리고 남은 적은 성배전쟁(아포크리파) 참가자들이 유인해 분단시키는 전술을 사용했다. 그렇게 쓰러뜨린 3기의 서번트는 그 날이 끝나자 다음 날 제정신을 차리고 위그드밀레니아 성으로 돌려보내졌다. 그래서 전력이 늘어나났지만 적 재현체는 제정신을 차린 자들과 별개로 12명을 유지하며 오리지널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강해진다. 본래 없는 신성 스킬을 획득해 버린다거나 한다.(*52) 제정신을 차린 자들은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막 소환된 시점의 기억만 갖고 있다. 좌에 남은 기억조차 구현되지 않았다. 그래서 진영 싸움을 한다고 알고 온 서번트들이 완전 초면으로 협력을 하게 되는 기현상이 벌어져 유일하게 그 싸움의 기억을 지닌 지크가 여러 가지로 흥미로워 한다.(*53) 그렇게 전력을 찾아 가다 보니 원흉이 밤에 출몰하는 허영의 공중정원에 있을 거라 추론해서 어느 정도 회복됬지만 간신히 날 수 있는 본래의 용 몸으로 돌아가서 라이더(아킬레우스)와 라이더(아스톨포)의 호위를 받으며 마치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서 비행기를 몰고 갔던 것 처럼 상륙작전을 시도했다.(*54) 일행들의 분전으로 13기의 서번트가 합류했고 마지막으로 남은 건 이 일을 벌인 대닉의 잔류사념과 아직 그에게 융합되어 있어 그의 소망을 부정하는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 뿐이었다. 지크와 주인공(그랜드 오더), 13기의 서번트와 마주하자 이제 한 발짝 남았다며 만약 자신을 공격하지 않는다면 13인의 서번트 전원에게 대성배를 얻은 후 수육을 해 줄 거라고 제안하나 각자 이런 저런 이유로 이를 거부했다. 그러자 최후의 수단으로 대성배 안에 대성배를 재현하는 시도를 벌였다.(*55) 대닉이 부리는 재현체의 숫자가 무진장 많아졌고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참전한 서번트들의 데이터를 가진 재현체들은 그걸 바탕으로 상성공략을 해 온다. 이를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재현체들에게는 없는 변수인 지크를 투입하고 연계시켜 전략으로 대닉을 압도했다.(*56) 궁지에 몰려도 포기하지 않은 대닉이었으나 약간의 틈이 생겨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가 자의식을 되찾았고 그대로 극형왕으로 대닉에게 치사량의 데미지를 입힌다. 랜서는 대닉에게 자신들처럼 꿈을 가진 자는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는 걸 남에게 방해받아도 원망 따위 하지 않는다며 자신도 대닉은 원망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걸 들은 대닉은 겨우 자신의 꿈을 내려놓고 소멸했다.(*57) 대닉이 죽어서 서번트들은 소멸하고 세계의 뒷면으로 돌아가려 한 지크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친구가 되기로 하고 그 의미로 단말을 주인공에게 준다.(*58) 그렇게 캐스터 클래스 서번트로 합류한 단말 지크는 인리정초를 수복하면 사라지게 된다.(*59) ■ 허월관 살인사건 2018년 5월 11일부터 5월 25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방탈출 게임 'Fate/Grand Order 봄의 미스테리 페어 2018'과 연동되는 짧은 추리극이다. 순수하게 추리만 하라는 의도인지 RPG 요소는 전혀 없다시피 하고 대신 진범을 맞추면 보상을 주는 투표를 진행하였다. 이벤트 내에서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은 이벤트나 1.5부 3장에서 했던 꿈을 통해 다른 세계에 간섭하는 현상을 통해 어느 부잣집 딸의 대학 동창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를 따라갔다가 허월관에서 살인 사건을 마주하게 된다. 이번 꿈은 지금까지와 달리 중간에 깨어서 칼데아에 정신이 돌아가 거기 있는 룰러(셜록 홈즈)와 아쳐(제임스 모리어티),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같이 추리를 할 정도의 시간을 주고 다시 꿈의 세계로 돌아가는 걸 반복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설정적인 부분을 보면, 룰러(셜록 홈즈)는 주인공이 막 꿈의 세계로 간 게 2017년 5월 7일이고 천문학적으로 만월이 떠야 하는 시간은 5월 11일인데 그 전에 주인공이 꿈에서 만월을 본 것을 보고 꿈의 세계는 현실의 미래를 다룬다는 가설을 세웠다. 그리고 그 시간대로 레이시프트하자 그 가설대로 꿈의 세계에 탐정 셰링엄으로서 난입해 사건에 개입할 수 있게 되었다. 추리와 범인 지적은 홈즈의 독무대가 된다.(*60) 그 외 특기사항으로 꿈의 이야기의 등장인물들은 이유는 불명이나 전원 칼데아의 서번트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이것을 통해 모습을 취한 서번트들이 관계를 갖고 치명적인 부분을 지례짐작으로 오해하게 되는 트릭이 삽입되었다. 구체적으로는 어쌔신(스테노)와 아쳐(에우리알레)와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를 두고 서술을 애매하게 해서 스테노와 에우리알레 역 인물들이 자매고 라이코우 역 사람이 어머니인 것 처럼 주인공을 속였다. 실제로는 라이코우와 스테노가 자매였고 에우리알레가 어머니였다.(*61) ■ 구다구다 제도성배기담 2018년 6월 13일부터 6월 27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경험치가 코하 에이스 GO에서 연재했던 정식 설정으로 연동되지 않는 작품 제도성배기담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양으로 리메이크하여 정식 설정에 편입시킨 작품이다. 그런 이유로 이것에 관한 내용음 엄청 많으므로 제도성배기담 항목에 정리한 것을 참조할 것. ■ 서번트 서머 페스티벌! 2018년 8월 9일부터 8월 29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연례행사로 나오는 여름 이벤트다. 이야기의 주제인 하와이와 동인 행사를 타입문 소속 시나리오 라이터들이 다들 경험을 갖고 있어서 전원 참여해 재밌다 싶은 건 다 쑤셔넣은 결과 역대 여름 이벤트 중에서 최고 볼륨이 되었다. 이전 여름 이벤트들과 달리 1,2부 구성이 아니라 1부로 끝나고 오마케가 열리는 식으로 구현되었다. 중간에 뜬금없이 나오는 하와이 사격장의 플린트락 리볼버로 총 끝내주게 잘 쏘는 할아버지는 나스 키노코 본인이 하와이에 가서 본 인물이라 한다.(*62) BB가 칼데아 뿐 만 아니라 세계에 존재하는 서번트들이 해마다 모여서 동인 행사를 하는 서번페스의 올해 주최자가 되었다.(배경 시점은 시계탑에 의한 칼데아 사문이 논의되는 해의 여름이며 2부 서번트가 등장하고 2017년 여름 이벤트와 시기가 겹치는데다 매 해 서번패스를 해 왔음에도 그 전의 시나리오에서 전혀 언급이 전혀 안 되며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도 그게 뭔지 모르는 등 지금까지의 이야기와 충돌하는 게 엄청 많으나 개그 이벤트임을 참작하여 그 부분의 서술은 넘어간다) BB 1개월 전 하와이를 개최지역으로 하려고 찾아와 여러 사정이 있어서 약해진 하와이의 여신 펠레에게 접촉했다. 둘은 의기투합해서 펠레가 자기 신핵을 카피해서 BB에게 인스톨해 자신의 힘을 쓸 수 있도록 해 줬다.(*63) 그것만 했으면 좋았을 터이나 이왕 온 거 하와이의 마우나케아에 위치하는 칼데아 지부 겸 천문대에서 현 인류의 천체 관측 수준이 어떤가 봐야지..... 하고 가서 봤더만 크툴루 신화의 니알라토텝과 눈이 맞았다. 둘이 성벽이 완전 같은지라 또 의기투합해 니알라토텝은 단순히 동조해 그 능력과 성향을 주고 떠나서 완전 동화되지는 않았다. 그래서 클래스는 그대로 문 캔서인 상태로 포리너의 힘을 얻었다. 아무튼 펠레와 니알라토텝이 섞인 BB는 언젠가 멸망할 인류를 돕겠답시고 하와이를 특이점으로 만들고 7일이 지나면 1일로 돌아오는 무한 루프를 돌리는 세계로 만들었다. 그러면서 재미도 추구한 지라 마침 하와이에서 포리너 반응을 포착한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사건 해결하러 찾아가자 주인공 일행만 반복되는 루프의 기억을 갖도록 만들었다. 니알라토텝 이야기는 숨기고 주인공들이 서번페스에서 1위를 하면 성배를 증정하며 루프하는 특이점도 해결될 거라고 거짓말을 했다. 버서커(잔 다르크 얼터)를 주측으로 동인지를 만들어 1위를 노리기로 하고 루프 7회차를 돈 끝에 초 대작을 완성하여 1위를 달성했으나, 루프를 도는 과정에서 아무리 봐도 BB가 수상하다는 결론이 난 지라 성배를 쓰지 않고 BB가 대기하는 곳으로 간다. 거기서 모든 사실을 밝힌 BB는 자기가 만든 성배는 모든 걸 반대로 이루어지니 선인인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쓰면 대참사가 났을 텐데 아깝다 한다.(*64) BB는 하와이의 여신과 우주의 신의 힘을 발휘해 주인공 일행을 박살내고 이들의 기억을 지우고 또 루프를 돌리려 하나 마침 그 때 서번트 유니버스 시공에서 지구에 발생한 포리너를 쳐 죽이라는 명을 받아 특이점에 와서 서번페스를 상대로 깽판치던 우주형사 포리너(XX)가 대 사신 병기로 BB를 후려쳐 니알라토텝에과 펠레에게 받은 권능을 다 빼낸다. 그것으로 루프는 끝났고 BB는 감방에 갇히고 특이점은 서번페스의 물주였던 캐스터(길가메쉬)가 서번페스를 하루 더 연장하게 해 줘서 반복되던 7일의 동인지 작업에 지친 주인공 일행도 겨우 하와이를 즐길 수 있게 되어 마무리된다.(*65) 오마케 파트에서는 BB가 자신에게 깃든 펠레의 면모를 줄이지 않으면 하와이는 특이점이 풀리지 않아 돌아갈 수 없다며 자기 분신 4기를 쓰러뜨려 펠레의 힘을 줄여달라 한다. 그리고 그 분신들은 만약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성배에 하와이의 안정 같은 걸 바랬을 경우 튀어나올 존재들이었으며 하나하나 무진장 강했다. 아무튼 그걸로 특이점화를 피했고 BB도 펠레의 힘이 줄어(게임 상으로는 선텐한 피부가 하얗게 돌아오는 영의가 지급된다) 서비스로 성배 하나 더 주고 칼데아로 돌아간다.(*66)(*67) 비중 있는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라이더(에드워드 티치)는 칼데아의 예비 전지를 사용한 서번트의 단독행동을 가능케 하는 시스템을 사용해서 여름 휴가 좀 내보내 달라고 선동해 받아내는 데 성공한다.(*68) 그리고 칼데아 최고의 소비형 씹드억 답게 서번페스를 즐기며 처음으로 동인 활동을 해 보는 버서커(잔 다르크 얼터)에게 조언을 해 준다.(*69) 회장이 안 열리면 할 게 없으니 열리기 엿새 전 부터 줄 선답시고 노숙하다가 쫓겨나거나 한다. 세이버(여왕 메이브)의 실물 감상은 좋아하면서 메이브의 책을 사는 건 거부한다.(*70)(*71) → 어쌔신(오사카베히메)는 칼데아 최고의 생산형 씹드억 답게 서번페스 최고참이다. 올해는 마감 직전 몬스터 헌터 월드 짭퉁겜에 빠져서 시간을 낭비하다 행사장 근처 호텔에서 철야작업을 하게 된다.(*72) 마침 라이더(에드워드 티치)가 예약했다가 필요 없어져 주인공 일행에게 넘겨준 호텔 방 바로 옆에 있어서 안면을 트게 된다.(*73) 진도가 안 나가서 고민하던 중 방에 들이닥친 버서커(잔 다르크 얼터)가 자기가 뛰어넘고 싶은 작품(미래의 자신이 그림)을 보여 주자 보고 감동해서 얼터를 가르치기로 한다.(*74) 얼터를 가르치는 것으로 자극받아 멈춰버린 자기 작업에 스피드가 붙고 의욕이 올라갔는데 의욕이 낮아진 이유는 서클원의 구성원이 자기랑 랜서(키요히메)니까 프린세스X2라는 서클명을 냈는데 진퉁 유럽계 공주들이 서번패스에 잔뜩 참가해서 진명만 공주지 공주랑 전혀 연관 없는 자기가 창피해졌다는 이유다.(*75) 근데 그 기세를 몰아 페이지를 늘렸다가 다시 스케쥴이 작살났다.(*76) → 아쳐(잔 다르크)는 엄청 순정틱한 그림체로 막 나가는 전개를 만든다. 서번 페스에서 초 거물로 통한다(*77) 저번 서번패스에서 캐스터(마리 앙투아네트와 서클을 만들어 매상 넘버원을 차지했었다. 올해도 같은 편성으로 왔다.(*78) 참가하게 된 계기는 영령, 서번트, 잔 다르크 그 어느 쪽도 아닌 삶을 산다면 뭘 하고 싶을까를 고민하다가 마리에게 권유받았다. 작품에 스스로가 상상하는 자기가 아닌 누군가의 이야기를 넣은 느낌이다.(*79) 올해는 돌고래를 주제로 굉장한 작품을 내 놓았으나 올해 첫 참가한 세이버(여왕 메이브)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공세를 따라가지 못 해 연승은 실패한다.(*80) 어쌔신(샤를 앙리 상송)이 인체비례 감수 담당으로 있다.(*81) → 캐스터(셰익스피어)와 캐스터(한스 C 엔더슨)은 서번패스의 고참 서클로 참가하고 있으며 매년 쓸데없이 빡센 규모의 작품을 만들다 정작 행사일에는 뻗어서 알아서 돈 상자에 넣고 가져가라 한다. 올해는 라이더(이반 뇌제)를 주인공으로 비극을 냈다.(*82)(*83) 동인 기분으로 내고 있으며 이들이 진심을 내면 서번페스가 붕괴한다. 그리고 서번트들만의 행사라서 용납되는 거지 현실에 이들의 작품을 풀었다간 난장판이 된다.(*84) → 하와이를 즐길 생각으로 온 잔 다르크 얼터는 서번페스 같은 데 관심 없었지만 오리지널 잔느가 유명 서클이라는 이야기를 듣자 자기 방에 놓인 어느 책이 잔느가 그린 것이라 판단하고 참가한다. 7번 루프를 돌아 서번패스 1위에 등극한다. 한편 칼데아의 자기 방에서 본 책의 정체는 미래 시점의 다른 세계에 사는 자신이 그린 동인지를 BB가 가져와서 떨궈놓은 것이었다. 즉 미래의 자기 작품을 따라잡겠다고 달린 셈이 된다.(*85) → 아쳐(로빈 후드)는 씹덕질 같은 거 관심 없다며 도주하려 했지만 BB가 동인지 제작에 참가하고 제시간에 작품을 내지 못 하면 돼지가 되는 저주와 함께 수영복 영의를 던져 뭐서 어쩔 수 없이 참여한다. 그림은 못 그리지만 사람 돌보기는 잘 하니 서포터 역을 한다.(*86)(*87) 당하기만 한 건 아닌지라 캐스터(키르케)에게 부탁해서 돼지로 만드는 저주를 막아내는 효과를 얼굴이 없는 왕에 추가했다.(*88)(*89) → 어쌔신(헨리 지킬 에드워드 하이드)이 호탤 지배인을, 세이버(모드레드)가 종업원 일을 한다. 지킬 쪽은 성실한데 모드레드는 종업원 자기 말고는 없고 그 외 호텔 직원은 짐 운반하는 골렘밖에 없다며 귀찮다고 룸서비스를 안 해준다.(*90) 식당 요리 담당인 라이더(부디카)와 버서커(타마모 캣)의 뷔페는 호평을 받는다.(*91) → 라이더(아르토리이 얼터)는 뷔페에서 일하면서 먹어치운다.(*92) 그리고 메이드 능력을 살려 여러 식당에서 일한다.(*93) →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포리너를 잡으면 칼데아 하와이 지부에서 관광해도 된다고 해서 기대하고 갔더만 특이점이 되서 난감해한다. 관광 기분으로 챙겨 온 사진기로 동인지 자료를 수집하거나 작업을 돕거나 한다.(*94)(*95) → 라이더(우시와카마루)는 포리너 사건 건으로 따라오기 전 관광에 대비해 랜서(스카사하)에게 수영복 영기를 부탁해서 어쌔신(우시와카마루)가 된다.(*96) 아무튼 포리너 추적과 동인지 작업 등을 도와주며 그 와중에 성격이 엄청 안 맞는 수영복 사양세이버(여왕 메이브)와 싸우거나 한다.(*97) → 버서커(이바라키도지)는 칼데아의 소환식으로 불린 서번트는 영기재림이나 영기 교환 없이 복장의 변경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까먹었는지 준비 안 하고 와서 그것 때문에 일행을 탈주해 먹방 찍는다.(*98) 오니답지 않게 성실해서 루프 상태라는 건 모르지만 루프로 시간이 얼마나 흘렀나는 본능적으로 아는지라 1회차를 끝내고 질려한다. 그걸 본 BB가 수영복 영기를 줘서 랜서(이바라키도지)가 된 후 기분이 하이해져서 하와이를 계속 즐긴답시고 민폐를 끼친다.(*99) 루프를 돌다 보면 야외 BBQ 이벤트를 계기로 돌아와서 어시로 합류한다.(*100) → 2부에 들어와서도 그간 이벤트가 모두 1.5부와 특이점을 배경으로 해 등장하지 못 하던 고르돌프 무지크가 마침 이 시기에 하와이 칼데아 지부를 시찰하러 왔다는 이유로 등장한다.(*101) → 서번페스의 스폰서이자 특이점이 된 하와이의 온갖 가게의 물주인 캐스터(길가메쉬)는 BB가 사태에 개입하는 걸 막기 위해 기억을 지워버렸다. 천리안을 쓰면 바로 기억을 되찾겠지만 하기 싫다면서 고저스 P(프레지덴테)라는 임시 이름으로 장사나 하고 있다. 아무튼 루프 1회차에서 길가메쉬를 찾지 못한 일행은 동인지를 카피지로 내게 되고, 이후 루프에서 길가메쉬를 만나면 왕의 재보에서 꺼낸 허수공간에 간섭해서 원고를 탈고하는 순간 단번에 제본이 필요한 만큼 튀어나오는 인과역전의 인쇄기계의 사용권을 받게 된다.(*102)(*103) → 라이더(여왕 메이브)는 수영복 영기를 획득해서 세이버(여왕 메이브)가 되었다. 서번페스 현장의 남자 100여 명을 노예로 만들어서 카메라맨 숫자 빨로 우승을 노린다.(*104) 카메라 군단을 굿 루킹 브레이브라고 부르는데 약자인 GLB가 성적 용어의 약자인 그 GLB(Gay, Lesbian and Bisexual)랑 같아서 이거 규제에 맞냐고 태클 먹는다.(*105) → 주인공 일행이 서번패스 1위를 먹지 않으면 메이브가 우승한다. 이를 놓고 BB는 이번 성배는 히로인 XX에게 당한(거짓말) 펠레를 부활시키는 데 필요한 '하와이 섬을 평화롭게 하고 싶다는 마력'을 얻는 데 써야 하는데 메이브는 자신을 위해서만 성배를 쓴다는 핑계로(하와이를 슬레이브 아일랜드로 만들려고 한다) 주인공 일행을 루프시키고 서번패스 1위를 달성해 하와이 섬을 위해 성배를 쓰라고 강요한다. BB 입장에서야 장난질이지만 루프를 당해 이전 루프의 기억을 지니는 주인공 일행으로서는 BB의 말을 믿을 수 밖에 없었다.(*106)(*107) → 메이브가 1위를 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행사장 근처 바닷가에서 심사위원, 주최자, 관객 모두가 메이브 측인 컨테스트로 사람들의 주목을 끌어들인 덕이었다. 루프를 돌다 보면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공략법을 알려주는데(*108) 서번트들을 총동원해서 메이브에게 사인을 받아가게 해 시간을 끌게 하고 그 사이 어쌔신(연청)이 도플갱어로 메이브의 모습으로 변신해 경기 방식을 인기투표가 아닌 비치발리볼로 선언한 후 메이브의 추종자들이 거기 동조하도록 이끈다. 거기에 비치발리볼 경기 결과를 두고 아쳐(제임스 모리어티)가 도박판까지 벌인지라(위법이지만 특이점 하와이에서 가장 높으신 분의 비서 캐스터(시바의 여왕)에게 뇌물 주고 넘겼다) 그 존재방식이 여왕이라 자신의 추종자들의 기대를 져버릴 수 없었던 메이브는 어쩔 수 없이 비치발리볼로 승부를 내는 것을 승낙하고 패배한다. 그걸로 메이브의 우승 가능성은 날아갔다.(*109) → 랜서(레오니다스 1세)가 서번페스의 혼잡대응 스테프 대장으로 있는데 참가자가 서번트들인지라 지시하는 내용이 참가자를 두들겨 패서 멈추라는 건지 정석적으로 멈추라는 건지 알아먹을 수가 없다.(*110) → 히로인 XX가 서번패스가 열리는 하와이에 포리너 반응이 있어서 해결 차 왔다. 문제가 되는 건 크툴루 신화와 연결되어 버린 BB지만 그걸 모르니 루프를 돌면서 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를 죽여버리고(*111) 서번패스 당일 회장에서 깽판을 부리다 서번트들한테 두들겨 맞자 서번트 유니버스의 갑주 아발론 자폭 카운트를 울리고 어쌔신(5차 핫산 사바흐)가 멀리 갑주를 옮긴 후 자기는 화살막이의 가호로 폭발의 폭풍을 피하는 결말이 루프 동안 반복된다.(*112) 이 루프를 끊으려면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칼데아에서 관측된 포리너 반응이 XX의 것이 아님을 밝혀야 한다. 한편 XX는 XX대로 포리너를 잡으러 왔더만 하와이가 특이점이 되어 나가지도 못 하고 왠지 돌아가는 루프를 기억하는데다 서번트 유니버스 쪽 화폐는 환전도 안 되서 포리너 잡으랴 남는 시간에 알바하랴 굴림당하며 뭔가 먹는 이벤트가 있으면 가서 싸들고 가거나 싸구려 코스모 누들로 연명하던가 했다.(*113) 그러다 아지트를 들켜서 처참한 꼬라지는 칼데아 측에게 들켰고 진실을 은폐하겠다며 창휘은하 즉 코스모스로 특이쩜 째로 다 날려버리려 하나 협상하러 온 버서커(오다 노부나가)의 칼데아로 전향하면 하와이 바캉스를 누리게 해 준다는 제안 한 방에 넘어갔다. 은하경찰 본부와 연락하는 안테나를 부러뜨리고 놀러 간다. 아무튼 이걸로 칼데아에서 관측한 포리너가 xx가 아님을 확인한다.(*114) → 작년에 처음 참가했으면서 대박을 낸 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는 이야기 전개 상 루프마다 호쿠사이가 죽어버리고 세이버(여왕 메이브)에게 행사장 벽 부스를 빼앗긴다.(*115) 루프를 돌다 보면 XX의 손에 죽기 전에 칼데아 측이 보호할 수 있게 되고, 그렇게 되면 벽 부스를 빼앗기는 것도 막을 수 있으며 그 답례로 버서커(잔 다르크 얼터)에게 그림을 가르쳐 준다.(*116) → 캐스터(세헤라자드)는 이야기책을 내는 고참 서클이며 올해는 친구인 어쌔신(니토크리스)가 합류해 이야기를 코미컬라이즈해서 냈다. 니토크리스는 메제드 군단에게 그림을 그리게 하고 세헤라자드는 언제나처럼 과로사 타령한다.(*117) 니토크리스는 매 페이지마다 '역대 파라오의 이 부분이 굉장해' 코너를 끼워 넣었는데 컷의 테두리선이 파라오를 칭송하는 작은 문자열로 되 있는 등 굉장한 집념을 발휘한다.(*118) 그리고 세헤라자드는 하와이의 팁 문화를 몰라서 호텔 베드 메이크 팁을 주고 가지 않아서 열받은 세이버(모드레드)나 어쌔신(헨리 지킬 에드워드 하이드)에게 죽는 거 아니냐며 벌벌 떤다.(*119) → 평소 같으면 요리사나 했을 아쳐(에미야)가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캐스터(타마모노마에),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에게 끌려가서 책을 내게 됬다. 서클원 중 예술관이 완전히 일그러진 네로랑 바토리가 있으니 올해 서번패스 최악의 서클이 될 거라 여겨진다.(*120) 야외 BBQ 이벤트가 열리면 요리를 하게 되는데 에미야는 언제나처럼 특급의 요리를 만들어내고 나머지 3인은 캐스터(찰스 배비지)의 장갑을 철판으로 착각해 증기구이를 해 먹으려 든다.(*121) → 라이더(아스톨포)는 돈 없이 와서 취직하려 했더니 그 누구도 받아줄 생각이 없어서 노숙하는 니트가 되 버렸다.(*122) → 캐스터(시바의 여왕)은 기억을 잃은 캐스터(길가메쉬)에게 붙어 횡령으로 돈을 뜯어내서 다시 낙타 목장을 만들려 한다. 기억을 잃은 길가메쉬는 너그러워서 대놓고 계약서에 돈 뜯어간다 적혀 있어도 허가를 내렸으나(*123) 기억을 되찾은 후 횡령한 걸 도로 빼앗아 간다.(*124) → 버서커(잔 다르크 얼터)의 어시스턴트가 된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동인 서클 활동 취미 같은 게 없으면서도 왠지 작품 제작에 굉장한 재능을 가진 것으로 묘사된다. 소재 뽑는 재능이 천부적이라거나(*125) 시간이 부족해서 동인지에서 탈락시킨 플롯을 정리해서 소설로 돌려 버리거나(*126) 소재용 사진 촬영 기량이 초월적이라던가(*127) 애매한 부분을 조율하거나(*128) 컬러 표지를 굉장한 퀄리티로 낸다거나(*129) 한다. 칼데아에서 따라온 일행들이 도와주긴 하나 실질적으로 어시로 활동할 수 있는 전력은 주인공 뿐이다.(*130) → 캐스터(아비케브론)과 캐스터(파라켈수스)가 케테르 말후트 호엔하임이라는 서클로 참가해 2016년 여름 이벤트 당시 보스로 나온 투르크 투르이스를 1대1 사이즈로 완전 재현해 히로인 피규어 대회에 출품했다. 장갑판의 섹슈얼리즘이 어쩌구 라고 서클 소개에 적어놓은지라 그 BB가 메카박이는 좀..... 하고 난색을 표했다.(*131) → 루프를 몇 번 돌다 보면 디지털로 톤을 붙일 수 있다는 버서커(타마모 캣)이 어시로 합류한다.(*132)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반복되는 세계에 대한 내성이 있다. 이유는 본인도 모른다. 대선배 어벤저가 무한히 반복되는 4일을 겪어서 어벤저 클래스의 스킬에 뭔가 루프 내성 효과가 있는 것 아닌가 한다. 아무튼 BB의 이야기를 듣고는 아쳐(로빈 후드)에게 로빈이 쓰면 숙연 때문에 얼굴이 없는 왕을 써도 들켜버린다며 대산 자기가 BB를 미행하기로 하고 얼굴이 없는 왕을 받아간다.(*133) 그러다 히로인 XX 사건이 마무리되고 용의자가 BB로 좁혀지자 잡는 데 협력해 준다. → 라이더(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동인왕이 되겠답시고 자기는 아무 것도 안 그리고 게스트들의 작품으로 돈을 버는 동인파락호 짓을 하려다 걸려서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에게 당해 온갖 명목으로 순이익을 날려 버렸다.(*134) → 어쌔신(스카사하)는 하와이 코코헤드 사격장의 주인이 특이점 하와이에서 출몰하는 보팔치킨한테 당해서 대신 교관 일을 하고 있다.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사격 연습으로 죽어라 굴림당하고 왠지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높은 적성과 열정을 보여 준다. 1500년 묵은 베디비어는 그 사이에 총기류를 다뤄 봤는지 익숙하다. 얼터 에고(메카 에리쨩)와 라이더(아르토리아 얼터), 아쳐(빌리 더 키드)는 18세기 방식 그대로 총알을 만들고 명중시키는 할아버지를 보고 감탄한다(이 할아버지는 나스 키노코가 하와이 여행 가서 본 실화라 한다).(*135) → 원탁의 기사 4인방은 왠지 BB가 수영복 차림으로 바꿔 버렸다. 이와 이리 된 거 4명이서 서클 카멜롯을 만들어 헌팅하고 다닌다. 이는 다들 동심으로 돌아간 것과 비슷한 상태라 하며 1500년 묵은 베디비어 만은 평상시와 같다.(*136)(*137)(*138) →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가 2부 1장에 나와서 하와이의 여신 펠레와 친해졌다는 이야기를 하는데(*139) 시계열 같은 건 전혀 안 맞지만 아무튼 특이점 하와이에 무사시가 우동 634그릇 먹고 푸드배틀에서 이긴 기록이 남아 있다.(*140) 루프 2회차 부터는 주인공 일행이 어떤 동인지를 만들 지 하나를 고를 수 있다. 대강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첫 작품인 '연극적 마인의 멜랑꼴리'는 모든 면에서 미숙하다.(*141) → 다툼이 없는 일상을 테마로 한 후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하트풀하고 포에미한 하센스 코미디에 원탁의 기사를 재료로 쓰자고 아이디어를 내고 각자 다른 페이지를 담당해서 만들어진 '우리집 원탁'은 11명 형제 대가족 원탁 집안에 양자로 입양된 사자왕이 동네 모험하는 이야기다. 행사에 참가한 원탁의 기사들에게 호평을 받았고(*142)(*143) 이 동인지를 내면 서번트로 실장이라도 되고 싶은 건지 풀 플레이트 갑옷에 대형 방패까지 장착한 사양의 모 원탁의 소녀 기사가 들른다.(*144) → 어쌔신(우시와카마루)가 구성과 표지를 담당한, 룰러(마르타)가 주인공에 서번트라면 지상 최강을 꿈꾼다는 주제로 동기 없이 쌈박질 하는 '빌드어퍼 마르타'는 작품 자체는 호평이다. 마르타가 사서 보고 왜 자기가 어쌔신(사사키 코지로)한테 사무라이 유술에 당해 나자빠지는 내용이 있냐고 불만을 제기하다 진짜로 코지로랑 하와이 해변해서 맞짱 뜨게 만들었다.(*145)(*146) →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구성과 표지를 담당한, 캐스터(찰스 배비지)가 메카물 찍는 '자이언트 배비지'는 좋은 퀄리티와 메카물의 맛을 잘 살려서 어린 남자 서번트라던가 라이더(사카타 킨토키) 라던가에게 호평을 받았지만 분량 조정을 못 해서 미완으로 끝났다.(*147)(*148) → 캐스터(아나스타샤)를 주인공으로 일본 라멘 맛집 순례하는 '라멘 너무 좋아 아나스타샤 씨'는 작품 자체는 좋은 편인데 젓가락을 포크로 잘못 그려 넣은 부분이 있었다. 한편 아나스타샤는 서번페스 회장에서 모든 서번트들과 셀카 찍으려 하고 있다.(*149)(*150) → 랜서(이바라키도지)가 주도한 '오니도(道)의 조언'은 오니를 위한 교본..... 이었어야 했는데 알 수 없는 마적 존재가 영향을 미쳐서 전원 마인드컨트롤 비스무리한 걸 당해 '영천류 수법 마음가짐집'이란 책을 만들게 된다. 철저히 R-18 규정에 걸리지 않는 내용만 있으며 책이 주장하는 마음을 가다듬는 방법은 제법 참신함과 설득력이 있다. 하지만 그걸 설명하는 셋쇼인 키아라의 이미지는 전연령 규제에 도전하듯 R-17.999999스럽게 그려져 있었다.(*151)(*152) → '우리들은 소환을 못 해'는 팝하고 큐트한 학원 건전 러브코미디라고 만들었는데 히로인이 버서커(키요히메),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 랜서(에레슈키갈)을 차용해서 만들어서 다들 제정신이 아니다.(*153)(*154) → '악역 영애는 악녀(메인 히로인)를 꿰뚫고파!'는 오토메 게임에 악역인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에 빙의한 주인공이 작품의 여주인공이자 악녀인 토오사카 린과 처절하게 싸우는 이야기다.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이 책을 보면 마음의 준비가 될 거 같다 하며 아쳐(이슈타르)는 자기 빙의체가 이 책이 마음에 든다 한다.(*155)(*156) → '마마의 귀'는 수인물이다. 왠지 수인물 좋아하는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랑 라이더(에드워드 티치)가 열광했다. 특히 복유에 열광하며 이것이 사랑스러움이 극한이자 포유류의 사랑스러움과 인체의 아름다움의 융합이니 인류사의 지보니 헬레니즘 미술과 동등하니 뭐니 하는 것이 어딘가 위험한 사람 같아 보인다. 그나마 이 둘은 현실과 가상을 구분하기라도 하지 등장인물 모델이 된 세이버(퍼거스 막 로이)는 이걸 보고 자기처럼 모델이 된 현실의 라이더(부디카), 어쌔신(마타 하리), 어쌔신(잭 더 리퍼)를 덮치려 든다.(*157)(*158) → 어쌔신(오사카베히메)를 주측으로 만든 'Little little bullet'은 소녀들이 근대병기를 들고 싸우는 이야기다. 총기 모델링 재현에 시간을 너무 많이 써서 정작 싸우는 장면은 못 넣었지만 총기 묘사만큼은 리얼해서 어쌔신(에미야)와 에미야 얼터가 만족했다. 아쳐(제임스 모리어티)는 소녀가 총을 들고 싸우는 부분이 마음에 든다 하는데 뭔가 흉계를 꾸미는 얼굴이라 물어보면 취미와 현실은 확실히 구분한다 한다.(*159) → 카레×라이스는 아쳐(아르주나)와 랜서(카르나)를 모델로 삼아 대서사시급 발리우드를 동인지로 담아냈다. 거의 모든 면에서 하이 퀄리티인 누구나 만족할 법한 왕도 작품으로 꼽혔다.(*160)(*161) ■ 복각 Fate/Accel Zero Order -LAP_2- 2018년 9월 5일부터 9월 19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말 그대로 페이트 제로 콜라보 이벤트의 복각이다. 공의 경계 콜라보 이벤트 때 처럼 신규 실장 서번트로 세이버(디어뮈드 오 디나가 추가되었다. ■ 배틀 인 뉴욕 2018 2018년 9월 19일부터 10월 3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매년 해 오던 네로제가 다시 열릴 예정이었으나 아쳐(길가메쉬)에게 빚을 진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같은 로마 계 영령은 가족이니 연대보증 하라며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가 1년 간 모은 네로제에 쓸 돈, 상품, 성배를 길가메쉬에게 넘겨 버렸다. 마침 2018년 여름 이밴트 때 하와이 리조트지에서 계획을 짜 두었던 길가메쉬는 신비의 은닉은 어떻게 할 생각인지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이걸 상품으로 걸고 대회를 개최해 버린다. 네로도 콜로세움은 매너리즘했다며 최신 시설에서 도전자의 입장에서 즐기겠다 한다.(*162) 최후의 2조로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네로가 남자 길가메시가 결승전 보스로 상대해 주는데 때려잡으면 내년에는 더 세련된 모습으로 등판하겠다며 건물 바깥으로 떨어진다. 덧붙여 카이사르는 길가메쉬에게 넘어간 네로의 돈을 굴려 몇 배로 불려 놓았고 그래서 네로가 예정한 것 보다 훨씬 돈이 많이 들어간 축제가 되었다.(*163) ■ 신비의 나라의 ONILAND!! ~오니의 왕과 카무이의 황금~ 2018년 10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매년 열리던 할로윈 이벤트가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 3부작이 끝난지라 새로운 주제로 열렸다. 훗카이도 치토세 즈음에 생긴 아종특이점에 얼터 에고(시토나이)가 솔로 서번트로 소환된다. 정말 운 없게도 아종특이점에 발생한 성배는 시토나이의 빙의체인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라인의 황금을 지닌 일족이라는 것이 작용해 멋대로 욕망을 가진 통칭 카무이의 황금으로 변했고, 파브니르(악룡현상)를 일으켜 자아를 갖고 우연히 근처에 기억을 잃고 방치된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를 조종해서 오니왕 슈라로 만들고 오니랜드를 만들게 한다. 칼데아의 서번트들을 강제소환시킨 오니랜드는 그들의 마력을 조금씩 빼앗아 카무이의 황금을 늘려 결과적으로 아이누 신화의 마물 모시레치쿠치쿠 코타네치쿠치쿠의 성질까지 띄게 된다.(*164) 그렇게 대사태가 되나 싶었지만 오니랜드에 소환한 칼데아의 서번트들이 죄다 몰려와서 두들겨 패자 허망하게 죽었다. 시토나이는 자신 때문에 이 꼬라지가 난 걸 사과하고 황금을 다시 성배로 돌려 준 후 아무튼 재밌었다며 소멸한다.(*165) 중간보스로 나온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에 대해서. 이번 할로윈에서도 활약하겠다고 배 타고 갔다가 태풍을 만나 모든 기억을 잃고 훗카이도 치토세 해변으로 밀려났다.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는데 처음 본 어촌 노인이 장난 삼아 오니냐고 물은 것을 진지하게 받아들여 자기가 오니라고 자처하다 일대에서 배척당한다. 그러다 얼터 에고(시토나이)가 소환되어 만들어진 카무이의 황금과 마주쳤고 그것에 조종당해 오니왕 슈라가 되어 오니랜드를 만들고 칼데아의 서번트들을 강제로 납치해 마력을 뽑아내게 된다. 오니라는 이유로 배척당할 경험 때문에 오니랜드의 종업원 오니들은 인간 처럼 행동했다. 기억 상실은 영기가 손상되서 생긴 것이라 얼터 에고(시토나이)가 신대의 마술을 동원해서야 겨우 원상복구 시킬 수 있었고 그렇게 정신을 차린 후 칼데아로 돌아간다.(*166) 한편 어쌔신(슈텐도지)는 프리큐어를 재밌게 본 버서커(이바라키도지)에게 오니한테는 마법소녀라는 개념이 없냐는 질문을 듣고 실망시키기 싫어 호법소녀라는 게 있다고 둘러대다가 진짜 오니큐아(鬼救阿)가 되어 버렸다.(*167) 칼데아에의 서번트들을 납치하는 오니랜드에 끌려갔는데 종업원 오니들과 그 대장이라는 오니왕이 오니가 아니라 인간의 마인드로 행동하는 걸 보고 오니로서 내버려 둘 수 없다며 마침 자신이 둘러댄 호법소녀로 행동하기로 한다.(*168) 이 과정에서 우연히 만단 하쿠라는 마수를 호법소녀의 마스코트 삼아 대리고 다녔는데 그 정체는 얼터 에고(시토나이)에 의해 생겨난 카무이의 황금의 의지였다. 기껏 회수환 카무이의 황금을 도로 챙겨 본거지로 돌아가 파브니르(악룡현상)를 일으켜 버린다.(*169) 사건이 끝난 후에도 호법소녀 슈텐도지와 같이 있는데 이는 슈텐도지가 마력으로 만든 가짜다.(*170) ■ 2018 홀리 삼바 나이트 ~눈 내리는 유적과 소녀 기사~ 2018년 12월 12일부터 12월 25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매년 해 온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작년의 산타 아쳐(알테라 더 산 타)가 라이더(케찰코아틀)을 보고 산타 잘 할 것 같아서 올해의 산타 서번트에게 산타 일 할 힘을 주는 성배를 건네줬는데 케찰코아틀 본인이 산타를 삼바라 착각했기에 두 속성이 섞여 버렸다. 거기에 남미의 주신인 그녀에게 다른 신앙채계의 존재인 산타가 상성이 안 좋다는 점 때문에 『선신으로서의 케찰코아틀』과 『싸우는 신으로서의 케찰코아틀』 이 분리되어 버렸다. 선의 케찰코아틀은 제물 바치는 것을 끊고 새로운 룰을 만든 평화의 신의 성질이 강해져서 룰러 클래스가 되었고 이미 영기가 고정되어 속성에서 삼바를 빼는 건 무리라 판단해 올해 크리스마스는 삼바 추는 산타 컨셉으로 가기로 했다. 그런 와중에 분리되어 나간 악의 케찰코아틀이 멕시코로 날아가 자신 몫의 성배 파워로 그 곳을 특이점으로 만들고 진정한 산타를 만드는 산타 토너먼트를 열어서 난장판이 된다.(*171)(*172) 그래서 이번에는 산타로서 선물을 나눠주는 내용이 아니라 산타 파워가 세상을 위협하는 것을 막기 위해 분투하는 이야기가 된다. 룰러(케찰코아틀)은 토너먼트에 칼데아 대표로 랜서(브라다만테)와 팀을 맺고 참전했다. 경기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라이더(아르토리아 산타 얼터)가 산타 하면 초대 산타 아니냐면서 대충 라이더(아스톨포)가 히포그리프도 갖고 있겠다 순록 대신 끌고 잉글랜드 대표로 참가한다. 아스톨포는 그냥 재미로 왔고 산타 얼터는 산타에 삼바는 인정할 수 없다 하는데 1회전에서 싸우고 지면 케찰코아틀을 이번 대 산타로 인정해 주고 퇴장한다.(*173) → 2회전은 트로이아 대표 랜서(헥토르)와 버서커(펜테실레니아)와 싸운다. 펜테실레니아는 산타의 힘을 얻어 파워업해 라이더(아킬레우스)를 쳐 죽일 생각이고 헥토르는 자신이 펜테실레니아의 고삐 역할을 안 하면 큰일날 것 같고 아킬레우스를 골려 먹는 결과가 나올 거 같아서 협력한다. 펜테실레니아가 공격, 헥토르가 수비라는 좋은 팀워크를 보여주었으나 랜서(브라다만테)가 라이더(마르타)에게 배운 기술로 펜테실레니아를 쓰러뜨렸고 수비만 있어서는 전투가 안 되서 패배한다. 덧붙여 헥토르는 상대팀에 그리스 출신 영령이 상대로 나왔다간 펜테실레니아가 폭주할 거라며 걱정하면서도 은근슬쩍 아킬레우스의 냄새를 담은 향수를 준비해 놓았었다.(*174) → 3회전은 아메리카 대표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와 버서커(폴 버니언)와 싸운다. 둘은 크리스마스가 영원히 계속되는 세계를 원하는데 버니언은 그냥 그럼 즐거울 것 같다 하고 에디슨은 크리스마스가 계속된다면 끝없는 소비를 하게 되어 실컷 대량생산 할 수 있다고 좋아한다. 경기장에 사전 작업을 해서 로프에 직류가 흐르게 만들어 로프 사용을 막았으나 브라다만테를 로프 대신 삼아 케칠코아틀이 공중살법을 사용해 제압해 버렸다.(*175) → 4회전은 중국 대표 어쌔신(무측천)과 싸운다. 무측천은 온갖 반칙을 저지르는데 어쌔신(카밀라)를 조카인 화미라(華美羅) 부인이라 우기며 참전시켰고 라이더(적토마)를 참가자가 아니라 탑승물이라 우겨 참전시켰다. 무측천은 산타란 뭔가를 뿌리는 거고 그건 황제인 자신에게 맞다는 이유로 참전했고 카밀라는 블랙 산타가 되서 합법적으로 고문을 하겠다고 참전했고 적토마는 그냥 이기면 당근을 먹을 수 있다고 들어서 따라왔다. 2회전에서 프랑스 팀을 반칙으로 탈락시킨 후 패거리를 고용해서 칼데아 팀을 습격하도록 했다. 습격을 물리친 칼데아 팀과 3회전에서 붙었는데 혹리는 자기 도구같은 거니 써도 된다며 왕창 소환했다.(*176) 경기장 가운데 독 단지를 만들고 움직임을 혹리들과 카밀라의 사슬로 봉인한 후 무측천이 적토마 위에서 독을 피하며 자멸을 기다리는 전법을 사용해 왔다. 룰러(케찰코아틀)이 독 단지에 들어가 사슬에 감긴 랜서(브라다만테)를 집어던지고 브라다만테가 라이더(마르타)에게 배운 52살법을 구사했다 좁은 경기장에서 상대 움직임을 봉쇄했다는 것은 중국 조도 피할 곳이 없어졌다는 이야기라 허무하게 당한다.(*177) → 5회전은 랜서(재규어맨)이 악의 케찰코아틀에게 고용되어 심판 역을 맡았으면서 선수로도 등록해 버서커(아탈란테 얼터)와 같이 야성의 왕국 대표랍시고 참전해서 싸우게 된다. 아탈란테는 자신이 이겨서 크리스마스를 영원하게 만들면 아이들이 좋아할 거라며 이에 응했고 재규어맨은 심판 권한을 이용해 다음 대전 상대를 미리 알고 그에 대비하는 방법으로 손쉽게 이겨왔다. 그래서 칼데아 팀과의 대전에서 룰러(케찰코아틀)의 삼바 레슬링 기술을 철저하게 대비하여 왔으나 운 없게도 4회전에서 케찰코아틀이 독으로 쓰러져 가면 쓰고 대역으로 나온 라이더(마르타)가 삼바가 아닌 철권을 구사한지라 당황해 쳐맞고 탈락한다.(*178) → 6회전에서는 영원한 겨울의 산타는 차르가 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일치해서 러시아 팀을 맺은 라이더(이반 뇌제)와 캐스터(아나스타샤)와 싸운다. 마술의 응용으로 마찰력을 없에고 근력을 보정해서 아나스타샤가 뇌제를 등에 지고 돌진해 1000만 차르 파워로 적을 분쇄하는...... 이 이벤트 내내 해 온 근육맨 페러디의 결정체인 매머드터스크 트레인은 대전자들을 모조리 분쇄했다. 그렇게 승승장구하여 준결승전에서 칼데아 팀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나 아쳐(알테라 더 산 타)에게 필살기를 만들라는 조언을 받아 1200만 차르 파워로 적을 관통하는...... 저작권 정말 괜찮나 싶어지는 '부클리에 프레젠트 드랍'을 만들어 온 랜서(브라다만테)와 룰러(케찰코아틀)에게 필살기가 박살난다. 뇌제는 데미지를 적게 받아서 일어났지만 브라다만테가 생전 사용한 비장의 전법 죽은 척 하기에 속아 당해버린다.(*179) → 결승전에서 블랙 케찰마스크와 싸운다. 본래 케찰코아틀이 신령으로 지닌 선 속성에 대한 내성은 통상의 서번트로 소환될 경우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나 상대가 자기 자신이라면 정상적으로 작동해 선의 케찰코아틀은 악의 케찰코아틀에게 어떤 데미지도 줄 수가 없었다. 이를 6회전에서 만든 필살기의 주체가 랜서(브라다만테)라는 점을 이용해 보다 완성도를 올려 날린다. 이에 큰 데미지를 받은 악의 케찰코아틀은 칼데아 대표를 인정한다며 그간 경기에 참가지키지 않은 파트너의 정체를 밝힌다.(*180) 그것은 산타의 개념이었다. 산타 토너먼트로 모은 마력을 이 개념에 넣는 것으로 영원한 크리스마스를 만들 계획이었다. 아무튼 산타의 개념을 흡수하는 것으로 산타는 선물을 나눠주는 존재라 공격당하지 않는다는 개념을 자신에게 부여해 무적성을 얻었다. 이 무적성을 관통하려면 보다 순도 높은 산타 파워가 필요하나 칼데아의 서번트 산타들은 다들 영기를 변환해 만든 엉터리 산타인지라 대항할 수 없었다. 악의 케찰코아틀은 브라다만테가 여기 소환된 건 소원을 이루어 주는 산타에게 필연적으로 필요한 소원을 바라는 자 1호 역할을 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히며 자신에게 기권하면 그것이 소원을 비는 거나 마찬가지니 들어준다고 했으나 브라다만테는 소원은 남이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달성해야 한다는 지론을 말하며 거절한다. 그리고 악의 케찰코아틀을 쓰러뜨리기 위해 역대 산타 전원이 브라다만테에게 일시적으로 산타 파워를 모두 넘겨준다. 그것으로 악의 케찰코아틀보다 순도 높은 산타 출력을 갖게 되었고 마무리를 짓는다.(*181) 악의 케찰마스크가 패배를 인정하고 선의 케찰마스크에게 돌아가 융합한 것으로 산타 파워는 사라졌고 성배는 칼데아가 회수했으며 영원한 크리스마스가 되어 눈에 파묻힐 예정이었던 멕시코는 구원받는다. 그리고 드문 기상 이변으로 멕시코에 진짜 눈이 내린다. 그걸 답례삼아 소환된 목적을 이룬 브라다만테는 언젠가 칼데아에 자신이 소환될지도 모르겠다며 그 때 잘 부탁한다 하고 영기 퇴거한다. 마지막으로 회장을 철거하던 랜서(재규어맨)이 남긴 대진표를 보면 아프리카 팀에 브라다만테가 그렇게 찾던 루지에로가 참가했음이 밝혀진다.(*182) ■ 참새의 여관 활동일지~염마정번영기~ 2019년 1월 1일부터 1월 15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매년 1월 1일 실장되는 서번트로 세이버(베니엔마)가 추가되었는데 이번에는 체험 퀘스트가 아닌 전용 이벤트를 동봉하고 나왔다. 방황의 바다에 자리 잡은 노움 칼데아가 막 구현한 신 레이시프트 시스템으로 2014년의 일본 아종 특이점에 레이시프트하자 엔마정에 도착해 버렸다. 둘로 나뉜 일행 중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 일본 여성 요괴 일행은 우연히 원숭이들한테 괴롭힘 당하는 종업원 참새를 구해 주었고 엔마정의 여주인 세이버(베니엔마)가 그 답례로 엔마정에 묵게 해 줬다. 그 와중 고르돌프 무지크와 켈트 쪽 일행이 엔마정의 감사하는 마음을 수집해 신들에게 봉납하는 세전함을 열어버렸고 그 결과 칼데아 일행은 2주 내로 1년 분 세전함의 내용물을 복구하지 않으면 돼지가 될 위기에 처한다.(*183) 이대로 칼데아로 돌아가면 저주를 해결할 수 없는데다 지원을 부르려 통신이라도 했다간 저주가 어디까지 적용될 지 알 수 없어서 레이시프트한 일행만으로 해결하기로 했다. 엔마정이 혼령들이 모이는 장소라는 점을 이용해 여기서 정식으로 사업을 벌여 왠지 새로운 손님이 거의 없는 엔마정을 흥행시키면 영령들이 우글우글 몰려 올 거라고 판단해 본격적인 여관 일을 시작했다.(*184)(*185) 한편 엔마정은 500년 전 들은 타케토리 영감이 지녔던 다섯 보물 『부처의 바리때』『봉래의 옥가지』 『불쥐의 옷』『용머리의 구슬』『제비의 자안패』이 사라지는 사건이 있었다. 당시는 신대의 룰을 따랐기에 분실물의 변제는 엔마정이 해야 했다. 다섯 보물의 가치는 어마어마해서 엔마정은 1년 장사해서 이자 갚기도 벅찼고 엔마정을 유지하는 신기도 빛 변재를 위해 넘겨버려서 점점 쇠락해져 왔다. 그나마 모은 1년 분 예산을 칼데아 일행이 세전함을 열어 버려 다 날아간지라 올해로 문을 닫을 판이었다. 엔마정이 문을 닫으면 세전함을 변상할 방법이 없어지기도 하고 사정이 딱하기도 하니 장사를 더욱 번창시켜 더 많은 영령을 부르고 그 중에서 해당 보물을 지닌 자를 찾기로 했다.(*186) → 봉래의 옥가지는 과거 엔마정의 단골이었으며 지금은 칼데아에 소환되어 난감해 하는 어쌔신(우미인)이 갖고 있었다. 문 닫은 줄 알았는데 최근 장사 잘 된다는 소식을 듣고 와서 이전부터 받았던 불로불사의 존재에게 생기는 뭉치는 현상을 푸는 선인의 기술로 하는 에스테틱을 받는다. 간만에 받아서인지 조금 부족하다고 느낄 적 랜서(핀 막쿨)이 그걸 해결할 안마사를 소개시켜 줄 테니 그 대가로 봉래의 옥가지를 달라고 교섭했다. 그 안마사란 3장 이문대 중국에서 얼굴을 보인 늙은 이서문이었다. 우미인은 하필이면 이 놈이냐고 황당해 하면서도 그 안마기술은 인정했고 그렇게 보물을 얻었다.(*187) → 왠지 2018년 할로윔 이벤트 이후로 오니계의 슈퍼아이돌이 되었다는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가 광팬인 참새 종업원들의 초청을 받아 공연하러 왔다. 그 오니왕이 되기 전 입었던 복장이 샐러맨더의 가죽으로 만든 옷인지라 그거 일부 떨어진 것을 불쥐의 옷으로 치기로 했다.(*188) → 부처의 바리때는 엔마정에 와서 마작하다가 돈 다 털린 캐스터(현장삼장)이 갖고 있었다. 자기에게 필요는 없지만 이게 엔마정 건물이 들어갈 크기의 것을 사이즈만 줄인 거라 엄청 무거우니 갖고 다닐 힘이 있는지 증명하라며 싸움이 벌어진다. 자기 여래장을 맞고도 버티는 걸 보고 넘겨준다.(*189) → 용머리의 구슬은 아쳐(토모에 고젠)이 뭐가 어찌 되건 용을 죽이면 얻을 수 있을 거라며 버서커(키요히메)에게 떨어져 나온 부의 측면을 종각에 모으고 랜서(호죠인 인슌)과 미녀들이 그 옆에서 대화를 나누게 하여 키요히메의 섀도우 서번트을 만들어낸 후 죽여서 얻어냈다. 바로 죽인 게 아니라 한동안 엔마정에서 깽판을 치도록 내버려 둔 지라 오리지널 키요히메의 입장이 박살났다.(*190) → 제비의 자안패는 뭘 어찌 해도 대용품조차 찾을 수 없어서 난관이었으나 왠지 여관에 묵고 있던 어쌔신(사사키 코지로)가 갖고 있어서 넘겨 주었다.(*191) → 그렇게 보물을 찾아 놓고 보니 타케토리 영감이 그것들을 자신이 잃어버린 게 아닌 대체품이라며 받아주지 않으면 변제가 불가능하다는 가능성을 고려한 랜서(핀 막쿨)이 핀탄 피네가스로 이것 저것 하다 한 가지 플랜을 제시했다.(*192) 500년 전 보물이 분실된 객실을 재현해서 보따리에 보물을 넣어 두곤 타케토리에게 이 객실은 500년 전 그 곳을 시간역행시켜 그대로 갖고 온 거라 속였다. 그래서 보따리를 열어 보니 보물이 있는 걸 본 타케토리가 애초에 보물은 존재하지 않았는데 보물이 들어 있으니 이 방은 사기라고 주장하다 사기 친 것을 들켜 버렸다.(*193) 아무튼 타케토리와 엔마정에 머물던 원숭이 가면, 뱀 가면, 호랑이 가면의 정체는 사루카니갓센(さるかに合戦)에 나오는 괴이였다. 원숭이 얼굴에 호랑이 몸통에 뱀의 꼬리를 하였으며 각 부분을 분리해서 엔마정에 잠입한 것이었다. 범행 동기는 그냥 갖고 놀고 비웃기 위해서였다. 정체를 들켰으니 500년 간 받아 먹은 이자로 얻은 마력으로 다 죽여버리고 다른 곳으로 가겠다 하는데 이 사기를 치는 동안 분리되어 엔마정에 묵었던 뱀 가면과 호랑이 가면이 죄책감이 생긴 터라 멋대로 사라져 버린다. 그렇게 몸통과 꼬리가 사라진 원숭이는 허무하게 삭제당했다.(*194) 사태가 해결되고 채무가 사라져서 엔마정이 본래 힘을 되찾고 칼데아 일행이 번 감사의 마음은 마력으로 변환해서 성배화했다. 그리고 참새 종업원이 레이시프트로 올 때 잃어버린 통신기를 갖고 있음이 밝혀졌다. 만약 이것을 잃어버리지 않았으면 칼데아 최강두뇌들이 며칠 만에 저주 문제를 해결했을 것이고 보물 사기 사건은 밝혀내지 못 했을 것이니 잘 된 것으로 치기로 한다. 그렇게 귀환하는 일행에게 염라대왕의 허락이 떨어지면 칼데아의 소환에 응하갰다 한 베니엔마는 타이밍 좋게도 엔마정으로 온 착한 할아버지의 혼과 재회한다. 엔마정에서 말썽을 피운 원숭이들은 할아버지가 보낸 것이었다.(*195) ■ 마법소녀기행 ~프리즈마 코즈~ Re-Install~ 2019년 1월 23일부터 2월 6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다른 콜라보 이벤트의 복각이 그러했듯 미유 에델펠트가 4성 캐스터로 추가 실장되었다. ■ 발렌타인 2019 보이스 레터 콜렉션!~무라사키 시키부와 7개의 저주 책~ 2019년 2월 6일부터 2월 20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노움 칼데아의 서번트 소환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져 남극 시절과 비슷한 수준으로 복원된 시점의 이야기를 다루며, 지금까지처럼 여성에게 초콜릿을 받거나 남성에게 초콜릿을 주고 보답받거나 할 수 있다. 그리고 교환 이벤트가 모조리 풀보이스화 했다. 어느 사이엔가 노움 칼데아에 소환되어 지하에 거대한 도서관을 만들어 관리하는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가 있었다. 그녀의 책 중 하나가 멋대로 도망쳐 그 해의 발렌타인 초콜릿을 만들 리소스를 몽땅 집어삼켜 이를 수습하게 된다. 이 주본들은 첫 번째로 삼킨 오리지널을 회수하면 한 번에 해결되지만 그리 쉽게 일이 굴러가지는 않아서 그 오리지널에서 분리된 책들을 일일이 회수하게 된다. 덤으로 왠지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상태가 안 좋다는 이유로 2018년 발렌타인 이벤트의 주역이었던 어쌔신(세미라미스)가 대신 대충대충 통신 담당 일을 해 준다.(*196) → 무라사키 시키부는 존재 자체가 마음을 써내리는 영령이기에 그 능력으로 데이터를 종이책화하면 마음과 관련된다. 그래서 폭주한 주본은 오직 마음에 관련된 정보나 마력만을 먹어치웠다. 성배나 칼데아의 동력로 같은 무진장의 마력이라던가 그냥 주변에 돌아다니는 덮치기 좋은 서번트들에게 손을 대지 않고, 나름대로 양이 많다곤 하지만 적당한 고대 왕 계열 서번트라면 지불할 만한 2019년에 사용할 발렌타인 초콜릿의 마력 리소스만 먹어치운 건 발렌타인의 마력이 마음과 밀접해 있기 때문이다.(*197) → 주방에 있던 버서커(타마모 캣)이 빌린 '시라사기 표 잡곡고고당(쿡 도우)'이 주본이었다.(*198) → 서재에서는 다수의 주본을 발견했다. 다음 수색은 도서관에서 책을 왕창 대여해 간 어쌔신(오사카베히메)로 잡았다. 오사카베는 도서관에 책을 반납하러 간 지라 거기서 만나고 그녀가 가진 책 중 주본이 몇 개 있어 회수한다.(*199) → 발키리들 중 스루드가 빌린 폭풍의 언덕이 주본이었다. 퇴치하고 나면 발키리들이 별동대가 되어 다른 루트로 주본을 찾아다니기로 한다.(*200) → 캡틴 키드 전기를 빌린 라이더(에드워드 티치), 독일어 사전을 빌린 어벤져(잔 다르크 얼터), 우타이테 입문서를 빌린 아쳐(트리스탄)의 책들을 회수하자 반응은 보이지 않았다. 하는 김에 티치의 손도 빌리기로 한다.(*201) → 칼데아 전체를 스캔하자 여기 저기 남아있던 주본들이 도서관의 격벽을 부부는 와중에 첫 번째 주본이 서고에 있음이 감지되었다. 거기로 주본들이 귀소본능 마냥 뭉친다. 그렇게 거대화한 주본은 엄청난 덩치를 자랑했고 어떻게든 퇴치한다. 그것으로 사건은 마무리되었다.(*202) → 최초의 주본이 소중한 편지를 집어삼켰다고 했는데 이는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첨삭을 부탁한 발렌타인 편지였다. ■ 심해전뇌낙토 SE.RA.PH ~Second Ballet~ 2019년 2월 20일부터 3월 6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다. 다른 콜라보 복각 이벤트와 달리 신규 스토리가 추가되었다. 셋쇼인 키아라가 세라픽스를 가공해 새로운 세라프를 만들 적, 본편에서 히든 보스룸으로 등장시키려다 내지 못 한 '타천의 우리(클라인 큐브)'를 그 위험성을 알면서도 재밌어 보인다며 재현해 두었다.(덤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타천의 우리를 보고 비스트(게티아)의 신전에서 마신주들이 구성한 폐기공을 떠올렸다) 그리고 BB가 소환했지만 키아라가 본편에 못 들어오도록 막어 버린 캐스터(한스 C 엔더슨)이 할일없이 타천의 우리를 지키고 있었는데 복각 추가 스토리에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여기를 방문할 수 있다. 주인공이 안 왔으면 아무 문제 없을 터였으나 와 버린 탓에 우리 안에 BB와 셋쇼인 키아라가 제어불능이라며 방치해 놓은 킹 프로테아가 주인공을 인식해 폐기공에서 나오려 했고 그걸 막게 된다.(*203) 본래라면 손 쓸 방법이 없었겠지만 지하 최심부에 도달해서 맞이한 킹 프로테아는 아직 레벨이 1이라서 어떻게든 쓰러뜨릴 수 있었다. 안데르센은 전뇌세계에서 킹 프로테아가 구원받을 여지가 없지만 물질적 제한이 있는 현실에서 서번트로 소환한다면 제어할 수 있을 거라 한다.(*204) ■ 옛 거미는 회고와 함께 실을 잣는다 2019년 3월 11일부터 3월 19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다. 작년까지는 칼데아 보이즈 컬렉션만 열고 넘어갔으나 2019년에는 화이트데이 전용 이벤트 스로리가 열렸다. 왠지 레이시프트 사고가 터져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아쳐(제임스 모리어티)가 19세기 배경인 유럽 어딘가 도시로 보내졌다. 칼데아의 서번트들이 허월관 살인사건 때 처럼 이 세계의 인물들의 모습을 덧씌웠다(허월관 때와 룰이 조금 다르다. 이름은 진명 그대로이고 모리어티가 보자 서번트의 기척이 느껴졌다. 성격도 서번트 본인과 동일하며 1인칭도 같다. 주인공이나 모리어티가 말하면 그들의 뇌에 도착하기 전에 그들이 인식하는 올바른 말로 조정되어 전달된다.). 모리어티는 자신이 벌인 일은 아니지만 이 사건에 대해 알고 있다면서 캐스터(지크) 역의 도련님의 저택에 있는 바텐더에서 영의 하나 차려입고 이 도시를 지배하는 3개 갱 세력이 저택에 찾아온 것을 관찰한다.(*205)(*206) → 이 도시에는 토착 갱을 이끄는 세이버(디어뮈드 오 디나)가 있었는데 20년 전 즈음 유입된 어쌔신(연청)이 토착 갱은 맡지 않는 더러운 일에 손을 대 규모를 불려 경쟁상대가 되었다, 도시의 이권을 두고 죽고 죽이는 항쟁을 벌이다 3년 즈음 정전협상이 이루어졌고 딱 그 즈음 바닷가를 근거지로 하는 어쌔신(오카다 이조)의 집단이 도시의 핵심인 항구를 집어삼켰다. 그렇게 이 도시는 3개의 조직이 소유권을 두고 다투게 되었다.(*207) 어느 두 세력이 손을 잡고 다른 한 세력을 협공하는 것이 관계 상 아무 의미가 없어서 교착상태가 유지되던 걸 지크가 세이버(지크프리트)의 성유물을 마술사들에게 경매에 넘기기로 해서 이를 계기로 승부를 보기로 했다. 각자 세 마술사 중 하나에게 붙어서 옥션에서 이긴 세력이 패권을 잡을 수 있게 되었다.(*208) → 이 도시의 명가는 세이버(지크프리트)를 소환할 수 있는 피로 물든 그 예의 보리수 잎 성유물을 천 년간 가문 대대로 비밀리에 보유했으나 캐스터(지크)의 대가 되어 그것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 외부로 유출되었다. 계속 지니면 도시가 위험해질 판이라 이를 처분해 도시에 투자하기로 했다. 어느 아종의 성배전쟁에 참가하려는 3명의 마술사 역으로 나온 라이더(알렉산더), 버서커(블라드 3세), 세이버(난릉왕)에게 옥션으로 사 갈 사람을 결정하라 했다.(*209) → 라이더(알렉산더)의 모습을 한 자는 300년 정도 역사를 가진 가문 출신 마술사로 외관은 소년이지만 시간을 지연시켰을 뿐으로 실제로는 성인이다. 켄타우로스의 특성을 발현하는 전투에 적합한 마술을 사용한다. 세이버(디어뮈드 오 디나)의 갱을 포섭했으나 알렉산더는 비겁한 짓도 마다하지 않는지라 의리를 중시하는 디어뮈드와는 상성이 좋지 않다.(*210) 속세에 들어가서 부를 축적했고 정식으로 경매를 한다면 승리할 가능성이 높지만 옥션의 참가비까지 고려하면 승리하지 못 한다면 재산을 다 잃고 가문의 기반도 없으니 몰락행이 된다.(*211) → 세이버(난릉왕)의 모습을 한 자는 500년의 역사를 지닌 마술사 가문의 사람으로 아름다움으로 현혹해 타락시키는 저주의 마술을 사용한다. 버서커(블라드 3세)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는다.(*212) 당연히 전투에도 맞지 않아 강한 서번트를 뽑지 못 하면 1순위로 탈락하기 딱 좋다.(*213)(*214) 대신 재산은 많다.(*215) → 버서커(블라드 3세)의 모습을 한 자는 700년의 역사를 지닌 마술사 가문의 사람으로 혈액을 촉매로 쓰는 마술을 다루며 마술각인과 마술회로가 일등품이다. 전투에는 맞지 않은 마술이지만 수백 년간 연구했기에 충분히 강하다.(*216)(*217) 문제는 돈이 없다.(*218) → 옥션 당일이 되자 당연하다는 듯 성유물은 도둑맞았다. 실력 있는 마술사라면 해체 가능하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경보가 울리는 결계가 설치되어 있었고 작동하지 않았다.(*219) 서로 대조해 보자 세 마술사는 모두 자신은 범인이 아니라 확신하며 각자 범인으로 지명한 자가 다르다. 돈과 기량과 타이밍이라는 세 요소를 일부를 충족하지만 전부 충족한 자는 없다. 전원 알리바이가 없다.(*220) 모리어티가 아는 이 사건의 결말은 결국 전원 서로를 의심해 도시에서 무의미한 사상자가 대량 발생하는 것으로 끝났다 한다.(*221) 그 와중에 누군가의 사주를 받은 자들이 주인공과 모리어티를 죽이려 했다. 여섯 명 중 누구라도 보낼 수 있지만 다들 무관계한 자를 이유 없이 죽이려 들 이유는 없었다.(*222) → 아무튼 홈즈가 없으니 모리어티가 명탐적 역을 대신했다. 세 갱은 성유물을 흠치면 손해만 뒤집어쓰는 형태였고 세 마술사는 그냥 얌전히 옥션에 참가하는 쪽이 결과적으로 이익이었다. 그렇다면 남은 건 지크 한 명 뿐인데, 사실 지크는 마술사였고 가문의 소중한 성유물이 아종의 성배전쟁 같은 데 쓰이는 것을 원치 않아 모리어티에게 컨설턴트를 요청해 세 갱과 세 마술사를 쓸어버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 이벤트의 모리어티는 과거 생전 이 일을 겪었을 적 그 마지막이 지크를 놓쳐 도시 전체가 전쟁에 휘말린 것을 지울 수 없는 자신의 실패라 생각한지라 컨설턴트를 해 주면서 적당한 타이밍에 지크의 속내를 모두에게 밝혀버리고 옥션의 참가자들이 지크를 쓰러뜨린 자가 성유물을 가지기로 합의하기로 유도했다. 그 즉시 서번트로서의 힘으로 지크를 쓰러뜨린 후 그 세이버(지크프리트)는 성유물로 소환당해도 그걸 불명예로 여길 자가 아니라 말해주고 기억을 지워 버렸다. 그리고 성유물의 소유권을 가져간다. 이번 일로 서로 반목이 줄어든 갱들은 싸움이 아닌 다른 형태로 합의를 보기로 하고 세 마술사는 다른 성유물을 찾으러 간다.(*223) → 구체적으로 이 이벤트의 이야기는 모리어티가 선조 대대로 내려지는 보물을 지키고 싶다는 마술사를 컨설턴트 해 준 생전 행적과 그 근처에서 열리는 아종의 성배전쟁이 융합되어 생긴 사건이다. 당시 의뢰자가 마술사임을 몰랐던 모리어티는 보통 사람이 할 것을 조언했고 그 결과 도시가 괴멸해 버린 것을 보고 자신의 실패라며 평생 기억에 남기기로 했다.(*224) 아무튼 사태를 해결해 칼데아로 돌아간 후 모리어티는 잠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마이룸을 바로 개장해 칵테일을 만든다. 은근슬쩍 주인공에게 노알콜 음료를 줘 놓고 술이라며 이것으로 어른의 세계에 입문했니 드립 치다 룰러(셜록 홈즈)에게 들켜서 내뺐다.(*225) → 이걸 엿본 캐스터(멀린)은 재밌다면서 주인공의 꿈으로 찾아 와 답례로 성배를 준다.(*226) 느닷없이 성배가 튀어나온 건 나스 키노코가 이번 이벤트의 시나리오 라이터를 놀라게 하려고, 그리고 본인이 가지고 싶어서 딜라이트에 비밀로 부탁했다고 한다.(*227) ■ 도쿠가와 회천 미궁 오오쿠 2019년 3월 27일부터 4월 10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다. 이벤트라지만 사실상 감옥탑과 CCC 콜라보처럼 2부 3장과 4장 사이에 일어난 이야기를 다루는 본편 이야기나 다름 없다. 중국 이문대의 문제를 해결한 노움 칼데아는 섀도우 보더의 개조를 다시 시작했다. 안정항행능력을 추가하려고 했는데 그걸 위한 핵심 부품은 인도 이문대에서만 구할 수 있어 일단 부품을 구하면 바로 적용시킬 수 있도록 보더를 개조하고 있었다.(*228) 그러던 와중 노움 칼데아가 공격받았다. 레이시프트 시스템을 역이용당해 인류사와 대립 관계인 시온과 사태가 터진 직후 시온이 보호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 그리고 단독현현 스킬이 있는 셋쇼인 키아라를 제외한 모든 서번트와 스태프들이 납치당했다. 경로를 되짚어 보니 특이점과 이문대의 특징을 겸비한 통칭 인리붕괴역인 17세기 에도를 찾아냈고 그게 함정이던 뭐던 사건을 해결하려면 갈 수 밖에 없어서 그 곳으로 레이시프트한다.(*229) 전원 반응이 없고 딱 하나의 서번트만 저항하는 신호가 잡혀서 그것이 있는 곳으로 레이시프트하자 에도 성 한가운데로 도착해 버렸다. 그 서번트는 병으로 다 죽어가는 카스가노 츠보네의 몸에 들어가 목숨을 구해 준 랜서(파르바티)였다. 에도성은 모든 사람이 사라지고 오오쿠가 미궁으로 변했다. 츠보네는 자신에게 파르바티가 깃든 것이 이 사태를 해결하라는 신의 계시라고 여기며 일행을 안내해 준다.(*230) → 오오쿠의 외관은 멀쩡하지만 쇼군용 통로로 가면 수수께끼의 미궁으로 이어지도록 공간이 왜곡되었다. 아틀라스원의 기술에 밀리지 않는 마술적 공간 구축이다. 다만 본래 이런 걸 좋아하는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거부감이 든다 한다.(*231) 본래라면 쇼군 외에 들어오면 안 되는 금남구역이자 풍기를 엄격히 하는 장소지만 창시자이자 쇼군의 유모인 카스가노 츠보네가 이렇게 엉터리로 왜곡된 곳은 오오쿠로 인정할 수 없다며 고로 지금이라면 금계를 어기건 말건 상관 안 한다 한다.(*232) → 미궁을 만든 자는 어쌔신(카마)다. 본래라면 엄격한 오오쿠는 카마에 의해 애욕과 퇴폐가 넘치는 공간이 되었다. (*233) 17세기 에도에 소환된 어쌔신(카마)는 오오쿠에 자기만의 공간을 하나 만들고 거기로 당대의 쇼군 이에미츠를 불러들여 타락시켰다. 미궁을 넓히기 위해 에도 성 근처의 사람들을 모조리 재료로 사용했으나 그것도 모자라 과거와 미래의 쇼군들에게 접촉해 타락시켜 재료로 삼았다. 미궁 각지에서 인롱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건 쇼군들의 혼으로 미궁을 만들 때 쐐기로 사용했었고 미궁이 완성되자 필요없어 미궁을 지키는 하녀들의 동력원으로 사용하던 걸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발견해 전부 줏어 왔다.(*234) → 칼데아가 일방적으로 털린 건 일단 잠입해서 고르돌프 무지크를 세뇌한 후 관제실의 모든 보안을 끄게 해서 가능했다. 이후 성배도 감당 못할 무진장의 마력으로 스태프들과 서번트들을 납치해 갔다. 그리고 그 고르돌프는 특이점에서 쇼군 도쿠가와 고르돌프가 되어 있었다.(*235) → 납치된 서번트들은 거의 전원 오오쿠를 만드는 재료가 되었다. 오오쿠가 만들어진 후 납치된 게 아니라 납치된 결과물로 오오쿠가 만들어졌다. 만들기 위해서 납치할 필요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된다.(*236) 재료가 되지 않은 건 카마의 부하가 된 마츠다이라 노부츠나가 이용하려고 남겨 둔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 카마가 3층에서 술을 먹도록 유도하는 역을 맡긴 캐스터(세헤라자드)와 어쌔신(마타 하리)가 나온다.(*237)(*238) → 미궁은 다섯 층으로 되어 있으며 각각 불교의 오계(五戒)를 깨야 진행할 수 있다. 1층은 불살생계에 따라 무언가를 죽여야 하고, 2층은 불망어계에 따라 거짓말을 간파해야 하고, 3층은 불음주계에 따라 술을 마셔야만, 4층은 불투도계에 따라 도둑질을 해야만 진행할 수 있고, 5층을 불사음계이긴 한데 안 깨도 미궁의 탐색은 문제 없었다.(*239) 다른 서번트들은 큰 영향이 없으나 주인공(그랜드 오더)은 금계를 깨지 않고 나아가면 몸 상태가 점점 나빠진다.(*240)(*241) 미궁의 디자인이 각 금계를 어기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성질을 띄고 있기도 하다.(*242)(*243)(*244) 이 시스템의 정체는 오계를 어기며 안쪽에 도달한 자를 도쿠가와로 변성시키는 주술이다. 오계를 어기는 것으로 카마의 사랑을 긍정하고 퇴폐적인 오오쿠의 주인인 쇼군으로 변해 버린다.(*245) → 시바의 제3의눈으로 태워져 재가 된 카마는 우주를 불태운다는 힘에 불타버린 결과 육체와 개념이 모호해졌고 그렇게 남은 공허는 우주라는 개념 그 자체와 이어졌다. 거기에 카마의 다른 면모인 마왕 마라의 면모가 표면으로 드러났고 셋쇼인 키아라가 CCC 콜라보 이벤트에서 비스트 3R로 변생한 결과 비스트 3의 천칭이 기울어져 비스트 3L로 각성했다. 카마가 이 사태를 일으킨 건 그저 3R인 셋쇼인 키아라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저지당했으니 그런 주인공을 자신이 능가하는 것으로 34R인 키아라보다 먼저 진화해 자신의 존재를 완성시키려 한 것이었다.(*246) → 인도 신화의 신인 카마가 굳이 일본, 그것도 에도시대에 출현한 건 병으로 죽어 가던 카스가노 츠보네의 살아서 도쿠가와에 사랑을 주고 싶다는 마음의 절규를 들었기 때문이다. 비스트화의 자격을 얻고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타락시켜 자신의 우화용 재료로 가공할 장소를 찾다가 그 절규를 듣고 살펴보니 마침 자신의 하렘으로 쓸만한 오오쿠도 있겠다 해서 현현했다. 그리고 츠보네의 소망대로 도쿠가와.... 그러니 역대 쇼군 전체를 츠보네의 몸을 하고 타락시켰다.(*247) 본래라면 카마의 꼭두각시가 되는 결말을 맞이했겠지만 마침 주인공 일행에는 비스트 3R의 단편인 셋쇼인 키아라가 있었고 키아라는 비스트에게 저항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고르돌프 무지크와 카스가노 츠보네를 보고 자신을 희생해 카마의 영역에서 일행을 추방시켜준다.(*248) 아무튼 미궁에서 빠져나와서 대책을 세우는데 아직 카마가 비스트로서 유체이며 미궁이라는 자신의 그릇 안에 틀어박혀서 억지력의 눈을 피하고 있어 그랜드 서번트가 파견되지도 않고 칼데아의 전력으로 정면 대결하기도 무리였다. 그래서 약점을 공략하기로 했는데 이번에 변생한 카마는 이에미츠의 혼을 쐐기로 일을 벌였기에 도쿠가와와 오오쿠의 속성을 지니게 되었다. 그리고 도쿠가와 막부를 끝낸 최후의 쇼군 도쿠가와 요시노부의 인롱은 다른 인롱들과 달리 미궁의 출입불가 영역에 숨겨져 있었다. 이것을 습득해 도쿠가와 특공의 힘을 얻어 카마를 공략하기로 한다.(*249) 그래서 약점을 공략하기로 했는데 이번에 변생한 카마는 이에미츠의 혼을 쐐기로 일을 벌였기에 도쿠가와와 오오쿠의 속성을 지니게 되었다. 그리고 도쿠가와 막부를 끝낸 최후의 쇼군 도쿠가와 요시노부의 인롱은 다른 인롱들과 달리 미궁의 출입불가 영역에 숨겨져 있었다. 이것을 습득해 도쿠가와 특공의 힘을 얻어 카마를 공략하기로 한다.(*250) 그렇게 재도전했으나 애초에 인롱은 카마가 뿌린 거였고 그걸 줏어다 쓰는 행동이 도쿠가와화를 촉진시키는 거였다. 마지막 인롱은 도쿠가와화에 대항할 수 있는 힘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동시에 도쿠가와화를 완성시키는 쐐기였다. 처음부터 끝까지 카마의 손에서 놀아난 격이 되었다.(*251) 결정타로 개념우주를 만들어 전원 거기로 보낸 후 만욕응체로 우주 전체를 무한한 수의 자신으로 뒤덮었다. 이 공간에 주인공을 방치하여 미쳐버리게 하려 했다.(*252) 그렇게 모든 게 끝나나 싶었으나 두 사람 덕에 반격의 실마리를 찾는다. 카스가노 츠보네는 자신이 혼만 남았고 이 공간이 미궁 오오쿠라는 형체를 띈 곳과 이어진 접점이라 형체 없는 자들이 손쉽게 형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캐스터(세헤라자드)의 천일야화로 진정한 오오쿠의 지배자 카스가노 츠보네의 이야기를 만들게 하고 어쌔신(마타 하리)의 마타 하리로 자신이 그 이야기의 츠보네인 것으로 인식하도록 정신적 자기개조를 부탁했다. 혼만이 남은 츠보네는 그만큼 보구의 영향을 강하게 받지만 그만큼 강도가 약해서 붕괴할 기능성이 있었으나 어떻게든 성공했다. 그렇게 오오쿠의 제어권한을 얻어서 빛과 발판을 만들어 이 공간이 우주가 아니도록 부정했다.(*253) 그리고 이번 이벤트 내내 카마의 수하 노릇을 하던 마츠다이라 노부츠나가 뒤통수를 쳤다. 이에미츠가 카마에게 삼켜졌을 적 승려 텐카이와 같이 이 사태에 대처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인 츠보네의 혼을 보호해서 랜서(파르바티)가 구조할 수 있게 했었고(*254) 배신자가 되더라도 도쿠가와를 지킨다는 지론을 갖고 자신의 내장을 25등분해 오오쿠의 일부인 화투패를 만들었다. 이것이 모두 모이자 숨겨진 기믹이 작동해 현재 노부츠나의 입장인 도쿠가와의 배신자의 성질을 내뿜어 카마가 구축한 도쿠가와화를 무력화시켰다.(*255) 그리고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에게 자신을 죽여달라 한 후 혼만 남아서 도쿠가와의 배신자라는 속성을 넣고 형상변화시켜 도쿠가와를 베는 검인 거짓 무라마사로 변했다. 그냥 재미 삼아 노부츠나를 부하로 삼았던 카마는 이를 하나도 간파하지 못 했고 그렇게 반 도쿠가와 요소에 포위당했다.(*256) 이 극한까지 끌어올린 반 도쿠가와의 힘에 의해 만욕응체로 찍어낸 카마의 동위체들은 무쌍물의 졸개들처럼 쓸려나갔고 이에 대처하기 위해 카마는 도쿠가와 속성을 버렸다. 그러자 이 공간의 지배권은 츠보네에게 넘겨졌고 그렇게 카마는 강제로 지상으로 끌어올려내져 우주의 힘을 잃는다. 마무리로 트리슈라 샤크티에 의해 지져지자 카마는 자신이 항상 피해자 포지션에 있었고 그 피해자의 고통을 모두를 사랑하는 것으로 해소하려 한 건데 그게 뭐가 잘못이냐고 징징거리며 소멸한다.(*257) 사건이 해결되고 나면 여전히 비스트화한 상태로 자기 내면개념우주에 틀어박히는데 거기를 한 번 카마의 불에 태워져 출입권한을 얻은 비스트 셋쇼인 키아라가 찾아간다. 그리고 칼데아에 소환될 수 있는 인연을 준 후 거기에 서번트로 소환되어 이번에 못난 꼴 보인 거 만회하라고 권한다. 카마는 투덜커리다 일전에 키아라가 말한 지켜보는 사랑을 자신도 도전해 보겠다며 이를 받아들이기로 한다. 어른의 사정 상 이번 이벤트에서 카마가 한 일이라던가 그 정체인 비스트라던가가 모두의 기억에서 소실되는지라 그냥 어쌔신 카마로서 칼데아에 갈 수 있게 되었다.(*258) ■ 레이디 라이네스의 사건부 2019년 4월 27일부터 5월 11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 이벤트명이 말하는 대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와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다. 칼데아에서 레이시프트 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의미소실을 막기 위해 직원들이 하는 존재증명의 작업은 부담이 컸다. 그래서 이를 자동으로 하도록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서브 시스템을 고안했는데 그것이 므네모시네다. 하지만 기술적 문제로 쓰이지 않았다.(*259) 그렇게 사용되지 않았지만 섀도우 보더에 데이터만 이식되어 보존되었고 방황의 바다에 와서 노움 칼데아를 열자 방황의 바다의 이질성에 자극받아 스스로 눈을 뜬다. 그렇게 주변을 살피자 창조주 다빈치는 죽어버렸고 인리는 이문대에 침략당해 백지화되어 있었다. 기억을 관장하는 므네모시네는 이 사태를 망각이라는 수단으로 수복하기로 했다. 어느 레이시프트에서 성배의 조각을 슬쩍 한 후 그걸 토대로 모두가 기억을 망각하고 자신만 기억하는 세계를 만들고자 했다. 기억은 전능해진 자신만 하고 나머지는 다빈치가 죽어버린 슬픔을 망각하고 있으면 그걸로 최선이라는 결론이었다.(*260) 이를 위해 성배의 마력으로 므네모시네의 종이를 3개 만들어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기억을 빼앗으려 했다. 본래는 시련을 넘어 자기 의지로 종이를 얻고 기억을 빼앗기게 하려 했으나 그렇게 므네모시네가 꾸미던 특이점에 주인공과 함께 레이시프트한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목적을 간파하고 죽은 척 하다 나타나서 마지막 종이와의 접촉을 막아 허사가 되었다.(*261) 그러자 이번에는 자신의 기억을 재현해 사자왕가 만들었던 것의 위조품인 페이크 롱고미니아드 탑을 만들어 그것과 융합해 주인공을 가둔 뒤 이문대를 철거하면서 수많은 생명을 죽였다는 죄책감에서 벗어나면 어떠겠냐며 망각을 권유했고 당연스럽게도 거절당한다. 이 특이점에서 유일하게 자신의 계획의 근본을 파토낼 보구 잼 레딧 엣 비르고를 가진 룰러(아스트라이아)를 탑 밖으로 쫓아내고 몇 년이 걸려서라도 주인공을 설득하려 했으나 일련의 대화를 들은 아쳐(제임스 모리어티)가 불완전한 영기로 무리해서 보구를 발동해 페이크 롱고미니아드의 외곽 일부를 박살냈고 거기를 통해 들어온 아스트라이아가 보구 잼 레딧 엣 비르고를 발동해 이 특이점의 모든 일그러진 요소를 복구해 버린다.(*262)(*263)(*264) 므네모시네가 막아버린 노움 칼데아와의 통신이 복구되었고 므네모시네의 힘은 현격히 줄어들어서 간단하게 격파했다. 오리지널 다빈치가 만든 백업인 작은 다빈치가 말하길, 오리저널 다빈치는 마지막까지 완벽했기에 슬퍼 할 이유도 망각해야 할 이유도 없다 한다. 그래도 다빈치를 애도해 주어서 고맙다고 하자 므네모시네은 그것에 납득하고 소멸한다.(*265) 덧붙여 이번 특이점은 기억을 좀먹으며 자괴하는지라 그냥 내버려 두어도 인리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자멸할 예정이라 페이크 롱고미니아드로 가지 않았으면 알아서 해결될 문제였다. 하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굳이 직접 간섭해 해결하는 방식을 선택했다.(*266) ■ 미혹의 명봉장의 고찰 2019년 4월 15일부터 5월 29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다. 허월관에 이은 'Fate/Grand Order 봄의 미스테리 페어 2019', 즉 2탄이다. 이번에도 RPG 요소는 전혀 없다시피 하고 추리를 맞추면 보상을 주는 투표를 진행하였다. 그리고 허월관과 같이 성해사에서 소설판으로도 내기로 했다. 각각 '허월관사건', '명봉사사건'이라 이름붙여진 책은 소설이라는 장점을 살려 게임 시나리오보다 다양한 기믹이 들어갔다. 또한 게임 시나리오 '미혹의 명봉장의 고찰'과 소설 '명봉사사건'은 시점의 차이가 있는데 소설은 2부 3장 클리어 후를 배경으로 하나 게임 시나리오는 접근성을 높히기 위해 배경을 1부로 설정했다. 이로 인한 설정구멍이 생기는 건 미스테리의 묘미라며 나스 키노코가 넘어가라 코맨트했다.(*267) 이번에는 영화를 만들면 마력원을 내뱉고 소멸하는 소형 특이점이 생겨서 거기서 서번트들이 영화를 찍게 된다. 특이점이 3일 뒤에 자멸할 예정이라 감독 겸 시나리오 담당인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는 제대로 대본을 만들 시간도 없이 머릿속에 그린 시나리오를 배우들에게 알려주고 대사는 적당히 애드립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설상가상으로 철야하던 시키부가 수면제의 부작용으로 뻗어 버린지라 머릿 속 대본조차 알 방법이 없어 완전 쪽대본으로 진행하게 된다. 그래도 어떻게든 결말은 냈다. 한편 허월관 때 페이트 그랜드 오더이기에 가능한 추리 트릭을 넣었던 것 처럼 다섯 명의 배우들이 각자 시키부의 후반부 시나리오를 추리하고 그 중 하나를 게임 내 유저들의 투표로 정해 그것을 결말로 채택해 촬영했다. 일단 투표 결과는 잔 다르크 얼터의 추리가 되었으며 이것은 게임에서 보여주었다. 나머지 4개는 본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 실릴 거라 공지되었으나 후에 이벤트 기간이 끝나자 마이룸에서 볼 수 있게 해 주었다. 한편 촬영이 끝난 후 시키부가 깨어나서 자신의 플롯을 알려준다. 채택되지 못한 4개의 결말과 시키부의 원안도 촬영해 보고 싶었지만 특이점이 사라질 시간이 3시간으로 다가와 이대로 접으려 했다. 그걸 보고 아쉬워하는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소망을 캐치한 로마니 아키만이 아쳐(제임스 모리어티)에게 의뢰해 조금의 추가촬영을 한 후 본래 촬영된 내용과 촬영과 촬영 사이 배역을 맡은 서번트들의 모습을 찍은 카메라의 내용을 이리저리 짜맞추어 모두의 플롯이 어느 정도 반영된 완성본을 만들게 된다. 그리고 시계열 상 본래 마주칠 방법이 없는 로마니 아키만과 아쳐(제임스 모리어티)는 미스테리 메타 보정으로 이번 이벤트에서 만나긴 했으나 마지막까지 상대가 누구인지 몰랐다. 그런 만남을 모리어티는 크로스오버라고 불렀다.(*268) ■「만화로 배우는! FGO」 2권 발매 기념 퀘스트 2019년 5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다. 말 그대로 리요만화 2권 발매 기념 퀘스트이며 나스 키노코가 전혀 감수하지 않은 짤막한 스토리가 포함되어 있다.(*269) 왠지 칼데아에 리요만화가 드랍되었는데 보면 서번트들이 만화의 독자적 커플링대로 행동하게 되었다. 미감수라서 별 의미는 없지만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에 따르면 이 책은 소형 특이점이라던가 어딘가의 전정사상이라던가 평행세계에서 날아온 걸 수도 있다 한다.(*270) ■ 구다구다 파이널 혼노지 2019 2019년 7월 4일부터 7월 18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다. 매년 정기적으로 하고 있는 구다구다 이벤트의 4탄이다. 아쳐(오다 노부나가)의 마이룸에 모인 멤버들이 별 생각 없이 옆 창고에서 상자 하나를 가져와서 작동시켰는데 하필 그것이 아틀라스원의 연금술사가 만든 사고실험장치의 염가판 『로고스 리액트 제네릭』을 시온 소카리스가 봉인해 둔 거라 사고가 터졌다. 이론 상으로는 조건을 입력하면 관측공간을 생성해 현실과 거의 같은 수준이면서 자유롭게 수치 조작이 가능한 꿈과 같은 체험을 하는 가상실험을 하는 장치다. 본래라면 그대로 역사재현 시뮬레이터 같은 게 되었겠지만 현실과 오차를 절충시키는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관측공간이 특이점화하는 불량품이 되어 창고행했다. 시온이 가진 몇 안 되는 아버지의 선물 비슷한 거라 남겨두었다가 사고가 터졌다. 안에서 심각한 버그가 일어나 외부에서의 작동정지가 되지 않아 안에서 시뮬레이션을 완료하면 특이점이 사라지고 장치가 멈추는 것을 이용하기로 했다.(*271) 아무튼 상자 내부는 왠지 여섯 명의 노부나가가 노부나가의 야망 + 전국 란스 비슷한 것을 찍는 전국시대 특이점이 열렸다. 마침 현장에 있었던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도 날려보내졌다. 6인의 노부나가는 각각 가이의 다이묘 오다 킷포시, 칸토에 제도성배기담의 그 제도를 세운 카이저 노부나가, 도카이에는 수영복 사양 노부나가, 오와리에 자신이 진짜라 주장하는 노부나가, 카가에는 치비놋부들과 그 대장 빅 놋부, 아즈치에는 서쪽으로 가는 길을 막아버린 마왕 노부나가가 있었다.(*272) 마왕 노부나가가 막고 있는 서쪽에는 마쿠즈 교단이 들어섰는데 교주인 대승정의 정체는 특이점이 되어버린 이 세계에 존재하는 성배를 손에 넣은 일개 승려다. 노부들이 싸우건 말건 성배전쟁도 열렸는데 이 공간이 로고스 리액트 제네릭에 의해 만들어졌기에 소환이 가능했던 캐스터(맥스웰)로 성배전쟁에서 이겨 성배를 얻고 그것으로 이 세계의 주인이 되었고 극락정토를 만들고자 했다. 캐스터의 보구 맥스웰의 악마로 무한한 마력을 생산해 그걸로 누구도 일 하지 않으면서 놀고 먹을 수 있는 세계를 극락정토라 정의했다. 맥스웰의 악마의 발동에 필요햔 소량의 마력을 확보하기 위해 아이들을 납치해 제물로 바쳤고 이는 필요한 희생이라 한다. 이 세계가 가상공간이라 맥스웰의 악마에 부채가 쌓여 점점 필요한 제물의 양이 늘어나자 현실 세계로 침공할 생각을 했다.(*273) 이렇게 폭주한 건 세상에 신불이 존재하지 않는다 여기고 스스로 세계를 구제하려고 한 건데 목적과 수단이 어느 사이에 뒤집혀서 그렇게 되었다.(*274) 아무튼 이야기를 처음으로 돌리면 에치고에는 칼데아에서 날려져 온 노부나가가 있었다. 왠지 영기가 어벤저로 바뀌었는데 장군도 없고 가장 세력이 약해서 털리던 걸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랜서(나가오 카케토라)가 구해주고 주인공이 다이묘가 된다. 본레 에치고의 주인 카케토라와 이전까지 주인이었던 노부는 서번트 겸 병졸이 된다. 하는 김에 구속구에 의해 카이저 노부나가에게 지배당해 침략해 온 버서커(모리 나가요시)를 구속구를 부수고 구출해 서번트로 계약하여 가신으로 삼았다.(*275)(*276)(*277) 에치고는 카이저 노부나가와 오다 킷포시와 치비놋부 3세력이 둘러싸고 있어 일단 힘을 키워 이들을 격파하기로 했다.(*278) → 카이저 노부나가는 전 이벤트에서 아케치 미츠히데가 조정한 노부나가의 스탠딩 CG를 갖고 등장한다. 이번엔 아케치가 날조한 게 아닌 제대로 캐스터(맥스웰)이 만든 영령병을 거느렸으나 구속구의 제어가 완벽하지 않아 멋대로 에치고로 버서커(모리 나가요시)가 가 버리면서 일이 꼬였다. 개량해서 외관에 변화가 없는 구속구를 씌운 세이버(오키타 소우지)를 투입했으나 칼데아에게 격파당했고 마지막 수단으로 전 이벤트에 보스로 나온 신에 가까운 존재의 모조품을 꺼내나 그것도 격파되어 패배를 인정하고 소멸한다. 자신이 소멸하면 항복하라고 해 둬서 제도는 칼데아에 흡수된다.(*279)(*280)(*281) → 치비놋부들의 왕국은 각지의 노부나가들 휘하에서 일하다 이런 저런 학대를 받고 때려친 치비놋부들이 빅 놋부라는 커다란 치비놋부를 다이묘로 세워 만들어졌다. 왠지 칼데아에서 날려진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를 단무지로 포섭했는데 영령병들이 치비놋부를 소거대상으로 인식하고 싹 쓸어버리려는 걸 칼데아 일행이 보고 구해준다. 칼데아 측에 제대로 복지를 해 주는 대가로 합병된다.(*282)(*283) → 오다 킷포시는 오와리와 대치하느라 거의 병력이 없는 상태에서 은혜를 입었으니 돕겠다는 어쌔신(이서문)과 같이 오케하자마에서 요시모토를 쳐죽인 것 마냥 2000명의 병력으로 대장의 모가지를 때려 했다. 칼데아 측은 전투 시작하면 튈 것을 전제로 고용한 일반인으로 병사 수를 2만으로 뻥튀기했고 기습을 예상한 랜서(나가오 카케토라)가 복병했다가 뒤를 쳤다. 여기에 칼데아 노부가 숨겨 둔 병력이 가세하자 패배를 인정하고 항복한다.(*284) 3개 왕국을 점령하여 힘을 키운 칼데아는 남은 3개 지역도 점령하고자 한다. 라노벨 과거 트립물 치트처럼 아직 발견되지 않은 사도의 금광을 채굴해서 자금에 여유가 있어 전력을 3개로 나누어 3개 지역을 동시 공략하기로 했다. 칼데아 노부가 진퉁 노부나가의 오와리를, 오다 킷포시와 어쌔신(이서문)이 스루가를,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와 세이버(오키타 소우지)가 오미로 향했다.(*285) → 마왕 노부나가가 시바타 카츠이에를 파견해 침공하여 먼저 선수를 쳤다.(*286) 어느 장소를 기점으로 삼아 나아갈수록 강해지는 보구를 사용하는지라 이길 방법이 없었지만 칼데아에서 이 특이점으로 레이시프트 해 온 라이더(사카모토 료마)가 기점에서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지면 힘을 잃을 거라는 공략법을 알려 줘서 돌려보낼 수 있었다. 료마는 칼데아 국에 등용되지 않고 단독으로 조사하기로 했다.(*287) 그렇게 정기적으로 나타나서 날뛰고 사라지는 걸 반복하는 걸 방치해 두다가 마왕 노부나가를 제외한 전 지역을 통합한 칼데아 군이 공략에 들어갔다. 생전 노부나가에게 반역을 저질렀을 적 자신이 휘하에 들어갔었던 오다 노부카츠가 갈구고 자신이 죽은 후 아내인 오히메가 재혼해서 낳은 딸 비슷한 관계인 버서커(차차)가 위로해서 노부나가에게 가진 죄책감에서 벗어나 소멸했다.(*288) → 오와리의 '진짜 노부나가'는 정말 역사서에 있는 그림을 해상도 낮춰서 나온 남자로 애초에 노부나가가 여자라는게 말이 되냐고 정론을 구사했다. 칼데아의 노부가 저건 이문대의 노부나가니 뭐니 했지만 정론이 너무 강해서 도망치듯 퇴각했다. 실제로는 이 '진짜 노부나가'가 가짜였다. 노부나가가 여자라서 후계자가 될 뻔 했다 팽 당한 오다 노부카츠의 존재가 그걸 증명했다. 아무튼 누님이 남자일 리가 없다는 노부카츠에 의해 '진짜 노부나가'가 독살당하고 다시 공격해 온 칼데아 측에 두들겨 맞은 노부카츠가 항복하면서 오와리를 접수했다.(*289)(*290) → 스루가의 수영복 노부는 애초에 싸우는 게 목적이 아니라 제육천마왕파순을 사용해 자기 자신을 유지할 생각이었고 이번 이벤트의 흑막인 마즈쿠교와 마쿠즈의 캐스터를 자칭하는 캐스터(맥스웰)과 교류가 있어서 세계의 비밀에 대해서도 아는 게 있는지라 한바탕 한 후 칼데아 측에게 정보제공을 해 주고 전투로 입은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요양 간다. 가기 전에 자기 휘하 신형 치비노부인 카누키 노부(사춘기를 맞이한 치비노부가 사춘기 특유의 전능감에 지배당하여 말을 흠쳐 내달리거나 리젠트 머리를 하는 등 록한 인생에 눈을 뜬 상태)를 제공했다.(*291) → 오미는 왠지 메이지 유신 이벤트 때의 일륜성이 자리잡았고 칼데아에서 날려져 온 버서커(차차)가 차지한다. 마침 오미는 차차의 아버지의 영지이기도 해서 일륜성의 강력한 마력장벽으로 적의 침입을 막고 나머지 노부나가들이 싸우다 자멸하기를 노리고 있었으나 일륜성의 마력로를 충전시킬 방법이 없고 차차가 간식을 만드느라 마력을 왕창 소비해서 적절한 타이밍에 장벽이 사라졌다. 최후의 방법으로 생전 겪었던 농성하다 타 죽는 결말이 아닌 야전으로 승부를 보려 했으나 오합지졸이라 칼데아 일행에게 쳐맞고 항복한다.(*292) → 수영복 노부와의 연결로 칼데아 일행과 접촉한 캐스터(맥스웰)은 마왕 노부나가의 목적이 이 일본의 모든 생명을 없애는 것이라 밝힌 후 오미에 가면 쓰러뜨릴 수 없어 날뛰는 시바타 카츠이에를 쓰러뜨릴 영령이 있을 거란 정보와 물제를 제공한다. 자기 주인의 목적은 모두가 안심하는 세상을 만드는 거고 자기 목적은 인류의 행복이라 밝힌 후 가 버렸다.(*293) 그 말에 따라 천하통일 할 겸 계획을 막을 겸 해서 마왕 노부나가에게 진격한다. 라이더(사카모토 료마)가 모든 쌀을 사들여 병량이 바닥나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되었고 그 틈을 탄 칼데아 가는 전력을 둘로 나누어 한 쪽은 군대를 상대하고 다른 한 쪽은 마왕 노부나가에게 댜이렉트 어택을 하러 간다.(*294) 마왕 측에는 칼데아에서 지원하러 레이시프트 했다가 도리어 사로잡혀 세뇌당해 무장으로 쓰이는 어쌔신(오카다 이조)가 있었다. 다시 전력을 분단해 그걸 막고 마왕 노부나가 앞에 도달한다.(*295) 그렇게 대면한 마왕 노부나가는 의외로 그리 강하지 않아 문제 없이 쓰러뜨렸는데 왠지 칼데아의 노부가 영기재림해서 마왕 노부나가의 모습이 된다.(*296) 마왕 노부나가 아래에서 병사를 지휘하던 아케치 미츠히데는 이제 남은 노부가 칼데아 노부 뿐이 되자 자신은 노부나가를 섬길 뿐이라며 투항했다.(*297) → 마왕 노부나가 때문에 서쪽에서 넘어오지 못 하던 마쿠즈 교단의 대승정은 마왕 노부나가가 쓰러지자 본색을 드러내 칼데아 가의 사람들을 초청하여 감방에 가둔다. 마스터의 방식을 인정하지 않는 맥스웰 덕에 풀려났으나 대승정은 본격적으로 맥스웰의 악마에서 발생한 세계의 치명적 에러를 구현화한 검은 거인을 특이점 전역을 뒤덮을 정도로 소환한다. 그리고 비장의 카드로 맥스웰의 악마 그 자체를 불러 가슴에 성배를 수납시킨다. 온갖 소원을 실현되지 않은 채로 실현시키는 이 마쿠즈 대본존이라는 존재 때문에 궁지에 몰린다.(*298) 주인공(그랜드 오더)와의 대화를 통해 인간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는 랜서(나가오 카케토라)가 보구 도팔비사문천을 발동해 상활이 역전된다.(*299) 바깥에서는 아케치 미츠히데가 자신의 캐스터 적성과 외법, 노부나가의 집합체를 촉매 삼아 다시 시바타를 소환했고 그 힘으로 악마들을 치워 줬고 그걸로 바깥 부대가 본대와 합류했다.(*300) 카케토라가 대본존을 때려서 맥스웰의 악마이 권한 일부를 돌려받은 캐스터(맥스웰)이 무한정의 마력을 제공했고 그걸로 마왕 노부나가가 자신에게 깃든 모든 노부나가의 가능성을 발현해 대본존을 불태운다. 그래도 가슴의 성배 노심으로 버티자 세이버(오키타 소우지)의 무명 삼단 찌르기로 성배 자체를 파괴하는 걸로 결착이 났다.(*301) 성배와 그것을 쓰는 자를 소멸시켰지만 이 특이점은 마왕 노부나가라는 존재가 사라지지 않도록 버티는지라 그대로 로고스 리액트 바깥의 세계와 충돌해 칼데아를 박살낼 위기에 처한다. 그래서 마왕이 된 칼데아 노부가 완전소멸하는 결말을 택하게 된다.(*302) 그런데 소멸하던 노부나가들이 생각해 보니 칼데아에서 날려 온 노부나가는 특이점과 관련이 없는지라 없어도 상관 없어서 그냥 그 노부만 칼데아로 귀환했다. 그리고 이벤트로 인연이 생겼기에 소멸하는 노부나가들도 소환에 필요한 조건이 맞추어져 소환할 수 있게 되었다. 거기에 왠지 랜서(나가오 카케토라)도 칼데아에 출현하고 노부가 오라고 해서 버서커(모리 나가요시)도 소환된지라 떠들썩해진다.(*303) 오키타 소우지 얼터도 칼데아가 로고스 리액트 안으로 지원을 보낼 적 파견되었으나 레이시프트 좌표가 어긋나서 합류하지 못 하고 떠돌다 남들 다 귀환할 때 혼자 남아버렸고 이후 오마케 스토리로 이어진다. 대본존을 쓰러뜨리자 마자 칼데아로 송환되었기에 성배를 회수하지 못 했고 오키타 얼터가 잔류한지라 로고스 리액트가 재기동했다. 그렇게 다시 레이시프트 해보자 성배에 이끌린 온갖 얼터 서번트들의 가능성이 모인 특이점이 있었고 오키타 얼터가 대마왕의 직함에 있었다.(*304) 그래서 얼터 서번트들을 토벌하게 된다. 슬슬 자기도 얼터화 하겠다며 체험판 삼아 참전한 오사카 로마 제국의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305), 노부나가를 죽이는 의뢰를 받은 사이카 에미야 얼터(*306), 가마쿠라 막부를 재현하고 비스트(티아마트)에 의해 재구성된 모습이 얼터라고 우기는 라이더(우시와카마루)(*307), 호조의 오색을 본뜬 부대로 전대물 놀이하는 원탁의 기사들(*308), 아이들과 동물이 공존하는 가이 케모노 파크를 세운 아탈란테 얼터(*309), 독안룡으로 새로운 중2병 속성을 획득한 잔 다르크 얼터(*310), 나 강해~ 모드의 마에다 쿠훌린 얼터(*311)가 있다. 이것들을 토벌하면 대마왕 오키타 얼터가 나오는데 일련의 일은 특이점 같은 공간이 아니면 잠을 잘 수 없는 얼터를 연옥검이 배려해서 자게 내버려두고 벌인 일이었다. 대충 쓰러뜨리면 성배의 조각을 먹은 검은 악마의 잔해가 나와 그것도 쓰러뜨리면 특이점은 해결된다. 그리고 또 로고스 리액트에 의해 버서커들의 가능성이 모인 특이점이 생겼다며 이야기가 끝난다.(*312) 이번에도 서번트로 전국시대 코스프레 하는 건 여전하나 비중이 적다. 에미야 가족이 사나다 가문으로 나오고 랜서(쿠훌린)이 마에다 가 사람으로 나오고 얼터 에고(시토나이)가 카키자키 쪽 사람으로 나오고 어쌔신(5차 핫산 사바흐)가 모모치의 시노비로 나온다. 그 외에 매칭시키기 귀찮았는지 라이더(메두사)는 어느 동굴의 뱀신으로 나오고 캐스터(메데이아)는 큐케온을 팔고 있었다. ■ 알현! 라스베가스 어전시합 ~ 수영복 검호 칠색승부! 2019년 8월 14일부터 9월 4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다. 연례행사인 여름 이벤트다. 왠지 수영복 영기변환을 일으키면서 기억까지 애매하게 삭제된 세이버(카츠시카 호쿠사이)(*313)와 수영복 영의가 생겼는데 왠지 영의가 날뛰려 하는 세이버(지크프리트)의 문제가 생겼다.(*314) 그리고 북미 대륙 서부에 소형 특이점이 발생했다. 해서 이 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레이시프트한다.(*315) 도착해 보니 황야여야 할 곳에 라스베가스를 베이스로 기묘한 건물이 추가된 도시가 만들어져 있었다. 도시 외곽을 풀장이 덮었다.(*316) 이 통칭 현란 라스베가스는 총 다섯 카지노가 있으며 오너로 일곱 명 선정된 수영복 검호들이 메니저다. 이벤트 제목대로 수영복 검호들은 싸워야 하며 다른 검호를 모두 꺾은 자가 최고의 수영복 검호로 선정된다. 카지노 카멜롯을 차지한 도시의 지배자이자 현 최고의 수영복 검호인 수영복 사자왕이 관할하므로 어전시합이라고도 불린다. 사자왕과의 싸움은 특별히 만들어진 고유결계에서 펼쳐진다.(*317)(*318) 각 카지노는 기본적으로 슬롯머신과 룰렛과 카드게임을 다루며 담당하는 수영복 검호에 따라 특수한 요소가 있다. 아쳐(오사카베히메)의 카지노 HIMEJI는 생존 서바이벌 게임을 도입했으며 어쌔신(니토크리스)의 카지노 파라오는 부유층만 입장 가능한 초고급 지향의 미술관 비슷한 곳이고 수수께끼의 얼터에고 람다의 카지노 수천궁은 스케이트 스테이지를 개최하며 아쳐(잔 다르크)의 카지노 실크 드 르캉은 서커스를 열고 마지막은 수영복 사자왕의 카지노 카멜롯이 있다.(*319) 다른 수영복 검호에게 도전하려면 도전장이 필요하며 습득법은 카지노마다 다르다. 기본적으로는 칩을 많이 벌면 얻을 수 있다.(*320) → 아쳐(오사카베히메)는 올해도 버서커(키요히메)와 같이 동인지를 낼 예정이었으나 그리기 귀찮다는 이유로 이 특이점으로 도피해 수영복 검호가 된 후 카지노 하나를 점거해 군림했다.(*321) 여차저차해서 세이버(카츠시카 호쿠사이)에게 패배해 수영복 검호의 자격을 잃고 곧장 키요히메가 회수해서 강제로 원고를 만들게 한다.(*322) 원고를 벼락치기로 끝낸 후 할 게 없어지자 카지노 파라오의 보석을 털려는 주인공 일행을 도와주거나 한다.(*323) → 어쌔신(니토크리스)는 수영복 영기가 된 지 3년에 라스베가스에서 피라미드형 카지노의 지배인이자 수영복 검호로 임명받은 것을 성실하게 받아들인 결과 신성이 폭주해서 인격이 메제드 신에 가까워졌다. 본래의 인격은 꿈을 꾸는 듯한 상태가 되었고 메제드의 인격이 기계처럼 카지노의 수호신 노릇을 한다. 이 상태는 음차로 '메제드(目慈恵怒)'라고 표기된다.(*324) 이 곳의 도전장은 라이더(이슈타르)가 갖고 있었고 주인공 일행에게 카지노 파라오의 입장료를 빌려준 후 무지막지한 이자를 제시한다. 실수로 메제드에게 빼앗긴 보석을 찾아주면 이자를 면제하고 도전장을 넘기기로 했다. 마침 수영복 영기가 되자 괴도가 되어버린 라이더(카밀라)가 이슈타르에게 돈으로 고용되어 주인공 일행으로선 돌파하기 난감했던 카지노 파라오의 몇 겹으로 무장한 방범 시스템을 무력화시켜 준다.(*325) 아무튼 보석을 탈취해 도전장을 얻어 니토크리스를 쓰러뜨리면 수영복 검호 대전에서 2연승을 하게 되고 제정신을 차린 니토크리스는 이 피라미드형 카지노가 가짜 피라미드이니 올바른 피라미드로 개혁하기로 한다.(*326) 괴도 일로 돈 벌어서 자기만의 성을 건축하는 게 꿈인 카밀라는 주인공 일행을 따라가면 앞으로도 돈 될 것이 나올 거 같다며 합류한다.(*327) → 수영복 영기가 된 후 자신을 람다라 지칭하는 멜트리리스의 카지노 수천궁은 슬롯머신과 스케이트 스테이지만이 존재한다. 입장할 때 자신의 경험치를 코인으로 바꾸고, 그 코인을 사용해서 잃을 경우 멜트 바이러스로 녹여서 지하공장으로 보내 버린다. 반발하면 킹 프로테아로 강제로 지하공장으로 보낸다. 지하에서 강제노동으로 자기 피규어를 만들게 하고, 스케이트 스테이지에서 관객들을 매료시켜 슬롯머신을 돌리게 해 녹이기를 반복한 결과 현란 라스베가스 전체를 장악할 정도의 경험치를 쌓으면 베가스를 바다에 잠기는 세라프로 바꿔 버린다. 지하공장의 공장장이자 킹 프로테아를 부리는 라이더(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세라프화가 끝나 필요가 없어질 노동자들을 노예로 받기로 했다.(*328) 주인공 일행은 간단하게 제압당해서 지하공장에서 강제노동을 하는 꼴이 되었다. 시간이 흘러 람다가 목표로 했던 레벨까지 성장해 마지막 스테이지를 열기 직전 자기가 아니라 킹 프로테아를 고용한 것에 삐져 있던 패션립이 킹 프로테아를 상성으로 제압하고 공장의 설비를 죄다 박살내서 계획이 수포로 돌아간다. 곧장 수영복 검호 대결로 이어졌고 여기서도 패배한 람다는 계획을 그만두고 스테이지를 운영하면서 겸사겸사 주인공 일행을 도와주기로 한다. 덧붙여 람다는 버서커(미야모토 무사시)의 부탁을 받아 세이버(카츠시카 호쿠사이)를 성장시키는 일을 맡았고 이는 성공했다.(*329) → 여기까지 수영복 검호를 베어버라고 생각해 보니 카지노를 가진 수영복 검호만 쓰러뜨려서는 사자왕에게 도전할 자격인 6명의 검호 베기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닿고 카지노가 없는 야생 수영복 검호를 노리기로 한다.(*330) 마침 들른 곳은 5대 카지노에 못 들어가는 불법 카지노 DE 라쿠이치 라쿠자였고 여기서 어벤저(마왕 노부나가)가 제도성배기담의 등장인물들로 수영복 다이묘를 부려 수영복 사자왕을 쓰러뜨려 현란 라스베가스를 접수하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럼 노부나가가 수영복 검호겠지 싶어 다이묘와 함께 전원 쓰러뜨리러 흩어져서 갔으나 이미 다들 어쌔신(오키타 소우지)에게 당해 쓰러져 있었다.(*331) 오키타는 칼데아에서 염원하던 수영복 영기를 얻는 데 성공했으나 지나가던 히로인 XX와 충돌해 기절한다. 히로인 XX는 그런 오키타가 죽은 것으로 착각해 현지인을 죽이면 보너스가 날아간다며 서번트 유니버스의 기술력으로 오키타를 개조했다. 그렇게 해서 제트팩으로 하늘을 나는 수영복 오키타 소지가 탄생했다. 만들고 나서 설명서를 보니 생명유지장치가 72시간 뒤에 정지할 예정이었다. 그래서 마침 현란 라스베가스가 열린 특이점을 해결하면 성배를 얻어 몸을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레이시프트 해 왔다. 엉뚱한 데 시간을 낭비하다 타임 리미트 10분 정도를 남겨 놓고 신선조로서 불법 카지노를 용납 못 한다며 마왕 노부나가의 카지노를 박살낸다.(*332) 그리고 그 현장에 있었던 수영복 검호 세이버(카츠시카 호쿠사이)에게 결투를 건다. 마침 야생 수영복 검호를 하나 쓰러뜨려야 했던 호쿠사이가 이에 응해 수영복 검호 대전이 벌어졌고 근소한 차이로 호쿠사이가 이긴다.(*333) 패배를 인정하고 죽기로 했는데 실은 3일이란 은하 시간 기준이며 지구 시간으로 환산하면 7200000시간이 되고 년으로 환산하면 800년 정도의 수명인지라 안 죽었다. 제트팩이 영기 단위로 고정되어 수영복 영기일 때는 탈착이 안 되는지라 그걸 땔 방법을 찾아낼 겸 해서 주인공 일행에 협력하기로 한다.(*334) 결국 분리할 방법을 찾지 못 했지만 여름이 끝나고 수영복 영기가 원래대로 돌아가면 제트팩도 사라지는지라 그러려니 하기로 한다.(*335) → 아쳐(잔 다르크)의 카지노는 서번트들이 연기하는 서커스 겸 뮤지컬로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그것과 정 반대로 수영복 검호로서는 광기에 가까운 짓을 하고 있었는데 돌고래 사역마 대신 상어를 사역마로 쓰고 누나 빔을 쏴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세뇌시켜 자기 동생으로 만들려 한다.(*336) 이에 대항하기 위해 어머니 서번트인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를 섭외한다. 버서커 클래스라면 제어가 안 되서 19G를 찍을 것 같고 수영복 랜서 클래스라면 어머니력이 부족할 것 같아서 랜서 클래스면서 어머니력을 버서커일 적 수준으로 올려야 한다는 까다로운 조건을 캐스터(타마모노마에)의 도움으로 클리어한다.(*337) 누나 파워를 어머니 파워로 지워버리고 상어는 날려버려 주었다. 그렇게 비장의 수가 다 날아간 잔 다르크와 정면대결을 벌여 쓰러뜨려 누나 타령을 끝낸다.(*338) → 카지노 카멜롯은 세이버(가웨인), 세이버(랜슬롯), 아쳐(트리스탄)가 알로하 3기사라면서 문지기를 서고 있었다. 정면으로 쓰러뜨리기 힘들어서 이들을 공략하기 위한 인재들을 고용해서 가기로 했다.(*339) 도박에 강하지만 불행하게도 상대가 최강의 딜러인 룰러(아르토리아)라 탈탈 털리고 카지노 카멜롯의 바텐더가 된 아쳐(제임스 모리어티)가 작전담당이 되어 준다.(*340) 알로하 3기사가 공투하지 않는 점을 노려 각개격파에 들어간다. 아쳐(트리스탄)은 라이더(카밀라)와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를 고용해 유부녀 미인계를 구사해 격파한다.(*341) 세이버(랜슬롯)은 그가 생전 눈이 돌아가서 죽여버린 랜서(가레스)를 대면하게 해서 죄책감을 들게 한 후 격파한다.(*342) 세이버(가웨인)은 성검에는 성검이라며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을 투입해 쓰러뜨리게 한다.(*343) 문지기들을 쓰러뜨리자 모습을 드러낸 수영복 사자왕을 수영복 검호 대전으로 쓰러뜨린다. 그렇게 이번 특이점을 해결했나 싶었더니 수영복 사자왕은 그저 자기 힘으로 특이점에 현란 라스베가스를 만들었을 뿐 원인은 따로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344) 아무튼 이 사건의 원흉은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였다. 언제나처럼 차원 표류해서 북미 서부 그랜드 캐니언에 고립되었는데 마력 공급은 불가능하고 식량은 쌀과 밀가루가 있지만 냄비가 없어서 아사 겸 소멸당할 뻔 했다. 그러다 우연히 성배를 발견했고 그걸 냄비 대용으로 썼다가 그간 쌓아 온 불성(仏性)이 성배에 반발하여 검사로서의 면모를 빼앗아 일종의 천마가 되었으며 검사의 면모를 빼앗긴 영향으로 무사시는 버서커가 된다.(*345) 이걸 어찌 해야 하나 하던 중 캐스터(멀린)이 그걸 보고 일단 봉인하자 해서 랜서(아르토리아)의 기프트를 빌려 그랜드 캐니언을 현란 라스베가스로 만들고 성배와 같이 천마를 봉인하는 데 성공했다. 언제까지나 봉인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검사의 성분을 빼앗은 일명 천마 무사시는 과거 염마정에 출몰했던 무사시의 원령처럼 세이버 클래스 외의 존재에게는 쓰러지지 않는 특성을 갖추게 된 지라 버서커로 클래스가 변경된 무사시는 자신이 아닌 세이버를 육성하자며 수영복 검호 시스템을 만들었다.(*346) 마침 여름이 되자 영기변환을 일으켜 포리너에서 세이버로 전직한 미숙한 검사 세이버(카츠시카 호쿠사이)가 이 특이점에 온지라 그녀를 육성하기로 했다. 수영복 검호들을 쓰러뜨리며 호쿠사이가 무슨 경험을 쌓았는지는 개그 이벤트라서 잘 알 수 없지만 아무튼 검호를 모두 쓰러뜨리자 천마 무사시가 봉인을 풀어 라스베가스를 지워버리고 현현했고 겁에 질린 호쿠사이는 제자의 이름을 가명으로 대며 같이 싸워 온 버서커 무사시의 말에 의지를 얻어 결전을 치룬다.(*347) 어떻게든 호쿠사이가 이겨서 세이버 외 무적내성을 풀었고 이 순간을 위해 고용했던 수수께끼의 얼터에고 람다... 를 자칭하는 멜트리리스가 리바이어선 멜트퍼지로 거대 쓰나미를 보내 줬다. 그렇게 발동조건을 맞춘 버서커 무사시의 마검 깨기, 간다!가 천마 무사시를 박살낸다.(*348) 사건이 해결된 후 무사시는 칼데아로 연행되어 성배로 이상한 짓 하지 말라고 잔뜩 혼난 뒤 다시 여행을 떠난다.(*349) 호쿠사이는 본래 포리너 클래스 영기로 돌아갔으며 여기에 수영복 영기 세이버가 별개로 분리되어 두 클래스의 호쿠사이가 칼데아에 공존하게 되었다.(*350) 포리너 호쿠사이는 어릴 적의 자신이 되어 흑역사를 공개한 것 때문에 이불킥 하다 무사시의 초상화를 하나 남길 수 있었으니 잘 된 걸로 치기로 한다.(*351) 세이버 호쿠사이는 그래서 흐지부지된 수영복 검호란 대체 뭐였는가에 대해 생각하다 그냥 그러려니 하기로 한다.(*352) 그렇게 이야기를 끝내 놓고 외전이 나온다. 사실 수영복 검호와 어전시합은 성배에 의해 생긴 현상이 아니라 진짜로 북미 그랜드 캐니언에서 한 해에 한 번 거행되는 행사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세이버(지크프리트)의 수영복 영의는 이 쪽의 영향을 받아 생겼었다. 그렇게 다시 열린 이면의 수영복 검호 칠번 승부를 해결하러 다시 특이점에 간다.(*353) 매번 그랬듯 여름 이벤트는 여러 작가가 투입되서 자잘하게 등장하는 서번트가 많다. → 올해도 캐스터(길가메쉬)는 호텔을 하나 열고 장사를 한다. 천리안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올 것을 읽고 방을 비워 두었다.(*354) 올해의 비서는 세이버(난릉왕)인데 업무를 우선시하며 마이페이스고 길가메시를 무서워하지 않는 것이 시두리가 생각난다며 재미가 없는 걸 빼면 마음에 들어 한다.(*355) 덤으로 종업원이 어쌔신(샤를로트 코르데)인데 종업원이면서 자기 말만 하고 가버린다.(*356) → 라이더(앤 보니&메리 리드), 라이더(에드워드 티치), 얼터 에고(메카 에리쨩)가 아쳐(오사카베히메)의 서바이벌 게임 팀원으로 나온다.(*357) → 어쌔신(클레오파트라)는 어쌔신(니토크리스)의 지배인 대행 겸 보물고의 문지기 일을 하며(*358) 캐스터(세헤라자드)는 사역마를 이용한 경비 겸(*359) 수영복 검호가 되서 정신이 이상해진 니토크리스의 멘탈 케어 일을 한다.(*360) → 히로인 XX는 경찰 노릇을 한다.(*361) → 아마쿠사 시로는 항후 이벤트에서 어린이 서번트들과 이것 저것 하기 위한 돈이 필요하다며 도박의 재능을 살려 돈을 벌다가 도박에서 사기치다 걸려 진 자들의 원령이 만든 카지노에 방문하게 된다. 한 판 벌고 원령 퇴치에 들어가는데 그 전에 원령과의 도박이라는 색다른 것을 기대하고 온 어쌔신(세미라미스)를 방해한 꼴이 되어 원령에게 번 돈으로 한 턱 쏘게 된다.(*362) ■ 배틀 인 뉴욕 2019 2019년 9월 18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작년에 이어 이벤트 개최권은 아쳐(길가메쉬)가 획득했고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추하게 마무리된 작년은 시험운영일 뿐이라며 이번엔 적극적으로(구체적으론 모션을 수정해서) 나선다고 하더니 진짜로 결승에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를 격파하고 마천루로 올라온 주인공 일행을 궁지에 몰았다.(*363)(*364) 느닷없이 서번트 유니버스 시공의 아쳐(이슈타르), 일명 스페이스 이슈타르가 그 타이밍에 지구를 침공해 왔다. 뉴욕을 점거하고 UFO 마안나 군단이 맞춘 자를 재화로 바꾸는 천벌포로 생명체들을 무차별적으로 습격했다. 그러더니 이번 콜로세움이 재밌어 보인다며 결투장과 재화들, 우승 상품인 성배까지 소유권을 자신에게 옮기고 다시 대회를 열어 승자를 뽑아 자신과 싸우자고 한다. 자신을 쓰러뜨리면 지구 침공을 그만두겠다 한다.(*365) 화려함에서 자신이 패배했다고 여긴 길가메쉬는 삐져서 우주의 위협 따위 관심 없다며 방관을 선언하려고 한다. 이에 경품 교환소 담당이던 시두리가 길가메쉬를 설득했고 그것에 납득한 길가메쉬는 직접 도전자가 되어 스페이스 이슈타르 컵에 엔트리한다.(*366) 아무튼 이슈타르컵 결승을 끝내고 주인공과 아쳐(길가메쉬)가 올라가서 스페이스 아슈타르를 맞이했다. 길가메쉬는 지구의 이슈타르에 뭔가 빙의한 것이라 짐작해 쓰러뜨리면 원래대로 돌아오겠거니 하면서 두들겨 팼다. 실제로는 진짜 서번트 유니버스의 이슈타르라 그냥 얌전히 소멸해 버리고 뒤늦게 지구의 이슈타르가 경기장을 샌프란시스코로 착각해 늦었다며 도착해서 흐지부지된다. 슈퍼 이슈타르에 대한 묘사를 보면 창휘은하에서 창세의 여신이라 불렸고, 원시(오리진) 우주 시작의 여신이며 무의 황야(에딘)이자 왕관(슈구라)를 지닌 붉은 여신, 앳된 갸생, 아득한 태고에 군림한 은하휘와(퀘이사)라 한다. 신대회귀를 한 상태이기도 하며 에누마 엘리쉬 - 인간이여, 신을 묶어둬라의 특공 범위에 들어가는 속성 '인류의 위협'이기도 했다.(*367) ■ 세이버 워즈 2 ~시작의 우주로~ 2019년 10월 30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다. 본래라면 할로윈 이벤트가 열여야 하겠지만 올해는 세이버 워즈 2로 대체되었다. 은근슬쩍 본가 쪽에서 이야기를 풀던 서번트 유니버스를 본격적으로 다루었다. 내용이 많으므로 관련 내용은 서번트 유니버스 항목을 참조할 것. ■ 크리스마스 2019 나이팅게일의 크리스마스 캐럴 2019년 11월 28일부터 12월 12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다. 매년 연례행사인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작품 외적인 특기사항이 있었다. 앱스토어가 업데이트 승인을 안 해줘서 예정 업데이트 시간의 25시간 30분을 넘겨 버렸다. 매년 해왔으니 유저들이 익숙할 거라는 판단인지 제대로 설명 안 해주고 냅다 발생한 국소특이점으로 레이시프트를 보내준다.(*368) 이 특이점은 2015년 즈음 일본의 겨울과 유사한 통칭 산타 아일랜드다. 어른의 사정으로 칼데아의 서번트들이 이곳으로 레이시프트 당한 후 자신이 산타가 되어야 한다거나 이미 자신이 산타라는 맹신을 갖도록 세뇌되어 서로 산타가 되려고 싸움을 벌였다.(*369)(*370) 올해의 산타는 지명제로 룰러(케찰코아틀)이 버서커(나이팅게일)을 직감으로 지목했으나 나이팅게일은 산타가 되면 상처를 치료할 수 없다며 거절했다. 그래서 도로 산타 권한을 회수하려는 찰나에 세이버(아스톨포)가 끼어들어 산타 파워를 축적한 종을 들고 산타 아일랜드를 만들어 버렸다. 나이팅게일은 외관만 남고 그 기억을 잃어 자신이 산타라는 걸 자각 못 했지만 사태를 해결하러 산타 아일랜드에 가서 이것 저것을 겪은 결과 자신이 산타가 되기로 마음먹는다.(*371) 라이더(아스톨포)는 그저 나이팅게일이 산타가 되기 싫다니까 대신 할 사람을 찾아 줄 생각이었으나 산타 파워가 담겼다는 종의 정체는 성배였고 그 성배가 세이버 클래스가 되고 싶다는 아스톨포의 소원을 이루어 줘 세이버(아스톨포)가 되어 버렸다. 그래서 대폭주하여 산타 아일랜드 소동을 일으켰고 나중에 가면 자기가 산타가 되겠다 한다. 산타 자리를 맡기로 마음 먹은 나이팅게일이 때려눕혀 종의 소유권을 강탈하자 도로 라이더 클래스로 돌아왔다. 나이팅게일은 과정은 어쨌든 아스톨포가 사고를 치지 않았으면 자신이 산타가 될 일은 없었을 것이고, 성배의 힘이 아닌 자신의 힘으로 산타가 하고 싶다며 아스톨포를 다시 세이버로 영기변환 시켜주고 성배는 칼데아에 맡기고 정식으로 산타 일을 시작하기로 한다.(*372) 한편 산타가 된 나이팅게일은 몇 번이고 꿈을 꾸었는데 이는 캐스터(너서리 라임)가 어렸을 적의 자신을 소흘히 하는 나이팅게일을 일깨우려고 크리스마스 캐럴의 스크루지 이야기를 본따 자신과 주인공(그랜드 오더), 세이버(아스톨포)를 스크루지를 시험한 3명의 정령 삼아 개입시켜 나이팅게일이 어렸을 적의 자신을 되돌아보도록 하려 한 것이었다. 산타의 마음가짐을 습득한 나이팅게일은 너서리 라임을 알아 보았고 그걸로 되었다며 가 버린다.(*373) ■ 복각 참새의 여관 활동일지~염마정번영기~ 라이트판 2019년 1월 4일부터 1월 18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말 그대로 염마정 이벤트의 복각이다. 특기사항이라면 인력이 딸리는지 올해는 신년 이벤트 스토리가 따로 없고 이 복각한 염마정 이야기로 땜빵했다. 대신 작년에 쓴 이벤트 예장을 올해도 사용 가능하게 해 줬다. ■ 지키자! 아마조네스 닷컴 ~ CEO 크라이시스 2020 2019년 1월 22일부터 2월 5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일전에 한 백중탑 이벤트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토리는 서번트 유니버스 시공의 이야기다. 자세한 내용은 버서커(펜테실레니아) 항목을 참조할 것. ■ 발렌타인 2020 비범한 발렌타인 ~무라사키 시키부와 5명의 인싸 군단~ 2020년 2월 12일부터 2월 26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매년 나오는 발렌타인 특집이다. 캐스터(파라켈수스), 캐스터(키르케), 어쌔신(세미라미스),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가 만들었다는 궁극의 초콜릿을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가 나눠 먹었더니 언제나의 렘렘 현상이 발생해 어딘가로 의식이 보내졌다.(*374) 어쩐지 아쳐(세이 쇼나곤)을 만났는데 자기가 쇼나곤 자리를 버렸다는 거 외에는 서번트가 무엇인지조차 모르는 기억 상실 상태라 주장하는지라 얼결에 동행하게 된다.(*375) 이 공간은 발렌타인까지 초콜릿을 받지 못 한 남자는 3등시민이 되어 1년 간 제약과 징세에 강제노동을 당한다.(*376) 보나마나 성배 때문에 생긴 공간일 테니 이 사태를 해결하면 귀환할 거로 판단하고 초콜릿 압제를 해방하기로 한다.(*377) 이 이벤트에서 초콜릿 압제를 담당하는 관리자 서번트들은 전원 겐지모노가타리의 등장인물들의 이름을 대며 나왔다. 그리고 세이 쇼나곤이 속한 쇼시 파벌은 겐지의 후지와라노 미치나가의 손에 몰락했다. 이를 통해 이 세계를 만든 건 세이 쇼나곤이 아니냐는 설을 시키부가 제시했는데(*378) 실은 그 반대로 이 세계는 시키부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궁극의 초콜릿을 먹자 본래 서번트는 할 수 없는 꿈을 꾸게 되었고 이 이상 현상 때문에 꿈이 다른 위상과 이어져 어느 성배 조각과 접촉했고 시키부가 가진 왜곡된 세이 쇼나곤에 대한 감상이 이 공간을 만들었다. 그래서 로쿠조라는 이름을 대는 시키부가 만든 세이 쇼나곤은 시키부가 생각하는 비뚤어진 인강상과 겐지에 대한 증오로 불타는 자가 되었다. 로쿠조는 시키부가 꿈 속 세계를 인지하기 전 먼저 성배를 사용해 시키부가 생각하는 쇼나곤이 만들 법한 초콜릿 압제도시를 만들었다.(*379) 본래라면 여기서 끝나야 했지만 성배 조각은 두 파편으로 되어 있었고 다른 한 파편은 시키부가 소환한 로쿠조의 카운터로 진짜 세이 쇼나곤인 나기코를 소환했다.(*380) 로쿠조는 자기 존재 의미를 증명하겠다며 세계를 붕괴시켜 시키부를 저주해 죽이려 했고 나기코가 보구이자 고유결계 이모셔널 엔진 풀 드라이브로 세계를 덮어씌우는 것으로 막은 후 성불시켜 준다. 성배 조각은 하나로 합쳐졌고 나기코는 그걸 넘겨준 후 소멸했고 시키부와 주인공은 귀환한다.(*381) ■ 아이아이에 섬의 봄바람 ~마녀와 유쾌한 동료와 새로운 모험~ 2020년 3월 6일부터 3월 16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매년 나오는 화이트데이 특집이다. 칼데아에 소환된 캐스터(키르케)는 술에 만취하면 라이더(오디세우스)에 대해 푸념하다 필름이 끊어지는 일을 반복했고 이를 본 캐스터(메데이아 릴리)는 키르케가 오디세우스를 향한 사랑을 놓지 못 해 저런다고 생각해 2020년 화이트데이 즈음 어디선가 구한 성배로 국소특이점을 만들고 거기에 기억이 없는 오디세우스를 소환해 키르케와 만나게 하고 서로 맺어지게 하려고 했다. 기억을 지운 건 시뮬레이션을 돌렸을 때 오디세우스가 페넬로페에 대해서 알고 있으면 반드시 파국을 맞이해서였다. 그리고 자기가 생전에는 비참한 결말을 맞이했지만 서번트로서 칼데아에 소환되자 생전의 왕이니 공주니 하는 족쇄에서 해방되어 세이버(이아손)과 관계를 회복했으니 고모인 키르케도 그렇게 되지 않으려나...... 라는 판단이었다.(*382) 키르케는 진짜로 오디세우스를 사랑했고 그가 자신을 낙원이지만 감옥처럼 느껴지는 섬에서 데리고 나가 줄 지 모른다고 기대했었으나 차인 후에도 집착하지는 않았다.(*383) 마지막 이별의 순간에 제대로 된 작별 인사를 하지 못 한 것이 한이 되어 이도 저도 아닌 태도를 갖게 되었다. 착각이라곤 해도 메데이아의 배려는 키르케에게 그 때 하지 못 한 잘 가라는 인사를 할 기회를 주었고 그것으로 오디세우스에 대한 미련을 청산한다.(*384) 칼데아로 귀환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 특이점의 기억이 없는 라이더(오디세우스)가 칼데아에 소환된다. 조금 감정이 요동칠 때도 있지만 더 이상 숨지 않고 웃으면서 자신을 대하는 키르케를 본 오디세우스는 안심한다.(*385)(*386)(*387)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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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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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순수하지만 동시에 잔인, 천진한 어조지만 머리 회전은 빠르다. 이성은 있지만 정신적으로는 파탄해있다. 악의에는 잔혹하게 반응하지만 호의에는 약하다. 노출도가 높은 주제에 부끄럼을 잘 타서 낮에는 나돌아다니려 하지 않는다. 어머니에 대한 강렬한 동경을 품고 있어 마스터가 여성이면 무조건 '엄마' 라고 부른다.(*5) 원념의 군집체라서인지 1인칭은 '우리'이며 혼자서 소통하기도 한다.(*6)(*7) 작중 마스터 리쿠도 레이카와의 관계는 엄마와 딸 같다. 성배에 비는 소원은 엄마의 뱃속으로 다시 들어가는 것.(*8) 취미는 사람을 잡아먹는 것(식인). 속성이 혼돈, 악인지라 나쁜 사람이 맛있다고 한다.(*9) 악령의 집합체이기에 기억은 항상 어슴푸레하며 창녀를 죽였을 적에도 누구를 죽였는지는 불명확했다. 그들이 죽이는 것은 개인이 아닌 사회 그 자체이기에 그들의 격정은 어떤 영웅도 이해할 수 없고 구원할 수도 없다.(*10) 살인마인 잭이 신앙을 얻는다면 살인마들에게 신앙을 받는다.(*11) 잭 더 리퍼는 위에서 언급한 대로 경우의 수의 조합으로 여러 가지 형태가 소환되는데 거짓된 성배전쟁에 소환된 버서커(잭 더 리퍼)는 자신이 누군지 자신도 모르며 그렇기에 뭐든 될 있는 정체불명의 존재가 되었다. 이에 관해서는 버서커(잭 더 리퍼) 항목을 참조할 것. 한편 클래스 변화는 중대하지만 지역에 따른 변화는 그리 크지 않은지 인터뷰에서 지역 운운 안 하고 어쌔신으로 잭 더 리퍼를 소환하면 소녀 살인마 어쌔신(잭 더 리퍼)가 나오고 버서커로 잭 더 리퍼를 소환하면 정체불명의 버서커(잭 더 리퍼)가 나올 거라 대답하기도 했다. (*12) 서번트로서는 지극히 다루기 어렵다. 서번트는 마스터를 따른다는 개념 자체를 이해하지 못 하고 그들이 있어야 할 곳은 좌이기에 현세에 계속 있고 싶다는 미련조차 없다. 따라서 사가라 효마를 비롯한 마술사와는 상성이 최악이며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작중에서 유일하게 맞는 것은 미쳐 있는 일반인 리쿠도 레이카 뿐이다.(*13) 아니면 주인공(그랜드 오더)처럼 마술사로서 극단적으로 허접하고 마인드가 일반인이면 된다.(*14) 마스터가 선량할 수록 더 잘 따르는 경향이 있으며 속성 혼돈 악 특유의 깽판짓도 자제력이 올라간다. 예를 들어 정신오염이니 반골의 상이니 달려 있는 까다로운 서번트와도 친화적으로 대할 수 있는 인간관계 킹 주인공(그랜드 오더)라면 성별에 관계없이 잭이 요구하는 어머니로서의 사랑을 충족시킬 수 있다. 다만 잘못하면 잭이 소망을 이루겠다고 복부를 파고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15)(*16) 칼데아의 마이룸에서 거주할 경우 따뜻한 이불에서 자는 걸 좋아하며 괴롭히는 사람을 싫어한다.(*17)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아포크리파 소설 타입문 에이스 VOL.7판 소환지역은 신주쿠, 신앙이 낮아 제대로 소환되지 않아서 소환자인 사가라 효마는 암시를 건 매춘부 리쿠도 레이카를 소환 촉매인 잭 더리퍼가 실제로 쓴 칼로 죽이려 한다.(*18) 허나 그렇게 소환된 어쌔신은 레이카의 '살고 싶어' 라는 소원에 반응하여 나타나 그녀를 마스터로 정하고 소환자인 사가라 효마의 턱과 령주를 베어버린다. 그리고 부상을 입은 두 사람을 외과수술 스킬로 치료한다.(*19) 마스터인 레이카가 마술사가 아니라서 마력 보총을 식인 행위로 대체한다. 사가라 효마를 시작으로 고리대금업자 등의 취향에 맞는 나쁜 사람을 찾아 잡아먹었다.(*20) ● 페이트 아포크리파 소설 정식발매판 기본적인 내용은 타입문 에이스 VOL.7판의 묘사와 같다. 리쿠도 레이카와 함께 루마니아에 상륙해서 사람들을 마구 먹어치웠다. 흑과 적의 진영 모두를 적으로 간주하고 있어 모든 서번트를 몰살시키려 한다.(*21) 흑의 진영에서도 어쌔신을 같은 편으로 여기지 않는다. 시기쇼아라에 자리 잡고 마술협회에서 파견한 마술사들을 전원 먹어치웠다.(*22) 소환지역이 신주쿠인 이유는, 본래 잭 더 리퍼를 소환하기에 가장 좋은 지역은 영국이지만 그 곳은 시계탑이 꽉 잡고 있으니 차선으로 상성이 좋은 곳을 골랐는데 그 장소가 신주쿠였다는 이유다.(*23) 연속 살인 사건이 서번트의 짓이라는 것을 짐작한 각 진영에서 마스터와 서번트이 1팀 씩 정찰하러 왔다. 순찰하다 마주친 세이버(모드레드)를 상대로 싸운다. 모드레드가 여자라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아 해체성모의 발동조건을 맞춘 것을 알고 죽이려 했으나 세이버가 날뛰어 암흑무도의 결계가 깨져 실패했다. 이후 마찬가지로 정찰하러 왔다 두 사람을 발견한 아쳐(케이론)의 화살에 팔을 맞고 물러난다. 이후 양 진영 간의 전면전이 벌어지자 난입해서 암흑무도로 호문쿨루스(아포크리파)들을 무력화시키고 마구 죽였다. 두 진영 간의 전면전이 벌어지는 와중에도 열심히 살인사건을 일으킨다. 다시 결성된 흑의 진영은 10여 명의 마술사가 죽은 것을 알고서 작정하고 어쌔신을 토벌하려 수색 작전을 펼쳤다. 어쌔신은 그 헛점을 노려 수색팀이 나가 있는 동안 성에 남아 있던 임시 수장 피오레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를 암살하려 했다. 운과 기지로 간신히 죽는 것을 면한 피오레를 수색팀이 돌아와서 지원했고, 적의 머릿수가 많아지자 유유히 도주하려던 어쌔신은 암흑무도에 견디지 못할 호문쿨루스라 판단해 신경쓰지 않던 지크에게 팔을 베인다. 이에 놀란 어쌔신은 지크를 죽이겠다고 선언하고 도주했다. 이후 레이카의 의견을 받아들여 암흑무도를 도시 전체에 걸어버렸다. 혼란 속에서 일반인임을 가장하고 지크를 유인해 리쿠도 레이카가 심장에 권총탄을 박아주는 동안 룰러(잔 다르크)와 대치한다. 어린아이에게 자신을 구성하는 원령 중 하나를 빙의시켜 룰러(잔 다르크)가 보호하게 하고, 룰러가 자신을 경계하는 틈에 빙의된 아이가 미리 건내받은 나이프로 목을 찌르게 했다. 원령이 빙의해서 살짝이나마 서번트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이 가능했고, 이로 생긴 틈을 노려 해체성모를 발동했다. 마침 룰러는 성녀로서 세상에서 저주에 가장 강한 자이며 뤼미노지테 에테르넬이 있어서 위력을 크게 줄여 견뎌냈으나 타이밍을 놓쳐 뒤늦게 발동한 거라 완전히 무효화하지 못하고 피를 토했다.(*24) 이후 어린아이들에게 메스를 들려 시간을 끌게 하고 그 사이에 선언한 대로 행동불가 상태의 지크를 죽이려 하나 아쳐(케이론)의 저격에 당해 몸통 일부가 날아갔다. 레이카가 령주의 공간전이로 거리를 벌리고 도망가려 했으나 마침 현장에 나타난 아쳐(아탈란테)의 저격에 죽는다. 죽기 전 레이카는 어쌔신에게 남은 두 령주를 '내가 없어도' '당신은 괜찮아' 라 걸어주고 사망했다.(*25) 한편 소멸해 가는 어쌔신의 정체가 아이들의 원혼의 집합체라는 걸 알게 된 아쳐(아탈란테)는 이를 알고 충격에 빠진다. 아이들의 원혼에게 둘러 쌓인 아탈란테는 불쌍한 이 아이들을 돕기로 마음먹었으나 결국 어쌔신은 그것 밖에 방법이 없다는 걸 깨닫고 결의를 다진 룰러(잔 다르크)가 손수 세례영창으로 승화시켰다. 잭 더 리퍼라는 진명에 포함된 시점에서 구원할 방법이 없다. 한편 성인이라면 피해자를 구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믿는 아쳐(아탈란테)는 룰러가 한 짓을 용납하지 못 해 적대 관계를 형성한다. 원혼에서 둘러 쌓인 상태에서 원혼이 오른팔에 남아 있어 저주가 아쳐의 팔을 썩게 만들었다. 적의 진영 측 마술 소양이 있는 사람한테 부탁하면 어렵지 않게 해주할 수 있으나 아이를 거절하지 않는 아탈란테는 해주를 거부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재등장한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는 인리가 소각되었고 과거에 생겨난 특이점들은 세계가 흔들흔들 하는지라 좌에서 제거된 어쌔신이 다시 출몰할 수 있었다. 4장 런던의 특이점을 해결하지 않는 한 계속해서 부활한다.(*26) 메인 스토리 4장 런던에서는 흑막들의 하수인 노릇을 한다. 런던 전역이 마력을 띈 연기, 마무로 가득 차 있는데 이는 어쌔신의 암흑무도도 일부 섞여 있지만 기본적으로 캐스터(찰스 배비지)가 성배로 일으킨 일이다. 아무튼 배경이 런던이지만 별 활약이 없다.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과 한 번 마주쳤다가 정보말소로 칼데아의 기록조차 날려버리는 위엄을 보여주거나 했다.(*27), 이후 캐스터(파라켈수스)의 인도로 인명을 학살하고 다니다 런던 경찰소에서 주인공 일행에게 가로막혀 쓰러졌다.(*28) 이후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된 아쳐(아탈란테)가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 런던에 아이의 서번트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간다. 거기서 페이트 아포크리파 시절 인연 깊었던 어쌔신(잭 더 리퍼)를 만난다. 성배전쟁(아포크리파) 당시의 집착은 떨쳐내서 안타까워 하면서도 망설임 없이 목숨을 끊었다.(*29) 2015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캐스터(너서리 라임)이랑 같이 크리스마스에서 소외되어 슬퍼한다. 다른 곳에서 사기치던 짭퉁 산타가 그들에게는 몹쓸 짓 할 수 없었는지 사기 안 치고 가 버렸고, 이후 도착한 산타 얼터가 편지를 받지 않았지만 아무튼 하며 선물을 왕창 주고 간다. (*30) 덤으로 본래 이 시간에 선물을 받아야 할 편지를 보낸 자는 아쳐(길가메쉬)였으나 '크리스마스 선물로 세이버 본인을 받아 우행행행' 같은 소리를 하는 걸 보고 산타 얼터가 그냥 가 버린다.(*31)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엄마 찾으러 런던으로 레이시프트 한다. 가 보니 다른 잭만 돌아다니고 있어 죽인다. 가장 강한 잭이 진짜 잭이 아니냐 하다가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강함과 관계 없이 우리가 아는 잭이 잭이라 해 주자 그 대답에 만족하여 다 때려잡고 자신들의 이름이 런던을 공포에 몰아넣은 괴물이라는 점을 다시 받아들인다.(*32) 2016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소멸하려 하는 랜서(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를 구하고자 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계획에 동참하여 잔느 릴리가 갖고 있는 소망인 바다를 보는 것을 이루도록 서포트해 줬다.(*33) 버서커(아스테리오스)의 미궁에 아쳐(에미야)가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를 해 놓은 곳에서 대기타고 있다가 잔느 릴리가 도착하자 캐스터(너서리 라임)와 같이 바다로 가자고 유도했다. 덤으로 산타 잔느가 준 선물은 아란냐 개념예장으로 조용한 곳에 가서 공부하라는 의미였다.(*34) 페이트 아포크리파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가 세계의 뒷면으로 넘어간 대성배를 장악하려 만든 재현체로 등장한다. 지크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쓰러뜨리면 기억이 성배전쟁(아포크리파)가 막 시작했을 적 기준으로 돌아와 아군이 되어 준다. 본래 적이었던 자들과 동료가 되어 IF의 전개를 보여 주고 최후의 싸움에서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가 자신을 방해하지 않으면 수육시켜 준다는 것도 거부하고 조력한 후 사건이 해결되어 소멸한다. 잭의 경우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마술사로서 꽝이니 엄마로 당첨이라며 말 잘 듣고 활약하고 갔다.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미즈 런던이라는 자와 만나게 된다. 칼데아에 소환된 잭은 성배전쟁(아포크리파)의 기억이 없지만 우연히 시뮬레이터로 거기서 자신이 소환되었던 신주쿠를 접하자 폭주해서 시뮬레이터를 집어삼켜 런던을 구현했다.(*35) 런던을 구현한 건 시뮬레이터 안의 더스트 데이터다. 이 사고로 자의식을 얻어 한 일로, 마침 런던에는 시계탑도 있어 뭔가의 술식을 모방해 사회를 성립시키려 했고 그 과정에서 잭에게 너히는 피해자니 다른 관계 없는 자들에게도 복수의 칼날을 들이밀어도 된다고 부추긴다. 그 말에 넘어가려 하는 잭을 미즈 런던이 설득해서 말렸다.(*36) 아무튼 사건은 해결되었고 미즈 런던은 어딜 봐도 리쿠도 레이카 같다는 떡밥을 남기고 끝난다.(*37) 2022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수영복 영기가 되어 룰러(스카사하=스카디)가 만든 아크틱 서머 월드의 에리어 중 하나를 맡은 어벤저(우츠미 에리세)의 참가자가 아르고 호 탑승자 중 한 명이 되어서 이름높은 승선자들과 함께 다양한 모험을 체험하는 어트랙션 아르고 호의 모험에 대역으로 참가했다. 본래 진짜 아르고노츠를 고용하고 싶었지만 다들 도망쳐버려서 대역을 세웠는데 그 대역이 하나같이 원본과 비슷한 게 없었다.(포리너(보이저)가 세이버(이아손), 아쳐(오리온)이 버서커(헤라클레스), 아쳐(로빈 후드)가 아쳐(아탈란테), 늙서문과 이서문이 세이버(디오스쿠로이) 남매, 어쌔신(잭 더 리퍼)가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 어트랙션으로서는 잘 만들어져 있었다.(*38)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가 배우들의 이미지에 맞는 대역을 새로 설정하고(*39) 귀찮다거나 부끄럽다거나 해서 고용을 거부하고 도망갔다가 신경 쓰여서 다시 와 본 세이버(이아손)와 아쳐(아탈란테)가 이 아르고 호의 이름을 달아놓고서 이거밖에 못 하냐며 프로듀스를 해 주기로 한다.(*40) 포리너(반 고흐)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시뮬레이터가 맛이 가 고흐 생전을 재현한 공간에 어쌔신(잭 더 리퍼)가 다수 소환되어 적으로 나온다. 이는 잭 더 리퍼 사건을 모델로 한 종말 개념 밈 오염 재해로, 혼란스러운 산헙혁명의 시대가 배경인 특이점 같은 시뮬레이터 공간에 선명하고 강렬하고 매력적인 세계를 멸망시키는 살인귀의 개념이다. 이런 일이 발생한 건 칼데아의 고흐가 최근 잭 더 리퍼에게 감명을 받아 이 특이점에서 지면에 잭 더 리퍼의 낙서를 10~20개 정도 그려서다. 본래 어쌔신(잭 더 리퍼)는 종말의 이미지와 거리가 멀지만 고흐가 그녀의 영기에 포함된 개념을 어머니와의 재회, 약속의 땅(모체)로 귀환으로 해석해서 일상 작업으로서 해체에 재회(만나고 싶다)를 겹쳤고 그렇게 태어난 선한 살인귀의 개념이 종말 기구로 활동하기 시작했다.(*41) 이들은 합체해서 룰러 클래스가 되었고 전투로 격파하자 언젠가 고흐는 면도칼로 자살할 거라 하고 소멸한다.(*42)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제4모방특이점 여기저기에 출몰해 시비를 거는데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의 분석에 따르면 잭 더 리퍼는 앙그르보다가 배출하는 마무를 통해 마수혁에 침식되었고 저건 마수혁 굴라와 동일 존재라 한다. 드라코는 아무래도 마수혁이 자아를 가져 자신의 명령을 무시하게 된 것 같다며 굴라의 상대는 티아마트에게 맡기고 주인공 일행에게 향한다.(*43) 정체가 밝혀진 후에는 별 활약 못 해보고 소멸한다. ● 타입문 에이스 vol.11 수록 단편 소설 영령전승 헨리 지킬/하이드 범죄를 저지른 인간이 존재하는 범죄만을 다룬다는 셜록 홈즈는 잭 더 리퍼 사건이 터지자 그건 시계탑 놈들이 알아서 할 거라 한다.(*44) 위에서 언급한 대로 이 잭 더 리퍼는 어느 마술사에게 퇴치당했다. 잭 더 리퍼의 능력 사용하는 무기는 생전의 연속살인에 사용했으며 자신의 소환촉매이기도 한 여섯 자루의 기묘한 모양의 단검과 부엌칼, 그리고 계속 꺼내 드는 메스다.(*45) 근대의 서번트지만 지명도도 높고 해서 두드러지게 우수한 편이다. 태생이 살인귀라서인지 식인의 효율이 지극히 좋아 마스터가 마력 공급이 불가능한 리쿠도 레이카임에도 식인하는 것으로 본래의 전투력을 유지한다. (*46) ■ 신비는 오래될 수록 강하다는 개념으로 보면 성배전쟁(아포크리파)의 참가 서번트 중에 가장 약하다고 할 수 있다.(*47) ■ 암흑무도는 랜턴 모양을 한 결계보구로(*48) 1950년대에 런던에서 많은 사람을 몰살한 석탄 매연의 안개 그 자체를 마력으로 재현한 보구다. 평범한 인간은 안쪽에 머물렀을 경우 곧 사망하며, 마술사는 데미지를 입고, 영령은 민첩 랭크가 1 다운한다. 탈출하려면 랭크 B 이상의 직감, 혹은 뭔가의 마술행사가 필요하다. 효과를 주지 않을지는 사용자가 선택 가능하다.(*49) 잭 더 리퍼는 일단 암살이건 전투건 시작하면 이것부터 시전하고 본다. ■ 필살의 보구인 해체성모는 상대가 여자고 배경이 밤이며 안개가 끼어 있으면(안개는 암흑무도로 대체할 수 있다) 시간개찬 효과로 문답무용으로 상대를 죽인다. 저주에 저항하는 능력 말고는 저항할 방법이 없다.(*50) ■ 정보말소 스킬이 있다. 전투장면을 목격당해도 어쌔신이 도주했다고 인식하면 어쌔신의 거의 모든 정보가 말소된다. 무슨 사건이 있었는지는 남아 있다. 보통 진명을 감추는 능력은 진명이 밝혀진 이상 별 의미가 없으나 이는 특별하다 할 수 있다.(*51) 한편, 본래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4에 실린 설명에는 현대기기의 감시도 무효화한다고 나왔으나(*52), 소설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 설정이 변경되어 스킬 설명에서 그 부분이 잘리고 작중에서 현대기기로 잭을 촬영해냈다.(*53)(*54) 또한 이 스킬은 시대를 초월해서 작동한다. 특이점 4장 런던에서 활동하는 어쌔신(잭 더 리퍼)를 관측으로 본 칼데아는 관측자인 로마니 아키만의 기억은 물론 관측 기록까지 소거되었다.(*55) ■ 정신이 불완전하지만 살인에 특화한, 살인만이 존재이유이며 생존동기인 원령집합체이기 때문에 정말 어쌔신 답게 암살한다. 세이버(모드레드)에게 당할 뻔 할 일을 계기로 정면대결은 완전히 전술에서 치워버렸으며, 신중하게 불리한 싸움은 피하고 밤에만 활동하며, 강한 자들(서번트)을 유인해내서 남은 약자(마스터)가 보호 받지 못하는 상황을 유도하여 일방통행으로 죽이는 식으로 야금야금 먹어 간다.(*56) 투리파스 성채의 보안 결계를 찾아내기 위해 철저하게 그에 연관된 마술사들 만을 골라 고문해 정보를 알아냈다. 성별, 연령, 인종과 관계 없이 누구는 가볍게 죽이고, 누구는 고깃덩이로 만들곤 했는데(*57) 고문당한 정도의 차이가 있는 것은 성채의 정보를 얼마나 알고 있냐가 기준이며, 잘 아는 사람일수록 정성스럽게 고문해서 정보를 빼간 것이다. 이 때 어쌔신은 인간이라는 개념을 완전히 이해하고 있어 고통에 중요한 요소인 장소, 양, 수단, 시각적 효과를 활용해 상대가 다 말해줄테니 대신 죽여달라고 부탁할 정도로 간단하고 확실하게 자백을 받아낸다.(*58) ■ 이런 저런 특기를 갖고 있다. → 근본이 어린아이 원혼들의 집합체이기에 어린아이들에게 원혼을 씌워 조종할 수 있다.(*59) → 벽에 달라붙어 이동하는 묘한 재주가 있다. 거미 같다 카더라.(*60) → 날붙이를 자연스럽게 걸어가는 움직임으로 투척할 수 있다.(*61) ■ 이것 저것 특기를 갖고 있으며 나름대로 3기사 클래스보다 나은 민첩성을 갖고 있지만(*62) 투척 b 랭크조차 안 통하는 동네에서 직접 전투에서 이길 가망은 없다. 그래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원혼으로 어린아이들을 조종해 메스를 들려 주고 인질로 쓴다. 즉 어린아이들은 적에게 메스를 들고 달려들어 휘두르며, 동시에 어쌔신은 메스로 아이들을 노린다. 상대가 고결하다면 아이들에게서 자기 몸을 지키면서 동시에 아이들을 노리는 메스를 막아야 한다는 상황에 빠져 빈틈이 생기고 그걸 노려 온다. 만약 상대가 마스터와 서번트의 페어라면 이 전술로 교묘하게 양자를 분단시켜 무방비가 된 마스터를 단칼에 죽인다.(*63) ■ 기척차단이 있으므로 어지간해서는 어쌔신이 선수를 치게 되나, 초월적인 시력을 가진 아쳐(케이론) 정도라면 선수를 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발견해 봐야 서번트는 서번트를 감지할 수 있기에 신중한 어쌔신이 퇴각하는 걸로 끝나 버린다. 그래서 흑의 진영 측은 미끼를 사용하기로 했다.(*64) ■ 원령의 집합체이므로 영핵을 부수면 바로 소멸하지 않고 원령이 해방되어 주변을 덮친다. 악령에 휘말린 자가 겪는 환상의 세계는 한창 잭 더 리퍼 괴담이 유명할 시기의 영국, 잭 더 리퍼가 탄생한 빈민층의 거리다. 태어나지조차 못한 아이들은 원령이 되어 동료를 늘리려 한다. 이 세계에 휘말린 자를 동료로 하기 위해 침식해 온다. 한편 무슨 방법을 써도 아이들을 구할 방법은 없다. 잭 더 리퍼는 수수께끼 그 자체라 가능성이 무한에 가깝다. 그래서 태어나지조차 못한 아이들은 잭 더 리퍼라는 개념에 갇힌 것과 같다. 통상적으로 원혼은 생명이 죽어서 한을 품고 만들어진 것이나 이들은 태어나지 조차 못 했기 때문에 이름도 없고 이 어쌔신으로서 활동한 것이 첫 번째 삶이다. 아무튼 본래 인간령의 좌에 있어야 할 소녀들이 반영웅 잭 더 리퍼라는 군집체로 반영웅의 좌에 있는지라 마침 서번트로 소환되어 직접 간섭이 가능한 상태에서 영체를 본래 있어야 할 곳으로 보내는 의식인 세례영창을 쓰면 인간령의 좌로 돌려 보내 줄 수 있다. 하지만 관점을 달리해서 보면 이들을 세례영창으로 승화시키는 건 첫 번째 삶을 강제로 그만두게 한다는 것, 즉 살인과 같다.(*65) 덧붙여 환상의 공간이므로 휘말린 자의 복장이나 무장 여부는 각자의 의지에 따라 달라진다 룰러(잔 다르크)는 공포도 동정도 없이 원혼을 승화시키려 하기에 갑주도 무기도 들고 있지 않으며, 아쳐(아탈란테)는 아이들을 보호하겠다는 의지에 따라 활과 화살을 들고 있었다. 단 무기를 들고 있다 해도 여기서 다른 말려든 자를 죽일 방법은 없다.(*66) 이에 휘말린 3명에 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룰러(잔 다르크)는 세계를 보자마자 세례영창으로 잭이라는 개념을 죽여버리고 원혼을 좌로 보내버리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이고, 자연의 섭리이며, 결과적으로 아이들을 죽이는 것과 다름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처음부터 원령의 구원을 포기한 거나 마찬가지인, 성녀와는 거리가 먼 행동이지만 애초에 자신을 성녀라 생각하지 않는 룰러는 망설이지 않았다. 아이들은 결국 이것밖에 방법이 없다는 사실에 낙담하면서도 받아들였고, 룰러는 뭘 해도 자신은 이들을 구할 수 없다는 사실을 슬퍼했지만 자신이 슬퍼한다는 것을 아이들이 알게 되면 세상에 미련을 가질 것을 우려해 피가 날 정도로 이를 악물며 마지막까지 눈물을 드러내지 않고 세례영창을 시전했다... 기 보다는 이 행동은 죄를 짓는 것이며 고로 자신은 슬퍼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다. 아무튼 그 결과 아이들은 본래 있어야 할 좌로 돌아가고, 잭 더 리퍼라는 원혼의 집합체로서의 반영웅은 좌에서 사라졌다.(*67) → 아쳐(아탈란테)의 경우, 원령에 휘말리면 서번트조차 몸이 썩어들어가나 어린이라면 뭐든 긍정하기에 오히려 이들을 받아들여 구원하고자 했다. 하지만 구할 방법이 없었다. 여기에 룰러(잔 다르크)가 유일한 해결책이자 아이들을 죽여버리는 것과 같은 세례영창을 시전하자 이성으로는 이해하지만 받아들이지 못 해 룰러를 죽여버리기로 결심했다.(*68) → 같이 휘말린 지크는 마침 자아를 찾았을 적부터 본 자들이 영령들인지라 인간이라는 개념에 긍정적인 환상을 품고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이에 휘말려 그야말로 인간의 나락의 저편 끝자락이라 할 수 있는 생지옥, 인간을 죽이는 게 아닌 소비하는 쪽에 가까운 곳, 소수 인간의 악의가 아닌 하나의 세계(시스템)로 성립해 버린 산업혁명 당시의 영국 빈민층 거리를 보고 마음이 죽었다 수준의 심적 상처를 입었다.(*69)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4에 기획만 실린 게임 판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는 이 잭 더 리퍼가 버서커 적성이 있고, 버서커로 소환된다면 밤에 암흑무도를 설치하고 마구 날뛰게 된다고 설정되어 있었다.(*70) 후에 소설 페이트 아포크리파가 나오면서 위에서 말했듯 버서커 잭 더 리퍼는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버서커(잭 더 리퍼)로 확립되었고 이 설정은 폐기되었다.(*71) 칼데아 어린이 서번트 외형이 어린이인 서번트 중 상당수가 칼데아에서 일종의 그룹을 형성한다. ■ 어쌔신(잭 더 리퍼)와 캐스터(너서리 라임)은 칼데아 어린이 서번트의 대표격이다. 둘은 자신만의 이름이 없고, 자신들이 누구인지도 잘 모르겠고 해서 동질감을 느끼며 크리스마스 이벤트 당시 결계를 만들어 안에서 마을을 바라보고 있었다. 병원에서 생체 실험 당한거나 하수구에서 지내던 기억 밖에 없는지라 둘이 위로하면서 누군가에게 선택받고 싶어 했다.(*72) 칼데아에 소환되면 친구가 된다. 너서리가 잭을 다과회에 초대하면 어느 사이엔가 다른 재밌는 걸 보고 훌쩍 사라져 버리는데 이것 때문에 레이디 답게 행동하라고 너서리에게 설교를 듣는다.(*73) 덧붙여 이 둘은 자신들이 행복을 바라면 안 되는 존재이며 같이 있으면 좋지 않다고 인식하고 있다.(*74)(*75) ■ 랜서(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계기로 잭과 너서리와 친구가 되었다.(*76) 칼데아로 돌아가면 잔느 릴리가 숙제를 내 준다.(*77) 육체 연령적으로 보면 산타 릴리 쪽이 연상인데 사랑스러움으로 그걸 느끼지 않게 하는 것을 잭은 조금 부러워한다.(*78) 한편 릴리 쪽에서는 잭이나 너서리가 어른이라는 걸 이해하고 있다.(*79) ■ 어쌔신(무측천)는 어릴 적 모습으로 소환되었다는 이유로 여기 끼어 있는데 선물로 고문 도구를 나누어주고 있다.(*80) ■ 버서커(이바라키도지)는 어쩐지 오니답지 않게 폭력을 사용하는 것을 자제하고 얌전히 참가하고 있다.(*81) ■ 버서커(폴 버니언)은 큰 덩치를 갖고 있음에도 포섭되었다.(*82) ■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는 멀리서 노는 걸 보고 부러워하다가 영입당했다.(*83) ■ 신체 나이 조정이 가능한 어쌔신(카마)는 소녀의 몸일 때 다른 꼬마 서번트들과 똑같은 취급 하지 마라 한다.(*84) 그러면서 왠지 종종 어린 모습이 되어 이 모임에 참가하고 있다. 혼자서 뭔가 큰 악행은 아니지만 조그마한 장난을 넣는다. 레모네이드를 만들자 마시면 서번트라도 살이 찌는 물건을 내 놓는다.(*85) ■ 얼터 에고(슈퍼 버니언)의 실장을 기준으로 시스템 상 어린이 서번트 취급 받는 서번트는 세이버(오키타 소우지 얼터), 아쳐(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캐스터(이리야스필), 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 랜서(메두사),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 라이더(네모), 라이더(하베트롯), 캐스터(너서리 라임), 캐스터(미유 에델펠트), 어쌔신(잭 더 리퍼), 버서커(차차), 얼터 에고(태세성군),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 포리너(보이저)가 있다.(*86) ■ 어린이 서번트들 사이의 이것저것에 대해서. →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가 소환되면 칼데아에서 로마 계 서번트와 어린이 서번트들 사이에서 로마 포즈가 유행한다.(*87) 그리고 발렌타인 데이가 되면 이들에게 황금빛을 뿜는 초콜릿을 나눠준다.(*88) → 어린이 서번트들이 스퓌리 투 타로와 트로이아 이포스로 로봇 대결을 해 달라고 조른다.(*89) → 트로이아 이포스는 종종 킨토키가 타고 애들이랑 놀러 다니기도 한다.(*90) 이과 계 서번트들은 과학 발전을 위해서라며 트로이아 이포스를 해체해보고 싶어 한다.(*91) → 왠지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이 소꿉놀이 역할로 끌려 온다. 시어머니 역할을 희망한다.(*92) → 라이더(부디카)가 어린이 서번트들을 돌보고 있다.(*93) → 라이더(만드리카르도)가 고증에 맞게 건들건들 거리면 어린이 서번트들이 따라해서 그만둔다.(*94) → 어쌔신(오사카베히메)가 어린이 서번트들에게 종이접기를 만들어 주고 있다.(*95) → 캐스터(샤를로트 코르데)는 어린이 서번트들에게 요술을 보여준다.(*96) → 라이더(카이니스)는 본인이 칼데아에서 손꼽히는 트러블 메이커라면서 왠지 어린이 서번트를 보면 잔소리한다.(*97) 덤으로 라이더(네모)는 외관이 어리니 어린이 서번트들과 어울리면 어덯냐 하는데 거부당한다.(*98) → 세이버(디오스쿠로이) 중 카스트로 쪽이 어린이 서번트들을 잘 돌봐준다.(*99) → 아쳐(세이 쇼나곤)은 어린이 서번트들을 데리고 식당을 습격하곤 하는데 맨 처음 아쳐(에미야)에게 붙잡혀서 벌 받느라 어린이들이 칠칠치 못하다고 혼낸다.(*100)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왠지 어린이 서번트들에게 인기가 많다.(*101) → 칼데아에 소환된 어쌔신(오카다 이조)는 별별 서번트들에게 감당 못 할 돈을 빌려 빚쟁이가 된 주제에 어린이 서번트들에게 용돈을 나눠주고 있다. 그걸 보고 추심하러 온 캐스터(시바의 여왕)이 쉽게 압류하기 어려울 것 같다 한다.(*102) 이외, 잭 더 리퍼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어쌔신(잭 더 리퍼)은 리쿠도 레이카를 버리고 제대로 된 마술사와 다시 계약하여 싸우겠다는 선택지를 골랐다면 흑의 진영의 일원이 될 가능성이 있었으나 레이카를 엄마로 보는 어쌔신 입장에서는 애초에 고려할 가치가 없는 선택지였다. 결과적으로 흑과 적의 모든 팀을 제거하고 성배를 얻는다는 고행의 길을 선택했다.(*103) 지크가 레이카를 쫓으려 하자 분노를 보이기도 한다.(*104) 반대로 리쿠도 레이카는 인생 내내 빼앗기고 짓밟히면서 자신의 생명만을 꼭 붙잡고 있었다. 다들 시시하다고 멸시했지만 어쌔신(잭 더 리퍼)가 처음으로 그것을 의의있는 것이라 봐 줬다. 비록 어쌔신이 그런 감정을 가지는 건 모든 여성이 대상이나 해당범위가 넓건 말건 레이카의 목숨을 취하지 않는다는 선택을 해 준 어쌔신은 그녀에게 있어서 모든 것이 되었다. 그래서 어쌔신의 목숨을 연명시키기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린다는 선택을 조금의 망설임 없이 택했다.(*105) ■ 영핵을 당해 폭주한 어쌔신의 원혼들은 내버려 두면 사람들에게 빙의한다. 취미, 기호를 살인 쪽으로 유도하는 정도로 변하지만 그래도 육체를 얻은 잭 더 리퍼가 된 것이기에 많은 희생자가 생겨나게 된다.(*106) 서번트 클래스에게 달라붙은 원령은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달라붙을 적 식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오른팔에 달라붙게 된 아쳐(아탈란테)는 어쌔신(세미라미스)나 시로 코토미네가 해주해 줄 수 있으나 하지 않았다. 원령을 내버려 둔 결과 자의식을 가지게 되었고 아쳐에게 계속 소망을 속삭였다. 그 속삭임에 가엾음을 품고, 그들을 구하지 못 한 자신과 룰러(잔 다르크)에게 증오가 부풀어 갔다.(*107) 한편 저급한 영체는 살아 있던 때의 욕구를 반복하는 존재일 뿐이라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소망이 변하지 않으며 상황에 따라 말을 변화시킬 지성이 없다. 아쳐(아탈란테)의 팔에 달라붙은 어쌔신(잭 더 리퍼)의 원령들은 어머니의 뱃속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소망이 어느 사이엔가 죄다 죽여 버리라는 형태로 변화되었다. 아쳐가 소원대로 괴물이 되어 다 죽여준다 하자 고맙다고 속삭였다. 이는 속삭임에 맛이 간 아쳐가 자기 소망을 갖고 자문자답 하는 것에 가깝다.(*108) ■ 기본적으로 영령은 수 많은 곳에 소환되므로 자연스럽게 기억이 사라지게 되지만 각자 잊을 수 없는 장면이 있다. 아쳐(아탈란테)는 성배전쟁(아포크리파) 당시 어쌔신(잭 더 리퍼)와 겪은 일의 기억이 그것이라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어서도 그걸 잊지 않고 4장 런던의 특이점으로 간다. 그 곳에 소환되어 특이점이라는 특성 때문에 죽여도 도로 부활해 버리는 잭 더 리퍼를 보고 아포크리파의 일을 겪은 결과 그 때 자신이 했던 걸 과오라고 인정하여 정말 구하고 싶지만 그녀를 이해할 방법이 없고 어쌔신도 이해 받을 생각이 없다며 쓰러뜨린다.(*109) ■ 그 외 인간관계에 대해서. → 위에 이러니 저리니 적어 놓은 것과 별개로 아쳐(아탈란테)와 칼데아에서 마주하면 아탈란테가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라 하면서 칼데아가 잭의 교육에 좋지 못 하다고 걱정한다.(*110) 왠지 잭 쪽에서는 아탈란테를 기억하지 않는다.(*111) → 칼데아에서 어쌔신(잭 더 리퍼)와 마주치면 룰러(잔 다르크)는 이전의 기억이 있어 슬픈 듯한 표정을 짓지만 잭 쪽에서는 잔 다르크를 기억하지 않는다.(*112)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가 되면 성별을 불문하고 엄마라 부른다.(*113) 주인공이 언제나의 연례행사인 만지작 만지작 한다. 처음엔 아픈 일 하는 거냐며 무서워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주인공(엄마)를 위해 뭐든지 할 거라며 안아달라 한다.(*114) → 크리스마스 이벤트 당시 잭과 캐스터(너서리 라임)의 결계로 이끌려 온 산타 얼터는 나한테 미리 편지 안 보냈으니 선물 안 준다면서 받고 싶다면 외로움을 달래는 게 아니라 아이 답게 순수하게 선물을 원한다고 말하라 한 후 자신을 쓰러뜨리라 한다. 그래 놓고 둘을 박살낸 후 역시 우리는 안 되나 하는 걸 보고 진 척 하며 결계를 가득 채울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 줬다.(*115) ■ 그 외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본질이 낙태아 원령의 집합체라서, 메스를 들려 주고 인질 겸 방패막이로 쓴 아이들을 죽일 생각은 없었는지 암흑무도의 대상에서 배제되어 있었다.(*116) → 리쿠도 레이카의 노래를 좋아한다. 레이카는 트로이메라이를 좋아해서 피아노로 치거나 노래하거나 한다.(*117) → 어린아이 컨셉 치고는 신장 체중이 너무 크다고 태클 받아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정정되어 확 줄어들었다. → 옆 동네의 변신능력을 지닌 버서커(잭 더 리퍼)는 이유는 불명이나 10대 소녀로 변신하려 하면 강제적으로 배꼽과 허벅지가 몽땅 드러난 수영복 같은 복장...... 이 어쌔신(잭 더 리퍼)의 모습이 되어 버린다.(*118)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막 소환되었을 적에는 망토 같은 걸 입고 있는데 적당히 버려진 신사용 코트를 두른 것이다.(*119)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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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액셀턴 B, 신성 C(인게임에서), 여신의 신핵 B(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이슈타르는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여신이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의사 서번트의 형태로 등장했다. 인물 설명 풍양(豐穰)과 전쟁, 파괴를 관장하는 여신 이슈타르. 대지모신의 하나로 백수모태의 권능을 갖고 있다.(*2) 사랑이 많아 신의 마음에 든 인간에게 열심히 작업하면서 자신의 뜻에 물들지 않으면 악마 같은 잔인함을 보이는 신급 스케일의 민폐녀다.(*3) 길가메쉬에게 구애했으나 그녀의 소문을 아는 길가메쉬는 이를 거절한다. 이에 분노해 아버지에게 빌어 하늘의 숫소를 지상에 보낸다. 길가메쉬와 엔키두가 격퇴했으나 이 때문에 '신의 짐승을 죽인 죄' 로 엔키두가 신에 의해 죽게 된다.(*4)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토오사카 린을 베이스로 삼아 의사 서번트로 등장했다. 동생인 마토우 사쿠라가 의사 서번트화한 랜서(파르바티)가 인간이 베이스고 여신인 파르바티가 핵이라면 이 쪽은 신이 베이스고 빙의체인 토오사카 린이 핵으로 쓰인다.(*5) 작중에서는 평범한 인간이면서 인리소각을 막으려 굳세게 발버둥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재미를 느꼈고 이 사태에서 인간이 살아남을 지 멸망할 지 지켜보겠다며 서번트로 소환되었다.(*6)(*7)(*8) 빙의 대상으로 린을 고른 건 성배에 인연 있는 사람 중에 자신과 성질이 가장 가까운 인간을 찾은 것이다. 신대의 무녀도 아니면서 자기에게 잘 맞는다며 대단하다고 평한다.(*9) 마스터와의 주종관계는 의식하지 않으며 일방적으로 자신에게 재미를 제공하라 한다. 본래도 낭비, 대손실, 깜빡 실수의 기질이 있었지만 토오사카 린과 융합하면서 그 정도가 심해져 자기 혐오 수준으로 싫어하게 되었다. 성배에 딱히 빌 소원은 없다.(*10) 자기 멋대로 신 이슈타르의 본래 성질은 그대로인지 열받게 하면 화살을 날린다거나 금성을 박살낼 거라 한다. 그리고 여신으로서 완성되어 있기에 미완성된 존재를 보면 내버려 두지 못한다.(*11) 린이 빙의한 결과 잔인함이 숨어 버리고 선한 부분이 표면에 나와 버렸다. 덕분에 인간을 결코 깔보지 않으며 마스터가 장난감이라지만 놀릴 가치가 있다고 인정해 사랑과 우정을 담아 대한다. 거기에 인연이 깊어지면 잘 보살펴주고 감정에 약한 면모가 드러나 마스터를 앞날을 지켜 봐야 할 소중한 계약자로 인정해 버린다.(*12) 자기와 동일 신성에서 태어나 겉과 속이 일체인 에레슈키갈이 있다. 동일 신성이라는 건 원전에서 묘사가 불분명한 부분을 타입문 세계관에서 적당히 이은 것이다.(*13) 7장 바빌로니아에서 의사 서번트 의식을 해서 불려 온 건 이슈타르 뿐만이 아니라 에레슈키갈도 같이 불려 왔다. 토오사카 린의 선과 악을 나눠서 한 쪽은 이슈타로, 한 쪽은 에레슈키갈이 되었다. 작중에서 밤이 되면 분명 이슈타르랑 대화하지만 위화감이 느껴지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에레슈키갈이 이슈타르가 잠들거나 하면 몸을 빠앗아 이슈타르인 척 활동했기 때문이다.(*14) 둘은 반신 관계이기에 몸을 빼앗지 않더라도 이슈타르도 비슷한 대화를 하게 된다. 이슈타르 쪽은 씩씩하고 책임감 있는 여자로서의 린 부분을, 에리슈키갈은 지나치게 착실한 수재이면서 사랑에 진지하게 임하는 소녀로서의 린 부분을 가져왔다.(*15)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랜서(에레슈키갈) 항목을 참조할 것. 재보에 광적으로 집착하는데 이는 이슈타르라는 신성의 존재 방식이 보석을 빛나게 해서 그 가치를 갖게 해 주는 빛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손에 넣었기에 그 보석은 빛날 수 있게 되고 대신 이슈타르를 장식하는 것으로 은혜를 갚는다. 처음 탄생했을 때 부터 그랬는지 시간이 지나서 그렇게 변했는지는 본인도 모른다. 아무튼 그래서 장식하는 걸 사랑하며, 재보가 아니더라도 그녀가 담당하는 아름다움과 전쟁, 풍요 등도 그런 권능이 이슈타르의 곁에 있어야 할 것이기 때문에 갖고 있다. 한편 그 중에서 보석에 집착하는 건 의사 서번트화하면서 토오사카 린의 영향으로 더욱 심해졌다. 린의 지론인 '보석은 얻을 수 있을 틈에 가능한 모아야 한다'을 무의식적으로 떠올려 조바심이나 초조함이 생긴다 한다.(*16) 이슈타르의 다른 가능성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에 등장하는 필리아에 빙의한 이슈타르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에 본래의 인격을 지닌 이슈타르가 아인츠베른의 호문쿨루스 필리아에게 빙의해서 나타났다. 이 본래 인격은 토오사카 린과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를 더해서 2로 나눈 후 인간성을 확 빼 버리면 완성되는, 인간의 마음을 이해 못 하는 최악의 민폐다. 본래 금방 죽이려고 했지만 나리타 료고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토오사카 린에게 빙의한 이슈타르의 묘사를 보고 이런 캐릭터를 후딱 죽이기 싫다면서 수정하다 보니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분량이 확 커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한다.(*17) 이외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에서 활동한 내역은 필리아 항목을 참조할 것. ● 서번트 유니버스의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 서번트 유니버스 시공에서 이슈타르가 등장하는데 이 범인류사의 이슈타르와는 거의 관련이 없는 독립적인 캐릭터다. 자세한 내용은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 항목을 참조할 것.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의 행보 7장 바빌로니아에서 등장한다. 해당 지역이 특이점이 될 조짐이 보이자 3대 권력기관 중 하나인 무녀소에서 의사 서번트라는 형태로 이슈타르 신을 소환했다. 메소포타미아의 신은 모두 금발인데 토오사카 린의 베이스로 의사 서번트 소환을 했기에 흑발로 등장한다. 그렇게 나와서는 린의 영향인지 자기 영향권 아래의 인간들에게 폭격을 가하고 온갖 보석을 수탈한다.(*18) 엉망진창이지만 나름대로 마수를 토벌하고 백성들을 보호하는 대가로 보수라고 가져 간 것이다. 고로 설득하면 인류 측 전력이 될 거라 판단했고 생전의 길가메쉬가 그녀의 초병기 하늘의 숫소가 가치 있다며 포섭하기로 한다.(*19) 표면적으로는 인간이 멸망하면 미의 여신을 칭송할 자들마저 사라진다는 이유로, 실질적으로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 쌓아 둔 보석의 25%를 넘긴다는 거에 홀라당 넘어가 주인공과 가계약해 버린다.(*20) 라이더(케찰코아틀) 공략전에 힘을 보태다가 에레슈키갈에 의한 단체 명계 납치 사건이 벌어지자 한 번 명계에서 깽판 친 경험을 이용해 명계 행 안내를 해 줬다. 이후에도 이것 저것 하다 최종적으로 비스트(티아마트) 공략전에서 우르크 시 전체를 보구로 날려 티아마트의 거체를 우르크 아래 명계의 문으로 떨군다. 티아마트가 쓰러지고 인리수복이 시작되자 다른 서번트들은 소멸하는 와중에 의사 서번트라 당장 소멸을 면할 수 있었고 받아 먹은 보석을 갖고 놀 겸 해서 홀로 우르크를 지켜보기로 한다. 2017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하늘의 숫소를 부활시키기 위한 대의식을 꾸미고 그것을 여름 기념 이벤트 레이싱이라 속여 얼결에 칼데아 전체가 즐기는 대회가 열려 버렸다. 구체적으로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서 빌려 온 제구를 성배로 변화시키고, 성배의 힘으로 코노트 땅에 금성의 텍스쳐를 덮어 씌운 후 대회 참가자들에게 '레이스 경주 참가 = 대지에 감사를 바치는 의식' 이라는 페이크를 쳐서 숫소를 복구시키려 한다. 도중에 자기 나라 위에 택스쳐를 덮은 것에 빡친 라이더(여왕 메이브)가 참가자들을 감옥에 가둬 버려서 감옥 탈출로 이어진다. (*21) 겨우 탈출한 후 레이스를 끝내자 본색을 드러낸 이슈타르였으나 부활시킨 하늘의 숫소... 그러니까 구갈안나 MK2는 완성을 몇 분 남겨 둔 시점에서 어쌔신(연청)의 도움으로 죽은 척 했던 라이더(케찰코아틀)가 같은 금성의 신으로서 이 꼬라지 더 못 봐주겠다고 레슬링 기술로 아작을 내 버린다.(*22) 특이점이었던 이벤트 회장은 구갈안나가 파괴된 후 뿜어낸 마력에 의해 해결되었고 전재산 투입했는데 또 말아먹었다고 슬퍼하는 이슈타르는 그래도 자신을 받아들이겠다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혹 가서 라이더 클래스로서 계약한다.(*23) 2017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명계가 난장판이 되었을 적 이번에야말로 명계 7관문을 돌파하겠다고 신대회귀까서 써서 의사 서번트의 영기가 낼 수 있는 최대출력이자 미와 전쟁의 현현을 지닌 신성인 일명 슈퍼 이슈타르로 나온다. 신대 시절 자신을 구속한 명계의 권능이 걸리는 것 보다 빠른 속도로 관문을 때려부수고 직행하는 식으로 7번째 관문에 도달했다.(*24) 먼저 7번째 관문에 도착해 있던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이미 사건의 원흉인 네르갈의 원혼이 소멸되었으니 내버려 두면 수메르 열이 칼데아를 전멸시키는 것 보다 랜서(에레슈키갈)이 심연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속도가 빠르니 그냥 돌아가라 한다. 주인공은 칼데아가 멀쩡하더라도 에레슈키갈을 구하겠다 했고 그럼 심연에 갈 자격이 있는지 시험해 주겠다며 전투가 벌어지는데 전투 중 신대회귀가 풀려서 그냥 이슈타르로 돌아와 패배한다. 풀파워의 자신을 이길 정도면 심연에서도 문제 없겠다며 7번째 관문을 열기 위한 선물 받기를 해 주는데 돈의 화신 답게 토오사카의 펜던트의 개념예장을 받자 마음에 들어 하지만 그 정도로는 만족시킬 수 없어서 2017년 여름 이벤트 때 대활약할 뻔 한 퀀텀 파워 시스템에 관해서 알려주자 좋아라 하며 관문도 열렸다. 사정 상 당시 명계의 시간은 2016년 크리스마스인지라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어가지고 2017년 여름 이벤트에서 퀀텀 파워 시스템을 개장한다는 일종의 타임 패러독스가 되어 버렸다.(*25)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7장 당시 바빌론의 보물고에서 약속받은 재보를 주인공(그랜드 오더) 더러 내놓으라 한다. 물론 그걸 지불할 방법은 없었고 거기에 채무를 불이행하면 신령과의 서약을 어긴 대가로 칼데아가 에비프 산 처럼 날아가 버릴 판이라 그 대신 특이점이 해결된 바빌로니아에 있는 바빌론 지하의 도시 크기만한 보물고를 터는 것으로 지불받기로 했다.(*26) 그렇게 레이시프트 했으나 그 시점에서 죽어 명계에 있던 현왕 길가메쉬가 3중고로 트랩을 깔아 통수를 쳤다.(보물고 근방에 이슈타르가 온다는 것을 전제로 함정을 설치, 보물고의 내용물을 다른 곳으로 옮겨 버림, 사실 당시 계약할 적 길가메쉬가 죽거나 약속한 날로부터 15일이 지나면 보수는 무효화라고 태양에 비추어야만 보이는 글로 적어 놓음) 함정이 터질 때 마다 명계에 경보 소리가 울려서 잠깐 귀신 모드로 찾아온 현왕한테 당했다는 걸 안 이슈타르는 결국 그렇게 아무 것도 못 건지고 어디서 레이싱 벌일 자금을 모아야 하나 한탄하며 끝난다.(*27) 랜서(엔키두)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1.5부 시점에서 아직 완전 분해되지 않은 특이점 7장에 있었다. 엔키두와 선빵필승을 노리고 죽어라 싸우다가 비스트(티아마트)의 잔해를 처리해야 한다는 사명 때문에 일시적으로 휴전하고 일행을 도와준다. 자신의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섬머 레이스에서 폭망해 놓고서 또 같은 짓을 반복한다. 이번에는 칼데아에서 연구한 기술로 자신이 시계열이나 인과관계를 멋대로 조작할 수 있는 유사 특이점을 만들고 거기서 3번째 구갈안나, 통칭 MK3을 부활시켰다. 과거 신대 무렵 자신이 하늘의 숫소로 깽판 치던 것을 그대로 구현한 이 곳에서 이번에야말로 엔키두와 길가메쉬를 박살내겠다고 다짐하는데(*28) 하지만 빙의체의 깜빡 스킬이 발동해서 구갈안나의 제어 파츠인 뿔을 복제품을 써 버려 제어 불능 상태가 된다. 결국 이번에야말로 복수하겠다고 특이점에 소환해 놓은 랜서(엔키두)와 아쳐(길가메쉬)와 같이 자기 손으로 구갈안나를 부순다.(*29) 2019년 배틀 인 뉴욕 이벤트에서는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가 지구를 침공해 왔다. 길가메쉬는 지구의 이슈타르에 뭔가 빙의한 것이라 짐작해 쓰러뜨리면 원래대로 돌아오겠거니 하면서 두들겨 팼다. 실제로는 진짜 서번트 유니버스의 이슈타르라 그냥 얌전히 소멸해 버리고 뒤늦게 지구의 이슈타르가 경기장을 샌프란시스코로 착각해 늦었다며 도착해서 흐지부지된다.(*30) 2019년의 할로윈 이벤트 대신 나온 세이버 워즈2 이벤트에서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가 주역으로 등장한다. 이것저것 내용이 많으므로 서번트 유니버스 항목을 참조할 것. 2021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아쳐(캘러미티 제인)과 같이 미소특이점에 있다는 비보를 두고 누가 차지할 지로 주인공 일행과 경쟁한다.(*31) 팔견전 이벤트에서는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의 화살을 막기 위해 영기 포드로 투입된 아쳐로 나온다. 화살을 분석한 아쳐(이슈타르)가 아쳐(에미야)와 같이 앞선 아쳐들이 줄이고 줄여도 수가 제법 남은 화살을 상대로 섬멸전을 실시해 화살 한 발 빼고 전부 쓸어버린다. (*32) 이에 대한 내용은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 항목을 참조할 것. 그 외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길가메쉬)가 언급하거나 그의 과거 이야기에서 나온다. 백수모태의 설명에서도 언급된다. ● 페이트 프로토타입 아쳐(길가메쉬 - 프로토타입)가 운운한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원본 인격이 필리아에게 빙의하는 형태로 튀어나와서 아쳐(알케이데스)와 한바탕 한다. 한편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의사 서번트화한 아쳐(이슈타르)가 하늘의 숫소를 잃어버린 건 이 세계의 이슈타르가 강탈해 왔기 때문임이 밝혀졌다. 그렇게 빼돌린 구갈안나를 스노우필드에 풀어버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코믹스 심해전뇌낙토 SE.RA.PH 코믹스에서 추가되었다. 세라프의 128기의 서번트를 소환하는 주체인 천체실은 거의 후유키 시의 대성배와 동등한 존재이며 인간을 생체부품으로 만들어 마력을 마구 뽑아내는지라 의사 서번트 이슈타르 수준의 격을 가진 자들도 소환해 낼 수 있다 한다.(*33) 의사 서번트화한 아쳐 클래스 이슈타르의 능력 본래 강력한 신령이지만 의사 서번트화한 영향으로 이런 저런 제약이 걸려 있다. 총체적인 전투력은 티아마트의 힘을 빌린 어벤저(고르곤)에게 어떤 수도 못 쓰던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과 몇 차례 무승부를 낸 정도다.(*34) A 랭크 서번트로 분류된다.(*35) ■ 현실의 메소포타미아 신화에서 하늘을 나는 배로 쓰이는 마안나(マアンナ)가 타입문 동네에서는 거대한 활이자 지구와 금성을 잇는 성간 전이문으로 취급된다. 그래서 분명 지구의 신일 터이지만 금성에서 온 침략자 스러운 모습이 강하다. 본체가 되는 천주는 따로 있으며 아쳐로 소환될 경우 그 뱃머리를 떼어내서 활로 만들어 부린다. 활은 거대하며 자동부유하는 탈 것으로도 작동한다.(*36) 신화에서는 투창도 다루나 이 상태에서는 안 쓴다. 마안나의 일부 답게 워프 기능이 있지만 의사 서번트화한 결과 워프 기능은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37)..... 고 하는데 인게임에서 앙갈타 키갈슈를 쓸 적 잘만 워프하고 최종 영기재림 하면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금성으로 초대한다.(*38) 후에 보충하길 위프 가능 지역이 금성 부근으로 한정된 상태라 한다.(*39) → 마안나는 1인승이다. 이슈타르는 자기 몸에 닿는 건 죽음과 동등한 죄라며 자기 몸에 붙어서 태워 줄 생각은 없다 하지만 교류해서 사이가 개선되면 200m 상공까지 끌고 가서 다이빙 시켜주거나 한다.(*40) 노숙하면 마안나를 침대로 쓰기도 한다.(*41) → 조종 방식은 오토와 메뉴얼이 있는데 통상적으로 이슈타르는 오토를 쓰지만 오토가 고장나거나 하면 메뉴얼로 돌린다. 이슈타르의 드라이브 테크닉은 우르크 최속이라 불릴 정도로 뛰어나다. 한편 니트로니 에어 브레이크니 면허정지니 어디서 많이 본 고유명사를 쓰고 있다.(*42)(*43) 비행 속도는 초음속이다.(*44) ■ 지닌 스킬은 의사 서번트화한 영향으로 제약이 걸려 있다. → 본래 그 신기는 자유자재로 거의 만능의 마력방출을 쓸 수 있으나 빙의체인 토오사카 린의 영향으로 보석 외에 스킬을 적용하기 어려워졌다. 그 결과 스킬 마력방출(보석) A+로 취급된다. 일반적으로 즉발성 스킬인 마력방출이지만 이 케이스는 보석에 마력을 담아 날린다는 공정이 들어갔기에 다소 쓰기 어려워졌다.(*45) → 미의 여신으로서 미의 현현을 스킬로 지녔다. 타인을 끌어들이고 구속하는 힘으로 본래라면 상대의 NP를 흡수하고 저주도 걸고 스킬 조차 봉인하는 EX 랭크 취급이나 의사 서번트화한 결과 빙의대상인 토오사카 린이 타인에 대한 구속 효과를 강한 의향으로 제외시켜 버린지라 타인을 끌어들이는 효과만 남아 카리스마와 유사한 스킬이 되어 버렸고 랭크도 B로 떨어졌다.(*46) → 라이더(케찰코아틀)이 분령으로 소환되어 권능인 선신의 지혜를 스킬이라는 형태로 너프해 들고 온 것 처럼 의사 서번트로서 본래 지닌 권능 중 하나를 모방하는 스킬인 빛나는 대왕관 랭크 A를 지녔다. 구체적으로 설명은 안 되지만 다양한 효과를 갖고 있다.(*47) → 의사 서번트이기에 본래 고랭크로 가져와야 할 여신의 신핵이 랭크 B로 내려갔다.(*48) → 단독행동 랭크는 A지만, 왠지 보구의 사용을 제외하면 마스터가 필요 없어지는 통상의 A 보유자들과 달리 어쌔신(에미야)처럼 최대 7일 현계를 유지하는 효과로 나온다.(*49) ■ 앙갈타 키갈슈는 수메르 신화에서 신들의 왕조차 두려워하며 숭상한 영봉 에비프 산을 그냥 마음에 안 든다며 사멸시킨 일화가 보구화했다. 전승에 따라 분류는 대산보구다. 구체적으로 이슈타르가 다루는 대형 활 마안나에 달린 워프 기능을 사용하여 금성으로 날아간 후 관리자 권한으로 금성의 개념을 손에 쥐고 이 개념행성을 마안나의 탄환 삼아 발사한다.(*50) 이를 통해 워프하는 장소는 현대가 아닌 신대의 금성 우주구역이며, 금성의 개념을 잡을 때는 원근의 치환 마술을 사용한다.(*51) ■ 하늘의 숫소는 지형이 바뀔 정도의 환경파괴병기다. 이슈타르는 자기 다리처럼 부릴 수 있다. 티아마트의 힘을 빌린 어벤저(고르곤)를 박살내고 비스트(티아마트)의 발을 묶을 정도의 위력을 발휘하나, 왠지 7장 메소포타미아에 소환되었을 적에는 잃어버려서 아무 도움이 안 됬다.(*52) → 대체 이걸 어째서 분실했냐 했더만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쪽에서 필리아에 빙의한 이슈타르가 잠깐이면 괜찮겠지 하며 강탈해 간 것으로 밝혀졌다.(*53) → 통상의 서번트로 소환된 이슈타르는 이를 보구 하늘의 숫소 - 구갈안나 스트라이크로 구사한다. 상공에 하늘의 숫소를 출현시켜 그 초대형 발굽으로 운석 낙하와 동급의 분쇄를 일으킨다. 피아 식별이 불가능해서 주인인 이슈타르 외에는 다 밟아버리고 전 스테이터스 다운(중압)을 건다. 진명개방시 신령 이슈타르의 권능의 일부를 쓸 수 있다. 엄밀히 말하면 하늘의 숫소 그 자체를 물리적으로 실체화시킨 건 아니라 건물을 파괴하지 않고 실내 공간만 밟아 버릴 수도 있다.(*54) ■ 둔기의 일종인 '일곱 머리의 천주 시타'를 갖고 있다. 말 그대로 뱀 머리 일곱 개가 장식된 철퇴로 태어났을 적 부터 가지고 있었다. 초 강력한 파괴병기다.(*55) ■ 공간전이를 쓸 수 있다.(*56) ■ 의사 서번트인 상태에서 하늘의 숫소를 되찾는다면 연쇄적으로 본래의 신령으로 돌아간다.(*57) ■ 앙갈타 키갈슈를 쓸 때 금성의 카피를 만드는 요령으로 밀폐된 내부 구조를 카피해 파악할 수 있다. 단 어디까지나 금성던지기 때 처럼 손바닥 위에 올라갈 미니어처 사이즈로 카피하므로 길을 찾는 정도는 가능하지만 함정 같은 복잡한 장치는 파악할 수 없다.(*58) ■ 직접 쓰는 모습을 안 보여주지만 간드를 쓰며 막간의 이야기에서 싸워 본 랜서(엔키두) 말로는 당하기 전 동귀어진 식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날려버릴 거라 한다.(*59) ■ 무슨 원리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루에 한 시간씩 피트니스로 단련하자 보구가 강화되었다. 구체적으로는 앙갈타 키갈슈의 랭크가 EX로 상승했다.(*60) 수영복 VER. 라이더 클래스 이슈타르의 능력 2017년 여름 이벤트 하는 김에 자기도 새단장 한답시고 지닌 것을 현대풍으로 바꾸고 덤으로 클래스도 라이더로 바꿔 왔다.(*61) 현대 복장(파카 안에 흰색 하이레그 수영복)을 한 결과 의사 서번트로서 여신으로서의 자부심, 무서움이 완화되었고 쾌활함과 관대함이 평소보다 업 된 호의적인 상태다. 빙의체인 토오사카 린이 팔극권에 능한 걸 보고 그걸 이슈타르 풍으로 어레인지한 일명 우르크 아츠를 구사한다.(*62)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무슨 연유인지 인게임에선 여신의 신핵이 사라지고 대신 신성 C 랭크를 들고 왔다. 그러더니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는 도로 여신의 신핵 랭크 B를 들고 왔다.(*63) → 의사 서번트라 단독행동 랭크 A를 부여받았다. 거의 자유롭게 현세에서 단독행동 가능하다.(*64) → 마안나를 조작하기 위한 인간과 차원이 다른 기승, 구체적으로는 시간과 공간을 무시하고 돌아다니는 영역의 랭크 EX를 들고 왔다.(*65) → 빛나는 물의 옷은 빛나는 대왕관을 수영복으로 바꾸자 생긴 스킬로, 자신 뿐만 아닌 타인에게도 그 힘을 부여할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힘이 약해졌다.(*66) → 서머 브레이커!는 여신의 영기를 일시적으로 해방해 날뛴다. 여신 변생의 다운판이다.(*67)(*68) → 액셀턴은 마안나 스쿠터를 탄 상태에서 긴급회피하는 것을 의미한다.(*69) ■ 보구 앙갈타 세븐 컬러즈는 천주 마안나의 노 부분을 스쿠터로 변화시킨 마안나 스쿠터를 타고 지구를 관광하여 기쁜 기분을 느끼고, 그 기분을 마력으로 전환해 지상에 빛나는 별이나 무지개로 보이는 것을 뿌려 폭격한다.(*70) ■ 뭔가 작은 소처럼 생긴 동물과 같이 다니는데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그 정체가 구갈안나 릴리라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외, 이슈타르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의사 서번트 상태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아쳐(에미야)는 린이 재난체질에 파장이 맞고 이슈타르가 츤데레의 원점이라 저리 됬나 하고 생각한다.(*71) 옆 동네의 다른 린에게 내뱉었던 반응인 '드디어 미쳤구나' 를 또 보이기도 한다.(*72) 이슈타르 쪽에서는 아쳐의 정체를 모르지만 개인을 지우고 인간의 대변자 비슷한 꼴이 된 에미야에게 폼 좀 적당히 잡으라며 혼내려 한다.(*73) 그래도 평소에는 아쳐가 이슈타르를 여신으로 거리를 두면서 예의를 지키고 대하지만 염상도시 후유키 시에 레이시프트하면 기분이 조금 풀어져서 사양하지 않게 되어 토오사카 린을 대할 적 처럼 빈정거리는 말투가 된다.(*74) → 아쳐(길가메쉬)가 칼데아의 소환에 응한 건 인리소각을 일으킨 원흉의 정체보다 놀랍다 하며 자기를 소흘히 하고 취미 나쁘고 제멋대로인 놈이라고 깐다.(*75) 길가메쉬 쪽에서는 메뚜기 무리와 모래바람, 어린애의 짜증이 뒤섞인 년이라고 깐다.(*76) → 캐스터 클래스의 길가메쉬는 이슈타르가 토오사카 린과 융합해 의사 서번트가 된 결과 어릴 적 아버지를 잃은 린의 기질에 영향을 받아 아비에만 의존하던 면모가 사라지고 하나의 신으로 자리잡았다며 신기해 한다.(*77) → 칼데아에 불릴 경우 애초부터 소환된 이유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흥미를 느껴서였으며, 자신을 질리지 않게 해 달라 한다. 인리수복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주인공의 행보는 참으로 모험적이라 만족한다 하다가 결국 주인공이 싫지 않다고 인정하고 승리의 여신이 되어 준다 한다.(*78) → 라이더(케찰코아틀)와는 같은 금성계 여신이라서인지 죽이 잘 맞는다.(*79) → 반신인 에레슈키갈과는 서로 까지만 근본이 같아서인지 자매 같은 느낌이다. 이슈타르가 과거 명계로 쳐들어간 것은 명계에서 원한을 가는 에레슈키갈에게 그런 거 버리고 밖으로 나오라고 설득하러 간 거였다.(*80) → 랜서(엔키두)와는 견원지간으로 서로 못 죽여서 안달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협력할 일은 없다. 토오사카 린에 빙의한 의사 서번트 상태라도 별로 나아지는 건 없다.(*81) 현재로서는 인리의 위기가 닥쳐 칼데아에 소환되어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서 마주치는 것이 유일한 휴전법이다. 그런 계기로 휴전하게 되면 엔키두가 의사 서번트로 융합한 토오사카 린을 이 막장 여신을 이렇게까지 둥글게 한 걸 보면 선량하고 듬직하고 저돌맹진함을 겸비한 경의를 표할 존재임이 틀림 없다고 돌려서 이슈타르를 깐다.(*82) 원전에서 순전히 다른 신들에게 징징댄 이슈타르의 찌질함으로 부여받은 저주에 의한 엔키두의 죽음이 왠지 이슈타르가 몇 번이고 그 상황에 반복해서 직면해도 그 행동은 양보할 수 없는 부분이라며 숙명인 양 이야기하기도 한다.(*83) → 마토우 사쿠라가 빙의한 랜서(파르바티)가 이슈타르를 보면 너무 화려하고 자유로운 것이 곤란하다 한다.(*84) 동시에 그 자유로움에 부러움을 느낀다. 덤으로 뭔가 인연이나 인과를 느낀다.(*85) 이슈타르는 파르바티와 무척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지만 뭔가 기분이 안 좋은게 저거 정말 사랑의 여신 맞냐 한다.(*86) → 자신과 비슷하게 돈 좋아하는 캐스터(시바의 여왕)와 사이가 좋다. 돈, 보석, 유가 증권에 대해 이야기한다.(*87) → 이슈타르는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높게 평가하는데 마슈는 이슈타르가 칼데아에서 사고만 치는지라 못 미더워한다.(*88) → 이슈타르의 남편인 두무지가 등장하기는 하는데 정작 이슈타르랑은 엮인 적이 없다. → 서번트 유니버스 쪽 스페이스 이슈타르와 친구인 아쳐(캘러미티 제인)은 칼데아에 소환되면 의사 서번트로 불려 우글거리는 토오사카 린 페이스의 이슈타르들를 보면 마음대로 고를 수 있다고 좋아한다.(*89) 아무튼 범인류사의 이슈타르와 서번트 유니버스의 제인은이 호흡이 잘 맞는다.(*90) → 옆 동네의 자신인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그런 바보같은 여신은 어느 신화를 뒤져봐도 없다고 낄낄거린다.(*91) → 3차 영기재림을 해서 아스타레트 오리진 상태가 된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는 아쳐(이슈타르)와 랜서(에레슈키갈)를 훌륭하다고 하는데 그러면서 왜 자기보다 외견 연령이 높냐고 한다.(*92) 1차 영기재림을 해서 S 이슈타르 상태가 되면 다른 이슈타르는 관심 없지만 수영복 사양의 라이더 이슈타르만은 마안나 스쿠터가 귀여워서 부럽다 한다.(*93) → 아쳐(오리온) 중 곰인형 오리온은 이슈타르와 치명적으로 마음이 맞지만 치명적일 정도로 가까이 해선 안 된다고 한다.(*94) → 세이버(센지 무라마사)를 보면 보석 세공 정도는 의뢰할 수 있다 하는데 무라마사가 무시하는 걸 보고 화낸다.(*95) → 사랑의 신의 면모가 커진 제3재림상태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는 이슈타르를 성배전쟁의 대선배로 취급해 주는데(*96) 그러면서 이슈타르가 연애 좆밥이라고 깐다.(*97) 의사 서번트 동료이자 같은 금전을 중시하는 여신으로서 주목하고 있다 하며 언젠가 서번트 유니버스 쪽 안건이라도 상관없으니 콜라보를 하자 한다.(*98) → 수영복 영기 어벤저(카마)와는 같은 사랑의 신으로서 상하관계를 가르쳐주겠다며 험악하게 군다. 버서커(세이 쇼나곤)의 말로는 서로 자신에게 없는 것을 상대가 갖고 있다며 서로 끌릴 거라 한다.(*99) → 칼데아에 소환된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은 아쳐(이슈타르)는 능동적, 랜서(에레슈키갈)은 수동적이면서 양쪽 모두 선성이고 어떤 악성으로도 저걸 바꾸는 건 불가능할 거라 한다. 그래도 최신의 암흑사제로서 중요할 때 깜빡하는 특성을 이용해 악의 길로 타락시켜 볼까 한다.(*100) ■ 본래 신으로서의 면모의 평가에 대해서. 당사자인 길가메쉬 시리즈가 이것 저것 이야기한다. → 아쳐(길가메쉬)는 토오사카 린(엑스트라)을 보고 이슈타르의 환생 같다고 평했다.(*101) 이슈타르를 좋아할 일이 없는 길가메쉬지만 이 발언은 린을 싫어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오히려 좋아한다.(*102) → 아쳐(길가메쉬 - 프로토타입) 曰, '사죠 마나카는 이슈타르랑 같은 냄새가 나서 마음에 안 들어. 자신의 미에 의혹을 갖지 않는 여자는 추악하다.'(*103) ■ 일곱 가지 보물을 갖고 명계로 쳐들어갔다가 에레슈키갈에게 탈탈 털린 전승에 따라 그 일곱 보물에 각각 해당되는 권능을 지니지 않으면 메소포타미아 식 명계의 일곱 문을 통과할 때마다 신성을 1/7씩 빼앗긴다. 2문을 지나면 하급 신령이, 4문을 지나면 정령 수준이 되고, 마지막 문을 통과하면 벌레만도 못한 존재가 된다.(*104) 그리고 점점 사이즈가 작아진다. 다만 활의 파괴력은 변화하지 않는다. 실제로 인게임 상에서 문을 통과할 적 마다 이슈타르를 서포터로 불러 오면 작아져 간다.(*105) ■ 라이더 클래스 이슈타르는 저지른 짓이 있으니 전과자 취급받는데 그 중 사신이라 불리는 건 포리너랑 동류라 취급받는 것으로 느껴 촉수나 문어나 SF적 존재의 모임에 속하기 싫다고 거절한다. 덤으로 원본의 깜빡 기질이 옮았는지 2018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초콜릿을 준비하는 것을 잊었다. 평소 조공을 받고 있고 미의 여신으로서 발렌타인을 깜빡한 건 정말 바보짓인지라 매우 드문 이슈타르의 진심을 담은 사과를 받을 수 있었다. 결국 즉석에서 공짜로 마안나에 태워주고 화과자 찾기 투어 하러 간다.(*106) 그렇게 준비한 건 2017년 여름 이벤트 도중 들른 관광지에서 구한 전통 과자를 베이스로 한 고추맛, 카라멜 맛, 민트 맛 3종 쌀과자 세트였다. 서로 먹여 줄 수 있는 사람이 생길 수 있도록 이라고 쓰여 있다.(*107) ■ 이외, 이슈타르에 대해서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본래의 신령 이슈타르는 토오사카 린보다 좀 더 글래머하다. 다만 린의 몸도 나쁘지 않다 한다.(*108) → 7장 특이점 메소포타미아는 인리소각의 위기라 세계의 상태가 안 좋은지 아버지 아누신은 자취를 감추었고(*109) 우르크를 위해서라며 권능도 쓰지 않는다.(*110) → 에비프 산의 절반을 날려 버린 사건은 인류 최초의 강도년이라 불리기도 한다. 당시 에비프 산은 자신이 낼 수 있는 재해를 가능한 아껴서 사용해 그냥 물러나기를 종용했지만 그게 오히려 포기하지 않는 이슈타르의 신경을 거슬러 그 사단이 났다 한다.(*111) → 명계 지하 심연의 신 엔키는 이슈타르의 술에 취해 모든 것을 넘겨버린 적이 있다. 이 사건 덕에 신화 최대의 사기꾼으로 불린다.(*112) → 7장 특이점 메소포타이마에서는 박살낸 에비프 산에 자기 신전을 지어 놨다. 왠지 신전에는 마네키네코가 자리잡고 있다.(*113) 그리고 신전 호위용으로 A 랭크 서번트에 필적하는 마력을 지닌 마법의 조각상을 여러 개 설치해 두었다. 이 조각상들의 디자인은 미적으로 최악이다.(*114) 또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가계약하면서 떠날 적 에비프 산은 아무 것도 없다고 까 버렸는데 그걸 듣은 에비프 산이 진심으로 빡쳐서 바위라던가 막 날려 왔다.(*115) → 명계의 일곱 문을 통과할 적 마다 풀어야 하는 문제로 참으로 쓸모 없는 내용만 걸어놨는데 만약 아쳐(이슈타르)가 문제를 낸다면 좀 더 머리 좋고 완곡한 이지선다를 하겠지만 묻는 내용 자체는 에레슈키갈랑 별 차이 없게 된다.(*116) → 초안에서는 반짝반짝한 다른 별에서 온 존재인 면모가 강했으나 일러스트레이터 모리아 시즈키가 토오사카 린으로서의 이미지가 더 뚜렷한 일러스트를 그려 온 게 효평을 받아 히로인으로서의 린을 컨셉으로 설정을 갈아엎었다. 덧붙여 모리아 시즈키가 그려 온 에레슈키갈의 이미지에서 두 신이 낮과 밤에 몸을 바꾼다는 설정이 생겨났다.(*117) → 하늘의 숫소 부활의식을 할 때 옆동네 모 양반이 민폐질할 때 쓴 '토오사카 머니 이즈 파워 시스템'과 비슷한 '퀀텀 파워 시스템'이라는 ATM 기기 비슷한 걸 꺼낸다.(*118) 아쳐(알테라 산타는 이걸 종말장치의 일종이라 평가했다.(*119) → 칼데아에서 꼬마 길가메쉬의 조언을 받아 이슈타르의 기록을 살펴 악행(실패한 전적)을 총 3권 분량으로 정리해 놨다.(*120) → 칼데아에 소환되어 어울리다 보면 어느 사이엔가 여신 다운 품위는 어디로 날아가고 털털해진다. 가끔 이를 자각해서 여신의 자세를 다시 새겨야겠다고 말한다.(*121)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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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때문에 포리너(완지나)가 생겨나 버린 특이점을 접수한 AAA는 포리너(완지나)와 대화해보려 했지만 완지나는 지구 인류의 언어가 안 통했다. 하지만 인간을 알고 싶다는 소망이 있었다. 그래서 AAA가 그릇이 될 존재를 재현, 소환했는데 사람의 가치관으로 섬을 보고 다닐 수 있으며 최대한 정령과 친화서이 높은 영기를 찾다 보니 노크나레아가 뽑혔다 한다. 그리고 아라안두라는 이름을 받았다. 아리안두는 본인의 의지로 완지나의 눈이 되고자 노크나레아로서 갖고 있던 기억을 봉인한 후 포리너(완지나)가 자신을 통해 칼데아의 활동을 볼 수 있게 해 줬다.(*23) 기억을 봉인했기에 본인을 야라안두라 칭하며 노크나레아가 뭔지 몰랐다.(*24) 아라안두는 붉은 남십자성을 이 땅(호주 원주민)에서 부르는 방식이다.(*25) 노크나레아는 여왕의 무덤이란 의미다.(*26) 후에 제3의 제신 야메눈노스가 됬었던 영향으로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 시절 자신이 노크나레아라 불리던 적의 기억을 되찾는다.(*27) 정식으로 칼데아와 계약할 때 몸도 마음도 요정국 시절 노크나레아라고 선언한다.(*28) 나라를 다스리는 게 아닌 하고 싶은 일을 할 뿐인 칼데아의 생활이 어떨지 걱정했는데 일방적인 지배가 아닌 마스터와 신뢰하는 콤비네이션이 마음에 든다 한다.(*29) 자신이 왕이라는 정신이 확고해 서번트로서 마스터를 따르는 게 아닌 자신을 주인으로 선언한다. 마스터는 장식으로 생각하지만 자신에게 마력을 공급한다는 건 알고 있어 인간 주제에 무리한다 한다. 본래 좋아하는 건 자기 왕국이었지만 지금은 음학과 자기실현이다. 약하고 금새 배신하는 인간이 싫으며 자신의 나라를 얻으면 철저히 지배하겠다 한다. 성배는 케치프라이즈가 고객을 속이는 상투 수단이라며 성분과 효능을 제대로 확인하고 자기한테 쓰라 한다.(*30) 외향적 능동적이며 자신넘치는 표정과 태도는 성격이 나타난 것이다. 선과 악 중 어느 쪽이던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추악한 자는 인정하지 않는다. 여기서 말하는 추악한 자는 '자신의 가치를 생각하지 않고 향상시킬 생각이 없는 자', '타인의 노력을 이용하거나 망치는 자', 그리고 '노크나레아 본인을 방해하는 자'다.(*31)(*32) 여름 수영복 배포 영기로 첫 등장했기에 영기재림해도 수영복 복장에서 변하는 게 없다. 뭘 입어도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지만 지금 모습이 제일이라 하면 얌전해진다. 자기가 얇게 입은 건 칼데아의 여름에 맞춘 게 아니라 우주적 센스라고 주장한다.(*33) 완벽주의자라 뭐든 열심히 한다. 자신과 타인 모두에게 엄격하지만 타인을 깔보는 일은 없다. 노력이 부족한 자는 필요한 만큼의 과제를 주고 노력이 적절하지 않은 자는 필요한 장소로 보낸다. 자신의 역할과 책무를 최고의 것이라 믿으며 그걸 위해 필요한 일은 빠짐없이 하는 노력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노력가다.(*34) 영리(두뇌 회전이 빠름), 쾌활(겁먹지 않음), 폭발(행동할 때는 막무가내)의 삼박자를 갖추었다.(*35) 재능없고 약해서 항상 최전선에 서야 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진심으로 걱정해 주고 지켜주려 한다.(*36) 가게 점원같은 일을 하면 여기선 모두 평등한 손님이니 다투는 게 금지라며 얌전하게 군다.(*37) 예절에는 예절로 대하며 눈치가 좋다.(*38) 고상한 아가씨 같은 등방배경음을 직접 바이올린으로 내는데 맞물릴 수 없는 문화권의 말은 치졸하고 난해하니 이종족에게 이상적인 인사는 음악이라 한다.(*39) 놀랐을 때 진정하기 위해 곡을 연주하기도 한다.(*40) 휴식할 때도 연주한다.(*41) 남이 하는 건 상관 없지만 자기 입으로 거짓말이나 속임수를 사용하는 건 싫다 한다. 그런 일이 생긴다면 자기 발로 소멸하고 싶어질 지경이라 한다.(*42)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6장 이문대 브리튼에서 에든버러를 다스리는 왕의 씨족 노크나레아라고 첫 언급된다.(*43) 북부에 위치한 에든버러는 요정력 시절부터 브리튼의 지배권을 주장하였으며 모르간이 왕이 된 후 요 수백 년 간 얌전했으나 최근 노크나에라가 자칭 여왕을 선언해 반란을 일으킨 상태로 카멜롯의 빈틈을 노리고 있다. 전력은 카멜롯 쪽이 근소하게 위다.(*44) 선대 마브가 사라진 게 여왕력 400년이고 노크나레아가 탄생한 건 여왕력 1900년이다. 노크나레아가 생기기 전 까지 북쪽 요정들은 얌전히 마브의 가르침대로 에든버러에 있었으나 노크나레아가 탄생한 후 부터 과거의 기세를 되찾고 노크나레아는 100년을 들여 모르간을 박살낼 군대를 육성한다. 에인셀의 예언의 아이 예언을 들었을 때 자기가 100년 간 준비한 왕 자리 탈환 작전이 어디서 튀어나온 듣보잡에게 선수를 빼앗길 것 같다며 화를 냈다.(*45) 캐스터(아르토리아)가 글로스터의 종을 울리고(*46) 판단해 보니 씨족장 우드워스가 죽은 것으로 보이는 옥스포드는 언제나 울릴 수 있는데다 지금 모르간의 신경이 그 쪽이 쏠려 있으니 먼저 오크니의 종을 울리기로 한다. 네 번째 종을 울리면 노크나레아와 교섭이 가능할 것으로 여겼다.(*47) 가다가 은둔을 명령받은 세이버(바게스트)의 영지 맨체스터를 들렀다.(*48) 일행은 노크나레아의 에든버러로 가서 카멜롯 침공에 동참해 달라 부탁한다. 노크나레아는 약속한 대로 예언의 아이로서 캐스터(아르토리아)가 관록과 능력, 군대 등을 모아 왔으니 참전하는 덴 이의 없지만 왕 자리는 자신이 하고 싶다면서 선대 여왕 마브가 남긴 룰인 '더 맛있는 초코를 만든 자가 왕이 되는 대결(1600년 역사를 자랑함)'을 요구한다.(*49) 대결은 중간에 초코 재해가 나오는 등 난장판이 되었지만 그 전에 심판이 아르토리아가 이겼다고 판정을 내렸기에 아르토리아 승으로 치기로 했다.(*50) 모르간에게 선빵을 치기 위해 노크나레아의 야영지로 원탁군을 대려오라 한다.(*51) 이러저러해서 노크나레아의 항복 권고와 선전포고가 나온 후 전쟁은 벌어졌다.(*52) 카멜롯 공성전이 시작되었다 통수의 통수를 거듭하는 전쟁의 결과는(이에 대해선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 항목을 참조할 것) 옥좌를 점령한 건 노크나레아, 모르간을 죽인 건 오로라의 기사, 스프리건은 모르간 처단의 공로자로 발표되었다.(*53) 모르간과의 싸움은 그렇게 끝났다.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자신이 모르간을 잡은 것도 아니고 정치도 모르니 왕위는 노크나레아에게 맡기고 고향엣거 은거하기로 한다.(*54) 다빈치는 요정국이 범인류사와 공존할지 튕겨나갈지는 미지수지만 노크나레아랑 아르토리아에게 맡겨 놓으면 문제 없다며 칼데아의 쌓인 문제를 해결한 후에 다시 와서 정식으로 인사하러 온다 한다.(*55) 세이버(바게스트)는 말귀를 못 알아드는 대사나 관료들을 손봐준 후 군사제판을 받겠다 하나 그녀만큼 카멜롯 요정을 잘 아는 자가 없는지라 노크나레아의 통치를 위해 꼭 필요해서 투옥당하거나 하지는 않을 거라 한다.(*56) 노크나레아는 아르토리아가 잠적하려 하는 이유가 낙원의 요정의 사명을 다 하기 위해서임을 알고 있지만 그럼 모르간과 다를 거 없다며 예언의 아이도 낙원도 찾아내서 침공하겠다 한다. 그리고 낙원의 사명을 막는 건 범인류사랑 싸운다는 소리니 이왕 하는 거 악의 여왕이 되어 범인류사도 침공하여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겨룬 후 지배해 보겠다 한다.(*57) 블랙배럴의 독 때문에 뻗어버린 라이더(하베트롯)을 두고(*58) 대관식이 진행된다. 칼데아 일행은 요정들의 전가의 보도 독이 든 잔을 각자의 이유로 마시지 않았다.(*59) 그리고 왕의 씨족 요정들이 노크나레아를 부정하기 시작한다. 노크나레아가 조목조목 반박하자 이번에는 마브가 아직 살아서 에든버러로 변해 요정들의 유해를 먹어치운 동족 포식자라며 그 후예인 노크나레아도 공범이라 주장한다. 노크나레아는 어째서 그럴 수 밖에 없었는지를 알리려다 방금 마신 잔의 독 때문에 쓰러진다. 노크나레아의 측근들도 독에 당한다.(*60) 본래라면 이 정도 독에 당할 노크나레아가 아니었지만 대관식 뿐만이 아니라 브리튼 전역에서 노크나레아가 악이라 주장하는 자들이 궐기해 북쪽 요정들 중 넘어가는 자들이 생기면서 충성심에 의해 유지되는 노크나레아의 힘이 약해저 독을 견디지 못 하고 죽는다.(*61) 백성들에게 힘을 나눠 준 것이 흔들린 대가로 기반이 되는 지성을 잃고 죽어가면서 아르토리아에게 뒷 일을 맡긴다.(*62) 딱 론디니움에서 우서가 독살당한 것과 다를 바 없는 결말이었다. 우서 때는 리트라이 할 미래라도 있었지 이번엔 진짜로 브리튼이 살아남을 최후의 희망을 요정들이 자각도 못 하고 없엔 꼴이 되었다.(*63) 그리고 어느 사이엔가 칼데아와 캐스터(아르토리아) 일행이 노크나레아를 죽이고 경비병을 살해했다는 죄를 뒤집어쓴다. 예언의 아이와 이방의 마술사, 랜서(퍼시벌)의 목을 내놓으라며 죽이러 오는 솔즈베리의 기사들을 캐스터(쿠훌린)이 태워버렸다.(*64) 2023년 여름 이벤트에서 위에서 언급한 대로 서번트로 등장한다. 자신의 정체가 뭔지 모르는 상태에서 정상화 위원회의 탑이 되어 서버페스의 모든 작품을 아르토리아만 다루게 했다. 처음 규제를 만들 때 무의식적으로 생각나서 그리 정했다 한다.(*65) 이에 그런 서버패스는 싫다는 반 동맹을 털고 다니다 어쩌다 보니 동맹 편을 들게 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주하게 되었고, 그렇다면 작품으로 대결하자 한다. 동맹의 코드 자유화를 검토한 끝에 최졸일 피날레에게 반포된 작품의 인기 투표에서 동맹의 서클이 인기 10위권 들어간다면 동맹을 인정하겠다 한다. 못 들어가면 강제로 해산하고 동맹원들은 자원봉사자(강제)로 만들어준다 한다. 이걸 라이더(에드워드 티치)가 승낙 선언을 해 버려서 할 수 밖에 없게 된다.(*66) 동맹측은 동인지를 하루 전 입고로 올릴 수 있었다. 노크나레아도 고평가하며 파는 걸 허락해 주었기에 이걸로 되었나 했더니 제신의 무녀가 제신, 통칭 염상제신 모에룬노스을 타고 와서 인쇄공장을 날려버린 후 서번트들을 살육하기 시작했다.(*67) 제신님 덕에 이번 서버페스도 물건너갔고 리셋이 발동해버린다.(*68) 결국 이번 회차(6회차라 한다)도 실패했다. 헌데 이야기를 들어 보니 2회차 때 서버패스가 망한 건 인쇄소가 인쇄를 못해서였고, 이번 6회차도 나중에 모에눈노스가 줄을 질렀다지만 이미 그 전에 안쇄소가 종이 부족이라며 공급을 안 해 파탄나 있었다. 인쇄소를 운영하는 캐스터(시바의 여왕)과 불을 지르는 원흉인 염상제신 모에룬노스. 그리고 그 무녀를, 그리고 산불로 정지된 듯한 1회차의 정체 등을 조사하기로 한다. 마침 리셋의 영향으로 같이 있었던 노크나레아도 따라오기로 한다.(*69) 이러저러해서 문제를 해결해 놓으니 제2의 재해인 우미눈노스(해상에서 시속 100km으로 날뛰는 태풍같은 존재)이 다가와 현장을 날려버렸다.(*70) 첫 번째 재해 제신의 무녀 건을 처리했으니 저건 두 번째 재해로 인식되었다. 이 태풍은 명백히 마력을 동반한 바람으로 서번트도 꽉 안 잡으면 날아갈 수준이었다. 어찌해야하나 하자 태풍을 일으킨 오베론(근처 샵에서 산 검은 수영복을 입은 통칭 어둠의 정령왕 영의)이 이번 재해는 우미눈노스가 일으키는 거라 알려준다.(*71) 그 후로는 아르토리아 규제 같은 걸 따질 때가 아니라 협력관계가 된다. 사업 동료가 되어 버린 노크나레아는 세이버(랜슬롯)의 명연설에 수긍해 서버패스의 아르토리아 규제를 한 번 풀어준다거나 하는 등 협력한다.(*72)(*73) 자연스럽게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와 친해져서 서부에서 열린 어스맨 레이스에 같이 참가하거나 한다.(*74) 이런 저런 일 끝에 제1,2재해를 처리하고 노크나레아가 상층부에 건의해서 아르토리아 규제를 완전히 풀어 보겠다는 긍정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하와토리아의 금전계가 박살났다. 테스카틀리 코퍼레이션이 아르파운드를 제외한 모든 지폐를 싹쓸이한 후 아직 서번페스가 열리기 하루 전임에도 매장에서 고퀄리티의 한정판 굿즈를 현금만 받고 대량으로 팔아댔다. 정보거래라면 전자화폐를 쓰겠지만 현물은 현물로만 거래하겠다는 기괴한 신념을 보여준다. 예금은 있는데 인출할방법이 없어서 물건을 못 사게 된 자들은 주변 가게를 털어 돈을 빼앗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리고 저 쪽은 돈다발로 아즈텍풍 신전같은 걸 지어 놨다.(*75) → 왜 이런 짓을 하냐며 무력으로 막으려 했지만 그것도 인해전술로 막혀 버렸다. 대체 왜 이런 짓을 하냐 묻자 가게의 주인...... 테스카틀리포카는 너희가 뭘 하건 서버페스가 망하는 미래는 변하지 않는다며 2부 7장 믹틀란에서 보여 준 미래 보여주기 권능을 또 시전한다. 참가자들이 미쳐 날뛰는 가운데 아나운스는 칼데아의 행동 때문에 섬의 미래가 확정되고 정상회 의원회는 이걸 막기 위해 그간 억눌러왔지만 결국 실패했다며 섬을 진짜 의미의 리셋을 가하겠다 한다.(*76) 테스카틀리포카의 목적은 내일 지옥이 열리기 전에 참가자 전원의 지갑을 죽여서 그 사태를 막는 것이었다. 그리고 노크나레아가 제3의 재해임이 밝혀진다. 섬을 리셋하는 빔, 섬을 멸망시키는 괴물, 전부 노크나레아였다.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는 노크나레아와 같이 리셋당했을 적 그 사실을 알아차렸으나 자기가 모른 척 해야 노크나레아가 노크나레아로 있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비밀에 붙였다.(*77) 모든 걸 안 노크나레아가 괴물로 변해버린다.테스카틀리포카는 작전을 한나절 더 앞당겼으면 성공할 지 모르지만 이렇게 되면 자기도 타개책이 없다며 이번 재해의 정체를 알려준다. 『제1의 재해』는 불. 본능이라는 발톱의 결정. 유행, 유언비어, 활동심으로부터 태어나 자원 고갈을 통해 축제를 중지시키는 존재. 『제2의 재해』는 바다. 지성이라는 입의 결정. 기술, 선민사상, 탐구심으로부터 태어나 악천후를 통해 축제를 중지시키는 존재. 『제3의 재해』는 분쟁. 감정이 낳는 눈물의 결정. 모든 분쟁, 모든 다툼, 모든 편견을 통해 축제를 불타게 하는 존재. 인간이 만들어 내는 가장 야비하며, 가장 친숙한 저주. 이름은 『야메룬노스』라 한다.(*78) 노크나레아가 마지막으로 쓴 리셋으로 최초로 첫날에 전원 모였다. 악의 근원으로 보이는 위원회로 쳐들어간다.(*79) 위원회 회장 AAA는 자기가 나쁜 의도가 있는 건 아니지만 BB와 자기 때문에 엉망이 되었다고 인정했다. 지금의 아리안두는 자기가 가공의 정령임을 깨달은 결과 포리너(완지나)의 의지와 통합되었다.(*80) 야메룬노스가 된 노크나레아를 쓰러뜨리면 일시적으로 노크나레아가 원래대로 돌아가지만 문제는 전혀 해결되지 않는다. AAA는 BB의 서버패스를 포리너(완지나)에게 '당신의 소원은 잊히지 않았다'고 증명하기 위해 사용했다. 이걸 증명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리셋을 만들었고 그걸 증명에 성공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연대책임이라 부른 건 이 때문이다.(*81)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가 노크나레아의 정체를 눈치챈 건 2회째였다. 그리고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리셋의 정체를 눈치채고 있었다. 탐정 일 하러 와서 서로를 속인 것에 대해서 토로하곤 포리너(완지나)도 노크나레아도 구하자 한다.(*82) 포리너(완지나)를 구하기 위한 벽화형 합동지를 만들고 마지막 서버페스 날이 다가와 야메눈노스는 다른 눈노르가 룬노스들이랑 같이 서버패스를 막으러 오는데 어쩐지 대단한 위협은 아니라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가 격파하곤 노크나레아를 구출해낸다. 야메눈노스가 됬었던 영향으로 노크나레아는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 시절 자신이 노크나레아라 불리던 적의 기억을 되찾는다.(*83) 노크나레아는 눈노스 시리즈는 쓰러뜨려도 금방 부활하니 근본을 끊어야 하고, 근본인 완지나에게 접촉할 수 있는 건 지금 뿐이라 포리너(완지나)의 벽화가 있는 동굴로 가자 한다. 가 보니 완지나가 모습을 드러냈다. 완지나는 칼데아 측이 만든 합동지를 보고 반응하기 시작했고 이에 요정인 노크나레아랑 아르토리아라면 말은 안 통해도 소리가 전해질 거라며 노래로 파장을 맞춰서 포리너(완지나)와 교신을 시도한다. 이는 성공해서 완지나는 얌전히 사라진다.(*84)(*85) 사건이 마무리된 후 모르간이 지금까지 요정기사들에게 해준 특례가 노크나레아에도 적용되어 범인류사에서도 지낼 수 있게 되었다. 선대인 마브를 봐서 해 줬다 한다. 아무튼 노크나레아는 칼데아에 합류하며 범인류사에 협력하기로 한다.(*86) 그리고 이 특이점은 모르간이 어스맨 레이스에서 상품을 주인광과 일주일 보내기를 내걸었으니 좀 더 즐기기도 할 겸 해서 상품을 걸은 모르간 더러 일주일 더 특이점을 유지하라고 하는 형태가 되었다.(*87) 서번트 노크나레아의 능력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달콤한 카리스마의 일종인 멜티 하트 랭크 A를 지녔다. 솟아난 하트형 마력을 활력제로서 강제로 부여해 있기만 해도 파티 전체의 의욕이라던가를 상승시킨다.(*88) 참고로 이 하트는 서번트가 아니었던 요정국 시절에는 요정국의 옥좌에 앉을 때까지 꿈과 희망을 드러내지 않도록 봉인한 감정과 정열인 마력이 새어나나온 후 그것이 하트 모양으로 보인다는 메커니즘이었다.(*89) → 이런 저런 버프 효과와 상태이상 '마이 페어 솔저'를 부여하는 스킬 여왕의 계약 랭크 A를 지녔다. 마이 페어 솔저는 스킬봉인에 공격력 방어력을 UP시키는 효과인데 상태이상이므로 대마력 판정으로 튕겨낼 수 있다.(*90) → 라이더(여왕 메이브)의 여왕의 몸(이거 강화퀘스트로 습득해서 설정 정보 없음)과 비슷하지만 다른 스킬 여왕의 묘 랭크 A를 지녔다. 완전한 육체와 완전한 미모, 약체화무효를 자신에게 부여한다. 덤으로 상태이상 마이 페어 솔저에 걸린 아군의 NP를 회복시킨다.(*91) → 바이올런스 바이올린 볼티지, 줄여서 VVV라는 스킬을 랭크 A로 지녔다. 궁극의 영역까지 높아진 연주 기술이 바이올린 소리에 물리력을 부여한다. 적을 강타하고 아군에겐 무시무시한 울림이 되어 정밀 작업을 틀어지게 한다. 음악 태러범 선배와 비슷하지만 다른 공격적 음악이다. 적을 기절시키고 방어력을 저하시키지만 아군의 아츠 카드를 봉인한다. 단 캐스터(아르토리아)만은 봉인 효과에서 예외다.(*92) → 아라안두의 뜻인 남천의 별을 스킬로 습득했다. 노크나레아의 클래스가 포리너인 건 이 이름을 쓰게 되면서 '지구에서 보이는 남십자자리'의 화신이 되었기 때문이다. 인류와 남십자자리의 인연(항해 기술, 문화)의 은혜를 받은 결과 의사적인 포리너가 되었다.(*93) ■ 보구 퀸즈 멜티 하트 - 영구기관 요정제국는 과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 시절 서번트가 아닌 순수한 요정이었을 때 전대 대요정 마브에게서 태어난 전생 의식을 간이적으로 시행한다. 기존 육체를 마력으로 변환해 대지에 깃들게 한 후 그것으로 신생한다. 모든 상처와 저주를 리셋시켜 만전의 상태가 된다. 전생할때 심장(신성체)에 마력을 압축하는데 그 여파로 주위에 마력폭풍이 분다.(*94) ■ 치료 능력은 없다.(*95) ■ 노크나레아의 전차는 응원을 받을수록 강해(빨라)지는 여왕의 권력(힘)을 형상화한 것으로 주위에 주목받으면 속도가 오른다.(*96) ■ 참나무를 수평 촙으로 벌채할 수 있다 한다.(*97) 이외, 노크나레아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만약 랜서(가레스)가 미래를 보지 않았고 노크나레아가 여왕의 책무를 잇지 않았고 캐스터(아르토리아)의 낙원의 요정으로서의 사명이 달랐고 모르간이 구세주로서 꿈에 그리던 요정국을 만들어 계속되었다면 거기서 행복을 찾은 아르토리아가 봄의 기억을 가졌을 거라 6장 클리어 보상 개념예장 설명에서 이야기한다.(*98) ■ 셰필드의 보가드는 노크나레아와 거래해서 요정들이 기피하지만 성능은 확실한 쇠 무장을 도입하기도 했다.(*99) ■ 요정국의 카멜롯 성은 구멍을 둘러싼 형태라 뒤에서 보면 벽 같아 보이지만 정면에서 보면 정문 근처에 도시가 있고 성벽 안에 또 도시가 있는 제대로 수도답게 생긴 성이다. 한편 그러면서 북쪽에서 침공하려는 노크나레아의 군과 대치하기 위해 구멍 쪽에 요격용 포문을 집중시킨지라 실질적인 정면은 뒷쪽이다.(*100) ■ 카멜롯의 옥좌는 요정국의 핵이자 요정들의 사이클을 유지하는 것이며 요정력 끝 무렵에 죽은 모든 요정의 생명을 순환시키는 톱니바퀴다. 순례의 여행을 마친 구세주 토넬리코가 사명을 거스르고 만든 거짓 원탁이기도 하다. 옥좌와 하나 된 자는 브리튼 요정들의 마스터가 된다. 대재해 때 죽지 않은 요정은 마브와 씨족장, 일부 상급 요정 뿐이며 이들은 모르간에 의해 되살아나지 않았으니 모르간을 따를 이유가 없었다. 그렇다고 브리튼을 존속시키려 하는 모르간과 싸울 수도 없었기에 마브와 모르간은 '모르간이 쇠하여 힘이 다할 때가 되면 왕의 씨족이 뒤를 잇겠다'는 밀약을 맺었다. '뒷감당을 해줄 테니 마음대로 해라' 는 의미며, 둘의 우정 비슷한 것이다. 모르간은 죽고 마브는 노크나레아로 환생했으니 노크나레아가 왕이 되는 것이 사명이 된다. 모든 브리튼 요정과 재계약할 영기는 노크나레아밖에 없으며 아르토리아는 조금 부족하다.(*101) 에인셀의 예언에서 예언의 아이와 진정한 왕은 별개의 요정이었다. 노크나레아가 즉위하는 건 이치가 맞는다.(*102) 하지만 죽어버린 것으로 요정국의 운명은 끝났다. ■ 칼데아에서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계약하면 주인공이 평범한 인간처럼 약하다 한다. 그런 주제에 전선에 나오다니 심란하다 하며 자신은 죽은 자는 지배하지 못하니 물러나라 한다. 그러다 주인공을 따르는 게 기분이 나쁘지 않다 하다 주인공의 얼굴을 보면 근질거리고 진정이 안 된다 한다. 이게 인간들미 말하는 감기인가 한다.(*103) 구체적으로 남성 마스터에겐 한눈에 반해 완전히 좋아하며 여성 마스터는 엄청 죽이 잘 맞으며 누가 먼저 좋은 남자를 붙잡을지 승부하는 혀태가 된다. 이렇게 금사빠처럼 구는 건 선대 마브의 대연애를 동경하며 자란 결과 이번에야말로 자신이 인간과 맺어서 초절 해피하게 될 거라는 소망이 있어서다.(*104) → 2부 6장을 겪은 칼데아의 캐스터(아르토리아)는 노크나레아에게 범인류사의 라이더(여왕 메이브)를 보여주고 싶어 했다. 그러면 침울하지 않은 방향으로 눈을 가리고 욕을 퍼붓다가 극복할 거라 한다.(*105) 2023년 여름 이벤트를 통해 칼데아에 실장된 노크나레아는 메이브에게 관심은 있지만 즐거움은 스스로 실현해야 하니 만나지 않겠다 한다. 나라도 사랑도 손에 넣은 메이브는 틀림없이 가련하고 우아한 나무랄 데 없는 여왕일 거라 생각한다.(*106) → 오베론은 칼데아에서 라이더(여왕 메이브)를 보면 그 노크나레아가 사랑에 빠지면 이리 되나 하며 자유롭게 사는 것 같아 이 쪽이 좋다 한다.(*107) 후에 칼데아에 실장된 노크나레아는 오베론을 끝없는 공동과 혐오를 가진 끝없는 선인이라 평한다. 짓밟히는 벌레들의 인생 때문에 진심으로 화를 내는 진짜 좋은 사람이라 하며 오베론 본인은 이 평가를 절대 인정 안 할 거라 한다.(*108) → 세이버(모드레드)는 노크나레아와 잘 안 맞는다 한다.(*109) → 버서커(타마모 캣)이랑 죽이 잘 맞는다.(*110) → 칼데아에서 이문대의 모르간을 보면 자기보다 앞서 나라보다 좋은 걸 발견하고 내숭 피는 모습을 보고 두고 볼 수 없다며 초콜릿을 들고 적정 시찰 다과회를 시전하겠다 한다.(*111) → 8주년 모르간의 제1재림인 비의 마녀 토네리코를 선대 여왕 마브의 기억 때문에 알고 있다. 캐스터(아르토리아)의 야만함과 모르간의 냉혹함이 섞인 초대 마녀의 씨족이라며 낙원의 요정은 다 문제있는 것 같다고 디스한다.(*112) → 노크나레아의 입장에서는 캐스터(쿠훌린)이자 현자 그림이 메인이고 나머지 쿠훌린이 그림의 바리에이션 정도로 느껴진다. 한편 그림이 칼데아에서 묘하게 자길 잘 돌봐준다 한다.(*113) → 범인류사의 라이더(하베트롯)을 보면 영혼의 빛깔은 요정국의 하베트롯처럼 한없이 밝고 옅다며 다음 대관식의 드레스를 하베트롯에게 부탁해 보겠다 한다(*114) → 랜서(가레스)에게 인간과 요정의 존재방식을 동시에 느낀다 한다.(*115) →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와 친하다. 보구가 같은 계통이고, 취미가 잘 맞고, 무엇보다 카렌이 초콜릿의 요정이라 한다.(*116) → 세이버(바게스트)는 노크나레아가 칼데아에 소환된 걸 보면 지배 그 자체를 양식으로 삼는 여왕벌을 맞이한 게 제정신이냐고 따지다가 생각해 보니 자기도 범인류사에게 위험한 요정인데 받아들여줬으니 노크나레아를 받아들인다는 판단도 이론을 제기하지 않겠다 한다.(*117) → 포리너(완지나)가 칼데아에서 노크나레아를 만나면 드디어 만났다며 기쁘다 한다.(*118) 사이 좋게 지내고 싶다 한다.(*119) 칼데아의 노크나레아는 완지나가 너무 고상해서 자기랑 안 맞지만 여름 이벤트 특이점에서 그 곳의 자신의 소원을 이뤄 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남긴다.(*120) ■ 프로메테우스의 종화가 감미가 부족한데 뭐로 만든 거고 당분은 제대로 들어간 거냐 한다.(*121) ■ 인연예장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친애를 담은 증표라며 티아라를 준다. 결혼반지 같은 거라 한다.(*122) ■ 1회용으로 안 끝나고 서번트가 되어버린 건 타케우치 타카시의 오더라 한다.(*123) ■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평소 역대 여름 이벤트에 대해서 설명받으면서(그 와중에 다크 개더링 드립을 침) 주인공에게 초콜릿(칼데아에서 산 것)을 츄라이 츄라이한다. 그리고 발렌타인 날이 되면 직접 만든 걸 준다.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가 그거 노크나레아 본인의 마력으로 만든 기어스가 걸린 거일거라 의심하는데 발렌타인 초콜릿은 승부를 겨룬다는 의미가 있고 사랑을 이루는 과정을 즐기고 싶다며 직접 만든지라 그런 건 없었다. 주인공이 발렌타인 선물을 잔뜩 받은 걸 보고 우수함이 평가받는 거니 기쁘다 하며 동시에 선물을 조사해 쓰러뜨릴 상대의 정보를 얻으려 한다. 덤으로 직접 만든 초콜릿은 처음 만들었다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퀄리티가 높다.(*124)(*125)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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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방송에서 시대착오적인 갑옷을 입고 저런 소리를 떠들면 당연히 정신병자 취급 받겠지만 카리스마를 갖고 있어서 어떻게 넘어갔다.(*10) 원탁의 기사도 엄청 좋아하여 생전 선생에게 원탁 놈들은 사람으로서 뒤틀려 있다고 들었지만 그것도 포함해서 최고라고 한다.(*11) 지휘와 전투능력을 제외하면 왕으로서 함량 미달의 폭군이라는 평을 받는 리처드 1세지만 왠지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무슬림 학살 같은 악행들이 인리정초 적으로 전정되지 않기 위해 스스로 죄를 짊어진 것으로 묘사된다. 치졸하게 뒷통수나 치던 동생 존도 형의 더러움을 떠맡기 위해 형에게 진의를 설명 안 하고 그런 행동을 한 것으로 묘사된다.(*12)(*13) 본인 말로는 정치의 도리는 알지만 사나움이 그걸 뛰어넘어서 그 꼴 났다고 한다.(*14) 아무튼 왕으로서 교섭이라던가는 꽝인지 돌직구로 던진다.(*15) 서번트로 소환되서는 호기심 많은 외지인처럼 행동하고 있지만 자신은 선인이 아닐 지도 모른다고 이야기한다.(*16) 서번트가 아닌 실제 본인은 이런 두근거리는 경험을 못 해보고 지금도 연옥에서 불타고 있을 거라 하며 생전의 자신이 그걸 바랬었다 한다. 그러니 서번트로서의 자신이 가짜든 복재든 아무래도 좋다 한다. 중요한 건 지금 여기에 자신이 서 있는 것이며 세이버로 현현한 자신에겐 찰나의 충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자신의 목숨을 걸 가치가 있는 모든 것이라 한다.(*17) 자기 자신이 지멋대로 행동하기에 동맹을 맺은 자가 멋대로 하는 걸 말릴 생각이 없다. 언젠가 진짜 자신이 연옥에서 나오는 게 허랙되어 '그 책'을 읽는 날이 온다면 하다못해 자신에게 자랑할 수 있는 한 글을 끼워넣고 싶다 한다.(*18)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정식 연재판 소환됬을 적 오페라 하우스를 엑스칼리버로 박살냈고, 그 덕에 경찰서로 연행됬다. 관련자들의 개입으로 금방 탈주했지만 그 이전에 방송에서 갑옷 입은 양반이 수갑 차고 있는 게 찍혀서 tv에 송출되어 대 소란이 일어났다. 이후 자신을 불신하는 사죠 아야카를 달래고 이거 저거 알려주고 지켜주고 한다. 그렇게 돌아다니다 처음으로 만난 서번트인 랜서(엔키두)에게 동맹을 제의했다.(*19) 엔키두는 자기가 제대로 된 친구를 사귀려 하면 모 금반짝이가 자기 격에 맞은 친구인지 테스트한다며 죽일 기세로 보구를 뿌려대는지라 거기에 대항할 수 있는지 확인하겠다며 땅에서 생성한 무구의 비로 세이버를 덮친다. 갑옷도 무기도 없는 세이버는 보구의 힘으로 전부 받아냈고 그걸로 동맹은 성립되었다.(*20) 이후 특유의 사교성을 발휘하여 어쌔신(무명), 시그마도 동맹으로 끌어들인다. 자신들을 감시하기 위해 파르데우스 디오란도가 파견한 특수부대원들에게 먹을 걸 갖다 주는 등의 기행도 여전하다. 가시라 불리는 이 부대원들은 세이버와 교류가 있었다는 걸 파악한 파르데우스가 뭔 일을 당했는지 모른다며 버렸다. 이후 시그마에게 포섭된다.(*21)(*22) 병원 근처에서 난전이 벌어질 적, 아쳐(길가메쉬)의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서 꺼낸 무기들을 보고 너무너무 갖고 싶다며 달라 하다가 사출공격 당하고 그냥 못 주면 돈 주고 사겠다고 하다가 또 사출공격 당한다. 리처드가 랜서(엔키두)의 에이지 오브 바빌론에 테스트 받았음을 간파한 길가메쉬는 엔키두의 친구가 되기 위해선 자기 재정을 받아야 한다며 죽여버릴 기세로 재보를 전개했고 이것이 전쟁의 선전포고임을 직감한다.(*23) 그래도 신속과 엑스칼리버로 버텨냈다. 회심의 20연발 엑스칼리버가 반사되어 사죠 마나카가 있는 교회로 날아가자 피하는 게 아닌 받아내기를 선택했고 그 결과 피투성이가 되었으나 아쳐(알케이데스)가 난입해서 살아남았다. 이 때의 대화로 길가메쉬와 엔키두의 정체를 간파했다.(*24) 이후 라이더(페일 라이더)가 병원 인근을 덮쳤고 아야카와 같이 라이더의 세계로 날려보내진다. 마찬가지로 끌려들어온 28인의 괴물과 탈출하기 위한 임시 동맹을 맺는다.(*25) 마침 그 타이밍에 라이더(페일 라이더)가 거짓된 성배전쟁에 참가를 결정했기에(*26) 결계 내 그림자를 뭉쳐져 무수한 숫자의 케르베로스를 만든 후(*27) 28인의 괴물은 무시하고 세이버(리처드 1세)만을 집중 공격해 왔다.(*28) 그렇게 위기에 몰린 순간 프란체스카와 캐스터(프랑소와 프렐라티)가 둠즈데이 컴 안으로 진입해 꿀 바른 과자를 비처럼 뿌려댄다. 케르베로스는 꿀로 버무린 밀가루에 사족을 못 쓴다는 전승이 있어서 그렇게 과자를 먹으며 무력화되었다.(*29) 그리고 프란체스카는 리처드를 절망시키겠다며 환술을 사용해 4차 성배전쟁과 5차 성배전쟁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가 무슨 꼴을 당했는지 체험시켜준다. 하지만 궁극의 아서왕 빠돌이인 리처드에게는 그냥 아서왕님의 새로운 영웅담을 보여준 것 밖에 되지 않아 의미가 없었다.(*30) 필리아가 날뛰면서 사태가 심각하게 돌아가자 스노우필드에 와 있던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제자들과도 동맹을 맺었다. 그 과정에서 아야카를 놓고 그들을 협박하는 연기를 펼쳤다. 아야카만 몰랐지 이런 모략은 양측 다 익숙한지라 협력 관계가 되어 필리아와의 싸움에 임했다.(*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6장 신성원탁영역 카멜롯의 본편 시작 전 에피소드에서 리처드 1세를 자칭하는 자가 등장한다. 멍청하게 라이더(오지만디아스)를 소환했다가 다 말아먹은 십자군들 앞에 나타나 세이버(리처드 1세)를 자청하며 나타났고, 마인 클래스의 강함과 가짜 십자군 소환능력을 활용해 예루살렘을 차지했다. 그 무렵 중동에 강림한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는 원탁의 기사들을 소환해 자기 진의에 찬성하는 자들과 같이 예루살렘으로 공격해 왔다. 다들 사자왕의 기프트를 받아 보통 서번트는 상대조차 못 할 정도로 강했지만 자칭 세이버(리처드 1세)는 그것보다 더 강해서 강해서 원탁의 기사로도 2~3명의 희생을 강요받았다. 그 때 동료를 베고 성지의 사람을 도륙해 정신적으로 한계에 몰린 가레스의 자살특공으로 리처드 1세의 발이 묶이고 그 틈을 노린 가웨인의 일섬으로 자칭 사자심왕은 쓰러졌다. 박살난 예루살렘을 치우고 성도 카멜롯을 세운다. 이것으로 이 특이점은 예루살렘이 아닌 카멜롯으로 바뀌었다.(*32)(*33) 세이버의 능력 마스터의 투시력으로 스테이터스를 보면 그 사자심왕 답게 강하다는 걸 알 수 있으며, 총체적으로 보면 어쌔신(무명)은 보구를 쓰지 않는 한 승산이 거의 없다.(*34) 규격 외 서번트 랜서(엔키두)에게는 아무래도 부족하며 아쳐(길가메쉬)와 비교하면 대충 엔키두가 길가메쉬를 막을 동안 도망칠 실력은 된다 한다.(*35) 사실 처음 소환되었을 때는 본래의 힘을 내지 못 했다. 자신의 소망을 찾고, 사죠 아야카(스트레인지 페이크)와 정식으로 계약을 맺은 것으로 본래의 힘을 되찾았다. 랜서(엔키두)의 눈으로는 그의 엑스칼리버가 격이 다르게 완성도가 올라간 것이 느껴졌다.(*36) ■ 찰나적인 성격이지만 주위의 모든 것을 파악하면서 싸우는 장수의 눈을 갖고 있어 내키는 대로 행동하는 것 같지만 그 순간마다 최적의 길을 골라내고 그 위를 신속 같은 발로 달려나가는 전투방식을 구사한다. 장기적인 전략을 파악하는 눈이나 그걸 대신해줄 군사가 딸려있다면 넓은 영역을 재패할 존재라 한다.(*37)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이름 높은 사자심왕의 두려워하지 않는 용맹이 스킬 사자심 랭크 A가 되었다. 적에게 외포와 경계심을 불러일으키고 아군의 사기를 향상시킨다.(*38) → 생전 온갖 분야에서 재능을 보인 것이 스킬 기족백반 랭크 A가 되었다. 생전에 습득한 기술은 랭크 B 이상으로 구사 가능하며 서번트가 되어서 새롭게 시작한 것들의 습득 속도가 빨라진다.(*39) → 전장에서 전광석화처럼 빠른 행군을 한 것이 신속 랭크 A가 되었다. 전투 시간이 길어질수록 민첩 스테이스가 올라간다.(*40) ■ 전투 묘사에 관해서. 거짓된 성배전쟁에 소환된 온갖 치트 서번트들과 비교하면 조금 부족하지만 속도 하나는 특출나다. 본래 빠르고 라운즈 오브 레온 하트의 강화로 더 빨라지고 스킬 신속에 의해 시간이 지날수록 더 빨라진다. 생전 통상의 3배인 미칠 듯한 진군 속도를 자랑했으며 바람막이의 가호를 가진 장군이 그걸 겨우 멈춰세웠다 한다.(*41) → 기본적으로 익힌 격투기에 영화로 본 복싱을 기족백반으로 짜맞추는 것으로 프로 복서 수준의 실력을 낸다. 이것에 라운즈 오브 레온 하트를 통해 신체 강화를 걸어 진심을 내기 전의 랜서(엔키두)와 동등하게 싸운다. 엔키두가 변용으로 백병전 패러미터를 올리자 불리해졌다.(*42) → 아쳐(길가메쉬)와 싸울 때도 라운즈 오브 레온 하트의 마술사가 강화를 걸어 줘서 보구 사출을 계속해서 피해냈다. 리처드가 엔키두와 만난 걸 안 길가메쉬가 본심으로 보구를 전개하자 이걸 받으면 죽을 거라 판단했다.(*43) 이를 신속 보정에 의해 점점 증가하는 속도로 죄다 피해내고 일부는 엑스칼리버 - 영원히 먼 승리의 검을 종종 발동해 날려버리며 버텨낸다.(*44) → 아쳐(알케이데스)는 길가메쉬와 싸우는 리처드를 관찰하더니 재주는 라이더(히폴리테) 정도이며 다른 건 긴장할 것 없지만 속도만은 자신을 상회하므로 보구에 따라 경계해야 할 대상으로 판단했다.(*45) → 티네 체루크는 세이버의 영기 수치가 라이더(히폴리테)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강한 수준이라 측정했다.(*46) → 고속의 움직임을 액션게임으로 비유하면 긴급회피를 모션 캔슬로 무한정 시전하는 것 같다 한다.(*47) ■ 엑스칼리버 - 영원히 먼 승리의 검은 생전 아서왕 전설에 대한 동경과 전승의 계승자로서 얻은 삶의 결과로 생전에 얻은 어떤 신비와 리처드가 손에 잡은 온갖 것을 엑스칼리버라 이름붙인 전승이 합쳐져 손에 쥔 온갖 것을 엑스칼리버로 다룰 수 있게 된다. 쥐는 물건에 따라 위력은 다르며 절대 진짜 수준의 힘은 못 낸다. 설렁 오리지널 엑스칼리버를 들고 시전해도 무리다.(*48) → 엑스칼리버화할 경우 해당 물품의 외형의 변화는 없다. 나뭇가지를 집어 들자 참격도 가능하고 빔 포도 쏠 수 있었다. 나뭇가지로는 한 발 쏘는 게 한계로 마력 공급을 끊자 부서졌다. '나도 호수의 기사처럼 기사는 맨손으로도 안 죽는다고 말해 보고 싶었다'고 한다.(*49) 만든 엑스칼리버의 진명개방으로 전력은 아니지만 빔을 쏘아 오페라 하우스를 반파시켰다.(*50) 이외에 진명개방 없이 빔을 쏘기도 한다.(*51) 어느 별장에서 구한 장식용 검도 진명개방을 못 버티고 박살났다. 결국 엑스칼리버화를 견딜 만한 물건으로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서 사출된 보구 중 하나를 잡아 그것으로 진명개방을 마구 사용했다.(*52) → 소환됬을 적 원조 파랑 세이버가 가진 엑스칼리버와 아발론을 금색과 붉은 색으로 팔레트 스왑 한 듯한 검과 칼집을 들고 오기는 했는데 올랜도 리브가 압수해서 살펴 보자 마력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장식 검일 뿐이라 한다.(*53) → 마스터인 사죠 아야카가 규격외의 마력을 지닌지라 진명개방을 20회 연속으로 퍼부었다.(*54) 필살이라 할 만한 공격이었지만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서 꺼낸 마력을 집어삼켜 자신의 힘으로 삼는 보구들에게 그 빛이 죄다 먹혀 돌려 보내졌다.(*55) → 둠즈데이 컴 안에서 본래 힘을 되찾은 케르베로스에게 한 발 날렸으나 직격당하고도 별 데미지가 없었다.(*56) 버서커(훔바바)도 견뎌냈다.(*57) → 오리지널 엑스칼리버처럼 빛을 머금게 한 상태로 적을 직접 베는 것도 가능하다. 신의 가호와 강철을 아득히 능가하는 경도를 가진 버서커(훔바바)의 피부는 세이버(리처드 1세)의 빛을 머금은 엑스칼리버에 썰리긴 했지만 치명적인 데미지는 면한다.(*58) ■ 라운즈 오브 레온 하트 - 둥근 십자에 사자를 노래하라는 자신의 영기를 초매로 삼아 생전 연이 있던 자들을 종자나 수행원이나 지도자 같은 형태로 현현시킨다. 불러낼 수 있는 수는 마스터의 마력과 소환된 토지의 적성에 따라 다르다. 불려오지 않아 좌에 있는 자들도 부를 수 있으나 그 경우 본래 소환되는 상태보다 약체화한다. 완전한 영령으로 현현시키는 것은 가능하나 너무 막대한 마력 소모가 들어 실질적으로는 불가능하다.(*59) → 소환 맴버는 서번트화 하기 전 좌에서 동행해 달라고 부탁해서 허락 맡아 모셔 오는 식이다. 기본적으로 스킬이나 마술, 조언으로 리처드에게 도움을 주는 정도다. 완전 현계 시킬 경우의 마력 소모량은 보통 마술사의 마력을 순식간에 고갈시킬 정도다. 리처드 본인은 의사소통이 자유롭지만 타인과 이들이 대화하려면 마력의 소비가 필요하다.(*60) 마스터인 사죠 아야카는 패스의 연결을 강하게 하면 이들의 모습을 볼 수도 있다.(*61) → 랜서(엔키두)가 기척감지로 파악하길 강한 혼 주위에 일곱 개의 혼이 종속하고, 그 곁에 또 기묘한 혼이 느껴진다 한다.(*62) 어쌔신(무명)이 느끼기로는 복수의 기척 중에 사람같지 않은 자의 기척도 느껴졌다.(*63) → 리처드가 진심이 되자 다섯 명을 실체화시켜 둠즈데이 컴을 휩쓸었다. 그 중에는 검을 왕창 지고 다니며 엑스칼리버를 쓰고 무기가 없어진 리처드에게 예비 검을 보충해 주는 자도 있었다.(*64) ■ 라운즈 오브 레온 하트로 부를 수 있는 혼의 숫자는 일곱이다.(*65) → 어쌔신(무명)과 싸우면서 그녀의 날렵함을 록셀리(민담에 따라 로빈후드의 아버지, 로빈후드 본인, 또는 마을 이름)에 비유했다. 7기의 혼 중에 록셀리가 있는지 망상심음으로 심장을 뽑으려 한 어쌔신(무명)의 일격을 바닥의 그림자에서 화살을 쏘아 튕겨냈다.(*66) 화살에는 일반인이 움직이지 못하게 만드는 독이 발라져 있었고, 이런 식으로 뭔지 모를 자들이 원호하는지라 상대하기 어렵다.(*67) 랜서(엔키두)가 만든, 특수한 힘이 없으면 돌파할 수 없는 숲의 결계를 안내하기도 한다.(*68) → 수정구로 정찰하며 마술적인 요소에 무지한 세이버에게 조언해 주는 누군가가 있다. 수정구를 꺼내 무언가를 하고 스노우필드 경찰서에 설치된 결계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다.(*69) → 자신을 저격해 죽인 피에르 바질도 있다. 전신에 붕대를 감고 큰 활을 손에 든 남자로 사냥감을 노리는 독수리의 날카로움과 상냥한 기색을 둘 다 갖춘 눈동자를 지녔다. 굉장한 솜씨의 궁병이다.(*70) → 어쌔신(무명)은 흡혈종에게 마력 공급 받기 싫다며 세이버(리처드 1세)가 보구로 부른 어느 마술사에게 마력 패스를 이었다.(*71) → 어느 마술사가 리처드에게 신체 강화를 걸어준다.(*72) ■ 뭔지 모를 수정구슬을 섬광탄처럼 쓴다.(*73) ■ 물쓰듯 마력을 퍼붓는데 이는 마스터인 사죠 아야카가 일류의 마술사보다 더 많은 마력을 갖고 있어서 가능하다.(*74) ■ 라이더 클래스로 소환된다면 왕으로서의 사고가 강하게 나와 이 정도로 지멋대로 굴지는 않을 거라 한다.(*75) 이외, 세이버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프란체스카는 거짓된 성배전쟁에 있어서 세이버 클래스의 소환(마술협회와 아인츠베른을 비꼰다는 목적으로 아르토쨩를 소환하려 했으며 마술협회나 성당교회를 도발한다는 목적도 있었다)을 담당했다. 소환 장소인 오페라 하우스에 뜬금없이 등장한 사죠 아야카를 보고 '아인츠베른의 뭐시기가 끌고 온 장기말'임을 파악했으며 즉흥적인 재미를 위해 세이버를 소환하도록 의뢰를 준 뭐시기 마술사(이 마술사는 무슨 연유인지 파르데우스가 사죠 아야카를 포착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에게 아야카를 포박하고 그 앞에서 세이버를 소환한 후 전설의 기사왕 씨가 무고한 사람이라 할 수 있는 아야카를 죽이도록 시켰다. 하지만 뜬금없이 난입한 어쌔신(무명)에 의해 고용한 마술사가 서번트 소환 주문을 영창하다 심장이 뽑혀 죽어버렸고, 무슨 연유인지 리처드 1세가 소환되었다. 프란체스카는 이를 보고 '저 세이버는 누구?' 라는 반응을 보였다.(*76) 한편 세이버의 소환은 프란체스카가 담당하는지라 파르데우스 디오란도는 오페라 하우스에서 터진 엉망진창의 대사건을 '프란체스카의 장난이겠지......' 하고 넘어갔다.(*77) 6권 시점에서 프란체스카는 세이버(리처드 1세)의 정체를 파악하고 있었다. 전설로 빛나는 임금님다운 임금님이라 하며 볼 때 마다 가슴이 설레고 팬이 되었다 한다. 룰러(잔 다르크)나 캐스터(질 드 레) 때 만큼은 아니지만 아주 비슷한 느낌이라 한다. 마치 아이돌에 관해 이야기하는 10대 초반의 소녀 같은 느낌이다.(*78) 환술로 리처드를 갖고 놀다 평하길 이 놈은 자기가 정말로 영웅담 속에서 살아간다고 믿는 타입이라며 방향성이 하나로 정해지면 룰러(잔 다르크)처럼 될 것 같다 한다. 아무튼 앞으로 이것저것 휘젓고 다녀 줄 것 같아서 아무래도 좋다 한다.(*79) ■ 왕자 시절에는 술집의 음유시인의 신빙성 없는 소문을 듣고 아서왕의 유물이 있다는 곳을 마구 찾아다니는게 취미였다. 아발론의 입구를 찾아 아서왕이나 멀린을 만나면 자신이 태어난 것을 납득할 거라 하며, 엑스칼리버가 비비안에게 관리된다면 펠레아스처럼 호수의 요정 중 하나를 만나면 된다고 하는 등 완전히 동심에 빠져 있었다. 어디의 음유시인에게 성배는 찾으려 해서 나오는 게 아니라 성배가 주인을 이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찾으러 나설 생각은 없다 한다. (*80) 이 바보짓은 결국 성공해서 아서와 관련 유물 몇 가지와 관련되게 된다. → 거짓된 성배전쟁에서 자신의 소환용 성유물이 된 건 콘월에서 아인츠베른이 찾아낸 돌로 만들어진 상자다. 마력의 흔적도 있고 아발론과 같은 문양이 들어가 있어서 분명 이거라면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소환되겠지..... 라고 프란체스카는 생각햇는데 그 상자의 정체가 먼저 콘월을 발견한 리처드 1세가 남긴 모조품 비슷한 거라 리처드 1세가 등판했다.(*81) → 아발론을 발굴했다. 칼집에 경애를 표한다는 이유로 손수 아서와 관련 토지에 봉인했는데 수백 년이 지난 후 아인츠베른이 성유물로 쓰려고 다시 발굴해낸다.(*82) ■ 거짓된 성배전쟁의 진의는 거짓 서번트를 사용해 진짜 서번트를 소환하고 진짜 성배전쟁을 진행하는 것이다. 그 의식이 실패한다면 본래 소환하기로 할 세이버 대신 그 자리를 차지해 버린 사죠 아야카와 세이버(리처드 1세)를 거짓의 7계위로 취급하여 7기의 거짓 영령에 의한 거짓 성배전쟁 만으로 이번 차례를 끝낼 계획이었다. '시간제한'을 거는 등 플랜이 제대로 실행되도록 많은 신경을 쓴 끝에 파르데우스가 서번트 소환을 시도해, 결국 진짜 서번트의 소환에 성공했다. 처음으로 소환된 것은 일명 진 어쌔신이라 불리는 어쌔신(거짓된 성배전쟁 핫산 사바흐)이다.(*83) 구체적으로 거짓된 성배전쟁에 준비된 자리는 여섯이며, 세이버(리처드 1세)는 진짜와 가짜의 중간 역할이며 7번째 참가자임과 동시에 진짜 성배전쟁의 첫 참가자가 된다. 제대로 소환한 첫 번째 진실된 서번트는 파르데우스 디오란도가 소환한 어쌔신(거짓된 성배전쟁 핫산 사바흐)다.(*84) 이에 대해 세이버는 아무리 봐도 이번 건은 이상하다며 자신들이 뭔가 이용당할 경우 그걸 몽땅 배재하고 다시 시작하고자 같은 거짓 출신의 랜서(엔키두), 어쌔신(무명)과 동맹을 맺는다.(*85) ■ 이유는 불명이나 거짓된 성배전쟁에서 성배에 응해 소환된 이유를 본인도 모른다. 좌에서 혼선이 생겨 이런 거 아닐까 하고 말한다. 그냥 막연히 수육해서 이 시대의 음악이나 희곡, 영웅담을 잔뜩 배워보고 싶다거나 아니면 얻어서 존경하는 아서왕의 진짜 묘소에 기증한다던가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하는데 어느 것도 제대로 된 소원을 가진 영령을 짓밟고 이룰 소원은 아니라 생각한다.(*86) 소원을 모르는지라 아쳐(길가메쉬) 같은 살벌한 자들이 많은 이 전쟁에서 진심으로 싸우지 않고 있다. 그리고 진심으로 싸울 경우 사죠 아야카를 전쟁에 휘말리게 할 거고 그건 자기 본의가 아니라며 난감해 한다.(*87) 아래에서도 말하지만 프란체스카의 환술을 본 후 세계의 뒷면에 노래를 전하고 싶다는 소망이 생긴다.(*88) ■ 세이버를 소환한 사죠 아야카는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슬쩍 언급되는 후유키 시 괴담의 주인공, 즉 플레이어다. → 괴담의 내용대로 소심한데다 빨간 두건을 쓴 귀신에게 고통 받고 있으며 령주가 뭔가 영향을 줘서 공포, 절망 등이 남의 일로 느껴지고 판단력이 마비되곤 한다. 아야카는 이걸 자신을 고용한 아인츠베른의 하얀 여자가 자신에게 각인시킨 것으로 받아들인다.(*89) → 정식판에서 필리아라는 이름이 붙은 하얀 여자는 아야카를 억지로 끌고 왔으며 소환된 영령의 찬탈을 명했고 그녀에게 준 령주에 서번트를 찬탈하는 기능이 있으며 소환되는 건 한 명 뿐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무슨 연유인지 세이버가 복수의 인영을 거느리는 것을 보았기에 설명과 현실의 차이에 의문을 품었다. 뭔지 모를 정신적인 각인의 충동이 멈추자 마술사의 시체를 보았고, 그냥 보통 사람인지라 구역질을 했다. 그걸 태연히 보면서 자신이 마스터냐고 묻는 세이버를 보고 이것이 전쟁이라는 것을 실감하고 더 이상 누군가의 죽음을 받아들이기 싫고 자신은 살 가치가 없는 인간이니 저항하면서 죽어 주겠다며 거부했다.(*90) 하지만 세이버는 쓸데없이 배려심 많은 사람이라 그런 그녀를 이해해 주고, 오페라 하우스의 반파를 폭탄 공작이라 생각한 스노우필드의 경찰들이 몰려 오자 대신 밤인이라고 잡혀 줬다.(*91) 그렇게 두 사람의 기묘한 파티가 결성되었다. → 아야카는 '제발 나를 놔 주세요' 하고 비는 수준으로 거부하고 세이버는 '너가 내 마스터가 아니면 너의 명령에 따를 필요 없으니 멋대로 간섭하겠다' 라던가 '패스가 연결됬으니 일련탁생이다. 그걸 통해 현계하니 은혜를 입은 걸로 치고 울며 싫어해도 신변을 봐 주고 참견도 해 주마.' 라던가 같은 일방적인 신뢰를 보낸다.(*92) 내심으로는 자기와 패스가 연결되어 마스터도 아니면서 말려버린 아야카에게 책임감을 느끼고 나름대로 책임을 지려 한다.(*93) → 둠즈데이 컴에 삼켜진 시점에서 마음을 정리하는데 역사의 리처드는 모르지만 만난지 며칠 된 리처드는 자신과 다른 훌륭한 존재임을 알았다며 마지막 순간에는 자신을 구해 준 사실이 사라지지 않을 테니 더럽혀져도 좋지만 그 외에 지저분한 일을 자신이 맡겠다는 말은 하지 말아달라 하며 지저분한 역할이 필요하다면 자신이 하겠다 한다. 리처드는 그런 아야카를 보고 과거 자신을 위해 희생하려 했던 신하들을 겹쳐 본다.(*94) → 아야카의 정체가 발각되기 전까지 리처드는 아야카가 요정한테 체인질링을 당했건 뭐건 자신에게 있어 아야카란 소환되고 나서 이 순간까지 봐온 게 전부라며 신뢰하기 충분하다 한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제자들과 공투할 때 자신이 담보가 되겠다 하며 자신이 여기서 2세들의 제자를 몰살하지 않는 건 아야카가 좋은 녀석이라고 증명하고 싶어서라 이야기한다. 적대 선언이나 마찬가지라 다들 긴장하는 사이 아야카는 세이버가 마스터로서 더러운 일은 자신도 같이 해준다면서 자길 위해 희생하지 말라 한다. 그러자 리처드는 연기를 멈췄고, 2세의 제자들도 이런 거 많이 겪어봤다며 교섭에 들어간다. 눈치 빠른 아야카는 방금 자기가 그렇게 나서지 않았으면 세이버가 이 자리의 모두와 싸울 결의를 품었을 거란 성질을 이해하곤 주저함이 없는 세이버의 삶의 방식을 나쁘지 않다고 긍정하며 그렇기에 자신 같은 것을 위해서 그가 오명을 뒤집어쓰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결심한다.(*95) → 아야카의 정체가 밝혀진 후에도 그녀가 언젠가 자기처럼 인류의 적이 될 거라 하는 티아 에스칼도스에게 자신은 아야카가 인류의 적이 되도(인류가 아야카의 적이 된다는 표현이 맞다 한다) 어울려 줄 것이며 먼저 싸움을 거는 건 아야카가 아닐 거라 생각한다 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야카가 정체를 자각하면서 중요한 걸 기억해낸 지라 그렇게 쉽게 풀려가지 않을 것 같았다.(*96) ■ 생 제르맹이 궁정마술사였다.(*97) → 프란체스카의 환술을 받은 후 대단한 실력이라며 궁정마술사로 호출해도 안 오는 생 제르맹 대신 궁정마술사가 되어달라 한다. 생 제르맹에게 육체가 죽은 적이 있다는 프란체스카와 캐스터(프랑소와 프렐라티)는 그놈은 변태 얼간이 사기꾼이라며 까고 리처드는 그랜드 이상야릇 개판 귀족이라고 변호한다.(*98) → 생 제르맹은 뭐가 참말이고 뭐가 거짓말인지 모를 언동만 하는지라 이 자를 궁정마술사로 삼았던 리처드는 정직한 마술사를 보면 대화의 반응이 솔직해진다. 생 제르맹이 다양한 인간들에게 얼굴을 비춘 건에 대해서는 엮인 사람들을 동정한다고 한다.(*99) → 리처드가 자기 궁정 마술사가 생 제르맹임을 알려주자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제자들이 세이버의 진명을 추측했는데 루이 15세, 알렉산더 대왕, 라코치 가문, 시바의 여왕 같은 게 나왔다. 덤으로 생 제르맹이 아틀라스원의 탈주자가 아니냐 한다.(*100) ■ 프란체스카가 보여준 세이버(아르토리아) 관련 환술의 감상에 대해서. → 아야카랑 같이 최신 업데이트 된 성배문답을 보는데(아쳐(길가메쉬)가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그렇게 인간성을 잘라내면 언젠가 신처럼 될 거라 하고 라이더(이스칸달)은 신과 같은 올바름을 추구하면 인간을 선별하게 될 거라 말하는 문구가 추가되었다. 그 사자왕의 묘사와 같다)(*101) 다 보고 말하길 왕이 각자의 다른 왕도를 가지는 건 당연하다 하며 이 문답에서 아서왕에게 딱 하나 뒤지는 점이 있다면 목소리가 작은 거라 한다.(*102) 프란체스카는 리처드가 이걸 보고 두 임금을 욕하거나 아르토리아에게 절망해서 여유로운 태도가 사라질 줄 알았는데 그런 건 없었다.(*103) → 이 환술은 리처드가 아서왕에 대해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를 파악하려는 의도도 있었다. 리처드는 아서왕이 여자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멀린이 유폐된 탑을 찾지 못 했다 한다.(*104) → 아서왕의 왕도는 틀리지 않았고 원탁이 남긴 왕도와 긍지가 우리들을 낳았으며 비극와 멸망이 영혼을 빚어낸 것이고 그렇게 탄생한 인류의 기사도의 영화는 미래영겁 무너지지 않으리라고 원탁에게 노래(아발론의 가장 깊숙이까지 인간의 개선가를 구가)하겠다 한다. 이게 자기가 성배에 빌 소원이라 한다. 언젠간 아서왕이 있는 이상향에 자신이 아닌 누군가가 도달할 거라고 확신한다. 라스트 에피소드 같은 풍이 난다.(*105) ■ 거짓된 성배전쟁에서 엑스칼리버 - 영원히 먼 승리의 검을 쓰려면 가능하면 좋은 검이 필요한 세이버(리처드 1세)에게 랜서(엔키두)가 에이지 오브 바빌론으로 다양한 명검, 보검의 복제품들을 만들어 주었다. 세이버는 감사하다면서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내용물에 손 댔다고 화를 낸 아쳐(길가메쉬)보다 씀씀이가 좋다 한다.(*106) ■ 세이버(자크 드 몰레)는 리처드 1세에게 존경심을 품고 있으며, 그가 3차 십자군 전쟁 때 보여 준 행동에 대해 이것저것 상상했다 한다.(*107)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역사책, 소설 같은 영웅담 계 책을 좋아한다. 밤새 읽어댄다. 마도서에는 별 관심 없다.(*108) → 생전 자기 누나의 성에 고용된 궁정 음유시인 크레티앙에게 질릴 만큼 졸라대서 성배 탐색에 대한 노래라던가 아서왕에 대한 지식과 원탁의 기사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109) → 생전 어렸을 때 기족백반 스럽게 뭐든지 남들보다 잘 하게 되는 것 때문에 질투 받아 인간 관계에 트러블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했었다.(*110) 기록대로 영어는 잘 못 했다 한다. 아무튼 이런 초 만능 면모가 좌에 새겨질 때 같이 새겨져 기족백반을 획득했다.(*111) → 마음의 조상왕이라 이야기하는 아서왕 외에도 영웅은 다 좋아한다. 세이버(샤를마뉴)라던가 버서커(베오울프)라던가 랜서(스카사하)라던가 라이더(이스칸달)이라던가를 언급한다. 전설을 끝낸 자도 전설이라며 세이버(모드레드) 같은 부류도 좋아한다.(*112) → 영령 답지 않게 신경줄이 가는데 생전 동생인 존에게도 그 소리를 들으며 왕으로서의 자각이 있냐고 꾸중당했다 한다. 28인의 괴물 중 한 명인 존 윙가드가 자신에게 같은 이야기를 하는 걸 보고 이것도 무언가 인연인가 하고 생각했다.(*113) → 기록대로 산 위의 성에 유폐당했다.(*114) → 언제나 그랬듯이 회의할 적 타케우치 타카시는 이 놈도 세이버 페이스의 여자로 냅시다고 매우 진지하게 요청했다.(*115) → 체포되어 경찰서로 갔을 적 직접 취조한 일반 경찰관들은 정신 나갔거나 약이라도 한 거 아닐까 하고 생각했다.(*116) 빔을 쏘는 걸 목격한 경관들은 기억조작 당해 사실을 잊었다.(*117) → 리처드는 십자군 전쟁에 출몰한 사도를 잡으려고 자신의 라이벌, 산상노인 3인이서 협력했기에 산상노인에 대해서 알고 있다. 자신을 보고 산상노인 관련자냐고 물어 보자 어쌔신(무명)은 당황했다.(*118) 후에 동맹을 맺을 적 이야기하길 교단에는 리처드 1세가 얼마나 두려운 존재인지 기록이 남아 있다 한다.(*119) → 악기 다루는 데 조예가 깊다. 거기에 기족백반이 겹쳐지자 처음 만져 본 일렉기타를 금방 익숙해져 돈 받을 만한 연주를 선보인다. 작곡은 물론 즉석에서 어레인지도 해 봤다.(*120) → 현대 문명을 기묘할 정도로 좋아한다. 패스트푸드를 먹고 감동하거나, 재즈 클래식 블루스 팝송 몽땅 마음에 들어하고 멀리 섬나라의 엔카나 애니송도 좋아하고 랩도 좋고 찬송가 민요 프로그레시브 록 영화 뮤지컬 등 가리는 것이 없다.(*121) → 포로로 잡혔을 때 쓸쓸해서 『나는 여기 있으니까 냉큼 구하러 와줘』라고 투덜대는 노래를 만들었다 한다.(*122) → 생전 사도 토벌 관련으로 성당교회와 얽혔는데 거긴 전원 그런 건 아니지만 귀찮은 놈들이 많으니 관여되지 않는 게 좋다고 한다.(*123)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